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나인 : 9개의 거대기업이 인류의 미래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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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나인 : 9개의 거대기업이 인류의 미래를 지배한다

9개의 거대기업이 인류의 미래를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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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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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리바바 등 9개의 거대기업이 인류의 미래를 지배한다... 빅나인...^^*● 평점10점 | k****3 | 2020.01.03 리뷰제목
"알리바바는 2017년 한해에만 5억 1,500명의 고객에게 물건을 팔았으며, 바로 그해 중국판 블락프라이데이인 광군제 하루에만 온라인으로 8억 1,200만개의 주문에 250억달러어치의 상품을 팔았다.(96쪽) "나는 에이미 웹님께서 저술하시고 토트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빅나인>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와~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는 대단하구나! ~미국의 아마존은 그해
리뷰제목
"알리바바는 2017년 한해에만 5억 1,500명의 고객에게 물건을 팔았으며, 바로 그해 중국판 블락프라이데이인 광군제 하루에만 온라인으로 8억 1,200만개의 주문에 250억달러어치의 상품을 팔았다.(96쪽) "

나는 에이미 웹님께서 저술하시고 토트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빅나인>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와~ 정말 중국이라는 나라는 대단하구나! ~

미국의 아마존은 그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에 걸쳐 1억 4,000만개의 상품을 팔아 65억 9,000만달러을 벌어들였다.

물론 이금액도 가공할만한 실적이다.

근데, 여러날에 걸쳐 판매한 아마존에 비해 알리바바는 단하루만 판매했음에도 갯수로는 6~7배, 금액으로는 4배이상 더판매한 것이다.
물론 중국이 인구는 많긴하지만 경제수준도 그만큼 받쳐주기에 가공할만한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데, 11주년을 맞은 2019년 광군제에서는 하루동안 무려 2,684억위안, 우리나라 화폐개념으론 약 44조원의 실적을 올려 그위력을 다시한번 과시했고 세계인들을 놀라게했다.

국내 e커머스 업체인 쿠팡의 2019년 예상 매출액 규모가 6조원정도인걸 보면 중국 전자상거래의 간판주자인 알리바바의 시장규모가 아마존, 쿠팡을 합친 것보다 더크다고 볼 수 있다.

중국판 아마존인 알리바바...
중국판 네이버인 바이두...
중국 인터넷 서비스전문업체인 텐센트...

이 세 기업의 이니셜을 따서 BAT라 약칭하기도 한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IBM, 애플에다가 이 BAT 세기업을 합쳐 AI 패권을 쥔 9개의 글로벌 거대기업들이 우리 인류의 미래를 지배하고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이 거대한 9개의 기업들을 <빅나인>이라 부르고있다.
따라서, AI시대 3개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AI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이야기해주고있다.

저자이신 에이미 웹은 인공지능과 새로운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연구하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이다.

그는 20년동안 세계 500대 기업, 글로벌 1,000대 기업 등 전세계 스타트업을 컨설팅해와서 그분의 말씀이 더욱 신뢰성있게 다가왔다.

미국의 AI는 소비자주의 모델이고, 중국은 정부중심형 모델이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과연 어떻게 인류에게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를 변화시켜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은 거의 같다고 느껴졌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바둑대결을 통해 우리앞에 성큼 다가왔던 AI 인공지능...

이책을 읽으면서 AI를 두렵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나갈지 방안을 모색하고 대안도 제시해보는 계기도 된거 같아 참으로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AI의 선두주자인 9개 거대기업의 활약상과 비전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현재내린 결정이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얘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오늘날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미래에 기계가 내리는 결정에 어떻게 반영될 것인지 궁금하다. (12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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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빅 나인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a*****y | 2019.12.28 리뷰제목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 다만 우리가 기대한것 만큼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우리는 산업 혁명 시대와 다르지 않은 의미심장한 전환의 한 가운데 서있다. 저자는 이를 인공지능 컴퓨터와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제3세대 컴퓨팅 시대(컴퓨터를 기업이나 기관이 주로 사용하는 제1세대  컴퓨팅, pc의 도입으로 개인이 정보에 접근하는 제2세대
리뷰제목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이미 우리 앞에 있다. 다만 우리가 기대한것 만큼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우리는 산업 혁명 시대와 다르지 않은 의미심장한 전환의 가운데 서있다. 저자는 이를

