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부자들
공유하기

명동 부자들

아무것도 없던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리뷰 총점 9.0 (33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파일정보
EPUB(DRM) 62.41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7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도서 서평] 명동부자들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d****s | 2020.02.26 리뷰제목
도서의 첫 멘트가 끌렸다. "아무것도 없던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아마도 지금의 현실에서 조금 더 나아지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고 있기에 이런 문구에 더 이끌리게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누구나 필요한 부분에 대한 받아들임이 다른 시기가 있지만, 지금의 현재 내게는 부에 대한 갈망이 조금은 컸다는 의미가 되는 것 같다.부자의 공식이란 무엇일까... 명동에서
리뷰제목

도서의 첫 멘트가 끌렸다. "아무것도 없던 그들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아마도 지금의 현실에서 조금 더 나아지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고 있기에 이런 문구에 더 이끌리게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누구나 필요한 부분에 대한 받아들임이 다른 시기가 있지만, 지금의 현재 내게는 부에 대한 갈망이 조금은 컸다는 의미가 되는 것 같다.



부자의 공식이란 무엇일까... 
명동에서 부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고 적혀있다.


부자가 된 사람들의 특징들은 모두 자신만의 기회를 잡기 위해 꾸준한 저축과 자금력 그리고 안주하지 않는 목표의식이 기본적으로 갖춰진 것 같았다. 그 시대에 알맞는 트렌드를 얼마나 빨리 선점하는지에 대한 스피드, 한가지에 집중하는 몰입력 그리고 부지런함!



p88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에서 '빌과 에드의 이야기를 언급하는 대목

물을 구할 수 없는 마을 사람들이 물을 길어다 줄 사람을 구하기로 했는데, 빌은 시간이 걸리긴 해지만, 마을과 호수를 연결하는 송수관을 건설하고, 에드는 강철 양동이를 사서 멀리 떨어진 호수를 왔다 갔다 하며 물을 날랐다. 지금 자신이 송수관을 짓고 있는지 아니면 양동이를 나르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어쩌면 생각하기 귀찮아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상 당장의 눈앞의 문제점만을 바라보고 멀리 바라보질 못해서, 물을 길어다 나르는 에드가 되기가 쉬울런지도 모른다. 빌처럼 송수관을 짓기 위한 생각과 넓게 보는 시야가 필요한 것을 알지만 쉽지 않은 것 같다.


p98 [부자의 집사]를 쓴 아라이 나오유키의 경우 시간을 잃으면 그 시간 안에 포함된 기회도 잃는다고 말했다.

=> 지나왔던 시간들 중에 잃어버린 나의 기회는 얼마나 되었을까? 막상 나의 시간속에 기회가 왔을 때 잘 잡을 수 있을까... 어려운 과제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p107

스가와라 게이의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함께 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할수록 올바른 경제 관념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내가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를 하시다 보니, 늘 바쁘셨다. 돈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환경이 그 시절에는 없었지만, 돈의 중요성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엄마 100원만을 달고 지냈던 시절이기도 했고, 돈을 얻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온갖 회유와 강압, 애교 등 노력을 해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p109

목적별 통장을 마련하라

: 만약 매달 급여를 받는다면 미리 한달 치 생활비를 제외하고 저축용 통장으로 이체해 두어야 한다. 


p117

발품을 팔지 않으면 상권을 모른다.

: 그냥 앉아서 돈을 버는 부자는 없다. 상권을 파악하려면 반드시 발품을 팔아야 한다. 이렇게 발품을 팔다 보면 상권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직접 발품을 팔아 발견한 특징을 나만의 노하우로 정리해 두면 사업 아이템을 정할 때도 도움이 된다.


p132

돈, 열정, 시간이라는 총알을 늘 채워두어라

: 부자가 된 사람은 누구보다 본인의 정신적, 신체적 체력을 잘 인지하고 있다. 건강한 신체는 모든 사업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 돈 관리라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지출은 늘 일정하게 늘어나는데, 수입은 늘 고정이다.

