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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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재발견

나를 더 성장시키는 스트레스의 힘

리뷰 총점 9.5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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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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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기계발[스트레스의 재발견]스트레스를 기회로! 평점10점 | i***1 | 2019.08.08 리뷰제목
새 학기가 되고 새로운 학교로 발령받아 새로운 학생들과 낯선 동료들과 몸에 익지 않은 출근시간 등으로 지난 한 학기는 꽤나 정신없이 지나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쬐끔 익숙해 지려하니 지금은 날도 더운데 나만 바라보고 있는 학생들과 보충수업이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늘 참교사가 되기위해 속으로 꾹꾹 참아가며 교육(?)이란 미명 하에 얼마나 많은 위선들을 그동안 저
리뷰제목
새 학기가 되고 새로운 학교로 발령받아 새로운 학생들과 낯선 동료들과 몸에 익지 않은 출근시간 등으로 지난 한 학기는 꽤나 정신없이 지나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쬐끔 익숙해 지려하니 지금은 날도 더운데 나만 바라보고 있는 학생들과 보충수업이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늘 참교사가 되기위해 속으로 꾹꾹 참아가며 교육(?)이란 미명 하에 얼마나 많은 위선들을 그동안 저지르고 있었는지.. 몇 해 전부터는 마음을 바꿔먹기로 하고 아이들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역시 그렇군! 아이들은 내가 바라보는 생각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고, 예쁘고 착하다"라고 생각하면 아이들이 얼마나 이쁘게 말을 하고 예의바르고 생글거리는지..
"쟤, 좀, 그러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대번에 내 맘을 읽고 그 아이는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스트레스란 환경도 내가 만드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에 되도록이면 그런 환경을 만들지 않아야지..하고 막연하게나마 나를 다독거리며 나쁜 환경을 좋은 환경이라고 최면을 걸려고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처럼 나를 성장시키는 스트레스가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그동안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안 받거나 덜 받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이렇게 정면으로 부딪쳐 스트레스를 다른 힘으로 승화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나..를 깨달았다.

이 책은 스트레스를 대하는 자세에 대하여 총 5가지를 말하고 있다.
CHAPTER 1 스트레스 안에 기회가 있다
CHAPTER 2 스트레스를 대하는 자세에 답이 있다
CHAPTER 3 스트레스를 즐기면 차이가 생긴다
CHAPTER 4 스트레스를 이용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CHAPTER 5 이류의 스트레스를 일류의 스트레스로 만들자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총 63가지의 법칙!!

내용이 쉽고 단락이 많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틈날 때마다 책을 붙잡고 거기에 코를 박고 있으니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하나둘 관심을 가져주기도 했다. 덕분에 아이들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오고가고 하면서 나에게도 그 아이에게도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

최종 목표는 언제나 지금이 아니다, 저 너머에 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완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극복할 수 있어서 난 이 말이 참 좋다. 모든 목표를 '통과 포인트'로 여기라는 발상이 신선하다.
대학입시가 목표가 아니라 대학을 간 이후에 무엇을 할지, 그래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를 생각한다면 설령 목표한 대학에 떨어졌다 하더라도 또 다른 통과 포인트를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결승점만 목표로 둔다면 그 곳에 도착하는 순간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어 쓰러져 버리기 때문이다.

삶은 바쁜게 제일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거 생각할 겨를이 없이 훨씬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라 믿고 쉴 틈 없이 뭔가를 해댔다. 알게 모르게 맘 속에서 은근한 스트레스가 뭉글뭉글 피어오는 것을 애써 누르고 있었나 보다.
스트레스를 참고 견디기만 하면서 '두고 보자'가 되었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돌이켜 보면서 이젠 적극적으로 스트레스와 부딪쳐 보려고 한다.
그래!! 내 목표는 이게 아니야, 더 큰 목표가 저 넘어에 기다리고 있으니 이 정도 문제는 문제도 아니야!!
라고 다독이며 훨씬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는 힘이 생겼기 때문이다.

