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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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어색한 한국식 영어가 진짜 원어민 영어가 된다!

리뷰 총점 9.8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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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외국어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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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평점10점 | h*****6 | 2018.06.06 리뷰제목
영어는 평생 내가 할수 없는 것이라 생각했고.. 영어 극복기, 영어꼴찌에서 일등하기 등등 영어 정복한 사람들의 후기가 넘치게 많아도 나는 해당이 안되는 얘기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나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을 찾은 후론 걸음마를 뗀 아이처럼 영어가 재밌고 가능성이 느껴졌다기본 문법과 단어를 어느 정도 알게되니 해석은 되지만 여전히 입을떼는건 어려웠다여행을 대비에 실력을
리뷰제목


영어는 평생 내가 할수 없는 것이라 생각했고.. 영어 극복기, 영어꼴찌에서 일등하기 등등

영어 정복한 사람들의 후기가 넘치게 많아도 나는 해당이 안되는 얘기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나에게 맞는 영어공부법을 찾은 후론 걸음마를 뗀 아이처럼 영어가 재밌고 가능성이 느껴졌다

기본 문법과 단어를 어느 정도 알게되니 해석은 되지만 여전히 입을떼는건 어려웠다


여행을 대비에 실력을 더 쌓아줄 책이 필요해 보던 중 간편하면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


매일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우리가 문법 위주로만 배우며 실수하던 회화 표현들을 원어민 식으로 바꿔주고 실생활에서 활용 할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첫 페이지엔 이 책의 특징 공부 방법이 실려있다


1. 외국인과의 영어 대화 더이상 오해는 없다

  - 자주쓰는 표현으로 어색한 부분을 모았다

2. 원어민이 쓰는 Real 영어 표현만 모았다

  - 실제로 쓰는 표현들을 활용(미드에서 뽑은 대표문장으로 구성)

3. 원어민의 생생한 Real 영어 talk

  - 영어뿐이 아니아 표현에 따른 문화적 배경, 뉘앙스까지 알려준다

4. 지나친 문법 실수

  - 알아두면 유용한 문법 실수까지 교정받을수 있다



1. 한국식 영어 실수 클리닉 받기

  - 우리말 대화를 영어로 말해보고 한국식 표현인지 맞는 원어민표현인지 살펴보기

2. 상황 대화에서 훈련해 보기

  - 앞서 배운 표현을 다른 상황에 응용해보기

3. 회화표현 Review 하기!

  - 각 파트가 끝날때 배운 표현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위의 공부 방법으로 우리가 틀리기 쉬운 65개의 문장을 파트별로 나눠 공부하고, 복습할수 있는 부록까지 첨부되어있다



요즘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적은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할수 있도록 시간과 간편 휴대를 강조하는 서적과 영상들이 많은데 

막상 보면 하루에 배우는 문장과 단어들이 많아 혼자 독학으로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면에서 이 책은 하루에 여러문장이 아닌 한 표현을 제대로 배울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좋았고 다른 상황에 응용하여 훈련하고 굳히기까지 해주는 공부 방법이 좋았다

짧은 문장이라도 잘 마치면 성취감도 높아지고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 하는것 같

운동이든 공부든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보다 빈도수가 중요하다고하지 않나.


그리고 표지에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공부할수 있다

(QR 코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어도 사이트로 접속해 회원가입을하면 듣기가능)





책을 보고 내용이 좋아서 검색을 했더니 매일 10분 시리즈가 여러개 있었다

도서관 가서 대출 해서 같이 공부중인데 어떤 문법서적이나 포스팅 글보다 쉽게 설명되있어서 좋다


 



지금 배우면서도 아 조금만 빨리 알았더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언어의 재능이 있어야만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의 시간 투자로 다른 나라의 언어를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일인지.. 

리뷰를 영어로 작성하는 그날까지~~~ 더 열심히 하고싶다 !!!


