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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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말주변 없는 사람을 위한 대화 처방전 36

리뷰 총점 9.6 (16건)
분야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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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53.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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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진 속 배우들과 대화하며 터득한 소통의 기술! 평점10점 | k******l | 2019.09.14 리뷰제목
사진 속 배우들과 대화하며 터득한 소통의 기술![서평]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가와시마 다쓰시, 김은선 역, 예문아카이브 2019.08.26.)  이 책의 부제는 ‘말주변 없는 사람을 위한 대화 처방전 36’이다.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표지에는 맨홀에 빠진 듯한 청년이 “저 사람은 어떻게 센스 있게 말을 잘할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을
리뷰제목

사진 속 배우들과 대화하며 터득한 소통의 기술!

[서평]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가와시마 다쓰시, 김은선 역, 예문아카이브 2019.08.26.)

 

이 책의 부제는 말주변 없는 사람을 위한 대화 처방전 36’이다.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표지에는 맨홀에 빠진 듯한 청년이 저 사람은 어떻게 센스 있게 말을 잘할까?”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을 쓴 가와시마 다쓰시는 현재 다이렉트 커뮤니케이션 대표이다. 희한하게도 이 저자는 어릴 때 대인공포증을 심하게 알았다고 한다. 역설적이지만, 자신의 단점을 극복해가며 우리는 전문가가 된다.

 

좋은 느낌의 대화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때 발생한다. 대학교 생활도 순탄치 않았던 저자 가와시마 다쓰시는 극한의 괴로움 속에서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이 다가온 것이다. 그래서 그는 TV 속 이야기와 대화들을 적고 분석하기 시작했다. 또한 포스터의 배우들과 대화를 해가며 커뮤니케이션 연습을 했다. 수 천 번 이상 연습을 한 결과, 가와시마 다쓰시는 드디어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접시닦이를 하라는 점장의 조언을 들을 정도로 대화를 못했던 가와시마 다쓰시 저자. 그는 카페에서 같이 일하는 좋은 동료들을 만나 입이 트이기 시작한다. 이제 그는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만들어, 자신처럼 말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핵심은 9가지다. 1. 질문을 하되 취조하지 않는다. 2. ‘5W 질문으로 대화의 물꼬를 튼다. 3. 대화 중반에는 감정 질문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4. ‘모방 복창을 남용하지 않는다. 5. ‘환언 복창으로 자연스럽게 반응한다. 6. ‘절반 질문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7. 이야깃거리가 떨어지면 5분 전 이야기로 돌아간다. 8. 질문에 답할 때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9.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내용에 포함한다.(12)

 

 

잡담은 상대방이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만드는 작은 아이디어다.”(15)


대인공포증 극복하고 커뮤니케이션 강사로

 

계절과 날씨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소재이다. 사시사철 변화도 무쌍하니 계절 이야기로 시작하면 어떨지, 가와시마 다쓰시 저자는 조언한다. 또한 스마트폰에 다 있는 메모장을 이용해 간단하게라도 ㅋㅋㅋ할 수 있는 이야기를 메모하면 좋다.

 

시종일관 가벼운 잡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말솜씨가 좋으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30)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해주면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 되고, 가장 즐거웠던 기억을 상기하며 이야기하게 되어 분위기가 좋아진다.”(36)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과 오해가 생길 때가 많다. 그럴 때마다 참 난감하다. 가와시마 다쓰시 저자의 조언은 다음과 같다. 명심하자. 그리고 실천해보자.

 

오해가 생길 때는 그 자리에서 정확한 의도를 설명한다.”(43)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에는 알아두면 유용한 대화법이 중간 중간 소개된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건 조리 있게 말하려면 ‘3X3’ 법칙을 활용하라는 점이다. 좋은 점을 세 가지를 제시하거나, 요점을 세 가지로 정리하는 등 이야깃거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에필로그에서 저자 가와시마 다쓰시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만나며, 커뮤니케이션할 때 우리의 외연은 확장된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바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다. 아울러, 그는 자기 긍정이 좋은 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과 연결고리를 갖는 것은 곧 자유를 확장하는 일이다.”(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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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19.10.09 리뷰제목
우선 예담아카이브 출판사에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말주변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어쩔 때는 말 실수 할까봐 두려움이 앞선 경우도 있었습니다. 책을 받고 목차를 보니까, 완전 제가 모르는 내용이자 꼭 알야아 할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에도 대화나 화법관련 책들이 많이 있는 편이지만, 내용이 참신한 부분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책
리뷰제목

