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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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세상의 기대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자기애 수업

리뷰 총점 8.8 (24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자기계발/생활
파일정보
EPUB(DRM) 24.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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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진정한 나르시시즘을 위하여..... 평점9점 | n******n | 2019.12.04 리뷰제목
작가의 나르시시즘은 가장 최상의, 최선의 나르시시즘이 아닐까합니다.. 통상의 사람이 이루려하는 자기사랑은 타인에 대한 배타심, 나만을 위한 자기애로 나타나고는합니다.  왜곡된 나르시시즘에 스스로를 합리화는 방식으로요.  파브리스  미달은 이야기합니다. 자기를 사랑함으로써 비로서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진정한 나르시시즘, 최상의 나르시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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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나르시시즘은 가장 최상의, 최선의 나르시시즘이 아닐까합니다.. 통상의 사람이 이루려하는 자기사랑은 타인에 대한 배타심, 나만을 위한 자기애로 나타나고는합니다.  왜곡된 나르시시즘에 스스로를 합리화는 방식으로요. 

 

파브리스  미달은 이야기합니다. 자기를 사랑함으로써 비로서 남을 사랑할 수 있다고...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이 진정한 나르시시즘, 최상의 나르시즘에 도달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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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l*****4 | 2019.11.15 리뷰제목
처음 이 책을 만났을때는 나의 성격과 정 반대인 제목에서 눈길이 갔다.앞표지에는 "평생 괜찮은 척하며 살 자신이 있어?"라고 나에게 물어 본다.책표지에 무표정에 거울을 보고 있는 여자는 나 자신 갔아서 이 책을 드려다 보기로 했다. 앞표지를 넘기는 순간 한 순간도 생각해 보지 못한 네가지 질문들이 있다.내가살아가면서 상상해 본적도 없는 작가님이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쓰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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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만났을때는 나의 성격과 정 반대인 제목에서 눈길이 갔다.

앞표지에는 "평생 괜찮은 척하며 살 자신이 있어?"라고 나에게 물어 본다.

책표지에 무표정에 거울을 보고 있는 여자는 나 자신 갔아서 이 책을 드려다 보기로 했다.

 

앞표지를 넘기는 순간 한 순간도 생각해 보지 못한 네가지 질문들이 있다.

내가살아가면서 상상해 본적도 없는 작가님이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쓰셨는지 첫 장부터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가장 큰 적이다' 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옛날에 우리엄마가 지금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해주는 말이 여기에 고스란히 닮겨 있었다.

예의없게 구는 것에 대해서 나는 아이들에게 많이 혼냈던것 같다. 옛날에 우리 엄마가 그랬던거 처럼
주변의 시선보다는 나를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이 인색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칭찬이 필요할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나의 가장  큰 적이 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읽는동안 항상 나르시즘이 안좋은것이라고 치부 하고 살았다.

나를 사랑하는것은 남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책을 보고 난 후

누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불안해 하지 말고 ,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는