그 속에서 지출을 어떻게 줄여나가고 고정인 수입을 어떻게 늘여나갈지에 대한 것이 관건인 것을 알지만, 절약이라는 단어가 주는 여러가지의 절제가 쉽지 않다. 정말 필요에 의한 것만 쓰고 있는 것 같은데도 더 절약해야 하는 현실이 조금은 씁쓸하기도 할때가 있다.


p157

소유효과란?

미국의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탈러가 사람들이 자신의 소유물을 과대평가하는 현상을 보고 정의내린 말이다. 

기업마케팅 전략으로도 많이 사용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사용해보고 살지 말지 결정하세요', '1개월 무료체험' 등이다. 이는 자신이 소유하던 물건을 잃어버리면 두 배 이상의 손실로 평가하는 손실 회피 편향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 소유효과라는 용어를 이 도서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이다 보니, 소유효과를 노린 마케팅을 이용해 본적은 없는 것 같다. 실제로 구입하고 환불하기까지의 과정이 불편해서 무료체험을 하고도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사람의 심리에는 손실로 평가하는 손실회피 편향이 있다고 하니, 의외의 관점인 것 같다.



대부분의 자산가들의 성공 스토리가 나에게 맞춰질 수는 없지만, 어떤 것들을 목표로 삼고, IMF의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고 더욱 굳건히 자리를 지켜나갔는지에 대한 관점으로 바라 보면, 명동이라는 곳에서 대부분 의류라는 사업과 화장품 사업으로 기초 자산을 일군 사업가들이 주를 이루어져있다. 한창 로드샵 화장품 붐이 불 때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업가, 의류업을 하면서 일찌감치 일본으로 건너가 의류무역에 성공한 사업가등 기회가 주어진 것에 자산내에서 확장을 해나가며, 자신만의 트렌드를 구축했던 것들이 포인트인 것 같다. 


저자는 이 모든 일들은 기본 저축에서 비롯되며, 저축과 투자의 비율이 7:3 또는 8:2를 두고, 꾸준히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두려움이 많은 개미과에 속하는 나로서는 투자라는 비율이 전혀 없다. 이제는 조금씩 금전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두고, 투자에 대한 분야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2
종이책 아무것도 없던 그들이 성공한 비결, 명동 부자들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h*****n | 2020.02.26 리뷰제목
이 책을 한 마디로 설명하면 명동에서 은행 VIP 담당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저자가, 본인의 VIP 고객들이 주로 명동 지역에서 맨손 하나로 창업해서 부를 일구었다는 점에 착안해서 그들의 성공 경험과 교훈을 모은 책이다. 보통 부자들을 다룬 책들은 정말 많지만, 대부분 대기업이나 특정 산업 분야 (특히 스타트업이나 실리콘 밸리 같은 테크 기반 회사들) 에서 성공한 사람들 혹
리뷰제목

이 책을 한 마디로 설명하면 명동에서 은행 VIP 담당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저자가, 본인의 VIP 고객들이 주로 명동 지역에서 맨손 하나로 창업해서 부를 일구었다는 점에 착안해서 그들의 성공 경험과 교훈을 모은 책이다. 보통 부자들을 다룬 책들은 정말 많지만, 대부분 대기업이나 특정 산업 분야 (특히 스타트업이나 실리콘 밸리 같은 테크 기반 회사들) 에서 성공한 사람들 혹은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부를 일군 사람들을 집중 조명하는 책이 대부분인데 반해, 이 책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은 '명동의 부자들'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흔히 보는 '부자 성공 공식' 도서과는 달라서 흥미로웠다. 


전문 저자나 기자 출신은 아니지만 은행원인 저자가 책에서 다루는 인물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하나하나 교훈을 찾아나갔다는 점도 좋았다. 무엇보다 저자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써, 육아휴직 기간 동안에 본인의 꿈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 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삼고 결국 몇년이 걸려 책을 써냈다는 사실이 조금 감동적이기도 했다. 초보 저자지만 글쓰기의 꿈을 놓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더욱 독자로서 응원하고 싶기도 했다. 


