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를 보게 되고, 발리우드의 슈퍼스타 샤룩칸을 접하게 되면서 발리우드 영화에 더불어 인도 그 자체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게된 '조다 악바르 (우리 나라에서는 왕의 여자로 방송되었다)'를 접하게 되었다. 엄청난 대작이라 3시간의 긴 러닝타임에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로웠지만 내용이 온전히 와 닿지 않고 주인공의 업적이 무엇인지 잘 와닿지 않았었는데 인도사를 접하고 나니 악바르가 얼마나 큰 업적을 세운 왕인지, 왜 그를 주인공으로 영화가 만들어 졌는지 이해 할 수 있었다.
불교에 귀의하고 불교의 전파에 힘쓴 아소카왕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