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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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신

평화로운 부활동 시작 방법

리뷰 총점 8.8 (14건)
분야
소설 > 일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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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농구의 신 : 평화로운 부활동 시작방법] 키자키 나나에 평점10점 | h*****8 | 2019.04.26 리뷰제목
학창시절 때도 슬램덩크 영향 때문인지 스포츠 소재 만화를 많이 보는 편이다. 최근에도 야구 만화인 다이아몬드 에이스 푹 빠져서 볼 정도로 스포츠 만화를 즐겨 보는 편이다. 만화는 그림이 있어서 역동성 느낌이 드는데, 글로 보니까 상상을 가지게 되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농구의 신은 농구로 유명한 학교를 다녔던 이쿠는 열심히 하는 바람에 팀 동료에게 미움을 받은 사건
리뷰제목

 

학창시절 때도 슬램덩크 영향 때문인지 스포츠 소재 만화를 많이 보는 편이다. 최근에도 야구 만화인 다이아몬드 에이스 푹 빠져서 볼 정도로 스포츠 만화를 즐겨 보는 편이다. 만화는 그림이 있어서 역동성 느낌이 드는데, 글로 보니까 상상을 가지게 되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농구의 신은 농구로 유명한 학교를 다녔던 이쿠는 열심히 하는 바람에 팀 동료에게 미움을 받은 사건을 당하고 나서 농구부가 없는 학교인 안죠고등학교에 들어왔는데, 3학년 선배인 쥰야를 만나고 동료들끼리 농구의 재미를 알게 되는 내용이다.

 

농구의 신에 나오는 이쿠를 보니까 내가 재미있게 본 만화인 하이큐에 나오는 토비오 나 다이아몬드에이스에 나오는 사토루가 생각난다. 이쿠와 성격이 다르지만, 토비오나 사토루도 중학교 때 동료와의 불화가 있어서 힘든 내용이 있었다. 토비오는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잘하는 것도 있지만, 동료들에게 강한 주장을 펼쳐서 미움을 받았고, 투수인 사토루는 자기 공을 받을 포수가 없어서, 동료들이 피해서 야구 경기를 나오지 못한 투수였다. 고등학교에 와서 좋은 동료를 만나 서로 신뢰하고 성장하는 모습 볼 때마다 재미와 감동이 있어서 좋았는데, 농구의 신에서 그 요소들이 잘 갖춘 작품이다.

 

단체 경기로 이뤄진 구기 종목은 같은 포지션 선수끼리 경쟁을 가지는 부분이 많아서 라이벌로 인해 성장하는 선수 있는 반면 포기하고 도망치는 선수가 있다. 그만큼 노력하면서 벤치가 아닌 선수로 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나 자신에게 많은 반성을 하게 된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위해 꾸준히 한다는 것 멋지고 부럽기만 하다.

 

청춘 소설이면서 청소년 성장소설인 농구의 신은 부모님과 자녀분이랑 같이 읽으면 좋겠다.

2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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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농구의 신/키자키 나나에/미즈노 미나미 평점10점 | e*******l | 2019.04.25 리뷰제목
키자키 나나에의 <농구의 신>은 슬램덩크의 주인공들이 생각나는 청춘소설이라 할 것이다.나 역시도 농구의 농자도 몰랐지만 무대뽀 강백호와 등장인물에 빠져 재미나게 읽었었다.이 소설 <농구의 신>도 마찬가지로 농구에 대한 이야기가 주이지만 일종의 성장 이야기겠다.안죠 고등학교 1학년인 하무라 이쿠는 코토가노 중학교 시절의 쓰라린 아픔으로 인해...두 번 다시는 농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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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키 나나에의 <농구의 신>은 슬램덩크의 주인공들이 생각나는 청춘소설이라 할 것이다.

나 역시도 농구의 농자도 몰랐지만 무대뽀 강백호와 등장인물에 빠져 재미나게 읽었었다.

이 소설 <농구의 신>도 마찬가지로 농구에 대한 이야기가 주이지만 일종의 성장 이야기겠다.

안죠 고등학교 1학년인 하무라 이쿠는 코토가노 중학교 시절의 쓰라린 아픔으로 인해...

