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생각보다 책자체의 구성이 단어 공부하는 책 같지 않다.
이게 원서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마존에 나와있어서 내부를 살펴 봤는데,실제 크기는 모르겠지만 한국어 번역본 보다 커 보인다. 그리고 책의 구성도 살짝 다르고,여기 원서에서는 이책을 사용하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어떻게 사용 하면 되는지에 대한 팁이 나오는데 한국어판은 없다.
그리고 원서는 소개하는 주 단어 외에 몇가지 추가된 단어들이 눈에 잘 보이는 윗쪽에 있는데 이 책에서는 아래쪽에 있다. 그리고 기왕이면 그냥 한 페이지에 이 단어들을 다 소개하면서 예문도 다 있는게 좋지 않을까? 이건 원서나 한국어 판이나 같다.
이 옆에 사이드로 나온 단어들이 중요하지 않은것도 아니고,게다가 아래 액티비티 문제 보면 이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예시가 없으니 일부러 문제를 만들어 둔건가?

저자가 저렇게 구성을 했다면 이유는 있을것 같지만,번역본은 위치가 아래로 내려와 있어서 사실 눈에 잘 띄지도 않는다.
그리고 책이 너무 작다. 물론 가볍고 들고 다니긴 좋겠지만,그리고 보통 대부분 어학책들이 큐알 코드 까지 제공하는데 이 책은 큐알코드도 없고 mp3도 없다.

여러모로 좀 아쉬운점이 많은것 같다.
단어의 빈도수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단어 공부책은 시중에도 많다.
제목에 끌려서 샀는데 실망스럽다.

크리스 릴 저자님의 어휘집인 ＜1400 WORDS＞ 라는 책에 대한 서평 리뷰입니다.
문학이나 에세이 등등 그런 류의 서적만 페이백 대상인 줄 알고 있다가, 뜬금 없이 단어책이 등장해서 조금은 당황했으나 찾아보니 매우 유명한 책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던 차라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기분으로 펴보았어요.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중요 단어만 골라 놓은 걸 보아 베스트셀러가 될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기 위해 더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적 리딩을 위한 영단어 완성 1400 WORDS

크리스 릴 지음

윌북출판

 

지적 리딩을 위한 궁극의 리스트 1400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어휘분야

타임 뉴욕타임즈 이코노미스트가 술술 읽힌다

주제별, 난도별 맞춤 학습이 가능한 단어 구성

 

 

나를 웃겨봐!

이부분은 농담 관련 어휘인데요

특히 이 부분이 관심이 먼저 갔어요

요즘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있어서

 어원에 대한 내용을 보니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어휘가 경쟁력입니다

수준 높은 영문 텍스트를 읽을 때

꼭 걸리는 영단어 1400개만 알차게 모았다고 하는데

작가는 미국 주요 시험 대비 사이트 Mogoosh의 책임 커리큘럼 매니저로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하게 단어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합니다

출간 즉시 아마존 어휘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최고의 독학용 어휘 학습서로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한번 제대로 알아두면 평생 자산이 되는 영단어,

지적 리딩을 위한 궁극의 리스트~

 

 

마지막엔 추천자료들이 여러가지 나와 있답니다

제가 이용하는 사이트도 몇 개 있었어요

퀴즐렛은 대부분 사용하는 앱이라 아마 유명할거에요

 

 

꼭 구매를 추천하지는 않는데 이런 류의 책은 대여보다는 구매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는 합니다. 대여해서 읽은 다음에 유용하고 공부가 될 것 같으면 구매해서 보라는 이야기일까요. 저는 아이패드 등 전자책으로는 공부가 잘 안된다는 꼰대같은 생각을 가끔 하는데 이렇게 영어 단어같은 건 어떨지 한번 시도는 해보고 싶네요. 그래도 종이책을 왠지 따라오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편하기는 하겠습니다.

아마존 구매 1위라는 단어에 끌려 샀습니다.

토익 공부를 위해 단어책을 이것저것 사봤는데,

그런 단어말고 지적리딩이라는 문구에 요새 시도해보고 있는 원서 읽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책의 구성이 제가 알던 단어책과 많이 달라 상당히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가독성이라고 해야하나요 구성이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

단어의 쓰임은 좀 더 다독해서 공부해봐야 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