인공지능 컴퓨터와 클라우드에 기반을 3세대 컴퓨팅 시대(컴퓨터를 기업이나 기관이 주로 사용하는

1세대  컴퓨팅, pc 도입으로 개인이 정보에 접근하는 2세대 컴퓨팅) 부른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 '으로 언뜻 기억되는 AI 이미 우리의 깊숙한 부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마치

선조들이 달을 바라보며 토끼를 상상했던 처럼 영화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를 보며 '저게 과연

가능할까'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빠르게 현실화 되고 있다. 


제목인 ' 나인' 지금 AI패권을 쥐고 있는 구글, MS, IBM,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를 지칭하는 말이다. 눈여겨 보아야 할것이 중국의 약진이다. 탈영이출(脫穎而出) 표현되는

중국의 변화는 '곡식 낱알이 껍질을 뚫고 밖으로 나온다' 의미대로 세계에 자신의 실력과 힘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 IT 산업의 패권 기업을 지칭하는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이니셜 )이다. 이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자금 지원과 감독, 그리고 산업 정책을 포함한 서로

다른 규칙과 관습 아래서 움직이며 몸집을 불려 나가고 있다. 그들은 자본화 되어 있으며 고도로 조직화

되어 있는 정부차원의 AI계획 속에서 움직인다. 하나의 국가에 활동적 이용자 10억명을 가진

위쳇(Wechat) '모든 것을 위한 '이라는 별명을 가진 BAT 가장 크고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인

 '텐센트' 소유이다. 텐센트는 'AI 우리의 모든 제품에서 핵심 기술'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AI 의해

추진력을 얻거나 AI 기업의 모든 초점을 맞춘다. 이에 걸맞는 텐센트의 슬로건은 'AI 어디에나

있게 하자'이다. 


중국은 경제적, 지정학적, 군사적으로 가까운 미래에 세계를 지배한다는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AI 목표로 가는 통로로 여기며 국가적 사활을 걸고 있다. 어떤 평가 방법으로도 중국은

최대의 시장이며 강력한 경제 세력이다. 그들은 두가지를 힘에 의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드러내고

있고 이는 전세계적인 체인을 가진 메리어트 호텔의 사과 사건에서 드러난다. 메리어트 측이 홍콩,

대만, 마카오, 티벳을 각각 별도의 국가로 분류한 것을 파악한 중국 당국은 메리어트의 모든 중국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폐쇄하였고 결국 궁지에 몰린 메리어트는 최고 경영자의 이름으로된

사과문을 올리게 되는데 내용이 상당히 굴욕적이다.  '중국의 주권과 영토 통합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 차례의 어긋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집단이나 사람을 선동하거나 고무하려는 어떠한 의도도

없습니다. 우리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만하고 당당하던 메리어트의

사과문은 중국정부가 어떠한 생각으로 자신들의 기업과 AI IT 사용하고 통제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중국은 그야말로 모든 것을 여기에 걸었다. 


중국이 BAT 있다면 미국에는 G-MAFIA 존재한다. 구글, MS,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애플을 지칭하는

G-MAFIA 창의력이 풍부하고 혁신적이며 AI 진보에 절대적으로 기여한 폐쇄적 슈퍼 네트워크들이다.

