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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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상식사전

과학과 상식으로 이해하는 에너지 이야기

리뷰 총점 9.4 (9건)
분야
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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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에너지 상식사전 평점9점 | m*****a | 2019.04.13 리뷰제목
핸드폰을 충전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어두운 밤 불을 밝히기 위해서 나는 하루에도 아주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나라는 사람 역시 에너지가 있어야 살아 숨쉴 수가 있다. 나와 생활과 아주 밀접한, 내 일상을 구성하고 이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바로 에너지인데, 에너지에 관한 책도 읽어본 적이 없었고, 에너지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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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충전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어두운 밤 불을 밝히기 위해서 나는 하루에도 아주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나라는 사람 역시 에너지가 있어야 살아 숨쉴 수가 있다. 나와 생활과 아주 밀접한, 내 일상을 구성하고 이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바로 에너지인데, 에너지에 관한 책도 읽어본 적이 없었고, 에너지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책에서는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상식사전이라는 제목이 붙어서 너무 얕을 것 같다는 우려가 있을 수도 있는데, 에너지나 과학에 대한 상식이 별로 없는 내가 읽기에는 상당히 어렵다 싶은 부분도 있었다.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태양광, 수력, 풍력 등 재생에너지, 그리고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책을 다 읽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저자가 한국원자력학회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연구부 회장이였다. 학교다니던 시절에 배웠던 상식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조금 더 심도깊은 이야기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나같은 과학과 에너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읽기에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자연과 환경에 대해, 특히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페이지를 읽으면서는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들과 원자력 에너지의 효율성에대해 상당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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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에너지상식사전 평점10점 | d*****4 | 2019.04.17 리뷰제목
[완독 2019-24 / 과학, 물리학] 에너지 상식사전. 이찬복. 엠아이디. (2019)‘저 사람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야.’‘오늘은 에너지가 부족해.’습관처럼 종종 사용하는 ‘에너지’라는 단어.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의 본질이 무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장을 넘겼다. 태양에너지, 화석연료, 재생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지속가능한 에너지, 환경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간다. 어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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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2019-24 / 과학, 물리학] 에너지 상식사전. 이찬복. 엠아이디. (2019)

‘저 사람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야.’
‘오늘은 에너지가 부족해.’
습관처럼 종종 사용하는 ‘에너지’라는 단어.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의 본질이 무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장을 넘겼다. 태양에너지, 화석연료, 재생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지속가능한 에너지, 환경에 대하여 이야기를 이어간다. 어떤 반응이 어떤 식으로 일어나서 에너지를 만들고 사용되는지 거의 모든 에너지에 대하여 설명한다.

‘모든 움직임이나 효과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것들은 에너지이다. 에너지는 일할 수 있고, 가열할 수 있고, 냉각할 수 있고, 통신을 할 수 있고, 이동할 수 있게 한다. (14)

이 책은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저자 이찬복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쓴 첫 책이다. 복잡한 화학기호와 전문 용어로 복잡해 보이지만 읽기 힘든 정도는 아니다. 새로운 그림문자(?)와 에너지의 관계를 상상하며 읽어가니 부담스럽진 않았지만, 원자력 전문가가 에너지에 관해 설명하면서 ‘원자력 에너지도 안전하다’를 밝히기 위해 쓴 책처럼 원자력에 대한 설명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모든 지구 생명체의 활동을 추진하는 동력은 태양이 주는 햇빛에너지이다. (76)

몇 년 전 코스모스를 읽으며 우주 속 미세먼지 같은 나를 느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기운을 받았다. 드러나진 않는 에너지와 기운들이 존재한다는 것. 그 속에서 무엇을 취할 것인지는 내가 선택하는 거지만, 이러한 나의 선택의 방향성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도. 이미 잘 짜여있는 이 체계에서 내가 무얼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그것에 맞춰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것.

