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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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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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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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평점10점 | i******j | 2019.09.22 리뷰제목
이 책은 총 334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책이 정보로 꽉꽉 들어차 있어서 저같은 경제초보는 읽고 읽고 또 읽을만한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을 다 읽고 숙지한다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이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는 전문가 소리 들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 책을 한번만 읽기에는 아까운 책 같아서 몇 번 더 읽을 예정이에요.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
리뷰제목

이 책은 총 334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책이 정보로 꽉꽉 들어차 있어서 저같은 경제초보는 읽고 읽고 또 읽을만한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을 다 읽고 숙지한다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이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는 전문가 소리 들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 책을 한번만 읽기에는 아까운 책 같아서 몇 번 더 읽을 예정이에요. ^^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융지식 / 연금 / 예적금과 파생상품 / 펀드투자 / 보험 / 절세 까지 기초 부터 알려주고 있답니다. 목차 전 '지은이의 말'에서 저자는, 미국 메이저리그 전설의 타자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금융지식 역시 저절로 주어진 것은 없고 꾸준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야하고 이 책은 그 공부를 기초부터 도와주는 책 같아요. 처음은 기초부터 시작하지만 끝까지 읽으면 진짜 웬만한 자리에 가서 설명해줄 수 있고 나 스스로도 금융상품들을 찾고 비교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지식까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에요.
1장 금융지식이 미래를 결정한다에서는 어느정도 기초부터 시작하느냐면요, 은행 이자의 단리와 복리부터 알려주고 있답니다. 사회 초년생들이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거나 정기적금을 개설할 때 꼭 찾아보게되는 부분이 바로 단리와 복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책은 사회초년생인 아들의 재테크 길잡이가 되기를 원한다는 '지은이의 말'에서 봤던 것처럼 진짜 재테크 초보, 금융지식 초보인 분들이 함께 시작하기에 정말 실질적인 지식을 주는 책이에요. 제 경우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월급 통장을 만들면서 단리와 복리에 대해 찾아봤었는데요 이 책을 보니 저만 그랬던 것이 아니구나 싶어지면서 저처럼 재테크 문외한 뿐만 아니라 주변에 사회초년생분들이 있다면 꼭 사주고 싶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제활동을 시작하면 다들 관심을 갖는 부분인데 왜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것인지, 이런 건 왜 각자 공부해야하는 것인지 좀 안타깝더라구요. 특히 사회초년생이라면 처음에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고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경제도서 추천하는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이 책 한권을 사주면 앞으로 월급을 모으고 재테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그만큼 시작이 힘들다는 얘기 같은데요 이 책으로 시작하면 일사천리로 금융지식에 대해 금세 지식을 넓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 책만 읽고 금융지식을 늘리는데 끝내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다른 매체를 통해서 금융에 대한 공부를 하라고 조언해주고 있어요. 경제도서 추천할만한 책들의 공통점은 꾸준히 공부하고 직접 실천하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아요. 일단 지식이 있어야 손해를 덜 보고 같은 시간에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
2장 금융시장에서 살아남는 8가지 핵심전략 부분에서는 목차에서 8가지로 깔끔하게 그 전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근데 제 경우에는 목차를 읽기는 해도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는 2장을 세부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것이 먼저였어요. 집을 예로 든다면 집이 낡고 더러워지면 즉기 리모델링하듯이 금융자산도 금융환경과 경제환경을 살펴보고, 가계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재구성(리밸런싱)하는 리모델링을 하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저금리 시대와 유동성에 의해 자산가격인 인플레이션이 팽배해지면 리모델링이 필요하다(p57)는 이야기도 해주고 있습니다.