중국에서는 정부가 BAT 통제하지만 미국에서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G-MAFIA 정부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압력을 넣기도 한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미국의 시장경제 체제 때문이고, 힘센 정부가

비지니스를 통제하는데 대한 강한 문화적 거부감이 있기 때문이다. '6단계 분리 이론, 하버드 스탠리

필그램 교수가 1967년에 주장한 이론으로 모든 사람은 6명만 거치면 서로 연결 된다는 내용) 통해

살펴보면 우리는 지금 순간도 G-MAFIA 영향권 아래에서 살고 있다. 지난 20여년 사이 살아 있었던

덕분에 우리는 G-MAFIA 서비스나 생산품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그들을 위한 데이터를 꾸준히

창조해 냈고 그들이 만들어 데이터를 생성하는 엄청난 숫자의 장치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왔다.

G-MAFIA들은 우리가 서비스를 받는 대가로 지속적인 감시를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감시 자본주의의 훌륭한 모델이 된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 기록에 남는다. 그리고 기록은 정보가 되고 고스란히 운영주체에 의해

수집되고 분석되고 활용된다. 이렇게 형성된 데이터는 빅데이터가 되어 우리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게 하며

구매 욕구를 자극 시키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 모두는 AI 대해 선택권을 가짐과 동시에 종속권을

넘겨준다. 누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인데 미래 사회는 누가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느냐에서

모든것이 판단 될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을 해석하고, 여러가지 선택 중에서 실행 가능한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가를 데이터로 제공한다. 


책은 AI 대한 기대와 위험을 조명한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도 직접적으로 맞닥뜨린 현실이 아니기에

그다지 절박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낙관적 생각에 '로봇이 의해 지배되는

세상'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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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빅 나인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0.02.01 리뷰제목
시대는 바뀌고,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서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기술의 척도는 달라지게 된다. 사람들 각자가 가지고 있었던 상상력이 현실이 될 때, 변화는 시작이 되고, 세계는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라지거나 혹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이란 우리가 원하였던 꿈이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우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그 기술이 악용되어,
리뷰제목










시대는 바뀌고,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서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기술의 척도는 달라지게 된다. 사람들 각자가 가지고 있었던 상상력이 현실이 될 때, 변화는 시작이 되고, 세계는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달라지거나 혹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이란 우리가 원하였던 꿈이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우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그 기술이 악용되어, 부작용이 생길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우리가 최근 30년 동안 급격한 과학기술의 발달은 기존의 기술을 대체하였고, 새로운 기술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새로운 일자리로 대체되고 있었다.특히 제3차 산업혁명을 주도했던 컴퓨터가 손에 쥘 수 있는 컴퓨터, 즉 스마트폰이 일아나면서, 새로운 기업의 형태, 스타트업 기업이 생겨나게 된다. 즉 이 책에서 말하는 빅 나인은 기존의 IT 기업으로 손꼽히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애플,IBM이 있으며, 그 후발 주자로 나선 아마존과 구글이 있다. 다음에 나아난 기업으로 페이스북,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는 기존의 전통적인 가치관 속에 기업 성장을 해왔던 기업들을 허물고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서게 된다.그것은 우리가 목도하는 기술들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 유심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먼저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은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서, 자신들이 합밥적으로 얻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와 기술들을 형성하게 된다. 물리적인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1 비트당 단가가 제로에 가까워지면서, 사람들이 널리 쓸 수 있는 기술종솢적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그 과정에서 구글은 기술 혁신의 선두 주자가 되었으며, 한국의 이세돌과 인공지능의 바둑 대결에서 인공지능이 승리로 끝나게 된다. 구글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기존의 자동차 산업에 큰 파급력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아마존은 AWS 와 아마존고를 핵심 기업 가치로 두고 있다.아마존고는 인간이 필요 없는 매장관리 시스템이며, 소비자는 지폐를 별도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고, 계산대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그건 사물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소비자의 이동 동선 확보,더 나아가 소비자의 소핑을 미리 예측함으로서, 소비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게 된다.아마존 웹서비스 즉 AWS는 기업 웹 환경을 바꿔놓고 있으며, 서버다 없어도 아마존을 활용하여, 서버를 쓸 수 있는 IT 인프라를 만들 수 있다.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과정들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이다.