우주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존재와 공유하는 이 공간, 수많은 에너지를 인간이 가장 많이 남용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만 하더라도 더 많은 책을 읽기 위해 상호대차, 여러 권 한꺼번에 대출, 구입과 책콩 서평 등 다양한 통로로 전해 받은 책을 쌓아놓고 읽는다. 이러한 에너지 과잉이 무리한 패턴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절이 쉽지 않다. 좀 더 쉽고 빠른 에너지로 대체 가능한 지금의 삶이 편리하지만, 마음은 불편하다.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떻게 관리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궁금했고, 조목조목 설명된 이 책은 제법 괜찮았다. 저자 이찬복처럼 지식을 가진 자의 바른 생각을 담은 이런 책이 많이 출판되고 대중의 관심을 받길 바란다. 양질의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엠아이디의 다음 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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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에너지 상식사전 (추천) 평점10점 | c*******6 | 2019.04.17 리뷰제목
모든 생물의 생명 활동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사회와 지구도 에너지에 의해 움직이고 변화되며, 작용하기 마련이다.매일 전기와 가스를 사용하고,에너지로 인한 문명의 발전과 편리를 이용하면서도솔직히 이런 에너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다.어쩌면 상식이라고 말 할 수준도 갖추지 못한 채,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합시다',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고, 에너지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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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물의 생명 활동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사회와 지구도 에너지에 의해 움직이고 변화되며, 작용하기 마련이다.

매일 전기와 가스를 사용하고,

에너지로 인한 문명의 발전과 편리를 이용하면서도

솔직히 이런 에너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어쩌면 상식이라고 말 할 수준도 갖추지 못한 채,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합시다',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입시다'

이런 구호에만 익숙했던 것 같다. 

에너지에 대한 기본 지식과 이해를 갖추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먼저 에너지란 무엇인지, 다양한 에너지의 특성 등을 설명해준다.

특히 화학 에너지와 에너지의 변환과 열역학 부분,

생태계와 인체의 에너지 체계 같은 부분은 화학, 생물 공부도 되는 것 같다.

또한 인간의 에너지 이용이 가져온 발전, 변화, 역사를 간단히 정리해주고,


본격적으로 화학 에너지, 전기 에너지, 태양 에너지, 비료와 농업혁명,

화석 연료(석탄, 석유, 천연가스, 지구 온난화 문제),

재생 에너지( 태양광, 바이오 연료, 수력, 풍력, 조력, 지열,

에너지 재활용 및 재생 에너지와 신 에너지에 대한 내용)

원자력 에너지 (방사선 문제와 원자력 발전의 미래)

환경 문제( 미세먼지, 기후 변화, 생태계 오염, 미래의 에너지) 등을

각 장에서 과학적인 기본 내용과 개념 설명, 관련 정보를

'수치, 표, 그림, 사진' 같은 근거 자료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다루고 있지만, 이 책을 통해 과학적, 기술적, 경제적 관점에서

에너지를 종합적으로 바라보고 판단, 평가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에너지에 대한 인류와 세계, 국가와 개인의 대책 마련과 이해, 실천을 고민하게 해주며

특히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서 두려움과 오해를 조금이나마 깨뜨리게 된 부분이 있었다. 

태양광 에너지는 결코 효과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어떻게 에너지를 확보하고, 자연과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야 하는지 

모두 마음을 합하여 연구해야 할 것 같다. 


에너지의 기본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을 배우기에도(기본서로서 충실해보임),

에너지 정책에 대해 생각하기에도.. 모두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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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에너지 상식 사전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4 | 2019.04.17 리뷰제목
에너지 상식 사전   우리는 에너지로 인해 산다. 밥 한 끼를 먹고 싶어도 에너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에 가스가 없다면, 형광등에 전기가 없다면, 자동차에 기름이 없다면, 휴대전화에 베터리가 없다면 고철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말씀이다.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하다고 누리지만, 생각해보라. 우리가 모두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들이다. 그런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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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상식 사전

 

우리는 에너지로 인해 산다. 밥 한 끼를 먹고 싶어도 에너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스레인지에 가스가 없다면, 형광등에 전기가 없다면, 자동차에 기름이 없다면, 휴대전화에 베터리가 없다면 고철 덩어리에 불과하다는 말씀이다. 이 모든 것들이 당연하다고 누리지만, 생각해보라. 우리가 모두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들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자각하지 못하는 것에 있다. 늘 우리 곁에 있으니까,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 또 그로 인한 환경적 폐해는 현존하는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는 점도 모르고 있다. 이러한 심각성은 이 책에서도 여실히 나타난다. 즉 화석연료의 사용량 증가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심각해서 지구 온난화와 그로 인한 환경과 생태계 파괴를 언급한다.

 

다 아는 얘기라고? 그러면 뭐해? 실천하지 않는 것을. , 어디까지나 에너지 사용의 과다로 인해 오는 심각성은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아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주로 에너지란 무엇이며, 에너지원이 어떤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그것이 어떻게 에너지로 변환되는지 이해를 돕는다. 복잡한 원자에너지는 차치하더라도 전기 에너지의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형광등은 설치된 형광물질에 의해 전자기적 자극을 가해서 빛을 발산하는 물질이다.