 우선 예담아카이브 출판사에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말주변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어쩔 때는 말 실수 할까봐 두려움이 앞선 경우도 있었습니다. 책을 받고 목차를 보니까, 완전 제가 모르는 내용이자 꼭 알야아 할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에도 대화나 화법관련 책들이 많이 있는 편이지만, 내용이 참신한 부분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책의 저자분도 말하기에 대해 많은 문제를 겪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적혀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고충을 겪는 것보다 더 많이 있더군요. 특히 저는 P131쪽에 '질문을 하되 취조하지 않는다' 부분이 제일 와닿았습니다. 취조라는 건 사전적의미가 누구에게 물어서 캐내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걸 보고 저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와 닿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철학적(?)인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지요. 하지만 작가님은 이걸 거짓말이라고 부정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할 말이 없으니, 경청이라도 제대로 하자는 식으로... 그런데 이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지나친 질문은 취조, 지나친 맞장구는 자기만족일 뿐이다' 라고 합니다.

 

 이 책은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자기의 끈기와 노력이 갖추어야 이 책을 읽고도 온전히 자기것이 되고, 의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작가님도 서문에 그렇게 진술을 했습니다. 솔직히 이런 주제로 된 책들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책이 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더 연습을 해야겠고요.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을 넘어서, 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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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평점10점 | r****8 | 2019.09.26 리뷰제목
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동네 주민과 만났는데 가는 방향이 같아 약 4분 정도 대화하게 되었다. 으아. 결국 어버버만 하다 끝났다. 당일 웹서칭 중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책을 접하고 정말 하늘의 계시인 것 같았다.이 책의 저자는 처음부터 말을 잘했던 전문가가 아니다.대인관계에 원활하긴 커녕 대인공포증에 시달려 가족과도 소통하지 못했던 일반인이 자신의 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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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동네 주민과 만났는데 가는 방향이 같아 약 4분 정도 대화하게 되었다. 으아. 결국 어버버만 하다 끝났다. 당일 웹서칭 중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책을 접하고 정말 하늘의 계시인 것 같았다.

이 책의 저자는 처음부터 말을 잘했던 전문가가 아니다.

대인관계에 원활하긴 커녕 대인공포증에 시달려 가족과도 소통하지 못했던 일반인이 자신의 두려운 삶을 극복하고자 스스로 고된 연구와 실험 실패 끝에 커뮤니케이션 강사가 되어 과거의 자신 같은 사람들을 위해 대화 훈련 전문 기관을 설립한 사람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나같은 사람을 이해할 테니까.

말주변이 없는 사람을 위해 36가지의 대화하는 방법을 쉽고 자세한 예시와 이 방법을 쓰면 대화가 잘 풀리는 이유와 함께 기술해놓았다. 방법들이 정말 쉽고 간결하다. 왜 몰랐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몰랐으니까 그날 어버버했겠지만.)

신호등에서 만난 (다른) 동네 주민에게 그 중 한가지 방법을 적용하여 대화를 해보았다. 나름 괜찮았다.(어버버하지 않았다!)

와. 이 책 좋은 책이다. 나같은 사람도 했으니 다른 사람들은 더 잘할 것이다.

#어색해서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겠어 #대화법 #발표울렁증 #예문아카이브 #대인공포증 #가와시마다쓰시 #서평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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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화의 비결 평점10점 | g****i | 2019.09.18 리뷰제목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눈길이 갔다. 요즘 내가 하고 있는 고민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과는 곧잘 이야기를 하고 많이 신경 쓰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대화할 수 있지만, 몇 번 만나고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을 때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마음을 터놓고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주도하고 싶기도 하고, 하다 못해 상대가 던지는 질문에 내 속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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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눈길이 갔다. 요즘 내가 하고 있는 고민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과는 곧잘 이야기를 하고 많이 신경 쓰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대화할 수 있지만, 몇 번 만나고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을 때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마음을 터놓고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주도하고 싶기도 하고, 하다 못해 상대가 던지는 질문에 내 속마음을 섞어 편안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그것조차 잘 되지 않아 힘들다. 그래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고 어쩜 분위기를 편안하게 주도해가면서 상대의 이야기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일까 하고 고민이 많았던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나에게 이 책의 제목은 그래서 끌렸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비슷한 고민으로 은둔생활을 하다 많은 노력 끝에 결국 그것을 극복해 낸 사람이다. 자신의 아팠던 경험, 성장하기 위해 했던 공부의 내용 등을 섞어 강의를 하기 시작했고, 그 때 만난 내담자들의 사례를 섞어 이 책을 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는 구체적인 사례들이 많아 이해하기 쉽다.

