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출산 핸드북
미리보기 공유하기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출산 핸드북

모든 것이 처음인 부모에게

리뷰 총점 9.5 (12건)
분야
가정 살림 > 임신/출산
파일정보
EPUB(DRM) 21.3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0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 평점10점 | e****o | 2019.08.01 리뷰제목
결혼한지 이제 곧 2년이 되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초보 예비 아빠 입니다. 임신과 관련해서는 모든게 낯설고 어려운 초보라 아내와 함께 건강한 임신 계획을 세우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책을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작고 귀여워 정말 핸드북 처럼 보기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어 좋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아빠가 될 것을 상상하며 기대되고 즐거운 마
리뷰제목

결혼한지 이제 곧 2년이 되어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초보 예비 아빠 입니다. 임신과 관련해서는 모든게 낯설고 어려운 초보라 아내와 함께 건강한 임신 계획을 세우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책을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작고 귀여워 정말 핸드북 처럼 보기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어 좋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아빠가 될 것을 상상하며 기대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펼쳤습니다.

우선 이 책은 엄마 편과 아가 편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엄마편 에서는 임신 전 준비할 여러가지를 담고 있는데, 임신 전에 어떤 음식이 좋은지,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기에 변화되는 신체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산 전 후 유의할 점과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빠짐없이 담고 있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출산한 후 아이가 신생아 때부터 12개월이 되기까지 육아를 시기와 단계별로 나누어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유의할 점을 담고 있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아직은 두렵기도 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아내도 마찬가지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서 불안함을 때로 표현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부모님을 포함한 주변사람들로부터의 조언과 이 책처럼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을 읽어서 정보로 무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와 차분히 이 책을 더 꼼꼼히 읽으며 건강한 임신, 출산이 되고, 현명한 아빠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초보 아빠 엄마에게 권하는 책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임신 출산 가이드 평점10점 | k******8 | 2019.08.01 리뷰제목
아직 임신과 출산을 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뭐든지 잘 모르면 두렵기 마련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막연하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든 알아서 하니까 나도 알아서 잘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뭐든 이왕이면 기본 지식이라도 알고 나면 뭐든지 조금은 쉬워지는 법이다. 이 책은 임신과 출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무척 알기
리뷰제목

아직 임신과 출산을 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뭐든지 잘 모르면 두렵기 마련이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막연하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든 알아서 하니까 나도 알아서 잘 되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뭐든 이왕이면 기본 지식이라도 알고 나면 뭐든지 조금은 쉬워지는 법이다. 이 책은 임신과 출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무척 알기 쉽게 정보들을 실어놓았다.


전체적으로 분량은 200페이지 남짓으로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보 부부가 미리 알아두면 좋을 임신과 출산에 관한 상식들을 깨알같이 실어놓고 있어서 다른 책을 참고하지 않고 이 책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정도로 알뜰하게 책이 만들어져있다. 나 같은 경우에도 아직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는 분야이기는 했지만, 이 책을 알고 나니 어떤 점을 미리 조심해야하고, 또 어떤 점을 준비해야하는지 어느정도 감이 잡혔다. 물론 이 책에 있는 내용 외에도 좀 더 깊이있는 내용들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일단 입문용으로 이 책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우선 엄마가 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해야할 점과 임신, 그리고 출산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상황들을 설명한다. 아직 산모가 되어보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몸의 변화가 있는 것을 보면서 아이를 가진다는 것이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건강 관리도 체계적으로 해야하는데, 각 시기마다 적절한 방향을 놓치면 평생 고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가끔 서양에서는 산후조리가 따로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동양인과 서양인이 체질적으로 다른 점을 간과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는 아기를 어떻게 돌보아야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실 갓 태어난 아이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첫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뭐든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누구나 처음부터 부모가 되는 방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태어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주변에서 다양한 조언과 실제 경험을 통해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이겠지만, 이왕이면 아이가 단계별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둔다면 조금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겠다.


