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생활백서
안전운전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사람이 변한다"라는 말이 있듯 매순간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상기하면서 운전하기는 쉽지 않다. 안전운전은 운전하는 사람과 해당 차에 함께 탑승하는 이 모두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지만 운전하는데 있어 모든 것을 세심하게 챙기면서 운전하기는 쉽지않다. 특히 운전경력이 오래될 수록 우리는 안전운전 사항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운전경험에 의존하게 된다.
<안전운전 생활백서>는 운전을 자주하는 분들에게는 현재 자신의 운전습관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흔히 장롱면허로 불리는 운전자들에게는 장롱면허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운전시 경시되는 부분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소개해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자세부터, 출발 전 점검해야할 자동차 상태와 주행시 주의해야할 점들과 안전운전을 위한 안전거리 유지나 난폭운전과 보복운전 등과 효율적인 운전방법과 교통사고 발생 시 처리의 기본자세, 그리고 초보 운전자와 운전면허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운전면허에 대한 기본사항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운전을 배웠던 초심으로 돌아가 운전을 위한 기본 사항등을 때로는 그림과 함께 소개하여 우리가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운전상식들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필기시험 공부가 아닌 잠깐의 독서를 통해 운전시에 놓치기 쉬운 안전운전 상식들을 배움으로서 차량을 점검하는 방법부터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의 미덕을 배울 수 있다. <안전운전 생활백서>는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안전운전의 기본적인 상식들을 재점검하기위해 기존 운전자들과 운전면허 아직 취득 전인 예비 운전자들까지 가볍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운전상식서이기에 운전경력에 상관없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한 책이었다. 난폭운전과 보복운전보다는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의 미덕을 갖출 수 있는 운전자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기존 운전자들부터 예비 운전자들까지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쌤앤파커스 전자책서평단 선정된 후 받은 두 권 중 나머지 한 권입니다.
안전 운전 생활 백서. 역시 전자책으로 나오기 전에는 출판사의 이름이 달랐었나봐요 ㅎ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장롱면허 소지자거든요. 조만간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운전대를 잡는다는게, 도로에 나간다는게 솔직히 두렵습니다ㅠ.ㅠ
천운으로 이 책을 만났어요. 어떻게 제 상황을 아시고 이 책을 선정도서에 넣으셨는지 ㅎㅎㅎ
백서라는 제목이 적절합니다.
간략한 도형으로 차량과 내부, 부품, 지시사항 등을 설명해주는데, 보안정책상 캡쳐가 되지 않는 것이 아쉽네요.
도형이 귀엽습니다.
도로연수를 받은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인지 나가서 보는 신호는 숙지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차선바꾸는 것은 그야말로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이드미러로 잘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물은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더 가까울 수 있다니. 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반복 숙달 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
주차와 관련하여 흰색 실선, 노란색 실선(1줄), 노란색 점선, 노란색 이중 실선(2줄)의 구별은 처음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남이 운전해주는 차를 타기만 했으니, 세상 쉽게 살았네요. 반성해봅니다.
운전은 인격입니다. 이하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꼭 기억하겠습니다.
도로교통법에서는 운전면허를 받은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을 초보운전자라고 하네요.
경제운전의 개념과 교통사고 발생 시 대응법도 알려줍니다.
이 책의 마지막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____ 님의 안전한 운전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