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대한민국의 여름.
요즘처럼 무더운 방학시즌이 되면 수 많은 학생들이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난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미국부터, 캐나다, 호주 등 쥻 영어권 국가로 큰 꿈을 가지고 어학연수를 떠나지만 타지 생활이 처음이라 해외에서 굉장히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점을 조금 더 보완하여 어학연수대신 돈도 버는 워킹홀리데이를 많이 선호한다지만,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는 어학연수가좀 더 정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처한 환경도 , 대학도, 프로그램도 유학생들마다 다 다르다고 볼때, 범용적인 지침서 보다는 개별적인 여러 사례를 통해 그때 그때 맞추어 보는 case by case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볼때, 이 책은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무척 좋은 길라잡이가 될 듯 하다.
국가별 특성, 각 대학의 프로그램부터, 준비해야 할 시험/서류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어 혼선을 빚지 않고 어학연수를 준비할 수 있을것이다.
특히, 선배 연수생들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어떤점을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손 쉽게 체득할 수 있어서 책 값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추천~~
제가 지금 군인이어서 전역하자 마자
뉴욕으로 2년정도 어학연수를 가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서적을 찾아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정말 누구든지 적극추천합니다 !
실제 대학교수님께서 집필하셨고 미국문화, 어학연수 생활, 기숙사생활등
실제 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의 실제 후기도 적혀있고 정말 괜찮습니다.
일단 영어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문화부터 알고 시작하시면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하실 수 있을겁니다.
후회없습니다!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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