역시 저자는 처세술의 달인이다. 이젠 이류가 아닌 일류로 살아야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기계발?# 스트레스의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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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트레스가 자기계발의 에네지가 되도록~ 평점10점 | y*****5 | 2019.07.31 리뷰제목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누구나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요.더하고 덜함의 차이, 극복하거나 포기하거나 하겠죠. 매일 아이와 의견 대립을 하면서 끊임없이 감정다툼을 이어가고 있어요.아이는 엄마가 왜 그러냐, 엄마는 아들이 왜 자꾸 반항이냐를 주장하죠.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것처럼 팽팽해 보이지만, 순간 풀어졌다가 대립하고 늘 반복이네요.   스트레스가 없으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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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요.

더하고 덜함의 차이, 극복하거나 포기하거나 하겠죠.

 

매일 아이와 의견 대립을 하면서 끊임없이 감정다툼을 이어가고 있어요.

아이는 엄마가 왜 그러냐, 엄마는 아들이 왜 자꾸 반항이냐를 주장하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것처럼 팽팽해 보이지만, 순간 풀어졌다가 대립하고 늘 반복이네요.

 

 

스트레스가 없으면 과연 편안해질까요?

나를 더 성장시키는 스트레스의 힘을 알아 보았어요.

일류와 이류의 차이, 일류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사람이고, 이류는 현재에 머물러 있거나 오히려 뒷걸음질 치는사람이라고 하네요.

스트레스를 대하는 시각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스트레스라고 모두 나쁜 건 아니지만, 우선 거부부터 하지요.

감정을 잘 다스려서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즐길 수 있을까, 스트레스를 이용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나을까, 스트레스를 그냔 두어야할까'를 고민했어요.

정해진 답안은 없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스트레스를 밀어내거나 부정하는 횟수가 줄었어요.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대하고, 피할수록 더 커지는 스트레스를 도망가지 말고 나만의 의미를 찾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스트레스를 쌓는 대화를 멀리하고 지금 나의 위치를 생각하면서 점차 나에게 잘할 수 있다는 주문을 걸어보기로 했어요.

회피하는 습관을 벗어 던지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보려고요.

 

아이의 실수에 공감해 주고 믿음을 주어야겠어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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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기계발] 스트레스의 재발견 평점10점 | d*******a | 2019.07.30 리뷰제목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사회생활, 인간관계, 일, 돈, 건강 등 다양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어떤 전문가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말하고 어떤 전문가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이롭다고 말한다.적당한 기준은 무엇일까? 그리고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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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다.

사회생활, 인간관계, 일, 돈, 건강 등 다양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떤 전문가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 말하고 어떤 전문가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이롭다고 말한다.

적당한 기준은 무엇일까? 그리고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저자는 스트레스를 이용해서 더 나아가라고 말한다.

크게 5챕터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느껴야 하는지와 그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아주 자세히 나와있다.

책을 읽으면서 자기계발서의 백과사전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책 제목만으로는 단순히 스트레스 관리법에 지나지 않을것 같았는데 그걸 이용해서 자기계발을 어떻게 할 수 있고 마인드 컨트롤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에 대해 전체적으로 다룬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 모든 일은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 " 인 것 같다.

어디에선가 우리 인생에서 나쁜 기억이나 나쁜 상황은 없다고 들었다. 단지 나쁜 해석만 있을 뿐이라고.

결국 스트레스의 원인을 바깥에서 찾으면 무력감과 우울감만 느낄 뿐이다. 내가 스스로 선택하고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한다면 훨씬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인지라 항상 내가 원하는대로 내 마음을 컨트롤하긴 분명 어렵다.

순간 순간 힘들때마다, 스트레스로 너무 벅차다고 느낄 때 이 책의 와닿는 에피소드 부분을 읽어가면서 마인드 컨트롤해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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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스트레스의 재발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7 | 2019.07.29 리뷰제목
스트레스로 더 성장하라~!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드는 63가지 법칙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요즘 현대인들을 가장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를인식을 바꾸면 그 스트레스가 활력이 된다니!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봐야겠죠?대부분 우리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야 없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스트레스는 없애는 게 아니라, 활용해야 하는 것이라
리뷰제목

 

 스트레스로 더 성장하라~!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드는 63가지 법칙


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요즘 현대인들을 가장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를

인식을 바꾸면 그 스트레스가 활력이 된다니!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봐야겠죠?


대부분 우리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야 없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스트레스는 없애는 게 아니라, 활용해야 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조금만 힘들어도 "아, 스트레스 받아"라고 하거든요,,

사람에게는 일류와 이류가 있습니다. 일류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사람이고, 이류는 현재에 머물러 있거나 오히려 뒷걸음질 치는 사람입니다.