소비자는 변한다.취향도 변하고, 관점도 달라지고,가치관도 바뀔 수 있다.그건 기업으로서는 무시무시한 걱정꺼리가 될 수 있으며, 소비자의 변화와 관점,가치관의 유동성을 예측하려는 기업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특히 페이스북은 그 변화에 부정적인 미래, 불확실한 미래를 만들 개연성이 있다.소비자가 페이스북의 웹환경에 염증을 느끼고, 페이스북을 쓰지 않을 가능성이 점쳐지게 된다.그렇게 되면, 기업의 광고 효과도 줄어들 수 있으며, 페이스북의 미래는 암울할 가능성이 크다. 정치적인 이슈를 몰고 다니는 페이스북의 한계이며,트위터도 마찬가지다. 즉 지금 우리가 전통적인 상가 임대가 쉽지 않은 것처럼 ,페이스북 또한 웹환경 속에서 , 소비자에게 외면받게 되고,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이러한 미래의 위기에서 페이스북 스스로 자구책을 만들어 나가야 하며, 플랫폼 환경을 재빠르게 바꿔 나가야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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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빅나인 평점10점 | g*****9 | 2020.01.02 리뷰제목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시장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고,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수많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데,특히 'AI' 분야에서의 경쟁이 치열하다.'빅 나인' 은 미국의 플랫폼 기업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애플과중국의 플랫폼 기업 바이두, 알리바
리뷰제목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시장 환경에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새로운 고객가치로 무장한 기업들이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하고 있고, 

이런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수많은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데,

특히 'AI' 분야에서의 경쟁이 치열하다.


'빅 나인' 은 미국의 플랫폼 기업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애플과

중국의 플랫폼 기업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AI개발 전략과 AI를 통해 미래가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AI가 무엇이고, 중국의 AI패권 기업인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미국의 AI패권 기업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애플이 AI개발을 위해 

어떤 노력하고 있는지, 시장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황과 

기업들마다 어떤 기술적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미래 사회를 변화시키고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알 수 있었고, 


미래 학자 에이미 웹은 실재 데이터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모델링 한 제3세대 컴퓨팅 시대(낙관적 시나리오),

 종이에 수천 번 베이고도 살아가는 방법(실용적 시나리오), 

런공지넝의시대(파국적 시나리오) 등 3개의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3개의 시나리오는 미국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애플와 중국의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어떤 결과의 미래가 펼쳐질 것인지에 대해

 2029년, 2049년, 2069년으로 나누어서 

인류의 삶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통해 확인 된 AI의 미래의 잘못된 점을

어떻게 바로 잡아야하는지, AI의 올바른 발전을 위한 

변화와 적극적인 대응책의 필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가게 되면서,

좀 더 빠르고 편리하고 쉽게 일을 처리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공존하게 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빅나인'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고,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잘 실천한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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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빅나인 평점10점 | c*****2 | 2020.01.02 리뷰제목
G- MAFIA + BAT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애플 +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이 9개의 거대 기업은 인공지능 뿐만 아니라 전세계 IT 업계에서 상위 9개 회사일 것이다.중국과 미국의 환경에 따라 업체들과 정부사이의 관계가 다르고 만주주의와 공산당에 대한 협조 등의 차이로 발전의 속도나 사업의 영역, 규모는 다르다.   1. AI가 무엇인지 그리고 빅 나인이 AI
리뷰제목


G- MAFIA + BAT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IBM, 애플 +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9개의 거대 기업은 인공지능 뿐만 아니라 전세계 IT 업계에서 상위 9개 회사일 것이다.

중국과 미국의 환경에 따라 업체들과 정부사이의 관계가 다르고 만주주의와 공산당에 대한 협조 등의 차이로 발전의 속도나 사업의 영역, 규모는 다르다.

