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때 원서 열심히 읽었던 제인에어!! 장편 소설인데다가 샬롯 브론테 시절 정도면 (셰익스피어 작품 영어 정도로 난해하진 않고) 그나마 양반이긴 하지만,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영어랑 똑같진 않잖아요. 그래서인지 제인에어 같은 '명작' 작품의 경우가 영어'공부'용으로 읽을 원서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REWITING 해놓은 책이라 영어 리딩용으로 딱이네요! 제인에어 안 읽어보신 분은 쉬운 영어로 된 책 '독서' 한다는 느낌으로도 좋을 듯!
+ 개인적으로 오디오 파일 딸린 책은 역시 전자책보단 종이책이 나은것 같습니다. 성우들 연기(?) 듣는 재미도 있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