책의 순서는 상대방과의 첫 만남부터 좀 더 깊은 관계로 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스로 나의 상태를 진단하고 중간의 한 부분부터 읽을 수도 있겠으나,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기를 권한다. 사례중심의 책이지만, 말하기 개념은 앞에서부터 차곡차곡 설명해 쌓아가기 때문이다.

사례 중심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사례 중심이기 때문에 무엇이 핵심인지 놓칠 수 있다는 아쉬운 점도 있다. 이 책을 모두 읽고 정리해보니, 저자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는 자기 노출,’ ‘5W질문’ ‘감정질문’, ‘긍정하기’, ‘모방복창’, ‘환기복창이다. 말만 보면 어렵겠지만, 책을 읽다 보면 이 내용이 저절로 이해된다.

한 챕터 안에 구성된 내용이 모두 핵심이고 필요 없는 내용이 없다. 한 챕터가 길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읽을 수도 있다. , 한 챕터가 끝나고 나면 간단하게 한 줄로 정리되는 것이 나오는데 그 내용의 수준이 높아 정리된 한 줄만 읽어도 내용이해가 쉽다.

다만, 이 책은 내용을 전달해 준 도구일 뿐이다. “이런 방법이 있으니 실천해보시오라는 지침서인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고 관계 대화를 극복해 나가는 것은 철저하게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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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평점10점 | k******g | 2019.09.13 리뷰제목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커뮤니케이션 강사이자 임상심리사가 대인공포증을 심하게 앓았던 자신의 청소년 시절 경험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에서부터 실제 상황에 이르기까지 쉽게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먼저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말주변이 없거나 대화할 때 긴장하는 사람일수록 실수를 두려워하
리뷰제목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커뮤니케이션 강사이자 임상심리사가 대인공포증을 심하게 앓았던 자신의 청소년 시절 경험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에서부터 실제 상황에 이르기까지 쉽게 서술하고 있는 책입니다

 

먼저 저자는 이 책의 제목처럼 어색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저자는 말주변이 없거나 대화할 때 긴장하는 사람일수록 실수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서 이들에게 화술이 아니라 자기 긍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즉 자신을 부정하는 사람은 자기가 하는 말에서 가치를 찾아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오히려 이러한 긴장이야말로 무엇보다도 호감을 높여주는 특별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지적하기도 합니다저자에 따르면 긴장이라는 상태를 떨쳐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긴장과 호감도의 관계를 연구한 유명한 심리 실험에 따르면 발표에서 아주 유창하고 능숙하게 말한 사람과 지나치게 긴장한 나머지 몸을 떨다가 중간에 물병을 떨어뜨리는 실수까지 저지른 사람중 누구에게 더 호감을 느꼈는지 조사했는데놀랍게도 결과는 후자였다는 것이죠결국 긴장이 나쁘다는 생각은 착각인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나아가 이야깃거리를 재미있게 조리하는 기술을 익히려면 먼저 전달력을 키워야 하는데전달력을 키우기 위해서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블로그, SNS 등 어디든 좋으니 글을 쓰라는 것입니다글솜씨가 형편없는 사람이 말을 기가 막히게 잘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대화의 기본은 문장력으로 이어지는 언어능력이라는 것이 저자의 결론입니다그러므로 자신의 말솜씨가 부족하다면 글쓰기에 도전해 전달력을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어색한 침묵을 깨기 위해서 새로운 대화 소재를 발굴하는 법에 대해서이야깃거리를 준비해두면 된다고 조언합니다특별한 이야기일 필요도 없고 최근 겪은 즐거웠던 일이나 감동적이었던 일 그리고 놀라웠던 일 같은 생활 속 에피소드를 휴대폰에 있는 메모장에 짤막하게 정리해두면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이야기 재료가 되며이야기할 때 반드시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이 편하게 말하라고 조언합니다.

 

대인공포증으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까지 느꼈던 저자는 사람들과 다시 소통하기 위해 혼자만의 대화 기술을 공부하기 시작해서, TV 대담을 따라 적거나 잡지 속 모델에게 말을 걸며 같은 말을 3,000번씩 연습했다고 합니다실전에서 기대와 달리 역효과를 내는 경우를 경험한 뒤 대화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비결을 찾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연구하면서 조금씩 대화 기술을 터득했고 자신이 터득한 기술을 이 책을 통해서 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저 같이 대화에 늘 어색해 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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