일단 금융상품을 결정하고 실천하면 상황이 바뀌어도 옮기기가 쉽지 않은데 저자는 그 부분을 짚어주면서 어떤 식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은지 조언해주고 있어요. 저는 '돈이 어디로 새는지 모르겠다(p58)' 이 부분이 격공되는 수준의 초보자에요. 사실 어디로 새는지는 대충 알지만 검소하게 생활하고 줄이는 것이 진짜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자신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자산관리 방법을 보고나니 마음이 급해졌어요.
'자산형성기 - 자산증식기 - 자산보존기'를 되돌아보면 흐음.. 저는 큰일 났더라구요. 잉잉. 뒤의 4장부분은 노후 대비 부분인데 그 부분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엄청 마음이 급해지며 마음을 다잡고 좀더 열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3장 투자의 성패는 금융지식에 달려있다는 제목만 봐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에요. 3장은 시작하자마자 나의 금융지수를 파악할 수 있도록 OX 방식으로 10문제를 내고 금융지수 파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많은 문제가 아닌 10문제인데다가 편하게 OX로 답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풀어보았어요. 우리는 또 객관식에 최적화된 민족?이라 이런 거 푸는 거 좋아해요. 이 금융지수 OX 부분은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답해보고,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답해보면 금융지식도 늘어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3장에서는 금융지식을 늘리기 위해 경제를 보는 눈을 길러주고 있어요. 세세하게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의 큰그림을 보고 실생활에서 그 흐름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론만 나열한 책이라면 대학교 이론서를 보는 게 낫겠지요. ㅋㅋ 경제도서 추천하는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이 책을 읽고나면 경제뉴스를 글자그대로만 읽지 않고 그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고 의심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장 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라 이 부분에서 저 완전 불안에 떨었(?)어요.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을 알려주고 노후자금을 타당한 방법으로 계산해주고 나니 어느 정도의 자금이 있어야한다고 아래처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진짜 후덜덜합니다. 이 책에서는 효과적인 노후자금 마련 방법으로 국민연금을 설명해주고 있으며 국민연금 이외에도 투자수익률, 개인연금, 주택연금에 대해 설명하며 개인에 맞는 연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요. 일단 뭔지 알아야 비교도 해보고 선택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유용한 부분이었습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요, 언론에서 아무리 국민연금에 대해 불안을 조장해도 이것저것 따져보면 결국 국가에서 보장해주는 국민연금이 우리나라에서는 꽤 효과적인 노후자금 마련 방법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이것도 제 생각인데요 공교육 불안하다고 욕하면서 학교 보내고 학원도 보내는 것처럼 국민연금 욕하면서 국민연금 들고 개인연금도 드는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5장 안전하게 자산을 불려주는 예적금과 파생상품과 6장 펀드투자, 알아야 성공한다 이 부분은 최근에 우ㄹ은행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DLF(해외금리연계파생상품펀드) 손실 기사를 떠올리며 좀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1도 몰라서 기사로 접한 것이 전부인데요 그렇게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상품 등에 가입할 때에는 직원말만 믿어서도 안되고 약관이나 안내사항을 전부 읽어야하는 건가요. 참 예전에 지인이 보험 가입하려고 약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약관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설계사분께 물어봤는데 그 분도 모르더라는 얘기를 저에게 해준 적이 있어요. 그정도 공부는 하고 내 돈을 맡기라는 얘기 같아서 저도 공부해서 내 판단으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것을 배웠답니다. 단점은 그 때문에 투자가 망설여지고 자신이 없으니 공부도 소홀해진다는 거??? 악순환인가요. ㅋㅋㅋㅋㅋ 흑흑. 하지만 이제 경제도서 추천하는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금융지식을 늘릴 수 있으니 앞으로도 이 책은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야겠어요. ^^ 물건 하나를 사도 인터넷에서 비교하고 나에게 맞는 것과 가격대, 가성비 등을 모두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금융지식을 늘리고 투자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유난히 금융 쪽은 주변사람이나 직원들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해보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6장에서는 펀드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상황에 따라 경제 순환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펀드를 고르를 방법을 알려주고 