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가정생활 둘다를 퍼펙트 하게 하기란,,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기 일을 해내고자 사투하고 있는 여성들,,, 여성 CEO,, 어디에서도 해답을 얻을 수 없는 애달픈 고민들이 무수히 쌓여있다.
특히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해법, 현실적인 문제에 대처해나가는 돌파력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뚫고 나가는 것이 비결이다.
인생은 아지랑이와 같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사라지고 빛이 드리우면 안 보이고 만다. 현재를 직시하여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찾고, 문제를 돌파하여야 한다. 삶에 직면하고 삶에 즉시 조치 가능한 실행안으로 개선하며 살아야 한다.
추천합니다.
※ 이 리뷰는 도서출판 "다른상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워킹맘, 싱글맘, 결혼 10년차 전업주부, 골드미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
일을 하고 싶은데 경력이 단절되었어요.
꿈이 정체된 채로 일상에 안주한 모습이 우울해요.
가사와 육아에 힘들어요.
하고 싶은 걸 찾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남편이 은퇴한 후에는 어떻게 하죠?
우리 모두는 있는 그대로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이며,
'나' 주식회사 대표이사로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입니다.
첫번째 챕터에서는 김영휴 대표님께서
어떻게 사업을 하셨는 지,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셨는 지.
질문에 관한 대답 형식으로 나온다.
'나답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현재에서 실행을 즐기면 에너지를 얻고
미래에서 실행안을 가져오면 영감을 얻는다.
창업을 준비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수 있는 질문 - 두려움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면,
창업은 생과 사를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취업은 나에게 부여된 영역 안에서의 책임만 지는 것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어떤 것을 선택하든 내가 선택하고 행동하는 일은
모두 내가 책임의 원인으로 존재해야 한다.
막연한 두려움이 생긴다면?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보다 정밀한 과학은 없다.
( 경험해 보라! )
완벽한 삶이란 없다.
진정으로 노력하며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삶이 있을 뿐.
동시에 한꺼번에 잘 할 수 없는 일도 순서대로 하나씩 하면 쉬워진다. 순서가 정해지지 않아 혼란스럽고, 효과적으로 하지 못하는 것이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자다.
- 아인슈타인
약점이라고 생각하던 것이 반대로 강점이 되기도 한다.
강점을 강화하면 성취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된다.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힘들면 그만한다
즐기는 일은 힘들어도 수익이 없어도 계속한다
사장님이 되기 위한 수업,
여자사장님이 되기 위한 수업.
딱 정해진 정답도 없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모르는 여자 사장님을 위한
조언들로 이루어져 있다.
모르는 게 있을 때 마다,
힘든 일 이 생길 때 마다.
곁에 두고 들춰보면 좋을 책.
나는 직장생활을 하긴 하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의 로망이 언젠가 한번쯤은 내가 사장이 되는 상상을 해보는 것이 아닐까?
나 또한 언젠가는 내가 하고 싶은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누군가의 눈치없이 실행에 옮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그 언젠가를 위해서 미리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읽게되었다.
읽는 내내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알찬 정보들이 굉장히 많이있었다.
막연한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내용들이 자세하게 들어있었다.
특히 여자로서 한 사업체를 이끌어가는 CEO의 역할을 하기 위해 겪을 수 밖에 없는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서부터 직원들을 이끌면서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조직관리나 인맥 문제처럼
사소하게 묻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내용들을 아낌없이 풀어주고 있어서 내가 필요한 부분만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아직까지도 여성들을 결혼을 하면서 출산과 육아를 통해 경력이 단절되고 그로인해 경제적 자립이 어려운 상황이라
한 가정의 살림을 하면서도 이상하게 남편의 눈치를 보게 될 수 밖에 없는데
이제는 그런 눈치없이 스스로 하고싶은 일을 과감하게 도전해나가면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것을 응원하고 있다.
물론 사업이라는 것이 꼭 성공만 하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두려움도 많지만 그 두려움까지도 충분히 이해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나가는 것이 옳은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런 식의 조직관리나 경영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마다 너무 두루뭉술한 설명에 막상 읽고나서 얻은 지식이 없는 것 같은 허무함을 느낀적이 많았는데 이 책은 저자를 직접만나 얘기나눈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세세한 내용을 많이 얻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는 그런 책이다.
나도 언젠가,,언젠가 하면서 막연한 꿈만 꾸던 것들을 조금씩 준비해서 실행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
책 제목이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인데, 저자의 이름이 중성적인 느낌이 들어서 약간 의아해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쓴 저자인 김영휴 작가님은 여성으로써
전업주부에서 사장으로 직접 변신한 여성 사장님입니다.
Never bend your head. Always hold it high. Look the world straight in the eye.
- Helen Keller-
책 앞 표지에 써있는 글귀입니다.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했던 헬렌켈러가 쓴 글입니다.
그녀도 했으니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여자들을 이전보다 많은 타이틀, 역할을 갖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남성 위주의 사회였기 때문에, 산업 환경도 남성 위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많이 달려졌죠.
주부가 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 입니다.
주부는 일을 연중무휴, 휴가고 쉬는 시간이 따로 없이 일을 하지만
돈을 버는, 소득이 생기는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일을 해도 성취감을 느끼기가 쉽지 않아요
게다가 아이들이 나이가 들수록 엄마로서의 역할이 작아지기 때문에,
그때에 상실감을 크게 느끼기가 쉽죠.
자아 실편 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써의 자립을 위해서 사회활동은 필요합니다.
이 중에서 취업을 할 것인지 사장이 되는 창업을 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는데요
경력단절을 오랫동안 경험한 경우에는 재취업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창업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보다는 창업이 더 두렵고 겁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책임이 온전히 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여자 사장님이신 김영휴 사장님이 이 책을 내셨습니다~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개인으로써 발전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어떻게 두려움에서 벗어났는지,
엄마와 아내와 사장의 역할을 어떤 철학으로 해나가고 있는지
감정적인 것에 대한 것뿐만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남성들이 주류로 있는 사장업계게 여성으로써 진출하며 겪게 될 일들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에 대해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