추천합니다 !!!!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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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평점10점 | w******d | 2018.06.16 리뷰제목
미드나 영드 보면서 느낀 게 실전 영어는 교과서 영어랑 한참 다르다는 것이다.실전 영어 마스터 해보려고 팝송도 불러 보고 좋아하는 미드 대사도 따라해봤다. 그러나 어설프게 따라하려니 힘들기만 하고 실력이 늘지를 않는 것이다. 잘 정리된 책이 있으면 훨씬 도움이 될 듯해서 만나보았다.책 크기가 생각보다 엄청 작고 가벼워서 놀랐다. 딱 시집 사이즈. 갖고 다니면서 보기엔
리뷰제목

미드나 영드 보면서 느낀 게
실전 영어는 교과서 영어랑 한참 다르다는 것이다.

실전 영어 마스터 해보려고
팝송도 불러 보고 좋아하는 미드 대사도 따라해봤다.

그러나 어설프게 따라하려니 힘들기만 하고
실력이 늘지를 않는 것이다.

잘 정리된 책이 있으면 훨씬 도움이 될 듯해서 만나보았다.

책 크기가 생각보다 엄청 작고 가벼워서 놀랐다.

 

딱 시집 사이즈.

 

갖고 다니면서 보기엔 좋은 부피감이라고 생각이 된다.

 

 

 

QR 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MP3도 바로 들을 수 있다.

참 편리한 구성이다.

 

 

일단 영작해야 하는 한글 문장이 나오고.

틀린 문장.

맞는 문장 순으로 되어 있다.

 

이 순서도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도움이 많이 된다.

 

일단 한국어를 보고

나름의 영작을 해보면

놀라울 정도의 확률로 틀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하지만 이게 포인트다.

틀려야 기억에도 남는다.

 

대부분 틀리는 이유는

학창시절에 넘나 열심히 외운 교과서 영어의 덕(?)이 크다.

 

내가 배웠던 영어는 단어만 많이 알면 된다고 하던 시대의 영어다.

시험에 나온다는 영숙어 달달 많이 외우고 시험보고.

외우고. 시험보고.

 

 

watch out!

얼마나 달달 외웠던 숙어인가.

이것에 세트로 Be careful

묶어서 외우고.

 

대부분 이 시험 영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많이 틀린다.

 

 

전혀 괜찮지 않은 상황에서도

외국인이 아유 오케이? 하면

아임 파인 땡큐 앤드유?가 튀어나오는

우리네 웃픈 영어.

 

 

이젠 진짜 졸업해야지.

 

 

 

 

 

미드에서 뽑은 영어 문장은 그야말로 생생하고

신선하고 재밌다.

 

나 눈치 보여.

 

시험 영어에서는 나올리가 없는 표현이다.

 

 

토익에서는 허구헌날 길을 묻고

비행기가 연착되고

공항에서 게이트를 찾고.

길바닥과 공항에서만 살 작정인가 싶었다.

 

나는 이런 영어를 배우고 싶었다.

살아있는 영어. 재밌는 영어.

 

 

 

 

 

 

한국어 문장을 하나하나 그대로 직역을해놓으면

여지없이 틀린 문장이 된다.

 

한국어 문장을 직역한다는 느낌으로 문장을 만들면

거의 100% 망한다.

 

 

 

 

 

 

 

같은 문장에 단어 하나만 틀려도

뉘앙스가 달라진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건 영어도 마찬가진가 보다.

 

 

 

 

 

 

 

여긴 부록 페이지다.

영어 실수 예방 부록이라고 한다.

 

문법 실수 클리닉과

주제별 리뷰 리스트가 있다.

 

문법은 좀 더 심도있는 설명이 나와있다.