그런 일류는 스트레스를 잘 활용할 줄 압니다. 스트레스를 즐길 줄 알기때문에

이를 통해 일류들은 이류들과 달리 몇 단계 더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이처럼 중요한 것은 그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라,

스트레스를 대하는 내 자세에 답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이제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눈을 감을 그 날까지 따라다니게 될 스트레스,

이왕 이렇게 된 거 스트레스를 잘 사귀어두면 어떨까요~

스트레스를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의 스트레스는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이 '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스트레스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스트레스가 반드시 해로운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사람들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아도 직면한 상황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관점을 전환하기만 하면 아주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는 실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능동적으로 어떤 위협이 닥처더라도 도전으로 바꿔 버릴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스트레스 상태에 놓였을 때 생각을 바꾼다면

우리도 어렵지않게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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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스트레스의 재발견_나카타니 아키히로 -스트레스로 성장하는 힘 평점10점 | s******y | 2019.07.28 리뷰제목
"스트레스는 좋지 않다"는 생각이 스트레스가 된다. 스트레스를 지녀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나카타니 아키히로   <스트레스의 재발견>은 하쿠호도 광고기획자, 작가, 연극배우, 연출가, 강연자,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와 직업을 섭렵한 일본 베스트셀러 저자 '나카타니 하키히로'의 스트레스와 삶에 대한 조언이 가득한 책이다.<스트레스의 재발견>은 우리가 흔히
리뷰제목

 

"스트레스는 좋지 않다"는 생각이 스트레스가 된다.

스트레스를 지녀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

 

 

<스트레스의 재발견>은 하쿠호도 광고기획자, 작가, 연극배우, 연출가, 강연자,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와 직업을 섭렵한 일본 베스트셀러 저자 '나카타니 하키히로'의 스트레스와 삶에 대한 조언이 가득한 책이다.

<스트레스의 재발견>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어떻게 바라보고 다스릴 것인지, 그리고 내 편으로 만들어서 성장할 수 있는 63가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세 사람을 위해 썼다.

장시간 노동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

상대의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싶은 사람

앞 단에 이 책을 선사하는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아닐까?

책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이야기는 스트레스도 종류와 유형이 있다는 거다.

플러스 스트레스와 마이너스 스트레스,

자발적 스트레스와 수동적 스트레스,

일류와 이류.

이미 발생한 스트레스와 상황은 어찌할 수 없으나, 이를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 행동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건 결국 나다,

일류와 이류,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를 넘나드는 이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외줄타기에서 NO 스트레스!...가 아니라, YES 스트레스를 외치려면 어찌해야할까.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라"

-일의 결과를 생각하느냐, 일의 과정을 고민하느냐

-스트레스는 그 시작점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일류와 이류로 나뉠 수 있다.

... 일의 '의미'와 '과정'을 생각하는 사람의 스트레스는 플러스로 작용한다.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높은 성장의 계단에 올라가 있게 된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사람도, 과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일하는 건 동일하다. 하지만 결과는 확연히 다르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남이 보기에도...

-같은 상황에서 결과에 목을 매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이 끝날 때까지 그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할 때 더 고려해야 할 건 과정이다. 과정에 주목하면 일 집중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떠오르게 된다.

-중요한 건 결과 예측이 아닌, 그 결과를 예측하는 과정이다.

너무나 잘하려는 마음이 앞서면 오히려 더 안된다.

집착과 욕심을 버리고 초연히 내려놓을 때 마음도 편안하고 더 잘된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으나 역시 실천하는 건 또다른 문제.

<스트레스의 재발견>에서는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라는 의미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열심히 했을 때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떳떳한 그 자신감은 거져얻을 수도 없고 누가 줄 수도 없다.

그리고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어쩌면 뻔한 클리셰가 실제 업무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가 안좋으면?

그럼 어쩔꺼야, 이번에 배운 것을 다음 번에 잘 써먹으면 되지. 하하하.

이렇게 마음 먹었는데 되게 잘 나왔다 결과가.

근데 만약에 이렇게 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다면?

그럼 이 상황을 타계할 묘안을 고민해보고 더 성장하는 길을 찾아서 뚫고 나가면 되겠지.

