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주역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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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주역은 하나

한눈에 알 수 있는 115가지 코디네이션

리뷰 총점 8.3 (7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다이어트/패션/미용
파일정보
EPUB(DRM) 48.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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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패션의 주역은 하나 평점10점 | e***4 | 2021.04.29 리뷰제목
멋들어지게 옷을 입고 싶은 저, 하지만 현실은 대충 입고 다니지요.  그동안 가지고 있는 옷이 적어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기본 아이템으로도 패션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패션의 주역은 하나>에서 말합니다.  인기 스타일리스트가 알려주는 효과적으로 나를 꾸미는 코디네이션을 알아볼게요.     코디네이션의 기본은 주역 아이템과 조연 아이템의 조화입니다.
리뷰제목

 

 

 


 

멋들어지게 옷을 입고 싶은 저, 하지만 현실은 대충 입고 다니지요. 

그동안 가지고 있는 옷이 적어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기본 아이템으로도 패션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패션의 주역은 하나>에서 말합니다. 

인기 스타일리스트가 알려주는 효과적으로 나를 꾸미는 코디네이션을 알아볼게요.

 


 

코디네이션의 기본은 주역 아이템과 조연 아이템의 조화입니다. 

주역이 많을 때는 주역을 하나로 줄이고, 주역이 없을 때는 주역을 하나 만듭니다.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쉬운 공식입니다. 

주역 아이템이란 코디네이션의 중심이 되는 아이템이며, 

'눈에 확 들어오는' 아이템을 말합니다. 

비비드 컬러처럼 두드러진 색상의 아이템,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아이템, 

제품의 로고가 박힌 아이템, 베이스 컬러여도 디자인이나 소재가 독특한 아이템 등이 

주역 아이템에 속합니다. 

코디네이션이 쉬워지려면 쇼핑할 때 

'눈에 띄는 색상이나 무늬'의 아이템은 디자인이 간결한 것을 고르거나, 

디자인이 눈에 띈다면 색상은 베이스 컬러로 고르면 됩니다.

 

우선 옷을 입기 전에 딱 한 점, 그날의 주역부터 정합니다. 

주역은 옷은 물론이고 가방이나 신발 등 몸에 걸치는 모든 것들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제일 먼저 고른 주역과 이웃에 있으면서 

면적이 넓은 순서대로 아이템을 골라 코디네이션을 합니다. 

주역을 받쳐주는 조연 아이템이 필요한데요, 

나만의 베이스 컬러를 정해 전체 코디네이션을 세 가지 색 이내로 끝냅니다. 

즉 '주역 한 색 + 베이스 컬러 두 색'이 기본 조합이고, 곤란할 때는 흰색을 이용합니다. 

'주역 한 색 + 흰색 + 다른 베이스 컬러 한 색'입니다. 

이렇게 색상의 기본 규칙을 알았다면 기본 하의와 기본 신발(펌프스, 흰색 스니커즈), 

기본 가방(토트백과 숄더백 기본에 상아색 에코백)을 준비합니다.

 

심플한 아이템으로 주역을 만드는 방법, 제2의 주역을 만드는 방법, 

주역을 중화하는 코디를 알려주고, 손톱과 헤어스타일, 화장도 코디의 일부입니다. 

알려준 기본 규칙에 따라 주역을 살리는 코디네이션의 예를 실었습니다.

 


 

주역 아이템이 두드러진 완벽한 코디네이션도 

나라는 존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이런 나라는 존재를 더욱 매력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이미지를 정해야 합니다.

8가지 유형의 이미지(엘레강스, 매니시, 소피스트케이트, 로맨틱, 캐주얼, 클래식, 내추럴, 모드)

를 참고해 딱 하나만 골라 그 이미지에 맞는 아이템들만 엄선하고, 

그 가운데 내게 어울리는 색상, 내 몸매가 예뻐 보이는 옷만 남깁니다. 

옷장 속이 하나의 이미지로 통일되면 아이템의 수가 적어도 

날마다 근사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쇼핑에서의 낭비도 줄어듭니다.

 



 

같은 아이템이라도 누구는 근사해 보이고 누구는 어색해 보입니다. 

멋쟁이가 사랑하는 흰색 셔츠도, 스타일이 좋아 보이는 와이드 팬츠도, 

결국 내 몸매에 어울리게 입어야 예쁘고 멋져 보입니다. 

아이템을 구입할 때는 즉흥적으로 고르면 안 됩니다. 

우선은 내 이미지에 맞는 것을 엄선해야 합니다. 

같은 옷이라도 입는 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단추를 어디까지 잠그느냐, 소매를 걷느냐 마느냐, 옷깃을 세우느냐 마느냐, 

입는 방법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집니다. 

늘 같은 방법에만 얽매여 있지 말고 내 매력을 좀 더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이제 멋내기를 즐길 차례입니다. 

패션 감각이 좋아지면 소개한 8가지 유형의 이미지를 섞어 

복수의 이미지를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 TPO를 대입시키고, 같은 색감이라도 색조가 명확하게 다른 아이템을 매치합니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하려면 어두운 갈색으로 고르고, 

질이 좋은 옷으로 품격을 높입시다. 

때로는 내가 선택한 아이템이 삶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대변해 주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런 일들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패션의 주역입니다. 

주역을 살리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멋쟁이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딱 하나만' 주역을 만들어서 조연을 이용해 빛나게 하면 분

위기가 바뀌면서 순식간에 근사해집니다. 

<패션의 주역은 하나>에서 말하는 코디네이션 방법을 통해 

나다운 약간의 아이템으로 자신이 가장 예뻐 보이도록 옷을 입어봅시다.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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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패션의 주역은 하나 리뷰 평점10점 | o******3 | 2021.04.10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해 나갈 곳은 없는데, 저는 오히려 그래서 더욱 옷에 관심이 가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실컷 입겠다는 마음인건지, 아니면 외식도 줄고 외출고 여행도 가질 못하니 조금이나마 넉넉해진 예산을 다 소진하고 말겠다는 의지의 발현인건지.. 젊은 시절부터 옷입는걸 좋아하긴 했는데,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패션은 제 관심사에선 좀 멀어져있던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화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해 나갈 곳은 없는데, 저는 오히려 그래서 더욱 옷에 관심이 가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실컷 입겠다는 마음인건지, 아니면 외식도 줄고 외출고 여행도 가질 못하니

조금이나마 넉넉해진 예산을 다 소진하고 말겠다는 의지의 발현인건지..

젊은 시절부터 옷입는걸 좋아하긴 했는데, 점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패션은 제 관심사에선 좀

멀어져있던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화려(?)하게 꾸미기엔 주책인가 싶어서 움츠러드는 것도

있고요. 사실 미니멀 리스트로서의 삶을 지향하게 되면서 그 핑게(?)로 옷을 안 사는걸 합리화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쇼핑욕이 좀 불타서 구매하게 된 책인데

이 책은 단정하지만 깔끔하게 입는 법, 기본 포인트를 살리는 법이 잘 나와 있어서 사실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충분히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에 가깝네요. 덕분에 다시

쇼핑욕구를 잠재울 수 있었고, 기본 포인트를 살리는 요령도 많이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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