 

1. AI가 무엇인지 그리고 빅 나인이 AI 개발과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2. AI가 발전함에 따라 구축되는 50년 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낙관적 시나리오, 실용적 시나리오, 피국적 시나리오)

3. 시나리오에서 확인된 모든 문제에 대해 전술적이고 전략적인 솔루션 제안

 

생각 하는 기계를 만들 수 있을까 

AI는 자동결정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생각한다는 단어는 마음과 이어져 있다.

이 장에서는 기계장치의 발생, 인간의 행위를 대신하는 기계, AI의 발달 과정과 진보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제로가 입증한 것은, 이 알고리즘이 그동안 AI 시스템을 제어해 왔던 인간 없이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사실이다.

기계는 생각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이 천재라는 점에 모두 동의하지만, 그 당시 담당교사들은 지능이 낮다고 여겼다. 강력한 사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방법이 없었다. AI도 마찬가지다.

기계도 창조주가 있다. 그 들은 AI의 새로운 신인데, 대부분 남성이고, 압도적으로 미구고가 서유럽 그리고 중국에 거주하며, 어떤 점에서는 빅 나인을 연결도어 있다. AI의 영혼은 미래에 대한 그들의 통찰력이자 의도의 표편이다.

생각하는 기계는 독창적인 생각을 할 능력이 있다.

AI안에 마음이 있다. 아직 어리고 여전히 성숙하는 중이지만,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I 개발자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들은 단일 업무를 인간과 대등하게 또는 더 잘할 수 있는 약 인공지능시스템을 구축한다.

빨리 실패하고 자주 실패하라.

빠르게 움직이고 낡은 것을 파괴하라.

무의식적 편견해소 계획

다양성이란 체크해야 할 또 다른 항목이다.

구글,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IBM의 고위 경영층이 정확하게 모든 미국인을 대표하지 않는다. 우리 모두의 이익을 대표하는 자도 의사 결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모든 개발팀은 기본적으로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 바로 재능이다.

개발자는 모두가 공통된 목적과 목표를 공유하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동일한 긴장감 속에서 근무한다.

동일한 가치와 아이디어, 목적을 공유한 현재의 개발자 그룹 덕분에 비슷한 급진적 변화를 겪게되었다.

현대 AI 비즈니스 진앙은 실리콘밸리, 베이징 항저우 그리고 선전이지만, 대학이야말로 AI 개발자 그룹의 원동력이다.

개발자 그룹은 기술을 요구한다.

기술은 경험에 의거해 교육됨.

AI에 의해 제기된 윤리 강좌가 개설되었다.

미국 공학기술 인증원의 인증을 받으려면 학생은 전문적, 윤리적, 법률적, 보안과 사회 이슈 그리고 책임감컴퓨팅이 개인과 조직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지역과 글로벌 충격을 분석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대학은 강력한 학생 취업 실적을 보여주길 원하며, 고용주는 졸업색이 뛰어난 기술을 갖추길 바란다. 빅 나인과 파트너는 이런 대학과 함께하며 대학은 이들에게 자금 조달과 자원을 의존한다.

AI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과 유색인종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들의 비율은 인구 비율에 비해 엄청나게 낮다.

 

중국 어린이 들이 AI 기술을 소학에서 배우기 시작한다. BAT

바이두가(B) 대화형 AI 플랫폼과 휴대형 단말기 그리고 자율주행 프로그램에 다른 AI 프레임 워크까지 시작하였다.

알리바바(A) 그룹은 단일 플랫폼 대신 웹사이트의 대량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자와 생산자의 연결자 역할을 하는 대량플랫폼이다.

텐센트는(T) 인스턴트 메신져와 facebook 특성과 기술을 모사한 위챗을 내놨다. AI를 의약품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BAT의 재능 파이프라인은 AI의 북미대학 허브를 포함하며, 아이들의 덧셈과 뺄셈을 시작하는 나이에 AI 교육도 시작한다는 것이다.