두 번 다시는 농구를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부속고등학교 대신 안죠로 진학을 한다.

매일같이 새벽부터 달리면서 등교하는 이쿠에게 농구부 부장 미츠하라 쥰야가 나타난다.

거듭된 거절에도 불구하고 준야는 집요하게 이쿠에게 농구부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농구를 누구보다 좋아했지만 1:9로 혼자 경기한다고 느낄 만큼 따돌림을 겪은 이쿠였다.

그러던 어느 날 얼떨결에 체육관에 가게 된 이쿠는 어쩔 수없이 농구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폐에 병이 발병한 미츠하라 리오의 부탁으로 농구부를 만들게 된 준야의 사연을 알게 된다.

여동생의 강요에 의해 농구부를 만들게 된 준야도 사실은 농구를 좋아했다는 것이다.

부속중학교 농구부 시절 부원들에게 열심히 하지 않는다 다그쳤던 이유로 따돌림을 당한 이쿠...

사실 열심히 하고 싶었고 두각을 드러내고 싶었지만 기회가 오질 않았던 농구부원들이다.

현내에서 농구 강호인 코토가노 부속중학교에는 쟁쟁한 너무 선수가 많았던 것 때문이기도 했고...

또한 농구에 대한 열정이 자신과 같은 줄로만 알았던 이쿠의 몰이해가 질시와 미움의 원인이 되었다.

결코 하지 않겠다던 농구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이쿠는 도내 우승을 위해 각오를 다지게 되었고...

항상 머릿속에서 쟁쟁하게 울렸던 쓰라린 상처가 되는 과거에서 서서히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이 소설 <농구의 신>은 슬램덩크를 생각나게 만들었지만 결코 슬램덩크 이야기는 아니었다.

새로 들어가게 된 안죠 농구부의 부원들을 이전과는 다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이쿠다.

사실 결말에서 이쿠가 속한 안죠 고등학교 농구부가 결승까지 간다는 이야기는 언급 없이 끝난다.

왠지 쓸쓸해 보이고 친절하지 않아 보이는 표정으로 농구공을 들고 있는 소년이 있는 표지다.

본디 이런 색감과 느낌을 좋아해서 내 취향을 자극했던 <농구의 신>이라 할 것이다.

아마도 모두와 함께 열심히 농구를 하고 싶었지만 표현할 수 없었던 이쿠의 마음이 아닐까 한다.

남자의 사춘기... 특히 몸과 마음이 변화가 있기 마련이었던 중학교 시절의 그들이 이해가 된다.

정말 좋아하는 무엇인가에 몰두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서 서로 오해하고 비난했던 시절이었고...

모든 것에서 서툰 그들이 서서히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면서 전보다 한 뼘은 성장한 듯하다.

키자키 나나에의 <농구의 신>은 성장기 소년들을 농구를 통하여 조금은 이해하게 될 소설인 듯했다.

초밥의 왕이나 농구의 신 같은... 왕이나 신을 붙이는 데 왜 열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술술 잘 읽혀서 좋았고 이중 장정이라 뜨아했었지만 표지와 같은 엽서가 같이 와서 마음에 들었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이쿠와 부원들 간의 갈등을 풀어주기보다는 외톨이가 된 이쿠를 외면하며...

희생양으로 만든 코토가노 부속중학교의 농구부 지도자들이 많이 괘씸했었던 <농구의 신>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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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농구의 신 / 키자키 나나에 글 / 미즈노 미나미 그림 / 소미미디어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p********g | 2019.04.11 리뷰제목
농구의 신 / 키자키 나나에 글 / 미즈노 미나미 그림 / 소미미디어       한번은 농구를 포기했던 소년들의 열혈 청춘 그라피티! 더 이상 농구는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쿠는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고등학교로 진학한다.하지만 중학 시절 이쿠의 플레이를 기억하고 있던 농구부 주장 준야.'다시 한 번 농구를 하고 싶다.'준야의 집요한 설득으로 이쿠는 저도 모르게 내뱉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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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신 / 키자키 나나에 글 / 미즈노 미나미 그림 / 소미미디어

 

 

 

 

 

 

 

한번은 농구를 포기했던 소년들의 열혈 청춘 그라피티!
더 이상 농구는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쿠는
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하지만 중학 시절 이쿠의 플레이를 기억하고 있던 농구부 주장 준야.
'다시 한 번 농구를 하고 싶다.'
준야의 집요한 설득으로 이쿠는 저도 모르게 내뱉고 마는데...

