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그간 YES24를 애용해 왔지만 리뷰를 남기는 건 처음입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 구입한 책이 50여권! 그 중 최악의 책 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책을 집필했다는 자랑아닌 자랑이 있었는데...

글을 쓰기 위한 고민과 열정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책 한 권 저술했다는 기록 쌓기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까웠고, 책 미리보기 등을 통해 양서여부를 구별해 내지 못한

저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책 제목에 완전히 낚인 저 자신도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허접한 내용의 책을 출판할 수 있는 작가님의 용기에 대해서는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내용이 너무 없네요 거의 몇가지 책 추천하고 독후감보는느낌 책을 읽으며 빚갚고 돈잘버신다는거같은데 어떻게내용은 너무 빈약한듯 나는 책읽고 빚갚고 지금은 돈 잘벌게 되었다고

반복하시고

책읽으면 된다 실행하면된다

yes24 북클럽같은 월정액 장점이 이런 책을 안살수 있다는 장점인것 같다

 

이런 내용은 유튜브 블로그

짧게 A4용지로 충분한 내용 같습니다.

 

이런 책이 어떻게 세상에 나왔을까? 오타는 기본이고 인용한 문구에 대한 해석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그에 더해 환불 받고 싶다는 생각이 읽어가는 내내 들었다. 읽는 도중에 도저히 다 읽지 못하겠어서 책을 덮어 버렸다. 지금은 심통이나서 이렇게 댓글을 단다. 작가님은 독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좀 더 배우고 좀 더 꼼꼼한 내용으로 글을 써주기 바란다. 돈 벌이 수단으로 글을 쓰고 그럴싸한 제목으로 독자를 낚지 말란 말이다. 이상!

책을 읽으면서.. 제목만 보고 어떻게 독서만 해서 매년 3천만원을 벌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저자도 경제 관련 여러 도서를 읽으면서 느낀 점을 요약해서 써준 책입니다.
그래서 저도 밑줄 치면서 읽었답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책이었어요

나는 독서 재테크로 월급 말고 매년 3천만 원 번다라는 제목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제목만으로도 책을 보고 싶어질 정도로 흥미로웠다. 도저히 서로 상관이 없을 것만 같은 키워드를 조합한 제목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책과 재테크라는 키워드가 얼마든지 서로 맞닿을 수 있으며,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재테크를 하듯이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과 교훈, 장점이나 이득 요소 등을 흡수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그 이상 단계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