 

1200시간과 3만 시간. 무슨 말인가? 백열전구와 LED 전구의 수명시간이다. 엄청나지 않은가? LED는 다이오드 반도체를 이용하여 빛을 발산하는 데 효율도 20% 이상 좋다고 한다.

 

시멘트 1kg을 생산하는데 0.95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이유는 간단하다. 시멘트는 석회석을 가열한 상태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이란다.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얘기이다. 미래에 우리는 시멘트로 지어진 집이 아니라 친환경 목재로 지어진 집에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바이오 연료란 생명체나 식물을 통해서 얻어지는 에너지원을 가리킨다. 한때 삼겹살 기름을 가지고 연료를 사용해야 한다는 정치인의 웃지 못할 얘기도 이 분야에 해당하는 얘기를 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옥수수, , 사탕수수가 자동차의 연료로 사용된다면?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바이오디젤도 이러한 것에서 나온 것으로 보면 된다. 저자는 이러한 것들이 실용화된다고 하더라도 부작용으로 갑작스러운 식량부족이나, 곡물 가격급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무한정 공급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무엇을 찾아내든 과다한 사용은 신이 주신 선물을 남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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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에너지 상식사전 평점10점 | k******g | 2019.04.17 리뷰제목
요즘 삼한사미 즉 '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십 여 년 전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듯한데, 안개처럼 뿌연 하늘을 보는 것이 이제 일상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세 먼지의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사용일 것입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매연 화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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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한사미 즉 '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가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십 여 년 전만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듯한데, 안개처럼 뿌연 하늘을 보는 것이 이제 일상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세 먼지의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사용일 것입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매연 화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연기 공장의 굴뚝 등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들의 대부분이 화석 에너지를 때워서 발생하는데 여기에는 반드시 미세먼지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떠한 형태의 에너지를 사용할 것인지 또 얼마나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낼 것인지가 이제 단순한 비용의 문제를 넘어서 환경과 생존의 문제로까지 직결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에너지에 대해서 제목 그대로 에너지에 대한 방대한 상식적인 수준 이상의 내용을 풍부하게 담은 사전과 같은 책입니다.

 

크게 여덟 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은 1장에서 에너지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인간의 에너지 사용에 대해서 기술하고, 2장에서는 에너지를 종류별로 개관하며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고 특별히 우리 생활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태인 화학에너지와 전기 에너지를 설명하며 용도에 적합한 또 편리한 에너지 형태로 변환 되는 과정에서 따르는 대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장의 ‘태양에너지와 지구 생태계’를 통해서 어떻게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는지를 다루는데, 비료의 발명과 사용이 역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사건인지 에너지 사용 측면에서 살피는 등 인간이 어떻게 에너지를 흡수, 사용, 배출 하는지를 알아봅니다. 4장의 화석연료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의 생성과정 및 사용 방식과 특징 그리고 문제점을 설명하고 5장에서는 태양광, 바이오 연료, 수력, 풍력, 조력, 지열 발전 등 재생에너지에 대해 각각의 원리와 특징, 문제점 등을 논합니다.

 

그리고 6장에서는 원자력 에너지의 본질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비롯해서 그 이용과 문제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7장에서 저자는 서울대와 미국 MIT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했고 1989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원자력발전의 국산화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통해서 이 책에서 특히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서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라고 하며 궁극적인 사용형태인 전기에너지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봅니다.

 

나아가 미세먼지의 감소방안도 제시하는데,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화석원료의 사용을 줄이고 이를 위해서 배출가스가 없는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소와 전기가 배출가스가 없는 대표적인 에너지이기는 하지만, 이들은 매개체일뿐으로 수소나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더 많은 화석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고 지적합니다. 또 하나의 대안으로 화석에너지를 연소할 때 생기는 배출가스를 정화하는 기술을 거론합니다.

 

나아가 저자는 ‘생명체란 에너지를 이용할 줄 아는 존재’라고 정의하며 태양에너지인 햇빛을 받아서 작동하는 지구 생태계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에너지가 변환되면서 사용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대 문명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에 의해서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도 근본적으로는 에너지 사용에 의한 것입니다. 그만큼 에너지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에너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서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혀보려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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