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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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 (개정판)

고전에서 행복학까지 인간의 삶을 변화시킨 자아실현의 명저

리뷰 총점 6.0 (3건)
분야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파일정보
EPUB(DRM) 25.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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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50》 삶의 철학과 통찰이 가득한 명저 50선 평점8점 | d*****9 | 2019.11.26 리뷰제목
저마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다를 것이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훔쳐보기 위함이다. 그 중에서도 자기계발서, 성공학은 가장 빠르고 쉽게 타인의 삶을 알 수 있는 장르다. 간혹 자기계발서나 실용서는 진정한 책이 아니라며 피하는 사람들을 본다. 나 또한 몇 년 전만 해도 그랬다. "자기계발서는 실패한 인생들이 읽는 장르다. 거기에 나온 것들을 누구나 실천한
리뷰제목

저마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다를 것이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도 다른 사람의 인생을 훔쳐보기 위함이다. 그 중에서도 자기계발서, 성공학은 가장 빠르고 쉽게 타인의 삶을 알 수 있는 장르다. 간혹 자기계발서나 실용서는 진정한 책이 아니라며 피하는 사람들을 본다. 나 또한 몇 년 전만 해도 그랬다. "자기계발서는 실패한 인생들이 읽는 장르다. 거기에 나온 것들을 누구나 실천한다면 다 성공하지 내가 왜 자기계발서나 보고 있겠나"라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자기계발서로 많은 것을 얻고, 실천해 봤다. 도움도 많이 받았다. 실패한 것도 있고, 중도 포기한 것도 있으며, 성공에 가까운 실패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읽기만 하고 실천해 보지 않은 사람이나 하는 말이다. 독서법 책을 읽고는 저자의 비법을 따라해봤고, 글쓰기 책을 읽고는 저자만의 스타일을 적용해봤다. 요리책을 보고 요리해 보았고, 명상이나 마음챙김 분야로 수련도 해봤다. 결코 나쁘지 않은 방법이었다.

 

이 책은 그럼 의미에서 고무적이다. 읽고 덮어 버리는 독서가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질 때 인생 신화는 시작된다. 자기계발서, 실용서를 쓰는 사람들은 그 신화를 경험한 사람이고, 우리는 충분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함을 안다. 선입견은 참 힘이 세다. 그 힘을 무너트리기 위해 조금씩 균열을 내야하는 이유다. 그에 앞서 모든 선입견에서 자유로워지는 자신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 했다.

 

자기계발은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하다. 긴긴 인생동안 한 가지 직업만 가진다면 불행이며, 취미 생활 없이 어떻게 지낼건지 막막하다. 현대인은 죽을 때 까지 끊임 없이 자기계발을 해야하는 동물이다. 언젠가 조직을 떠나 개인이 되고, 몸 담고 있는 직장도 언젠가는 나온다. 그때를 대비한 자기계발은 물러설 수 없는 필수 되었다.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50》은 당신의 인생프로젝트의 가이드가 될 수 있다. 자기계발 분야의 명저라고 불리는 책 50선을 모았다. 데일 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맥스웰 몰츠의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등 유명한 책부터 숨어 있던 명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의 자기계발서를 6년 이상 자료 조사해 분석한 책이 바로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50》다. '내 인생의 탐독 시리즈'로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 《내 인생의 탐나는 영혼의 책 50》도 만나보길 바란다.

 

물론 저자 '톰 버틀러 보던'의 큐레이션이지만 인성계발 분야에서 주목받는 전문 집필가의 안목을 믿어보자. 꿈과 성공, 사고의 힘, 행복의 비밀, 원대한 비전, 영혼과 신비, 변화와 도전 등 깊이 있는 삶을 만나고 싶은 독자들을 유혹할 책이다. 당신의 반짝이는 인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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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 일반인도 쉽게 아는 심리학 입문서 평점8점 | d*****9 | 2019.08.31 리뷰제목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 만질 수도 보이지도 않아 실재하는지 증명하기 어려운 '심리학'은 심장이 시키는 일일까, 뇌가 시키는 일일까? 때문에 정재승 교수는 뇌공학자가 심리학도 함께 공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는 인공지능과 심리학은 한 몸이라는 소리다. 심리학은 생활 전반에서 활용된다. 공부, 실전, 사회생활, 연애, 등 마음을 잘 안다면 잘 될 확률이 크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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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 만질 수도 보이지도 않아 실재하는지 증명하기 어려운 '심리학'은 심장이 시키는 일일까, 뇌가 시키는 일일까? 때문에 정재승 교수는 뇌공학자가 심리학도 함께 공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는 인공지능과 심리학은 한 몸이라는 소리다. 심리학은 생활 전반에서 활용된다. 공부, 실전, 사회생활, 연애, 등 마음을 잘 안다면 잘 될 확률이 크다. 다만 남의 마음을 잘 알기 위해서는 내 마음부터 들여다봐야 한다.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은 세계적으로 널리 읽힐 수 있는 각 분야의 명저 50권을 선별하여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무엇보다 인간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 하는 심리학자가 쓴 책이다. 하지만 어려워하거나 두께감 때문에 시작조차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인간 행동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라도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쓰였다.

 

감정과 심리 변화, 행동심리학, 무의식, 자의식, 마케팅, 범죄 예측 및 분석, 성생활,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등 흥미로운 사례가 잘 정리되어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예비심리 학도에게 유용하다.

 

7부에 해당하는 학자별 학문을 요약하고, 간추린 평으로 정리해 첨언한 구성은 깊게는 아니지만 얕고 넓게 50권을 읽어 볼 수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소개, 연도별 심리학 50, 또 다른 심리학의 명저 50까지 소개되어 있다. 일종의 동기부여와 성취감이란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지적 독서다.

 

19세기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부터, 무의식과 꿈의 영역을 탐구한 '지그문트 프로이트', 인간을 윤리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만들 환경을 만들 것을 주장한 'B.F 스키너', 프로이트와 같은 길을 걷다 인간을 사회적이고 개인적인 존재로 본 '알프레드 아들러', 기면성 뇌염 환자를 치료한 시도가 영화 <사랑의 기적 >의 영감이 된 '올리버 색스'는 신경장애나 질병 앞에서도 자아를 지켜내려는 인간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말해 준다. 관심 있는 심리학자별로 하나씩 골라 읽다 보면 50인을 아는 일은 금방임을 알 수 있다.

 

다들 무슨 고민과 걱정으로 살아가나, 나만 그런 걸까, 병일까? 생각되는 독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책이다. 200 년이 조금 넘어 연구되기 시작한 학문의 기본은 세월이 지나도 사람 사는 일, 고민거리는 다 비슷비슷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심리학이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을 읽고 다른 분야로 지경을 넓히고 싶다면 같은 저자의 다른 책도 추천한다.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 《내 인생의 탐나는 영혼의 책 5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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