이 책에 고스란히 나와 있다. 앞으로 나를 사랑하지 못했던것 만큼 작가님처럼

더 많이 나를 사랑해 줘야 겠다! 만약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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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평점8점 | k****p | 2019.11.18 리뷰제목
어디서부터 꼬인 것인지 평생 괜찮은 척하면서 평생 배려만하고 양보만 하며 모든 상황에서 좋은 사람으로 살 수는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서 이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이 책은 프랑스사람이 쓴 책인데 원제는 당신의 목숨을 지켜라!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나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항이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느끼고 들여다보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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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꼬인 것인지 평생 괜찮은 척하면서 평생 배려만하고 양보만 하며 모든 상황에서 좋은 사람으로 살 수는 없는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서 이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프랑스사람이 쓴 책인데 원제는 당신의 목숨을 지켜라!라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나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항이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느끼고 들여다보고 내면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휴식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몸과 마음을 살피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지는 법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채찍질하고 정죄합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고 자기 비하에 빠지곤 합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만 귀기울이고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 말해주길 기다리고 스스로 내면의 평화를 찾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의 평화를 깨뜨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완전하지 않은 나를 사랑한다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실패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인간적인 나를 용서한다 더는 사랑받지 못하리라는 끝없는 두려움 속에서 전전긍긍하지 않고 내게 평안을 주려 한다 삶의 호흡을 내 안으로 다시 끌어들이고 내가 나일 때 내가 생각하는 것을 생각할 때 가장 평안할 수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도 불완전하고 부족한 것이 많고 실수도 많은 연약한 인간이기에 부족한 것을 고치려 노력하고 안좋은 것을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끊임없이 방법을 찾고 고민하고 괴로워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나는 내가 불완전한 존재이며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고 내가 동경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나 자신을 용서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늘 항상 더 많이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자신과 전쟁을 벌이며 스스로를 쥐어짭니다 우리가 도달하는 결과가 어떻든 이만하면 되었다라는 생각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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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평점8점 | o***9 | 2019.11.15 리뷰제목
어릴 적 부터 우리는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나 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항상 겸손하라는 배워왔었다. 그런데 <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라는 이 책에서는 절대로 남을 위해 자신을 먼저 희생하지 말고, 우리 주변의 이웃보다 먼저 나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제목부터 요즘 말로 간지나는 책이었던 지라 나의 시선을 앗아갔다.  이 책의 작가는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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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터 우리는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나 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항상 겸손하라는 배워왔었다. 그런데 <이러지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라는 이 책에서는 절대로 남을 위해 자신을 먼저 희생하지 말고, 우리 주변의 이웃보다 먼저 나를 사랑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제목부터 요즘 말로 간지나는 책이었던 지라 나의 시선을 앗아갔다.

 

이 책의 작가는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를 찬양한다.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가 배려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으며 나밖에 모르는 자기중심적 태도로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깨닫지 못한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닌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 후에야 세상 앞에서 자신을 열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힘을 얻을 수 있다며,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듯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실제보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며 가끔씩 휴식이 필요할 때도 있는 몸과 마음을 전혀 돌보지 않고 스스로에게 매번 너그럽지 못하고, 반성과 후회만을 반복한다. 스스로를 괴롭히는 범죄라고 표현하며, 이는 어릴적부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이고, 자기존중보다는 자기비하에 익숙해 항상 자신을 가혹하게 내모는 사회구조적 문제도 한몫을 차지한다는 작가의 말에 너무도 공감이 가 흥분이 되기까지 했다.

 

사실 타인에게 관대하고 나에겐 엄격하게 몇 십년을 살아온 나에게 당장 나를 사랑한다는 일이 하루 아침에 뚝딱 되는 일은 아니지만, 작가의 말에 희망을 품게 하는 아래의 글은 내게 달콤한 속삭임과 같았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긴 호흡으로 이뤄가야 할 의무이며, 내 생에서 완수해야 할 작품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활짝 펼쳐진 인생을 향한 첫 날개짓이다. "(p. 163)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우리'라는 표현에 두리뭉실 숨지 말고 '나'를 드러내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잘못한 일에 속상하기 보다 그 속에서 내가 잘한 점을 찾아 힘든 상황에서도 칭찬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자유롭고 나 자신의 능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내 내면이 말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며 내 안의 내 삶을 더욱 사랑해야겠다.

 

작가가 제시한 나를 사랑하기 위한 네 가지 준비 단계를 보며, 내 장점이 뭔지,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장점이 뭔지, 살면서 가장 유익한 일과 장점을 연결시키는 일을 적어봐야겠다. 처음의 막연함보다 어렴풋하게 끄적일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 것만으로 책을 읽은 보람이 들었다.

 

부록으로 수록된 '언제 어디서나 자기애를 지키는 20가지 주문'도 자주자주 꺼내 읽어보라 추천해주고 싶다.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아.'장에서 가장 공감되고 인상적인 구절을 적어보며 마무리할까한다.