중국은 어떤 평가 방법으로도 전 세계 최대인 디지털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에서 자본 투자의 대가로 지적 소유권을 요구하는 것은 정부에 대한 조직적인 협력의 일부다. 가까운 미래에 세계를 지배한다는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다. 그래서 AI를 그 목표로 가는 통로로 여긴다.

일대일로 불리는 장기 계획, 68개국에서 1년에 1500억 달러를 쓰면서 도로, 고속철, 교량, 항만 같은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있다. 이 나라 중 한나라도 중국이 휘두르는 정책과 경제적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중국 경제는 빠른 걸음으로 성장해 왔으며, AI의 급속한 발전은 중국의 상승세를 더욱 촉진한다.

중국은 AI 분야의 발전과 경제적 자극을 자국 군사 분야를 현대화하는 지렛대로 삼고, 이를 서방 국가에 대한 이점으로 활용할 것이다.

만일 경제와 군사적인 이점과 관련 있는 게 아니라면 사생활에 대한 중국의 견해가 문제가 될 것이다. 중국의 방식이 하나의 모델이 될 것이고, 이는 시장과 교역 그리고 지정학적 균형을 불안정하게 할 것이다.

국가 수준의 감시는 BAT에 의해 가능해졌는데, 이들은 중국의 다양한 제도와 산업 정책을 통해 점점 대담해졌다.

국가 사회 신용 점수 시스템 ? 미국의 글로벌 경제 형성을 총체적으로 통제하려는 것이고, 일대일로 파트너에게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수출품의 하나가 되었다.

천인 계획 ? 연구자들을 중국으로 데려오겠다는 것. 서방으로부터 미래에 경쟁할 능력을 빼앗아 가는 것.

G-MAFIA - 미국에 기반을 둔 빅 나인은 창의력이 풍부하고, 혁신적이며, AI의 진보에 기여했다.

정부에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미국의 시장경제 체제 때문이고, 힘센 정부가 비즈니스를 통제하는 데 대한 강한 문화적 거부감 때문이다.

하드웨어 자체는 독점적이고 서비스에는 구독료가 든다.

AI 개발지의 기본 정신 - 먼저 만들고 나중에 용서를 구하라.

우리는 서비스를 받는 대가로 지속적인 감시에 동의한다. 이를 통해 G-MAFIA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므로, 우리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중국의 BAT와 미국의 G-MAFIAAI의 미래를 좌우할 도구와 환경을 개발하고 있다.

 

어느 날 AI가 개발도어 인류가 파괴될 것이라 주장하는 수많은 이야기와 달리, AI 기술이 발달되어 악용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실제로 개인이 맞닥뜨리게 될 문제는 거의 없을 것이다.

종이에 손가락이 베이는 것처럼 사소한 타격이 점진적으로 쌓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상처를 안고 살아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상처를 인지하고 제약을 두고 살아가는 방법이 그 하나이고, 제약은 없지만 매순간 고통을 느끼며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하나라고 할 수 있다.

AI 기계와 평범한 인간 사이에는 이미 우려되는 결과를 불어올 만한 격차가 생겼다.

빅 나인의 모든 가치와 운영 원리에 관한 벤다이어그램을 그리면 공통적이며 중점적인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모두 팀워크를 통해 전문적으로 개선점을 찾고, 고객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만큼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기업의 주주에게 결과물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모두 신뢰를 중요시한다.

AI 개발하는 기업은 개발 과정에서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우선순위로 삼지 않는다.

콘웨이 법칙 - 시스템은 그 것을 설계한 사람의 가치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AI에도 적용된다.

AI는 인간의 두뇌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지만, 결정과 선택을 할 때 인간과 차이가 있다.

우리의 뇌는 특정한 고정관념을 가지기 쉽다. 우리는 의사 결정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의식중에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이 많다.