대안펀드까지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펀드 수수료 체계별, 펀드 회사별, 상품이름별 등등에 대해 설명해주니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름만 보고도 어떤 펀드인지 유추하고 맞히는 재미가 있고 자신의 투자 성향과 투자 목적, 투자 기간 등에 따라 손쉽게 펀드를 선택할 수도 있으니 펀드 공부도 재미있게 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7장 평균수명 100세 시대, 보험은 필수다에서는 보험 가입 전 체크해야할 것, 보장성보험, 변액보험과 정액보험 구분과 해지 우선순위, 상품 선택 순서, 자동차보험료, 실버보험, 태아보험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진짜 보험에 관심이 없는 1인인데요 생각해보니 보험이 너무 어려워서 관심이 없었던 거였더라구요. ㅋ 보험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이야 다들 아시겠지요. 가족력이 있으면 생명보험을 우선 준비하고, 위험 직종이나 활동적인 미혼 남녀는 상해 보험, 자녀가 있으면 어린이보험이나 교육보험, 노후보장이 필요하면 연금보험이나 변액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말입니다. 보험은 가입보다 유지를 먼저 생각해야하고 상품설명서와 약관에서 보장범위를 비교하며 보험상품보다는 보험회사의 건정성을 먼저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중간이 리모델링하는 것까지 조언해주고 있습니다. 분명 이 책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인데 절대 최소한만 알려주는 것 같지는 않지 말입니다. ^^
8장 효과적인 절세 방법은 따로 있다에서는 탈세가 아닌 절세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 양도, 상속과 증여, 금융소득과세, 예금 등의 절세에 대해 알려주니 살아가면서 한번도 해당이 안되는 사람은 진짜 없을 것 같아요. 모든 직장인에게 해당되는 13번째 월급, 연말정산으로 8장이 시작됩니다. 직장인이라면 모두 연말정산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아무도 내 권리? 내 이익?을 미리 챙겨주는 사람은 없을테니 본인에게 좀더 유리한 방법을 평소 생활에서 챙겨가며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역시 뭘 알아야 챙길 수 있는 것이니 이 책으로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1가구 2주택에 대한 이야기 증여, 상속에 대한 재테크 이야기도 빠짐 없이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재산은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절대 빼먹을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녀의 금융상품, 주식거래세와 수수료, 소득세에 대해서도 보기편한 표로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진짜 이 책 한권으로 금융지식에 대해 포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이에요. 금융지식이 1도 없는 분들이라면 읽고 읽고 또 읽어서 내 지식으로 만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읽고 읽고 또 읽을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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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제 마트보다 은행이다. 평점8점 | a******r | 2019.08.28 리뷰제목
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금융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의 눈앞에는 사고 싶고 사야만하는 너무 많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이 오늘도 과소비를 하게 했다. 어린 시절 선풍기하나로 여름을 살아냈고, 간식은 아이스케기, 라면땅이 최고였다. 그러나 지금은 상품명을 다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다.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 돈, 즉 금융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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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금융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의 눈앞에는 사고 싶고 사야만하는 너무 많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이 오늘도 과소비를 하게 했다. 어린 시절 선풍기하나로 여름을 살아냈고, 간식은 아이스케기, 라면땅이 최고였다. 그러나 지금은 상품명을 다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다.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 돈, 즉 금융을 공부해야 하는데, 소비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한번이상은 들어 보았던 금융 지식을 전해준다. 이 책의 제목처럼 기초 금융지식부터 연금, 예·적금, 펀드, 보험, 절세까지 모든 금융 지식이 들어있다. 금융에서 무엇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인지를 제안한다. 그리고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이 무엇인지 그것을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월급을 받아 다 쓰는 데 3주가 채 걸리지 않는다. 심지어 5명 중 1명은 월급을 받은 지 10일 만에 마이너스통장이나 신용카드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다음 달 월급이 나오면 이를 갚은 뒤 다시 빚을 내서 생활비로 쓰는 쳇바퀴 속의 다람쥐 같은 적자 인생의 삶을 산다.

