제목이 넘 궁금증을 유발 시켜...사고 싶어졌다...배달된 책을 간간이 읽기 시작하다가재밌어졌는지...갑자기 폭풍질주 하듯이 단번에 읽어버렸다.난 40대...같은 시절...다른 공간에서 다른 경험들을 겪은 지은이의 이야기들은...따로따로 놀던 내머리와 가슴을 자극 시켜준것 같다.책속에 흠뻑 빠진 일은 진짜루 처음 경험 한 일.신은영 작가님의 책들이 궁금해졌다.
제목이 넘 궁금증을 유발 시켜... 사고 싶어졌다... 배달된 책을 간간이 읽기 시작하다가 재밌어졌는지...갑자기 폭풍질주 하듯이 단번에 읽어버렸다. 난 40대... 같은 시절...다른 공간에서 다른 경험들을 겪은 지은이의 이야기들은... 따로따로 놀던 내머리와 가슴을 자극 시켜준것 같다.
작가는 내 또래인가부다대학입시를 위해 수능을 보고 점수가 좋지 않아논술도 준비하고,, 그랬는데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후보 3번이었다는^^그래도 해피엔딩은 후보 3번이었지만합격자 중 3명이 등록하지 않아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는 이야기가 책의 시작이다이후 필리핀 어학연수 시절의 이야기따갈로그어와 일본어도 잘 하는 주변사람 때문에열등감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우연의
작가는 내 또래인가부다 대학입시를 위해 수능을 보고 점수가 좋지 않아 논술도 준비하고,, 그랬는데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후보 3번이었다는^^ 그래도 해피엔딩은 후보 3번이었지만 합격자 중 3명이 등록하지 않아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다는 이야기가 책의 시작이다
이후 필리핀 어학연수 시절의 이야기 따갈로그어와 일본어도 잘 하는 주변사람 때문에 열등감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우연의 연속에서 남편을 만나기도 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했던 물건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그 물건이 홈쇼핑에서 파는 상품과 유사한 짝퉁이었던 에피소드까지~
내 생활과는 전혀 다르지만 또 묘하게 닮아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2020년을 시작하고 힘든 일이 많은데 책이 약간의 위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