오늘 날 AI 시스템은 최적화되었다. 여기서 최적화라는 단어에 포함된 의미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인간이 판단할 수 없는-에서의 빠른 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딥페이션트는 어떻게 시스템이 작동되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아무런 근거나 설명없는 AI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쉬웠을까 

우리는 AI에 대한 투명성을 적극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아직까지 기계가 인간을 흉내 내는 수준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상용화된 AI 애플리케이션은 질문이나 투명성이 아닌 최적화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설계된다.

최적화 효과는 때때로 영리한 AI 개발자가 우둔한 결정을 하게 한다.

최적화 효과는 AI 시스템 내의 결함을 초래한다. 완벽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때때로 AI시스템은 사스템 상의 결함으로 보이는 것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린다.

최적화 효과는 AI 연구자의 목표인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행동학 것이라는 의미지만 실제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우리 자신의 단점을 강조한다.

AI가 인간의 행동을 해석하고 반응을 자동화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다.

AI의 가치 공유 시스템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인간의 가치는 정치 운동이나 경제 세력 같은 다른 오부 요인에 반응하여 변하는 경향이 있다.

AI는 완벽한 결정을 내리도록 교육 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최적화하도록 교육받고 있기 때문에 사회의 변화하는 세력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매우 중요하다.

AI에 대한 계명을 만들 방법은 없다 기계가 빠르고 강력하면서도 유연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집중해야 안다.

현재 AI의 발달로 자동화 및 효율성이 우선시되고 있는데, 이는 우리의 수천 가지 일상에 대한 통제와 선택의 폭이 그만큼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AI의 잠재적 영향을 분석하는 것은 인간 사회가 어디로 가는지 결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경고1. 우리는 AI를 지도 원칙이나 장기적인 계획 없이 인터넷과 유사한 디지털 플랫폼처럼 잘못 취급한다

수많은 똑똑한 사람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AI를 옹호하지만 우리는 아직 AI를 공공재로 논의하지 않고 있다. 이는 실수다.

경고2. AI는 장벽이 거의 없는 열린 생태계로 보고 있음에도 AI는 소수의 사람 사이에만 빠르게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힘의 집중에는 이유가 있다. AI를 현재 상태로 만드는 데 수십년의 연구 개발과 투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발생하기도 전에 잠재적인 위기와 기회에 마리를 싸매기는 어렵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경고표시를 찾고 AI의 궤적에 대한 대체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위험을 예측하고, 희망적으로 재앙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의 지적 능력이 향상되는 것에 맞춰 AI도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을 해석하고, 여러 가지 선택 중에서 가장 실행 가능한 것을 선택한다. 우리 모두 AI에 대해 선택권을 가진다.

GAIA는 개인적인 자유와 더 큰 글로벌 선과 균형을 이루는 권리의 프레임워크를 고려해야 한다. 모든 프레임워큰 15가지 원칙을 포함해야 한다.(p288~291)

GAIA는 회원국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 정부는 협력과 장기적인 계획에 참여하여야 하며 AI의 미래에 민첩하게 대응할 태세를 갖춰야 한다.

AI는 용기있는 리더십을 요구한다.

규제는 한동안 인류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미래에 더 큰 피해를 입힐 것이다.

빅 나인 최소한 G-MAFIA가 새로운 훈련 세트를 만드는 비용을 분담하는 것.

박 나인은 우리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빅 나인은 냉철한 연구 의제를 추구해야 한다,

빅 나이는 학자와 훈련된 윤리학자, 리스크 분석가를 고용해 AI의 윤리를 뒷받침하는 문화를 구축할 수 있다

빅나인은 AI 근로자를 위한 행동 강령을 개발해야 한다.

만약 정보가 예상과 달리 사용되고 저장된다면 과감히 얘플리케이션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AI와 장가적인 계획에 대해 보다 신중한 정책을 갖고 있는 후보자에게 투표해야 한다.

 

AI 시스템이 인류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빅 나인은 악당이 아니다.

사실 그들은 위리가 가진 최고이자 최선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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