 

 

 

 

 

 

 

 


키자키 나나에
"10색 트릭"으로 2006년 노벨대상 가작 수상.
저서로 "래빗케이지 1학년 A반 살육명부",
"소설 불쌍한 나랑 사랑해주세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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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고교 농구부원들의 순수한 청춘 드라마! 농구의 신 평점9점 | n*****9 | 2019.04.25 리뷰제목
고교 농구부원들의 순수한 청춘 드라마! 농구의 신 키자키 나나에의 <농구의 신-평화로운 부활동 시작방법>은 고등학교 농구부 이야기이다.중학교 시절 너무 열심히 농구를 한 탓에 외톨이가 되었던 이쿠.그는 고등학교에서는 더이상 부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아는 사람이 없는 안죠 고등학교로 진학한다.그러나 그를 발견한 농구부 부장 쥰야의 끊임없는 권유에 "농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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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농구부원들의 순수한 청춘 드라마! 농구의 신

 

키자키 나나에의 <농구의 신-평화로운 부활동 시작방법>은 고등학교 농구부 이야기이다.

중학교 시절 너무 열심히 농구를 한 탓에 외톨이가 되었던 이쿠.

그는 고등학교에서는 더이상 부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아는 사람이 없는 안죠 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그러나 그를 발견한 농구부 부장 쥰야의 끊임없는 권유에 "농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깨닫고 농구부에 들어간다.

부원들에게 각자의 사정이 있었던, 약소 농구부지만 그들의 목표는 전국대회 출전.

약소 고등학교 농구부의 청춘드라마가 이 소설의 내용이다.

 

"농구를 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더라도 나는 지금 있는 멤버가 베스트라고 생각해. 올해야말로 분명 현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 (p.179)

 

학원물을 좋아한다. 학창시절 동아리 활동하는 내용을 계속 읽는 건, 아쉬움을 흩어내기 위해서일까?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 대리만족하면서.

스포츠 만화를 나름 읽어왔다. 그 영향인지 <농구의 신>의 소재나 캐릭터 설정에서 익숙하게 느껴진 부분이 있었다.

주인공 이쿠와 관련해서 떠오른 캐릭터로 배구 만화 <하이큐!!>에서의 카게야마가 있었다.

그 역시 배구밖에 모르는 바보였고, 끝없는 향상심을 자신 뿐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요구하다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중학교 시절 다닌 학교가 강호교의 부속 중학교여서 그대로 진학할 수 있는 형태였으나 동료들과의 불화로 다른 학교에 진학한 것도 비슷한 점이다.

다만 카게야마는 배구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쿠와 다른 점이다.

이후 새로운 동료를 만나고, 새 팀에서 자신의 옛 동료와 연습경기를 하는 내용도 둘이 모두 겪은 일이다.

이런 내용을 보면 스포츠에서는 정말 '맞는 팀'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소설이나 만화 속 인물 뿐 아니라 실제로도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으니까.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단체로 하는 스포츠는 자신의 능력만큼이나 팀원들과의 합이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사람들과의 '관계'와 정신적인 성장에 대해서도 담아내고 있었다. 타인을 돌아보지 않았던 면이 있었던 이쿠의 성장. 특히 이쿠와 중학교 시절 동료였던 코마이와의 대화가 그런 부분들을 떠오르게 했다.

 

"너는 언제나 이래…! 가지고 있던 것을 빼앗겨도 상관없다는 듯이 놔버리고…, 그런데 주변에서 금방 똑같은 것을 갖다줘. 진심으로 원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 그러니까 그렇게 간단히 코토가노를 버렸던 거야!" (p.161)

 

정면으로 부딪쳐오는 적의가 오히려 시원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중학생 때는 이런 식이 아니었다.

