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연애술 : 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긴자의 법칙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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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연애술 : 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긴자의 법칙 133

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긴자의 법칙 133

리뷰 총점 7.8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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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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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남자에게도 좋은 책 평점10점 | c*******y | 2009.11.15 리뷰제목
여자들에게 남자를 대하는 아니.... 남자를 컨트롤하는 기술을 쓴 책으로 정말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여자에게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여자들의 심리와 본성을 파악해서 오히려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애의 손자병법인듯한 느낌을 받았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신현정님이 번역하신 책이 아마 이 책 말고도
리뷰제목
 여자들에게 남자를 대하는 아니.... 남자를 컨트롤하는 기술을 쓴 책으로 정말 솔직하고도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여자에게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여자들의 심리와 본성을 파악해서 오히려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연애의 손자병법인듯한 느낌을 받았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신현정님이 번역하신 책이 아마 이 책 말고도 샐러드란 일본의 책을 번역한 그분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미있는 책을 많이 번역 하시는듯... ^^ 좋았습니다.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0
종이책 악마의 연애술 평점10점 | y*****e | 2009.12.02 리뷰제목
이 책은 일본 긴자의 고급 클럽에서의 호스티스가 쓴 책으로 연애하는 방법을소상히 적어놓은 책입니다.저자의 직업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저자가 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이며 고급 클럽의 경험을 중심으로 여성지에 에세이를 연재하고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현재는 라이오 방송에 고정출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역시 일본이라는 나
리뷰제목

이 책은 일본 긴자의 고급 클럽에서의 호스티스가 쓴 책으로 연애하는 방법을
소상히 적어놓은 책입니다.
저자의 직업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저자가 작가이자 에세이스트
이며 고급 클럽의 경험을 중심으로 여성지에 에세이를 연재하고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현재는 라이오 방송에 고정출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역시 일본이라는 나라는 성적으로 개방적이구나 하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였다면 저자는 떳떳하게 활동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게다가 저자의 세세한 사생활 노출까지...
역시~ 뭘하든 자신감이 최고 중요하구나~ 하고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자의 모습에서 당당함과 자신감을 확실히 엿볼수 있거든요.

이 책을 읽다보니 예전 20대때의 젊은 그 시절이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우르르 단체미팅도 해보고 2대2 미팅, 1대1소개팅.....
많이는 못해봤지만 그래도 경험은 해봤네요~
이 책의 저자는 미팅에는 괜찮은 남자가 절대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말을
가훈삼아 딸과 손자, 후세에까지 그 가르침을 이어가게 하고 싶을 정도라는 말에
얼마나 재미있던지요...ㅋ
미팅은 절대 못마땅하지만, 잘아는 지인이나 취미 모임에서의 소개는 긍정적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며 인맥도 꽤나 중요시 여기네요.

남자를 만날때는.....작은 악마가 되라, 시각적으로 남자를 포로로 만들어라, 
최상의 남자를 겨냥하라, 데이트로 남자를 평가하라, 목표한 남자는 반드시
무너뜨려라..등 12파트로 나눠서 각 파트별로 다양한 소주제로 연애의
박사가 될 수 있을 만큼의 연애얘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이몸은 이미 결혼한지 한세월 흘렀으니 즐겁고 가볍게 읽었으나, 쏠로들은 꽤나
부분부분 명심하며 읽었을것 같습니다.
뭐~ 책 속의 모든 내용에 찬성하는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렇다~ 
하더라도 그들과 다른 남자들도 있기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대중적인 남성을 아주 잘 파악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연애가 힘든분들.....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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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악마의 연애술 평점10점 | r*******5 | 2009.11.24 리뷰제목
일본이란 나라가 성에대해서는 개방적이란 생각은 많이 했었다 물론 내가 그런 생각을 하게된것은 언론매체에서 많이 접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악마의 연애술도 그런 나의 생각이 맞다는걸 또한번 보여주고 있다. 남자에게 나 자신을 최상의 상품으로 보여지게 자신을 가꾸는 그녀를 봤을때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물론 연애에 정도는 없다. 그런데 저자인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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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란 나라가 성에대해서는 개방적이란 생각은 많이 했었다 물론 내가 그런 생각을 하게된것은 언론매체에서 많이 접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악마의 연애술도 그런 나의 생각이 맞다는걸 또한번 보여주고 있다. 남자에게 나 자신을 최상의 상품으로 보여지게 자신을 가꾸는 그녀를 봤을때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물론 연애에 정도는 없다. 그런데 저자인 나비는 남녀간의 남만에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사항과 남자의 심리 그리고 여자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나비 그녀가 말하는 여자란 여성성을 최대한 이용하라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가꾸지 못한다면 어떤 남자도 나를 바라봐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인 나비의 이력이 평범하지 않다. 그녀는 글속에서도 그런 자신의 이력에서 배운 것들을 최대한 이용하는 모습을 소개해 준다. 나비는 자신을 작은악마라 칭하고 긴자의 화류계출신으로 꽤 유명산 호스티스였다고 한다. 실전 연애서라해서 일본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모았고 많은 여성들의 연애관을 바꿔버렸다고 자부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때 정말 작은악마가 맞는것 같다.