갑자기 이렇게 생각의 생각의 생각의 꼬리를 물고 가니까 거창하고 어려웠던 일들이 간단하게 느껴진다.

스트레스도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좋은 쪽으로 몰고 가야겠다.

 

 

 

 

 

"점차 잘하게 되는 과정을 즐겨라"

-조금씩 착실하게

-모든 일을 한꺼번에 잘하는 사람은 없다. 당신의 능력 좋은 상사도 어설펐던 신입 시절을 거쳐 지금 그 자리에 올랐다.

높이 올라가고 싶다고 해서 한꺼번에 두세 계단을 올라갈 수는 없다. ... 조금 가다 그칠 게 아니라면, 계단 높이 올라가고 싶다면, 조금씩 착실하게 성장하는 게 좋다. 그리고 그 과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게 좋다.

-조금씩 착실하게 성장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더구나 조금씩 성장할수록 작은 성공의 경험을 더 자주 실감할 수 있어서 그 기쁨의 맛으로 다음 단계로 갈 힘이 생긴다. 작은 성공을 맛봄으로써 큰 성공에 닿을 수 있다.

이 말도 깊이 공감한다.

나는 이걸 '성공의 경험을 쌓는다'라고 표현하는데, 작든 크든 성공의 경험을 차곡 차곡 많이 쌓은 사람만이 더 성장하고 폭발적인 내공을 지닐 수 있다는 거다.

점차 잘하게 된다는 건 확실하게 믿을 수 있으나, 도대체 그게 언제인지 인내심에 다다를 때가 있다.

그때 느끼는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마이너스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결국 나만 힘들게 될 뿐이지만 말이다.

조금씩, 한 계단씩, 착실하고 견고하게 나가는 스텝 바이 스텝은 나를 더 고수로 만들어줄 것이다.

 

 

 

 

 

 

"계속하라, 끈기를 가져라"

 

-담담하게 계속 이어가는 힘

-무언가를 배울 때는 지나치게 힘을 쏟지 않고 담담하게 계속하는 편이 좋다. 지나친 의욕과 열정은 어느 순간 시들해지기 쉽다. 계속 나아갈 동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이때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페이스로 장시간에 걸쳐 계속할 방법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한 번이라도 오래 한 적이 있는 사람은 계속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에 비해 지금까지 한 번도 오래 계속한 적이 없는 사람은 처음에는 의욕을 불태우다가 단숨에 기운이 빠져 버린다. 멘탈이 심하게 흔들리고, 쓸데없는 에너지를 쓰게 된다.

무언가를 배울 때는 지나치게 의욕을 불태우지 말고 담담하게 계속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원하는 곳에 도착한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끈기는 참는 게 아니다. 물 흐르듯 담담하게 계속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고 힘이 나는 말 중 '그릿'이라는 게 있다.

그릿(GRIT)은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그 무엇인데 흔히 끈기라고 말하는 열정이다.

그릿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힘, 역경과 실패 앞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견디는 근력과도 같은 것인데 내가 주어진 환경이나 유전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과 마인드셋을 줘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긍지를 준다.

그리고 그 끈기는 참는게 아니고 그저 묵묵히 해내가는 것이다.

나는 인생이란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는데 그저 살아가는 것 안에는 초연함의 힘이 있다.

흔히 요즘 유행하는 말로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게 있는데, 비속어긴 하나, 존X 버티면 승리한다는 말이다! ㅎㅎ

또 생각나는 게 하나 있다.

미생에서 나온 말이던가? "강한 놈이 버티는 게 아니라, 버티는 놈이 강한 것이다"라는 말.

나는 참거나 버티지 않고 잘 살아내서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싶다.

 

 

 

한 떄 김연아의 연습법으로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는 짤방이 있다.

바로 이 것!

MBC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인데, "무슨 생각하면서 (스트레칭을) 하세요?" 라는 질문에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라는 일류의 답이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더라도 어느 순간 정상에 오를 순간을 생각하면서 물 흐르듯이 해쳐나가야겠다.

<스트레스의 재발견>에서 계속 말하는 중심은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즐겁게 맞이하자는 거다.

그게 우리가 스트레스를 좋은 쪽으로, 내 편으로 만드는 길이고 우리가 성장하는 길이고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는 길이다.

미우나 고우나 함께 하는 스트레스라는 동반자를 그렇게 껴안고 가야겠다.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북아지트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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