이와 비슷한 책은 이미 시중에 많이 나와있겠지만, 이 책만큼 중요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하고 핵심 내용만 실어놓은 책도 드물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고, 일단 한 번 읽어보고 나중에 필요한 부분은 따로 찾아서 다시 읽어봐도 좋을 정도로 굉장히 내용이 꼼꼼하고 합리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라면 함께 꼭 읽어봐야 할 필수 서적이 아닐까 싶다. 아마 이 책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 평점10점 | c********1 | 2019.07.28 리뷰제목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임신, 출산에 대한 책은 정말 많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백과사전처럼 두꺼운 책이 대부분이어서 다 읽어 내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지닌다. 그리고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머리속이 혼란스러워진다.이 책은 그런 책들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우선 핸드북이라지만 보통의 책 두께에 임신, 출산, 그리고 신생아 양육
리뷰제목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


임신, 출산에 대한 책은 정말 많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백과사전처럼 두꺼운 책이 대부분이어서 다 읽어 내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을 지닌다. 그리고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해 머리속이 혼란스러워진다.


이 책은 그런 책들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선 핸드북이라지만 보통의 책 두께에 임신, 출산, 그리고 신생아 양육에 대한 부분까지 다 다루어주고 있다. 한번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친 내가 읽어보고 난 후에 이 책을 출산을 앞둔 친구에게 선물할 정도로 임신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읽기 쉽게, 그리고 비교적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책은 엄마편과 아가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엄마편에서는 임신과 출산, 아기편에서는 아기돌보기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다. 핸드북이기에 깊이 있는 내용이 담겨있지는 않지만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 속에서 '그게 뭐지?'라고 생소한 단어에 대한 해답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적어도 이 책을 읽으면 '초보'에서는 탈출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아이 돌보기 챕터는 육아는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는 남편도 읽어볼 정도로 꼭 필요한 내용만을 압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그래서 초보 엄마 아빠가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늘 전전긍긍하는 문제들에 대해 속 시원한 해답을 제공해주기도 한다.


깊이 있는 내용을 서술하는 책은 아니지만,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들을 잘 담아내고 있기에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기본서로 읽어보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출산 핸드북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 2019.07.21 리뷰제목
막내동생이 결혼한지 5년이 지났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 걱정을 많이하고 있다. 여러 가지 검사결과 후 인공수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갑자기 살이 많이 찌면서 당뇨도 있고, 노산으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막내가 초등학교 3학년인 나는 기억을 더듬어 임신에서 출산까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안심을 시켰지만 뭔가가 부족했다. 동생과 제부에게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가며 안심시
리뷰제목

막내동생이 결혼한지 5년이 지났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 걱정을 많이하고 있다. 여러 가지 검사결과 후 인공수정을 하기로 결정했다. 갑자기 살이 많이 찌면서 당뇨도 있고, 노산으로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막내가 초등학교 3학년인 나는 기억을 더듬어 임신에서 출산까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안심을 시켰지만 뭔가가 부족했다. 동생과 제부에게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가며 안심시켜 주고 싶었다.

임신에서 초기 육아까지 모든 것이 처음인 부모를 위한 필수 가이드인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이 두껍지도 않고, 준비기부터 힘든 초기 육아까지 과학적 근거로 설명되어 있어서 적합할 것 같았다. 그리고 인공수정을 하면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이 높은데 박재용 저자가 쌍둥이 아빠이기도 해서 선택했다.

