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엄마의 생각 크기가

아이의 생각 크기다!

                 ＜ 엄마의

생각

정리

 스킬＞

"엄마!" 이 말~ 이 단어가.....얼마나 큰 무게인지 몰랐다.

현실이 얼마나 이상과 다른지도 꿈에도 몰랐다.

어쩌다보니.... 엄마가 되었고....

어쩌다 보니 엄마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너무 버겁다!

다시 생각해도 눈 앞이 깜깜한 생각부터 든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엄마'라는 직업을 갖고부터

시간의 흐름을 못느낄만큼 '나'의 시간이 유수같이 흘러버렸다.

'나'의 시간 속에 '나'는 없었던.....? 그런 시간.....

그래서 [엄마의 생각 정리 스킬] 책이 내 눈에 한 번에 들어와버렸다.

마치.... 내 마음 속을 꿰뚫어 볼 것만 같은 제목에.....
 

"생각 정리 스킬" 그러고 보니.... 내 머릿 속엔 무수히 많은 생각들로 가득 찼다.

그래서 이 복잡한 머릿 속을 꼭! 한 번은 정리하리라! 다짐을 하지만....

그동안 못하고 또 못했던.... "생각 정리"를

이 책을 통해서 명쾌하게!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무언가 눈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같은 곳에

한 줄기 빛같은 느낌이랄까?

평소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느 날 이 책 제목!

[엄마의 생각 정리 스킬] 을 본 순간!

아~! 그래.... 이걸 못해서... 이 생각을 못해서...

내가 지금 힘든건 아닐까?

그래! 정리를 해보자...!

역시나 생각 정리 스킬 ! 눈에 띈다.

정말 이렇게 하면 내가 좀 더 머릿 속이 정리가 되어서

마치 새 집으로 이사 온 듯

복잡한 머릿 속의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정리가 되어서

또다른 '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동안 마냥 잘하고 싶었다! 를~

＜엄마의 생각 정리 스킬＞를 보고 찬찬히~ 잘~

정리해 보고 싶다!

똑같이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따라가고 싶었다. 이 책과 손잡고!

그런데 '용어'를 알아야 겠더라~~

그래서 지금 보이는 7가지 이론 정도는 머릿 속에 꿰뚫어 넣어놔야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 되었다.

역시나 '생각 정리 도구'가 필요했다.

나를 좀 더 쉽게 '생각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용어~!

정복해 보리라~

처음엔 낯선 단어였다. 그런데 모르면 안되겠더라...ㅜㅜ

알아야 더 잘 이해를 하고 내가 생각 정리 하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더라~

그래서 찬찬히~ 따라가 보았다. 그리고 머리에 넣어 보았다.

난~! 할 수 있다!  이번을 계기 삶아 "난 정리왕이 되리라!"

요롷게~^^ 다짐하면 책 속에 빠져들었다.

[질문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확장하라!]

난 이렇게 머리에 넣었다.

정말 이렇게 따라해보았다.

누가,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이건 바로 육.하.원.칙.!

이렇게 책 속에 처럼 개요표 식으로 똑같이 따라하다 보니~

정말 생각이 정리가 되더라.! 신기했다.

왜? 이렇게 하면 되는데.... 이렇게 하게끔 만들어주는 계기?

이런게 필요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가이드 맨도^^

이 질문의 꼬리~ 개요표를 시작으로 생각 정리 스킬이 하나 늘었다.

나중 책 막바지까지 가다 보면!

바로 이 질문표가 '기본의 기본' = '시작'='끝'임을

나는 그렇게 느꼈다.

가장 중요하게~ 그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어떠한 주제도 이렇게 이 [표] ? [개요표] ? [생각 정리 스킬] ? 대로 하면 답이 나온다.

난 그렇게 하다보니~ 정말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책을 보면서 나에게 닥친 갖가지 주제를

'생각 정리 스킬' 을 이용해서 여러 번 해 보았다.

하다보니 답이 나왔고, 답이 보였고,

지금은 생각의 꼬리가 꼬리를 물면....

연필부터 잡고 이렇게 하고 있다.
 

[생각 정리 스킬] 의 클라이막스! 

바로 " 만다라트"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데 활용하면 좋은 도구이다!

모든 고민~! 머릿 속의 복잡한 많은 생각들을 

'만다라트'를 하다보면 쉽게! 짧은 시간!

정리를 하고 답을 찾을 수 있다.

난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아~ 이걸 할 수 있기 위해 내가 빠져들고 알고 싶었나보다!'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아직 조금 느리고 서툴지만~ 최소한 이렇게 정리를 하고 있다.

한결 가벼워진 내 머릿 속에 감사하고~

저자 -엄유나- 님께! 감사하다.

그냥 따라해 보자~ 그럼 답을 주더라~ 이렇게 꼭! 전달하고 싶어졌다^^

이미, 공전의 베셀이 된 복주환 작가의 생각정리 시리즈 3권을 이미 읽었던 터였다. 강연도 몇 번을 들었었다. 이후 생각정리 시리즈에 대한 내 생각은, 잘 훈련되고 트레이닝 받은 양반집 도련님 같은 체계성과 정갈함 정도의 개념으로 자리매김되었다. 그런데, ＜엄마의 생각정리스킬＞이 나왔다.  엄마라는 서두어를 하나 달고서 그것도 스킬이라는 제목 끝말로... 엄마들이 읽으면 꽤나 도움될만한 다분히 기능적이고 기술적인 생각정리 레시피가 아닐까 예단했다.  그런데, 어리석은 나의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작가가 왜 제목의 마지막에 스킬이라는 것을 고집했는지는,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내 나름의 결론을 낼 수 있었다. 최소한 엄마를 독자로 두고서는 복주환 작가의 생각정리 시리즈를 뛰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