 

재테크의 필요성은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통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고 있더라도,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두려워하고 어려워한다. 이 책은 그러한 두려움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에서 보니 단어만 아는 어설픈 금융 노하우 때문에 그동안의 투자가 무너졌다. 아는 만큼 보이듯, 금융지식이 풍부해질 때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와 ‘RISK’를 볼 수 있게 된다. 결국에는 자기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의 다양한 지식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경제적 자유의 시작은 최소한의 금융지식에서 출발한다.’는 말을 한다. 이 책이 금융의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막연했던 금융지식을 잘 정리하고 어떤 선택에 나에게 적합한지 판단하는 기준을 세울 수 있게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이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나는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읽었다.

 

한편 만 60세가 되기 전에 퇴직을 할 경우에 수급 개시 연령으로부터 최장 5년까지 앞당겨 받을 수 있다. 연금수령액이 5년 전 70%, 4년 전 76%, 3년 전 82%, 2년 전 88%, 1년 전 94% 등 1년 앞당겨 받을 때마다 연금수령액을 6%씩 줄이는 식이다. 다만 월평균 소득이 3년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월평균 소득보다 적은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위의 고른 문장에 느껴지듯, 나는 퇴직을 짧은 몇 년 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금융에 대한 상식이 너무 부족하게 느꼈다. 진작 이런 유의 책을 한번쯤을 읽었어야 했다. 나의 금융을 리모델링하고, 나중에는 내가 아닌 나의 자산이 스스로 돈을 벌게 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 마트보다 은행이다. 201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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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금융 지식 기본서 평점8점 | s******g | 2019.08.11 리뷰제목
제목: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지은이: 김석한펴낸 곳: 원앤원북스    TV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재테크 여왕이나 부동산 재벌 이야기를 보다 보면 나도 재테크 좀 해봐야 하는 게 아닌가 불안해져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다가 이내 휴대전화를 내던지며 마음을 접곤 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투자를 해본 적도 없지만 소소하게 투자했던 상품들은 별로 재미를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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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지은이: 김석한

펴낸 곳: 원앤원북스

 

 TV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재테크 여왕이나 부동산 재벌 이야기를 보다 보면 나도 재테크 좀 해봐야 하는 게 아닌가 불안해져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다가 이내 휴대전화를 내던지며 마음을 접곤 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투자를 해본 적도 없지만 소소하게 투자했던 상품들은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고 심지어 사전 지식 없이 은행원의 권유만으로 가입했던 상품은 손해를 본 적도 있었다. 그저 아끼고 모을 줄만 알았지 현명하게 불리고 투자할 줄은 모르는 금융 바보인 나. 경제가 위태롭고 시국이 어수선한 요즘,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시점에서 이대로 지내도 되는 건지 다시금 불안감이 고개를 들어 금융 공부란 걸 좀 해보자 결심했다. 언제 성과를 낼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무식쟁이는 탈출하고자 시작한 금융 공부의 첫 단추를 끼워준 책이 바로 원앤원북스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이다. 최소한의 금융 지식만 알아도 재테크가 쉬워진다는 저자의 말에 그간 너무 안일하게 내 소중한 돈을 방치하고 있던 건 아닌지 가슴이 뜨끔했다. 

 

 

 

 

 

 

 

총 8장으로 구성된 금융지식 기초 수업

1장. 금융지식이 미래를 결정한다.

2장. 금융시장에서 살아남는 8가지 핵심전략.

3장. 투자의 성패는 금융지식에 달려 있다.

4장. 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라.

5장. 안전하게 자산을 불려주는 예·적금과 파생상품.

6장. 펀드투자, 알아야 성공한다.

7장. 평균수명 100세 시대, 보험은 필수다.

8장. 효과적인 절세 방법은 따로 있다.

 

 

 

 

 

 

 

 유명한 유튜버들의 '억' 소리 나는 수입에 놀라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마치 틈새 상품처럼 '억'대 연봉은 아니더라도 유튜브로 한 달 생활비나 용돈을 벌 수 있는 법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한 법. 이 책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은 어렵게 느껴져 엄두도 내지 못했던 '금융'이란 분야와 친근하게 눈을 맞추고 조금씩 알아가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준다. 앞서 말한 유튜브로 한 달 월세 혹은 용돈 벌기를 알려주는 책처럼 금융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독자를 상대로 꼭 알아야 할 기초 지식과 돈을 모으고 굴리는 법, 그리고 등한시하기 쉬운 절세 혜택 공략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되는 맞춤 강의. 경제를 읽는 법, 상황에 따른 투자 방법, 연금, 예금과 적금, 펀드 투자, 보험, 절세 방법 등등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돈과 관련된 다양한 경우를 예로 들며 금융맹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설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쭉 읽어도 좋지만, 다 읽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목차에서 자신이 가장 관심 가는 분야부터 골라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하다. 내 경우엔 예· 적금과 파생상품 그리고 절세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는데 펀드나 채권 투자를 늘 망설였지만,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 중에서도 15% 정도의 수익률을 노려볼 수 있다는 말에 당장 검색을 해보기도 했다. 펀드는 원금을 손실할까 봐 겁이 나 일단 패스. 읽으면 읽을수록 그동안 얼마나 이쪽 분야에 무관심하게 살았는지 한숨이 푹푹. 지금이라도 금융맹에서 탈출하고자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자신을 토닥였다.