 책은 12단락으로 단락마다 어떻게 하면 남자를 내남자로 만드는지를 말해준다. 그녀가 소개하는 내용중 중요한건 자신의 장점을 파악해서 최대한 어필하는 것이다. 남들이 갖지못한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것을 최대화해서 가꾸어라 독특한것은 나쁜여자가 되는것에 죄의식을 갖지마라 양다리도 능력이다, 모든여자들의 로망인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지마라 그런 남자는 없다. 그중 압권은 몸으로 남자의 혼을 훔처라가 아닐까 그녀는 터부시하는 단어를 러브 트레이닝란 말로 포장해서 사용한다. 그러면서 그 자체를 부끄러워 하지마라고 말한다. 나비의 책을 읽다보니 연애를 너무 자유분망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든다. 물론 내가 나이를 먹고 딸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런 노파심에서 든 생각이다.남자의 심리를 모르는 것보다는 알고 사귀는게 좋겠지만 나비의 남자 사귀기 방법중 자신에게 필요한것만 선별해서 받아들인다면 젊은 여성들에게 필독서가 될듯도 싶다. 이책의 장점중 하나는  우리가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의 처세술을 많이 배울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직 남자친구를 구하지 못한 여성들에게 꼭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싶다. 작은악마의 연애술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되지 않을까   

작은악마는 말한다. 남자의 바람기에 흥분하지 말라고 쿨하라고 여자들이 남자를 잡으려면 쿨해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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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악마의 연애술 평점10점 | i*******i | 2009.11.19 리뷰제목
요즘 남녀탐구생활이란 케이블 프로가 인기다. 생활속 또는 남녀친구들 사이에서진상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웃음을 주면서도, 왠지 뜨끔하다. 과장된 연기속에 현실의 모습들이 유머스럽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여기 남녀관계에 대한 또 하나의 솔직한 연애심리를 다룬 책이 나왔다. <악마의 연애술> 저자는 일본필명 나비. 신현정씨가 옮기고, 새움출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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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녀탐구생활이란 케이블 프로가 인기다.

생활속 또는 남녀친구들 사이에서진상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웃음을 주면서도, 왠지 뜨끔하다.

과장된 연기속에 현실의 모습들이 유머스럽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여기 남녀관계에 대한 또 하나의 솔직한 연애심리를 다룬 책이 나왔다.

<악마의 연애술>

저자는 일본필명 나비. 신현정씨가 옮기고, 새움출판사에서 펴냈다.

부제는 <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긴자의 법치 133>이 붙여졌다.

 

이 책을 읽으며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라면 신물이 넘어올 정도로 별 시원찮은 이야기라도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다.

 

설마 연애이야기라서 눈물 똑똑 떨어지는 신파물의 지고지순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당장 그런 생각을 집어치우라.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현모양처를 꿈꾼다면 이 책은 금서임에 틀림없다.

 

혹시 호기심 가득한 10대 청소년이라면,

음....이 책은 조금은 남녀관계에 대한 사실적 기술들이 작렬하는,

적나라한 빨간표지 책이다.(웃음)

 

남성편력을 지닌 화려한 여성이라도 이 책의 지은이에 비한다면 음...

 

작은악마라 부르는 이책의 저자나비는 일본의 긴자라는 화류계(술집)의 유명한 호스티스(일명 접객원), 또는 도우미(?)였다.

물론 자신의 신분과 처지를 비관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거친 삶을 이어왔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일하면서 스스로의 즐거움을 느낄 정도로 자신만만하고 매력적인 여성이기 때문이다.

(이 분야가 아마도 적성이였을지도 모를 정도로 그녀만의 프로의식이느껴진다)

 

그녀만의 남자 다루는 노하우를 담아놓은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솔직하기 때문이다.

책에 담긴 133가지나 되는 남자 다루는 비법들은 그저 허황된 말장난이 아니다.

 

비즈니스 인간관계와 처세술, 화술(법), 교양과 에티켓, 매너, 상담(?)심리를 전공하지 못했지만 그녀만의 남자를 사로잡는 노하우는 박사급의 전문가처럼 해박하고 간결하다.

 

작은 악마.

그녀만의 별칭이지만, 절대 화낼수 없는 매력을 지닌 단어다.