책은 크게 네 가지 테마로 나뉘는데, 총 9명의 부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먼저 기록한 후, 그들의 공통적인 습관을 나누어 소개한다. 그리고 부의 기본 공식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는 훗날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정리한 실전 팁을 소개한다. 전반적으로는 월급만을 받아서 하루하루 생활을 꾸리는 것보다는, 회사 생활을 통해 자신만의 무기나 기술을 익혀서 창업에 도전하며, 그 와중에도 신용을 쌓으면서 현금을 소중히 대하고 돈을 가치있게 쓰는 법이 부자들의 공통점이자 교훈임을 강조한다.


9명의 부자들도 각기 다양한 부류가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대부분 명동에서 사업 (화장품, 의류 등이 대부분인데 사실 요즘 명동의 추세로는 지나치게 외국인에 집중된데다 특정 분야에만 쏠림이 심해져서 앞으로 이들과 같은 성공신화가 나오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업도 타이밍이다!) 을 하다 모은 현금으로 명동의 건물 등을 매입해서 백억대 이상의 부자가 되었는데, 중간에  경기 변동이나 외부 상황에 따라 부침도 겪었지만 대부분 현금 흐름을 충실히 하고 본래 사업을 열심히 해서 현재의 부를 이룬 사람들이었다. 우선 월급을 아껴 자본금을 마련했다가 아이템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변화에 따라 연구를 거듭하며 스피드있게 결단을 내린다...정도가 대부분 공통되는 특징이었는데, 이는 명동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 분야에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월급을 받는 삶을 벗어나 직접 돈을 버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하는데, 분명 맞는 말이지만 '부'가 성공의 모든 기준이 되기는 조금 어려운 세상이다보니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동의하기 힘든 항목이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여기서 다루는 부자들의 기본적인 자세 -신용을 중시하고, 스스로 돈을 벌어내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것이며, 돈을 가치있게 쓰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 - 는 꼭 부자로서 일확천금을 노린다기보다는 경제적으로 불안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염두에 두면 좋을 점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다. 큰 기업에서 임원이 되는 것보다도, 언젠가 스스로 사업을 하면서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조금씩은 도움이 될 책이 아닌가 싶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93. 명동 부자들 평점10점 | h*****6 | 2020.03.29 리뷰제목
부자로 태어나기도 어렵지만,,, 부자가 되기도 쉽지만은 않다.부자들의 습관을 관찰하여 조금이나마 실천하면 도움이 될까,,, 마음의 부자라도 될 수 있을까?요즘은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은 별로 없다. 욜로 (YOLO)족 이라는 말처럼 현실을 즐기려는 욕망이 크므로 힘든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현실은 너무 괴롭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 때가 종종
리뷰제목

 

부자로 태어나기도 어렵지만,,, 부자가 되기도 쉽지만은 않다.

부자들의 습관을 관찰하여 조금이나마 실천하면 도움이 될까,,, 마음의 부자라도 될 수 있을까?

요즘은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은 별로 없다. 욜로 (YOLO)족 이라는 말처럼 현실을 즐기려는 욕망이 크므로 힘든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

현실은 너무 괴롭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 때가 종종 있다.

 

 

 

 

 

내가 가진 돈이나 월급은 쮜꼬리만큼이고 늘 제자리 걸음으로 다람쥐 챗바퀴돌듯이 뛰고있고,,,

치솟는 집값과 생활비만으로도 벅찬 현대인의 삶,,, 부자라는 꿈,,, 희망조차 갖기 어렵다,,,,!!

