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소개]공자(孔子)께서는 '많이 듣되 의심스러운 것은 빼고, 그 나머지를 신중하게 말을 하면 허물이 적으며, 많이 보되 불안한 것을 빼고, 그 나머지를 신중하게 행(行)하면 뉘우침이 적게 된다.'라고 하였다. 즉 들은 대로 말을 다 하고 본대로 다 행한다면 잘못됨이 많아 원망도 많고 후회도 많아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듣고 본 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것만 조심해서 말을 하고 실천을 한다면, 남의 비난도 면할 수 있지만 뉘우침도 적게 되어 만족한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주자(朱子)의 십회훈과 구래공의 육회명을 기준(基準)으로 삼아 다음 세대(世代)를 경계하여 회한(悔恨)을 남기지 않게 하고자 이 글을 썼다.[저자소개]경기도 시흥에서 출생, 30여 연간 공무원으로 봉직하다가 퇴직이후 漢學에 몰두하여, 새로운 千字文, 새로운 동몽선습, 對句 명심보감, 하느님 한울님 단군 임금님, 제사와 축문, 작은 논어, 애국가, 태극기 등 외, 大學과 中庸과 논어 등을 譯註함.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목차]판권 페이지서(序)목차(目次)1. 양심(良心)을 버리지 마라.2. 정선(正善)을 따르라.3. 사악(邪惡)함을 버려라.4. 심상(心相)1. 자책(自責)2. 효행(孝行)3. 치가(治家)4. 교제(交際)5. 유비(有備)6. 근면(勤勉)7. 권학(勸學)8. 근신(謹愼)9. 검소(儉素)10. 청백리(淸白吏)11. 강녕(康寧)12. 주사(酒邪)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