주제별은 이 책에 나온 표현이 모두

요약되어 있어서

책을 통으로 가져가지 못할 때 유용할 것 같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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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평점10점 | m*******i | 2018.06.10 리뷰제목
주민센터에서 원어민영어를 들은지도 꽤 되었네요. 그런데 영어 실력은 그닥 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원어민 영어라지만 초보수준의 영어를 듣고 있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문장을 만들어 말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take my daughter to the hospital이라는 문장을 말하게 되었는데 선생님 얼굴이 조금 어리둥절해하기도 하고 굳어진 표저을 짓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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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에서 원어민영어를 들은지도 꽤 되었네요. 그런데 영어 실력은 그닥 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원어민 영어라지만 초보수준의 영어를 듣고 있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문장을 만들어 말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take my daughter to the hospital이라는 문장을 말하게 되었는데 선생님 얼굴이 조금 어리둥절해하기도 하고 굳어진 표저을 짓는 것도 같더라구요. 당시에는 그 이유를 몰랐는데요. 이 책을 통해 hospital의 의미를 알게 되고는 조금은 의문이 풀리게 되었답니다. hospital은 입원을 하거나 수술을 하는 등의 응급실이 딸린 큰 병원을 말하는 것으로 원어민에게는 제 딸이 많이 아플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도 같아요. 이렇듯 영어는 단어나 문장 등이 우리말과 정확하게 일대일로 대응되지 않는다는 점이 의사소통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그냥 개인 병원에 간다는 의미로 go to see a doctor라는 표현을 썼어야 하더라구요.

 이 책은 이렇게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표현을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콩글리쉬부터 앞에서 예를 든 것처럼 단어의 차이, 그리고 문장의 표현의 차이, 문화적 차이 등에서 오는 뉘앙스 등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를 가르쳐줍니다. 먼저는 잘못된 표현을 말해주는데요. 우리말을 그대로 옮겼을 때의 오류 등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줘서 좋긴 했는데요. 간혹은 잘못된 표현이 생각나기도 해서 잘못된 표현은 안 써줬어도 좋았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추가 표현도 알 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어요. 여러 문장을 한꺼번에 익힐 수 있도록 해서 여러 가지 상황에서 응용이 가능하게 해주었구요. 또한 상황별 실전 회화를 통해 올바른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었구요. 그리고 원어민이 들려주는 리얼 영어로 원어민들은 이럴 때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 그런 단어나 문장이 어떤 의미인지 등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를 이야기해줌으로써 원어민의 사고를 알 수 있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리뷰를 통해 빠르게 우리말로 옮기거나 영어로 옮기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부록으로는 자주 틀리는 문법을 정리해주었구요.