 

"우리는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한다. 우리에게는 이미 많은 일을 했을때 '더는 할 수 없어'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모두가 나를 사랑하거나 나를 높이 평가하는 건 불가능하다. 나는 그 사실을 인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여전히 배우는 중이다. 나는 내가 '나'이기 때문에 행복하다. 용기를 내어 '나'임을 인정하자"(p.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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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평점10점 | o***6 | 2019.12.01 리뷰제목
세상의 개대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자기애 수업<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파브리스 미달 지음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은 누구일까?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내가 싫어하는 사람? 아니었다. 나의 경우에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바로 나 자신이었다. 인간관계에서 힘들 때, 특히 남들이 내 마음 같지 않고 나를 힘들게 할 때에도 남을 미워하다가도 결국에 그런 상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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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개대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자기애 수업
<이러지 마, 나 좋은 사람 아니야>
파브리스 미달 지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은 누구일까?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내가 싫어하는 사람? 아니었다. 나의 경우에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바로 나 자신이었다. 인간관계에서 힘들 때, 특히 남들이 내 마음 같지 않고 나를 힘들게 할 때에도 남을 미워하다가도 결국에 그런 상황까지 만든 나를 자책하고 있었다. 모든 나쁜 결과의 책임을 스스로에게 몰아가고 힘들어하는 나를 더 매몰차게 몰아붙이는 것이 바로 나였다. 이런 내 마음을 달래주는 책을 만났다.

파브리스 미달 작가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명상 교육자이다. 어려서부터 자신을 미운 오리 새끼로 여기며 자신을 보잘것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자신은 잘못 태어났으며 살아 있을 가치가 없다는 극단적인 생각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 그가 명상을 통해 자신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게 되면서 자신이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후 나를 있는 그대로 바로 보는 법과 나르시시즘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책에서는 '나르시시즘'이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사람들은 나르시시즘을 나쁜 말로 알고 있다. 나 또한 자기애가 너무 강한 사람으로 심지어 정신의학 분야에서는 성격 장애 카테고리에 분류하면서 정신 질환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원래 그리스 신화에 뿌리를 둔 '나르시시즘'은 이런 부정적인 것이 아니었다. 신화에서는 나르시스는 강의 신과 물의 님프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예언자의 말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성장했다. 그래서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몰랐다. 어느 날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져 결국에 죽게 된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일어난 일이었다. 며칠을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결국엔 자신임을 알아차렸지만 그 환희에 사로잡혀 수선화로 변하게 된 것이다. 수선화는 순수한 기쁨의 결정체이자 겨울이 지나고 가장 먼저 개화하는 꽃이다. 봄의 부활, 자연과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기쁨의 찬가인 나르시스 신화가 그 후 종교의 영향으로 자기애를 혐오의 상징적인 단어로 바꿔 놓았다. 그래서 작가는 우리가 오해하는 나르시시즘의 긍정적 의미를 부각시키면서 나를 사랑하는 것에 시작하라고 그래야 세상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보여주고 사랑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나르시스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서야 자신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자신이 사랑스러운 존재임을 알게 된다. 자신을 사랑한 후에야 세상 앞에 자신을 열고 사랑을 받아들일 힘을 얻은 것이다."p22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솔직히 쉽지 않은 일이라고, 그래서 단번에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날마다 새로운 질문으로 자신에게 던지면서 변화될 수 있다로 말한다. 나의 약점과도 대면하고 나의 상처들도 받아들여 있는 그대로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고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노력으로 달라지는 나를 맞이해야 한다.

"우리는 변하고 발전하는 존재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귀를 닫고 무시하며 스스로 쌓아올린 고정된 생각 속에 머무른다. 나를 사랑하고 깨닫는 일은 단번에 이뤄지지 않으므로 계속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p53

책 마지막에 제공하는 부록, 365일 언제 어디서나 자기애를 지키는 20가지 주문이 내 삶에 활용하기 좋은 자기애 실습처럼 느껴졌다.
거울을 보며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거나 직장이나 학교에서 작은 성취에도 큰 보람을 느끼고, 칭찬을 들으면 '아니요'라고 말하지 말고 당당하게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약점이 있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 그리고 우선 내가 행복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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