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쓴 이 책 스탠퍼드 새벽 5시반은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 적응하며 스탠퍼드 대학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공부의 본질을 끈임없이 물으며 진짜 공부를 해나간 그녀의 노하우가 대학 입시를 앞두거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다 기록의 힘 감사의 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법과 함께 영어 실력 높이기 공부 SA와 에세이 준비하기와 같은 미국의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으며 모든 답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메시지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동기 부여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저 막연하게 하다보니 며칠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치기 시작했다 그럴때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저자의 공부법부터 동기부여 조언과 팁 에세이 쓰는 법 미국 수능 SAT 공부 활용법까지 읽으면서 문제는 바로 내 안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해결책도 내 안에서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것도... 영어 공부를 하게 된 동기부여부터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진짜 공부법을 알기 해주기 때문에 참고할만하다
외부의 조언에 귀 기울이되 궁극적으로는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 나만의 길을 개척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꿈과 목표를 향해 1분1초를 아껴 달려가되 가족과의 시간 휴식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말라고도 한다 결과에 상관없이 과정을 즐기며 충분히 몰입했다면 그 자체로 성공한 삶이라 생각하는 저자는 지금을 충분히 즐기며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공부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 없고 이왕하는 공부라면 잘하고 싶고, 그렇게 학력위주의 학연과 지연으로 이루어진 사회라고 해도 빈말이 아닐 것이다. 30대를 지나 40대를 달려 가다보면 공부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 어릴 때는 한 번도 공부하라는 말을 듣지 못하고 자란것 같은데 내 아이에게는 공부를 강요아닌 강요를 하고 있는 것 같고,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창의성이 대두시키며 중요성을 부각하지만 여전히 공부라는 명제는 늘 우리의 삶과 아이들의 삶에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집요하게 우리의 삶과 연관시켜 자리 잡고 있다.
이책의 저자 이나흔은 중학교때 미국으로 건너가 이민사회에 적응하면서 자신만의 공부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출판한 책이다 또한 저자는 자신이 스탠퍼드 대학이라는 명문대에 입학하게된 과정이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어릴 때부터 자리잡아온 공부법을 공부와 씨름하는 한국의 후배들에게 공부의 의미와 방법과 목적을 자신을 알아가는 내면에서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녀는 무엇보다 감사의 일기가 지금의 자신이 있기 까지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감사의 일기 자신의 내면 들여다 보기를 통해서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으로 뿐만 아니라 이민사회에서 글로벌하게 경쟁하게된 자신의 환경속에서 환경을 원망하기 보다 받아드릴 수 있는 부분은 받아드리고 감사할 수 있는 부분을 감사하며 제대로 된 자신의 통찰에서 부터 진정한 공부가 시작된다고 믿으며 공부의 과정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일기장 같은 느낌의 책이다.
공부법에 관해서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읽어 봄직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방법이 아닌 목적에서 부터 출발하는 시작점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학령기의 학생 뿐만 아니라 청장년층에서 공부를 새롭게 시작하는 어른들이라면 또한 공부의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는 고마운 책이 되어 줄 것이다.
<스탠퍼드대를 합격을 위한 강력 추천 도서>라고 노란 딱지가 붙어있지만 꼭 미국명문대를 가지 않더라도 공부하는 동기부여나 공부하는 법, 자세를 배우는데 좋은 책이다
저자는 독서를 즐기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습관이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서 스탠퍼드대 합격생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이 과정이 정말 바람직하고 모범적인 표본 그 자체다
중3때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가게 되는데 그때부터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며 각오를 다짐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과정을 기록 한다 걱정거리들이 생기면 우선 노트를 펴고 고민을 솔직하게 자문자답하며 방법을 모색 한다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감사 일기를 쓰며 목표를 찾는 것이다 대게 자신의 환경이 당연하다고 여길 텐데 자신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긍정적이 되고 긍정적인 사람이 모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나에게도 아주 좋은 메시지다
글로 쓰는 것을 즐기는 저자는 잠이 올 때 행동목록을 만드는 것도 참 기발하다 공부 일지를 쓰는데도 자신의 결과보다는 과정에 대한 노력이 계획보다는 실천을 중요시 하는 것도 배울 점이다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저를 과소평가하지 않으려 해요
한계란 결국 남이 아닌, 저 자신이 만드는것이니까요
오늘도 이 말을 되새겨봅니다 “내 한계는 내가 만든다”
스탠퍼드 새벽 5시 반 p86"
이뿐만 아니라 친구 사귀는 자신의 방법, 동아리 활동, 바쁠수록 시간이 많아지는 비법인 시간관리법, 영어공부법, 미국대학교 합격을 위한 팁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수험생이 아닌 나에게도 긍정적인 마음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그러나 노력없이는 안되는 항상 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끊임없이 실천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걸 일깨워주었다 누구나 다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제시해주었다 이 책은 두 시간이면 금방 읽을 만큼 읽기 쉽고 내용도 뚜렷하고 분명하다 많은 학생들이 읽고 공부에 재미를 들여 노력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삶을 살아가는 바람직한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
"저는 ‘인생에는 결국 끝이 있다’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끝을 생각할수록 삶이 소중해지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눈앞의 이익이나 성과로는 알 수 없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문제죠
사회적 기준이 아닌 내가 진정 원하는 삶에 대해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그 삶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해요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한 번뿐인 삶을 의미 있게 살고 싶어집니다
스탠퍼드 새벽 5시 반 p123, p124"
#스탠퍼드새벽5시반#이나흔#슬로디미디어#공부동기부여법
공부의 본질을 끊임없이 물으며 진짜 공부를 해나가야 한다. 공부에서 삶의 진리를 찾아 나가는 것이다. 모든 답을 외부에서 찾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자. 결과에 상관없이 과정을 즐기며 충분히 몰입했다면 그 자체로 성공한 삶이다. 공부는 몰입이다. 결과를 내는 것이 목표가 될 수 있지만, 성장과 재미, 의미 등에 집중하는 것은 더 중요한 목적이 된다. 외부의 조언에 귀 기울이되, 궁극적으로는 내면의 소리에 집중해 나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꿈과 목표를 향해 1분 1초를 아껴 달려가자. 이제부터 나는 독해져야만 한다. 내 노력에 감동할 때까지 독종으로 공부해야 한다. 과거의 기억과 습관에 더 이상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 독서는 공부의 원동력이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나 자신'에게 집중할 때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룬다.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그 다음에 생각하자. 미리부터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의 선택이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책을 읽었다. 구체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 30분, 점심과 저녁 식사 후 각각 30분, 잠자기 전 30분씩 읽었다. 이렇게 시간을 내서 읽으미 평균적으로 하루 1시간 정도 읽을 수 있었다. 일주일이면 7시간 이상이 된다. 자투리 시간만 활용해도 책을 7시간 이상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이후 기자단 활동이나 잡지에 칼럼을 기고하는 데 집중했다. CNN 학생 뉴스로 영어공부를 했다. 자막이나 대본없이 뉴스를 보고 대본을 프린트해 모르는 단어를 체크한다. 대본을 소리내어 읽은 후에 대본을 필사한다. 뉴스를 보며 앵커가 된 듯 따라 말한 후 뉴스를 정리하고 내 의견을 적었다.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몰입하는 힘'이다.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이며, 나답게 살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다. 결국에는, 타인의 생각과 경험을 거울로 삼아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게 하는 창이다. 이것이 책 읽기를 멈출 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