 이 책을 통해 정말 다양한 원어민이 쓰는 표현을 익힐 수 있었는데요. 우리가 원룸이라는 말도 사실은 studio라고 쓴다고 하네요. 그리고 어른들이 놀 때는 play가 아니라 hang out을 쓴다고 해요. 쉰다라는 의미로 chill out이라는 표현도 많이 쓴다고 하는데요. 이도 또한 원어민 영어에서 배운 것이랍니다. 원어민은 오직 영어로 얘기해서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들었는데 이렇게 우리 말로 설명해주니까 좀 더 명확하게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어 표현을 배우면서 원어민들의 생각과 문화를 엿볼 수 있었던 책이었는데요. 이 책으로 원어민이 쓰는 영어 표현을 완벽하게 배워서 의사소통에 문제나 오해가 없도록 해야겠어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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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매일 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평점10점 | f*******0 | 2018.06.06 리뷰제목
우등생의 공부비결에 관한 TV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노트 필기 방법 등 여러 가지 비결들을 소개했다. 그중에 하나가 쉬는 시간 활용법이었는데 수업시간이 끝나고 다음 수업이 시작되는 사이 10분간의 쉬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비법을 소개해주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저마다의 시간의 질은 같지 않다. 10분이라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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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생의 공부비결에 관한 TV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노트 필기 방법 등 여러 가지 비결들을 소개했다. 그중에 하나가 쉬는 시간 활용법이었는데 수업시간이 끝나고 다음 수업이 시작되는 사이 10분간의 쉬는 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비법을 소개해주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저마다의 시간의 질은 같지 않다. 10분이라는 시간동안 할 수 있는 일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기적, 매일 10분 영어 시리즈' 를 보고 무심코 흘려버리는 그 10분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 하는 독자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책이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매일 10분 시리즈에는 여러 가지 책들이 있지만 그중에 내가 읽게 된 책은 '매일 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이다. 우선 이 책의 장점을 한 가지 말하자면 무겁지 않다. '당장 공부를 해야 한다면서 뭘 그렇게 가리냐.' 고 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날은 너무 바빠서 무거운 책을 가방 속에 넣고 하루 종일 꺼내보지도 못하고 다녀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매일 10분 자투리 시간 활용을 위해서라도 무거운 책은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또 무거운 책을 들고 읽다보면 팔이 아프다. 그러나 매일 10분 시리즈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가지고 다니기 쉽고 들고 읽기 가볍다는 점을 나는 매우 커다란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작고 가벼운 외양과 달리 책의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다. 원어민이 구사하는 영어표현에 한국인이 틀리기 쉬운 문법실수와 한국식 어색한 영어 표현을 함께 실어서 읽다보면 기억에도 오래남고 영어공부를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매일 10분 원어민 영어 클리닉의 기적' 을 읽으며 책의 표지에 쓰여 있는 'REAL', 'EASY', 'CLINIC', 'TRAINING' 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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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원어민이 쓰는 영어를 쓰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18.06.05 리뷰제목
얼마전 미국에 사는 사촌 동생이 페이스북에 '마음을 먹다'라는 문장에서 왜 먹는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글을 쓴적이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는 한번도 그 이유에 대해 궁금했던 적이 없었다. 우리나라 말을 잘 모르는 사촌 동생에게는 너무나 생소하고 희한한 문장이었는데, 어릴 때부터 그렇게 써왔던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 말을 의미 자체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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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에 사는 사촌 동생이 페이스북에 '마음을 먹다'라는 문장에서 왜 먹는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글을 쓴적이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는 한번도 그 이유에 대해 궁금했던 적이 없었다. 우리나라 말을 잘 모르는 사촌 동생에게는 너무나 생소하고 희한한 문장이었는데, 어릴 때부터 그렇게 써왔던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 말을 의미 자체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흔히들 외국어를 공부하려면 어릴 때 조기 유학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들 한다. 그 의견에 찬성도, 반대도 굳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어민과 같이 대화를 하다보면 따로 따로 생각하지 않아도 그 말들이 같이 붙어서 입밖으로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다.

이번에 받아본 이 책은 우리가 영어를 쓸 때,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원어민이 쓰지 않아 알아들을 수 없는 그런 말들을 써왔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보며 과거의 내가 이 정도는 당연히 알아 듣겄거니 생각하고 얘기했는데 멍한 얼굴로 그게 대체 뭔데? 라고 다시 물어오던 사람들이 생각나기도 했다ㅋㅋ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

이 책은 생각보다 굉장히 작고 아담하다. 처음에는 책의 부록만 온 줄 알았다는.. 그런데 막상 책을 펼쳐보면 굉장히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내용도 엄청 알차다. 꼭 필요한 엑기스만 들어있는 느낌이다.

하루 십분만 꾸준히 투자해서 64일이 지나면 원어민을 만나도 그리 어색하거나 두렵지는 않을 것 같은 자신감도 확실히 심어주는 좋은 책이다. 꾸준히 해야 한다는게 관건이지만, 그리 부담을 주는 공부량도 아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손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은
Part1부터 Part5까지 그리고 마지막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1 알고 보니 콩글리시?
Part2 영어 표현, 우리말과 너무 달라
Part3 영어 문장, 원어민은 이렇게 안쓴다?
Part4 아는 단어인데 헷갈려요
Part5 한 끗 차이도 놓칠 수 없어!

그리고 부록은
1. 문법 실수 클리닉
2. 주제별 Review List - 영어 실수 예방 영어 표현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도 뺄거 없고 군더더기 없이 꽉꽉 차있다. 그리고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복습할 수 있는 장이 있는데 우리 말을 영어로, 영어를 우리 말로 30초 안에 말하는 거다. 혼자 하기 보다는 친구나 가족과 같이 공부하고 서로 봐주는 것도 좋을것 같다.


원어민을 만나도 무결점 100%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을 그 날이 오길 바라며 아자 아자! 화이팅!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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