코마이는 항상 이쿠를 무시했고, 한숨을 내쉬었고, 눈을 마주치지 ㅇ낳고 고개를 돌렸다.

(같은 포지션을 두고 경쟁했으니까….)

그냥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도 다른 유니폼을 입고 서로 맞서야만 가능했던 걸까.

질려버릴 정도로 서툴다. 자신도. 코마이도. (p.258)

 

스포츠물을 읽을 때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농구의 신>에서도 고교 농구부원들의 풋풋하고 순수한 열정이 느껴진다.

오로지 목표를 위해 곧게 나아가는 모습이 마음을 진하게 두드린다.

'농구'에 그정도까지 푹 빠져들어 다른 건 돌아보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그건 주인공 학교 농구부원만이 아니다. 주요 라이벌로 나온 코토가노 고등학교 측도 그랬다.

나쁜 수단을 쓰는 사악한 악역이 아니라, 라이벌이다. 결국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펼치려는 것.

<농구의 신>의 결말은 열린 결말이다. 현 대회를 하나하나 돌파하고, 우승후보 코토가노 고등학교와의 마지막 승부만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끝난다.

한 권이라는 책의 분량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하나하나 깊게 다루기엔 부족한 양이니까. 부원들의 개인사를 좀더 파고들수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기 장면도 좀더 많이 보고 싶었다. 농구 만화라도 찾아 봐야겠다.

여담으로 책표지의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었다. 주인공 이쿠인 듯한 남학생이 농구 공을 잡고 있는 모습이 멋지다.

일러스트 작가인 미즈노 미나미의 <무지개빛 데이즈>도 알고 있던 작품이라 반가운 마음이다.

 

-소미북스 라이트 서포터즈 1기 자격으로 쓴 서평이지만 개인적인 생각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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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농구의 신, 함께하자고 당신이 말했잖아! 평점9점 | YES마니아 : 골드 p********g | 2019.04.24 리뷰제목
농구의 신, 함께하자고 당신이 말했잖아! 모두와 함께 승리하고 싶다, 그것뿐이야! 농구 강호 고등학교의 부속 중학교에서 농구부원으로 활동했지만너무 열심히 해도 탈, 다른 부원들과 관계가 소원해져버렸다.더 이상 농구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쿠,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과감함을 선보인다.하지만 중학 시절 이쿠의 농구 플레이를 기억하고 있던안죠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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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신, 함께하자고 당신이 말했잖아!

 



모두와 함께 승리하고 싶다, 그것뿐이야!



 



농구 강호 고등학교의 부속 중학교에서 농구부원으로 활동했지만
너무 열심히 해도 탈, 다른 부원들과 관계가 소원해져버렸다.
더 이상 농구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쿠,
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과감함을 선보인다.
하지만 중학 시절 이쿠의 농구 플레이를 기억하고 있던
안죠 고등학교의 농구부 부장 준야는
이쿠를 농구부에 들어오게 하려고 집요하게 설득한다.
그런 부장의 열의에 한 풀 꺾인 이쿠는 자신도 모르게 내뱉고 만다.
'다시 한 번 농구를 하고 싶다'고.

그런데 이쿠의 눈에 농구를 하는 준야가 왠지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

왜지?



준야의 동생 리오는 이쿠와 동갑내기지만 몸이 아프다.
리오는 자신이 전력으로 달리지 못하는 몸의 한계에 절망하다가
오빠에게 조건을 내걸었고 준야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농구부를 설립해
동생과의 강요 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무명 고교 농구부에 소속된 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농구부원들
어느 날 그들 마음속에 부릉, 시동이 걸린다.
그저 농구로 우승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겨버린 것.
하지만 모든 일에 있는 빛과 그림자처럼
주전이나 선발이 있으면 벤치를 지키는 이들도 있는 법.
시합을 앞두고 선발되지 못할 것을 예상한 부원들이 이탈하는데...
어리지만 열정은 누구 못지 않은 고교 농구부원들의
피... 땀... 눈물!
BTS처럼 멋진 성과를 낼 수 있을까?

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
청춘 그라피티 "농구의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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