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프랑스어 기초나 어느 정도 되어있는 분에게는 너무 쉬울 수도 있지만 초심자가 여행을 떠나 들고 다니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실용적인 표현들 위주로 선별되어 있고 발음도 참고할 수 있게 나와 있어서 급한 상황에서 제법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장 마음에 드는 건 가격인데요 유즘 책값이 장난 아니게 비싼데 이렇게 착한 가격으로 이만한 내용이라면 만족할만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똘레랑스라는 용어가 떠오르는 것은 그 시대의 영향인가?
프랑스에 대해 막연한 동경과 낭만을 가슴 속에 품었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그러려니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인정하는 정도가 되었다. 
샹송 때문인지 몰라도 프랑스어에 대한 낭만은 아직 유효하다. 

ENJOY 여행 프랑스어 리뷰입니다.
해외나갈때 무슨 자신감인지 말이라곤 아임파인땡큐앤유만
하던 내가.. 룸서비스시킬때 막히대요.
공항에서 남편이 중국인으로 오인해 잡히는걸보고
공부좀 해야겠다 싶어서 이걸샀는데
중국인해명시키기엔 무리일것같지만
여행용으로는 충분할것같습니다.
근데 나만 내지르고말하면 뭐하나
저쪽에서하는 말을 몬알아들어요..
그래도 입에붙을때까정 한번해보려구요
이북이라 폰하나면 다되는시대가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