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자의식이 자라나는 열 살 정도의 아이들이 학업이나 경쟁에 매몰되기보다는 제대로 된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와 10대를 위한 여러 권의 책을 펴낸 김태광 저자는 전작 베스트셀러 『열 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에 이어 이번에도 32편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사랑, 재치, 나눔, 끈기, 희망의 지혜가 얼마나 소중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 세상을 슬기롭게 살 수 있는 더욱 많은 지혜를 갖추길 바라며 <br/><br/>[지혜 1] 우당탕탕 ‘우리’라서 행복해 - 사랑 <br/>‘우리’라는 이름의 선물 <br/>행복의 비결 <br/>떠나지 못한 가족여행 <br/>스티븐슨의 보물섬 <br/>좋은 만남은 인생의 큰 선물 <br/>추장과 세 아들 <br/><br/>[지혜 2] 반짝반짝 유머는 인생의 지혜 - 재치 <br/>지갑을 되찾은 헤밍웨이의 재치 있는 신문광고 <br/>작품에 사인을 남기지 않은 미켈란젤로 <br/>도둑의 약속 <br/>강감찬의 빛나는 지혜 <br/>꼭 필요한 한 가지 <br/><br/>[지혜 3] 사방팔방 나누면 내 마음은 더욱 부자 - 나눔 <br/>내 탓이에요 <br/>헬렌 켈러가 베푼 사랑 <br/>밑 빠진 항아리와 구멍 뚫린 두레박 <br/>지진 속의 우유통 <br/>잉크 묻은 손수건 <br/>할아버지의 특별한 점심 <br/>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에게 다가간 대통령 <br/><br/>[지혜 4] 훌쩍훌쩍 울더라도 포기는 절대 안 돼! - 끈기 <br/>격려가 담긴 진흙 선물 <br/>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br/>실수는 발전을 가져다주는 좋은 경험 <br/>실패는 끝이 아니야 <br/>20년이 걸려 완성된 영화 <br/>750달러가 들어 있는 돼지저금통 <br/>믿어 주기 <br/>뒤늦은 후회 <br/>돌다리에 새긴 이름 <br/><br/>[지혜 5] 알록달록 희망은 힘을 주는 비타민 - 희망 <br/>감옥에서 핀 민들레 한 송이 <br/>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희망 <br/>계란 가게 아주머니의 작은 지혜 <br/>그럼에도 불구하고 <br/>듀러의 기도하는 손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학업과 경쟁에 매몰되기 쉬운 어린이들에게 지혜를 알려주는 책! <br/>어린이들의 멘토 김태광 선생님이 들려주는 <br/>다섯 가지 지혜 - 사랑, 재치, 나눔, 끈기, 희망 - 이야기! <br/><br/>어린이를 위한 지혜 스토리텔링 - 긴 시간에서 이기는 지혜로운 어린이 <br/>누구나 갖고 싶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인생의 지혜를 이야기로 익히는 책! <br/>부모들은 자녀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습니다. 공부도 잘해야 하고, 운동도 잘해야 하고, 붙임성도 있어야 하고, 이왕이면 외모도 남들보다 나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나같이 필요하고 좋은 덕목들입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공부보다, 외모보다 자녀에게 꼭 필요한 것이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지혜임에 다들 동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아무리 잘한다 해도 행복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을 것이고,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자신의 삶을 현명하게 이끌지 못하면 외모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br/> 『열 살에 익히면 좋을 지혜들』은 그런 의미에서 자의식이 자라나는 열 살 정도의 아이들이 학업이나 경쟁에 매몰되기보다는 제대로 된 지혜를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어린이와 10대를 위한 여러 권의 책을 펴낸 김태광 저자는 전작 베스트셀러 『열 살에 꿈꾸면 좋을 것들』에 이어 이번에도 32편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사랑, 재치, 나눔, 끈기, 희망의 지혜가 얼마나 소중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br/> <br/>감동과 재미를 주는 32편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혜를 익히다 <br/>첫 작품 ‘우리라는 이름의 선물’ 편에서는 대공황 속에 맞은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은 스티브 가족의 이야기가, ‘작품에 사인을 남기지 않은 미켈란젤로’ 편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겸손을 배우게 된 화가 미켈란젤로의 이야기가, ‘지갑을 되찾은 헤밍웨이의 신문광고’ 편에서는 재치 있는 신문광고를 냄으로써 지갑을 훔쳐간 도둑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 헤밍웨이의 이야기가, 또 ‘감옥에서 핀 민들레 한 송이’ 편에는 볶은 흙에서 민들레를 피워낸 정원사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br/> 어른들이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팁이나 덕목이라도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심하면 잔소리로 여길 뿐이지요. 이야기를 통한 전달이야말로 아이들이 가장 쉽게 교훈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책에 실린 32편의 이야기들은 때론 재미있고, 때로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로는 잔잔한 미소를 던져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지혜의 의미와 중요성을 익히게 될 것이고 나아가 진정한 의미에서 성공하는 인생, 지혜로운 인생을 꾸려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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