최상의 남자를 사냥하고, 포로를 만들어 혼을 훔치는 그녀만의 비결들은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더욱이 사랑의 가치를 더욱 절실하게 느낄만큼 그녀에게서 전해듣는 남녀의 연애방식은 정말 현실적이다.

 

새우로 도미를 낚듯이,

자신은 5백만원이 넘는 티파니 보석을 선물받고, 남자에게는 간단히 회전초밥으로 답례하는 것에도 남자가 즐거워하게 만드는 작은 악마.

 

남자를 공략하기 위한 온 몸을 불사르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사실 연애쑥맥이라선지,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게다가 러브트레이닝이라니.

흔한 3류 소설속 표현들이 아니다.

진솔하게 표현하지만 절대 저속하거나 밉지 않다.

 

자신과의 만남으로 도움을 받는 남자를 선택하고, 내 남자로 만들어, 즐겁게 사랑하고, 쿨하게 헤어지며, 삶의 자양분을 삼는 그녀.

 

마지막 말이 더욱 그녀를 사랑스런 작은 악마로 남게 한다.

<즐거운 연애로 인생을 즐겁게>

(p138)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고, 맘대로 연애 인생을 만끽하는 것, 작은 악마는 그런 여자를 표방한다.

 

나에게도 이런 작은 악마의 유혹이 다가온다면 절대 피할 수 없을 듯 싶다.

절대 사랑스럽게 다가올 그녀와의 즐거운 연애라면 언제든지 O.K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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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악마의 연애술 평점8점 | k***o | 2009.11.23 리뷰제목
참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세상의 모든 남자를 내 품안에 안겨줄 것 같은 연애기술을 담은 달콤 살콤한 연애지침서, 바로 악마의 연애술.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긴자의 법칙 133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일본 긴자의 고급 클럽 호스티스 출신인저자 자신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고급 클럽 호스티스 출신이 전해주는 연애 노하우라니 귀가 쫑긋해지면서 눈이 말똥말똥 커진다.가지고
리뷰제목
참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세상의 모든 남자를 내 품안에 안겨줄 것 같은 연애기술을 담은 달콤 살콤한 연애지침서, 바로 악마의 연애술.
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긴자의 법칙 133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이 책은 일본 긴자의 고급 클럽 호스티스 출신인
저자 자신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고급 클럽 호스티스 출신이 전해주는 연애 노하우라니 귀가 쫑긋해지면서 눈이 말똥말똥 커진다.
가지고 있는(?) 연애비법이라야 첫 데이트시 무조건 조신모드, 잘 웃고, 대답잘해주기 정도가 전부인 나에게 악마의 연애술은 곰이 여우가 되고 작은 악마가 되어가는 환골탈퇘의 과정을 알려주는 비법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았다.

목차를 대략 살펴봐도 웃음이 나왔다.
제1장 작은 악마가 되라를 시작으로, 시각적으로 남자를 포로로 만들어라(2장), 최상의 남자를 겨냥해라(2장)....
제12장, 많은 남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살아라..
거창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훅닥훅닥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은 작은 악마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부터 시작해서 외모, 남자에 대한 환상, 데이트, 섹스, 이별에 대처하는 등등의 연애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작은 악마가 되도록 코치해주고 있다.
물론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와 노하우는 얄밉고, 어쩌면 저럴수가 있어,혹 남자 속이는거 아녀라는 경계어린 시선이 아닌유쾌함으로 나와는 다름에 대한 호기심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툭툭 던지듯 가볍게 써내려간 133개의 비법을 읽다보면 그녀가 고단수라는 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녀는 여자인 자신을 사랑하고, 여자임을 즐기고, 느끼고, 행복해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줄 알고, 사랑에 최선을 다하고, 연애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연애에 대한 부담감, 두려움을 벗어 던지고,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 작은 악마로 가는 첫 걸음인 것이다.

그를 내 남자로 만드는 비법은 너무 특별하지도, 거창하지도 않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과 남자를 향한 작은 배려와 마음 그리고 연애 방식의 작은 변화와 노력. 
악마의 연애술이 알려주는 작고 사소한듯한 비법을 각자의 연애에 맞게 적용해 본다면 사고방식의 작은 변화와 약간의 즐거운 노력(p308)이 연애를 맛깔나게 할 것이다.
단, 연애를, 사람을 가볍게 만나는 것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자가 알려주는 비법이 자칫 잘못하면 가볍게 읽어질 염려가 있다).


갑자기 나도 곰이 작은 악마가 되기는 좀 어려울듯 싶다. 하지만  몇가지 맘에 드는 사소하고 실천 간단한(?) 방법 몇개를 적용해본다면  작은 여우정도는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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