그러나 도전을 해보아야 겠다!!! 아자!! 마음의 부자라도 되어보자!!!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더난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설레는 꿈을 가졌는가? 평점10점 | j******r | 2020.03.07 리뷰제목
부자라는 말은 눈길을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다른 곳에서의 부자도 아니고, 명동 부자들이라면 빌딩 부자들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과연 명동이란 장소에서 부를 일군 이들은 어떻게 부자가 된 것일까?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글쓴이가 10년 넘게 은행에서 VIP 자산관리사로 있으면서 부자들의 생각과 태도를 관찰하면서 쓴 글이다. 1
리뷰제목

  부자라는 말은 눈길을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다른 곳에서의 부자도 아니고, 명동 부자들이라면 빌딩 부자들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과연 명동이란 장소에서 부를 일군 이들은 어떻게 부자가 된 것일까?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글쓴이가 10년 넘게 은행에서 VIP 자산관리사로 있으면서 부자들의 생각과 태도를 관찰하면서 쓴 글이다. 1년에 관리하는 부자들만 250명이 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 9명을 집중인터뷰 하였고, 그들의 공통적인 비결을 뽑아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책을 받고 목차를 읽어 보았다. 첫 장은 명동부자의 살아온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나머지 장들은 공통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말해주고 일깨워주는 대목들이다. 그 중에 나를 가장 찌르는 것은 부자들은 허울뿐인 워라밸을 경계한다이다.

한 번쯤은 자기 인생에 승부를 걸어야 해요. 기회가 왔을 때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매일 워라밸을 지키기만 하면 어떻게 꿈을 이루겠어요? 어떤 순간에는 회사를 정말 사랑하고 일을 좋아해야 해요. 고 정주영 회장도 아침마다 가슴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우리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해요.-명동부자 김병희 사장(p.174)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마음이 설렜던 적이 있던가? 내가 이루고 싶은 꿈에 닿기 위해서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이루고 가고 있는지 다시 되돌아 보게 하는 글이다.

  책 속에 들어있는 내용들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할 글들로 가득차 있다. 명동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실천하는 거다. 이 글을 쓰고 난 뒤 몇 년 후에 난 어는 곳의 부자가 되어 있을까?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1
종이책 명동 부자들 평점10점 | y****a | 2020.11.25 리뷰제목
《명동 부자들》에서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공부한 내용입니다.     늘 데이터로 마진을 분석하라.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라. 최고를 자신한다면 올인하라.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일률적인 관점을 바꿔라. 생각을 숙성시킬 시간을 가져라. 늘 위에 대비하라. 물건의 가격은 직접 판단하라. 말로만 분산 투자 하지마라. 부자는 허울뿐인 워라밸를 경계한다. 부자는 위기 뒤의 기회를
리뷰제목

명동 부자들에서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공부한 내용입니다.

 

 

늘 데이터로 마진을 분석하라.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라. 최고를 자신한다면 올인하라. 실패는 실패가 아니다. 일률적인 관점을 바꿔라. 생각을 숙성시킬 시간을 가져라. 늘 위에 대비하라. 물건의 가격은 직접 판단하라. 말로만 분산 투자 하지마라. 부자는 허울뿐인 워라밸를 경계한다. 부자는 위기 뒤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부자는 커피 한잔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똑똑한 부자는 빚도 굴린다. 부자는 작은 성취에서 시작된다. 얼리어답터가 어려우면 패스트무비가 돼라. 머리를 채우지 못하면 통장도 채우지 못한다. 언제나 현금을 우선 확보하라. 돈에 이름표를 붙여라. 마감기한과 약속을 목숨처럼 여겨라. 돈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져라. 월급쟁이가 부러우면 사업하지 마라. 사업은 일사천리로 하고 주식은 대기만성으로 한다. 합리적 선택도 다시 한번 따져보자.

 

 

 

내가 번 것보다 덜 써야 한다. 그래야 돈을 모을 수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 부자가 되기 위한 제1원칙은 바로 자신이 번 돈의 반을 저축하는 것이다. 종잣돈이 쌓여야 투자도 하고, 부동산도 살 수 있고, 사업도 시작할 수 있다. 종잣돈을 모으지 않으면 어느 것도 시작할 수 없으며, 적은 돈으로 시작하면 큰돈을 벌 수 없다. 김 사장도 스무 살에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후 월급의 50퍼센트를 저축해 명동의 신화가 된 살아 있는 증거다.