 

책을 다 읽고 난 소감!!

여전히 금융이란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용어조차 몰라 전혀 알아듣지 못했던 시절의 무식함은 조금 면한 듯하다. 다음 단계는 책에서 알려준 지식을 실전에서 활용해볼 차례. 우선 현재 보험 상황을 살펴보고 점검한 후, 부족한 부분은 채워 넣고 액수는 크지 않지만 여유 자금으로 쥐고 있는 돈을 어떻게 불리면 좋을지 은행과 보험사 상품을 찾아볼 생각이다. 좀 더 많은 책과 기사를 접하고 직접 부딪혀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금융 무식자를 탈출하는 기본서로 참 좋았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내가 정한 이 책의 다음 독자는 바로 남동생!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하나 갈팡질팡 고민하는 동생에게 살포시 이 책을 쥐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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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깔끔하고 명확한 초보용 금융입문서 평점10점 | c****0 | 2021.01.12 리뷰제목
금알못(금융알못)경알못(경제알못)에게 가장 어려운게 뭘까. 금융과 경제를 배우기 위해 책을 집어들었는데 첫장부터, 표지부터 좌절하게되는 진입장벽이다. 내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된 경위는 좀 어이없다. 서점 어플의 추천 목록에 이 책이 떠서 샀다. 물론 추천 목록에 떠 있기만했다면 안샀을거다. 근데 내 눈을 사로잡았던건 이 책의 표지. 그리고 제목이었다. 딱봐도 깔끔하고
리뷰제목

금알못(금융알못)경알못(경제알못)에게 가장 어려운게 뭘까.

금융과 경제를 배우기 위해 책을 집어들었는데 첫장부터, 표지부터 좌절하게되는 진입장벽이다.

내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된 경위는 좀 어이없다. 서점 어플의 추천 목록에 이 책이 떠서 샀다.

물론 추천 목록에 떠 있기만했다면 안샀을거다. 근데 내 눈을 사로잡았던건 이 책의 표지. 그리고 제목이었다.

딱봐도 깔끔하고 쉬워보이지 않나? 경제나 금융 문외한, 잘 모르는 이들도 손에 집어들고 볼만한 책이 아닌가 말이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이래. 이거 안사면 못살아갈거 같지 않...

까지는 오바더라도, 여튼 이런 간결 명확한 디자인이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실제 내용 구성도 마찬가지였다. 이 저자는 절대 어려운 말을 쓰지 않는다. 그냥 슥 교양서적 보고 넘길 정도의 준비만 하고 읽으면 된다. 생각없이 한장두장 넘기다보면 기존에 뭔소리야 했던 단어들이 읽히고, 현상들이 이해가 된다.

 

이 책을 두번 세번 볼 필요는 없지만, "아 그게 그런거였구나"하는 지점이 필요하다면 꼭 사보시길. 거기에 정확히 들어맞는 책이다. 난 이런 소소한 책이 나의 베스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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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30대 재테크 도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평점10점 | l*****1 | 2019.09.07 리뷰제목
30대 재테크 도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평소 관심있었던 분야의 책이라서 읽어보았어요금융지식을 알면 재테크가 훨씬 쉬워진다! 차근차근 기초 금융에 대한 지식부터 연금과 예금, 적금 그리고 펀드, 보험, 절세까지 금융지식 바이블 책 읽어보았어요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우리는 경제지표를 보는 눈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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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재테크 도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평소 관심있었던 분야의 책이라서 읽어보았어요
금융지식을 알면 재테크가 훨씬 쉬워진다!
차근차근 기초 금융에 대한 지식부터 연금과 예금, 적금 그리고
펀드, 보험, 절세까지 금융지식 바이블 책 읽어보았어요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우리는 경제지표를 보는 눈이 필요한 것 같아요
경제를 알면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


연금으로 안정적인 우리의 노후를 대비하는 것도 아려주고 있어요
국민연금은 효과적인 노후자금을 위한 마련책이에요
저축의 구조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고
금융맹에서 탈출시켜주는 책 굉장히 유익했어요:)



돈을 불리는 재테크의 시작은 금융지식에서 시작되어요
금융시장에서 살아남는 8가지 핵심전략
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라

금융지식 저처럼 생소하고 지식을 쌓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30대 재테크 도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금융지식 추천해드리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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