이 책은 아이를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임신, 출산기의 내용을 다룬 엄마편으로 구성된 1부와 아기 돌보기, 성장과 발육, 아이의 이상 신호의 내용을 다룬 아가편 2부로 나뉘어 있다. 시기마다 놓칠수 있는 부분들을 첵크하게 해주고, 걱정할 수 있는 부분들도 꼭 집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론들과 사례들을 설명해줘서 안심시켜 준다. 새 생명이 탄생하고, 그 아이가 인격체로 자라게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는것이 쉽지 않다. 부모의 양육과 환경이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자라는지에 큰 영향을 준다는것 무시할 수 없다. 부모와 아이와의 올바른 관계를 통해서 온전한 성인으로 자라게 된다. 동생과 제부에게 이 책이 시기가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시기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양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임신이란 내 인생의 또 다른 사랑을 만날 날이 하루하루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 평점10점 | a******t | 2019.07.21 리뷰제목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 모두 것이 처음인 부모에게 박재용지음 MID   셋째가 막둥이라 여기고 마음 놓고 몇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가 몸의 변화를 느끼고, 어디가 이상이 있나 하고 찾은 병원에서 넷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임신관련책은 물론 임부복과 영아용품은 지인들에게 나눠준지 오래.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들었습니다. 실제로 무엇
리뷰제목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

모두 것이 처음인 부모에게

박재용지음

MID

 

셋째가 막둥이라 여기고 마음 놓고 몇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다가 몸의 변화를 느끼고, 어디가 이상이 있나 하고 찾은 병원에서 넷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던 임신관련책은 물론 임부복과 영아용품은 지인들에게 나눠준지 오래.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들었습니다.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해야하는지 정확한 정보가 담긴 책이 필요했습니다.

감은 있지만 다시 정확성이 필요한 엄마에게도 필요한

임신 출산 핸드북.

기존에 가지고 있던 크고 무거운 책보다 소설책 크기와 두께의 비교적 핸디한 책으로 다시 만나보았습니다.

 
 

저자의 약력이 독특합니다. 보통은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나 관련 분야의 저자가 보통인데

이분은 과학책을 쓰고 강연하신 분이시네요. 그래서, 과학적으로 검증을 거친부분만 수록했다는 것이 기존 책들과 조금 달랐지요.

검증되지 않은 속설 중 수록할 가치가 있는 것들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을 밝히고 있었구요.

책은 엄마편과 아가편으로 나눠져 있었어요.

임신을 준비하며 아기를 뱃속에서 키우는 임신기, 그리고 출산에 대한 이야기가 엄마편,

아이가 태어나고 생후 12개월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어요.

저는 벌써 임신2기네요. 임신을 준비하는 단게에서부터 책을 보고 챙겨먹어야할 음식, 질병관리 등을 챙겨보면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고령임신에 관한 대부분의 풍문에서는 위험을 강조했는데, 고령임신이라고 해서 모두 위험하기만 한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줘서

더 안심이 되었지요.

몇번을 경험한 일이지만, 몇주차에는 어떤 증상이 있고, 이때는 아이가 어떻게 크고있고..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콩닥거리는 마음, 한 마디도 놓칠 수없는 마음.

그림이 과하게 들어있지 않고, 코팅처리된 무거운 책이 아니라 들고 다니면서, 혹은 궁금한 점을 금방찾아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내용이 간단한 듯 하지만, 필요한 부분만 들어있어서 - 어떤 업체광고나 물건 광고가 없어서 - 깔끔하게 읽혔습니다.

주변에 임신성 당뇨와 임신 중독증에 걸린 분들을 봤었기에 정확히 어떤 증상인지도 궁금했는데

각각 한 페이지 정도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굳이 첫째도 아닌데 임신육아책을 다시 볼 필요가 있을까 싶으면서도, 책을 통해 다시 음식이나 몸의 상태를 점검하고

하나라도 더 조심할 수 있어서 출산 경험자들이라도 책을 곁에 두고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음식도 첫째때는 엄청 조심하다가 지금은...

책을 보며 짜고 강한맛음식은 덜먹어야지 생각하고 덜 먹게 되더라구요^^

아기돌보기를 다룬 아가편도 미리미리 읽어두면 좋지요.

막상 닥치면 책 읽을 여유가 없을 수도 있으니, 미리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마음의 준비 차원에서라도 말이죠.

한번에 정독한다는 생각보다

곁에두고 임신 주차에 맞게, 또 틈틈히

소설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 처럼 볼 수 있는 임신출산 핸드북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출산 핸드북]이었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