 

 

 

명동 부자들이 지금의 부를 쌓기까지 철칙처럼 지킨 습관들은 삶의 현장에서 몸소 체득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맛집에 가서도 매출액, 인건비, 임차료 등을 따져보며 사업성을 분석하는 사장이 있는가 하면, 마치 영점 조준을 하듯 사업을 시작할 때에도 세 번의 실패를 염두에 두고 돈, 열정, 시간을 늘 준비한다는 사장도 있다. 사업을 하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경우를 대비해 고민에 빠질 시간을 확보한다는 사장도 있다. 또 반드시 혀냊 자신이 하던 일에서 비즈니스 아이템을 찾는 것을 습관으로 삼는 사장도 있다.

 

 

 

명동 부자들은 서로 닮은 듯 다른 습관을 따르며 각자의 사업을 일구었지만, 그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돈에 대한 관심보다 '일에 몰입하는 것', '그들의 '부는 열심히 일한 결과로 따라오는 부산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등이다. 특히 저자는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에 이르는 자금을 운용하는 명동 부자들이 은행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100원도 아끼고, 단출한 사무실에서 검소한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며 돈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사회에 부를 환원해야 한다'는 확고한 철학이 그들의 부를 더욱 값진 것으로 만든다고 강조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기회가 온 줄도 몰라요, 금수저가 아니라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나요? 그런 사람도 자신이 벌어들이는 소득의 50퍼센트를 저축하겠다는 마음부터 먹고 시작해야 해요. 100만 원을 저축해야 해요. 저축을 해서 종잣돈을 마련해야 사업에 대한 계획도 세울 수 있죠. 월급이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렇게 10, 20년 저축한 사람과 저축 안 한 사람의 차이는 너무 크죠. 저축해야만 꿈이 가까워지는 거예요."

 

 

 

다른 사람이 욕심을 부릴 때 신중하라.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 대 욕심부려라. 가치투자란 크리스마스 카드를 1월에 사는 것이라고 했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 이것이 바로 가치투자다.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항상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주식투자 방법이다. 또 버핏은 우량주를 선정해 장기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독서는 나에게 큰 힘을 줍니다. 항상 책을 손에서 놓지 않죠. 사업을 하면서 방향을 못 잡을 때도 서점에 들러 아이디어를 구하고요. 서점에서 마음에 드는 제목의 책을 발견하면서 사서 읽어보곤 합니다. 책을 통해 모든 배운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독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죠."

 

 

 

일을 할 때에는 돈을 벌겠다는 생각 외에도 자기 일에 온전히 몰입하려는 의작 있어야 한다.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다른 누구보다 뛰어난 달인이 되라는 말이다. 몰입이란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쉬는 시간 이외에는 그것만 생각하며 터득하는 행위다. 만약 성공하리라는 예감이 왔을 때는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할 때까지 노력하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 평생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젊었을 때 인생에 승부를 걸고 몰입을 해보라는 것이다.

 

 

 

애를 쓰지 않아도 돈이 벌린다고 믿는다. 늘 사회환원을 생각하고 실천한다. 돈을 잠시 맡아서 관리하는 것이다. 돈에 대한 관심보다는 일에 몰입해야 하낟. 돈은 열심히 일한 결과로 따라오는 부산물이다. 언제나 겸손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사람들을 대한다. 내가 쓰는 물건은 검소함을 지향한다. 돈보다 가정의 행복이 중요하다.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사업동기이다. 부자는 반드시 고급승용차를 타고 고급집에 사는 것은 아니다. 진짜 수백억원대, 수천억원대 자산가는 성실하다. 속이 빈 사람만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치장한다. 헝그리 정신의 중요성을 잘 안다. 나와 함께 하는 인연을 소중하게 대한다. 자기 물건은 100원도 아끼고 그 돈으로 남을 대접한다. 인생의 목적과 그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깨닫는 것이 바로 지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