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미리보기 공유하기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처세의 어려움을 알 때면 손자병법이 들린다

리뷰 총점 9.0 (10건)
분야
인문 > 한국/동양철학
파일정보
EPUB(DRM) 22.1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8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서평]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0.07.14 리뷰제목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작가손무출판탐나는책발매2018.07.02.평점리뷰보기 나는 전공이 중어중문이라서, 중국 고전에 대한 관심이 있다. 물론 중국 고전을 자주 읽고, 많은 책을 봐왔던 것은 아니다. 손무라면 손자병법의 저자고, 전쟁의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자주 들은 잘 안은 구절이 있을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백
리뷰제목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작가
손무
출판
탐나는책
발매
2018.07.02.
평점

리뷰보기


나는 전공이 중어중문이라서, 중국 고전에 대한 관심이 있다. 물론 중국 고전을 자주 읽고, 많은 책을 봐왔던 것은 아니다. 손무라면 손자병법의 저자고, 전쟁의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자주 들은 잘 안은 구절이 있을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적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 백번 이긴다는 뜻이다. 2,500년이 지났지만, 오늘날에도 교훈과 리더쉽, 나아가서는 슬기로운 지혜도 건네주고 있는 정말로 유용한 책이다. 물론 지금하고 그 당시하고는 내용적인 측면이나, 시대적인 상황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병법서라서 그리고 한자로된 고전이라서 읽기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 한자도 적혀있고, 어떻게 읽는지도, 그리고 뜻 풀이도 알기 쉽게 적혀있어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본다. 중국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자신의 침대 한켠에 손자병법을 두고서 자기자신을 다스리는데 이용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인 빌게이츠도 자기가 이 위치에 오르기까지 손자병법을 활용했다고 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흐름, 컨셉을 파악할 수가 있다. 차례가 좀 허전해보일지 모르겠지만, 내용은 정말로 알차다. 시계, 작전, 모공, 군형, 병세, 허실, 군쟁, 구변, 행군, 지형, 구지, 화공, 용간 총13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대표적으로 두 페이지를 꼽아보았다. '수비할 곳과 공격할 곳을 적이 모르게 하라'라고 되어있다. 전쟁이라는 것은 속고 또 속이는 것이다. 그런게 바로 전략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을해본다. 나는 알고 상대는 모르게하는 것. 이것또한 백전백승의 길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이 부분을 꼽아보았다. 임기응변과 모든 상황은 유리함과 불리함이 함께있다. 왜 이 부분을 꼽았냐? 내가 생각할 때는 전쟁에서만 이것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할 때도 얼마든지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로움을 생각해 두면, 하는 일에 소신을 가질 수 있고, 해로움을 생각해 두면 환난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서는 여러가지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어떻게 흘러갈 지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갈 삶의 지혜를 이 책으로부터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삶의 해법과 지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이 닥치면, 이 책을 통해서 그 정답을 찾는 과정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래서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전달해준다. 어쩌면 책은 인생에서 죽을 때까지 꼭 필요한 존재인가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구매 현실 인간관계를 고민하고 있다면.. 평점10점 | k*********a | 2019.01.09 리뷰제목
이런 책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특히 요즘날에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한자 부분도 함께 들어가 있으나 읽지 않고 한글로 된 부분만 읽어도 문제가 없다.요즘 현대사회에 어느정도의 답을 내려줄 수 있는 그런 책이다.전쟁의 기술이 아닌, 인간에게 방점을 찍은 승리의 비기.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 나온 문장인데 요즘 사회는
리뷰제목

이런 책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요즘날에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자 부분도 함께 들어가 있으나 읽지 않고 한글로 된 부분만 읽어도 문제가 없다.


요즘 현대사회에 어느정도의 답을 내려줄 수 있는 그런 책이다.


전쟁의 기술이 아닌, 인간에게 방점을 찍은 승리의 비기.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 나온 문장인데 요즘 사회는 전쟁이지 않은가?


총성 없는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인간 관계를 잘해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손자병법_삶의 지헤 평점10점 | m********3 | 2018.07.15 리뷰제목
손자병법하면 가장 기억에 나는 것이 KBS 드라마 손자병법이 떠오른다.(연식 나옴..) 하지만 손자병법의 원래 의미는 춘추전국시대 쓰여진 병법서이다. 2천500백년 전,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병법가인 손무에 의해 씌어진 책이다. 손자병법은 시계,작전,모공,군형,병세,허실,군쟁,구변,행군,지형,구지,화공,용간_총13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병법서라고 하니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리뷰제목

손자병법하면 가장 기억에 나는 것이 KBS 드라마 손자병법이 떠오른다.(연식 나옴..) 하지만 손자병법의 원래 의미는 춘추전국시대 쓰여진 병법서이다. 2천500백년 전,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병법가인 손무에 의해 씌어진 책이다. 손자병법은 시계,작전,모공,군형,병세,허실,군쟁,구변,행군,지형,구지,화공,용간_총13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병법서라고 하니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우리가 아는 이야기들도 있다. 예를들면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고사성어이다. 이는 3편인 모공(P62)에서 나온말인데 "백전백승"이라는 원래 용어는 "백전불태"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기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부지기 매전필태』라는 뜻으 해석하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운다 하더라도 위태롭지 않다. 적을 알지 못하고 나만을 알면 한번은 이기고 한번은 지게된다. 그러나 적을 알지도 못하고 나도 알지 못하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게 된다라는 뜻이다.

손자병법은 삼국지에서 나오는 관우,조조,유비,장비같은 장군들도 등장을 해서 반가움을 더한다. 여태까지 삼국지의 주인공은 픽션에 의해 창조된 인물인 줄 알았지만, 춘추전국시대에 실존했던 장군들인 것이다.

 중국의 공산당 마오쩌둥은 자신의 침대 한켠에 손자병법을 두고서 자기자신을 다스리는데 이용을 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시자인 빌게이츠 또한 현재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손자병법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손자병법」은 단순히 병법서로서 전쟁에 승리하기 위한 처세술만 쓰여진 것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갈수 있는 삶의 지혜를 제시해 주고 있다. 날로날로 발전하는 고도화 사회속에서도 수천년 지난 이야기가 삶의 해법이 되고 지혜를 준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18.07.12 리뷰제목
손자병법은 중국의 손무에 의해 제작된 병법서로 알려져 있지만 이후 현대의 우리에겐 병법서라기보다는 자기관리 및 리더들의 리더십의 표본처럼 인식되기도 한다.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인간을 변하게 하는 가장 큰 수단이 된다.그러한 전쟁을 변화를 위해 일으킬 수는 없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속에서의나의 삶도 전쟁과 다를바 없고 보면 손자병법 역시 나를 위한 자기관
리뷰제목

손자병법은 중국의 손무에 의해 제작된 병법서로 알려져 있지만 이후 현대의 우리
에겐 병법서라기보다는 자기관리 및 리더들의 리더십의 표본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인간을 변하게 하는 가장 큰 수단이 된다.
그러한 전쟁을 변화를 위해 일으킬 수는 없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속에서의
나의 삶도 전쟁과 다를바 없고 보면 손자병법 역시 나를 위한 자기관기와 미래를
위한 지침서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 "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은 현대의 총성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우리 삶의 기나긴 시간을 어떻게 승자의 입장으로 살아 갈 수 있는지를 손자병법
을 통해 이룰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깨달음의 책이다.
전쟁이든 싸움이든 이기면 좋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한 결과보다는 삶이라는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도가 무엇이고 수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조직생활에 필요한 자세 등
그야말로 세상의 삶을 전쟁과 대비시켜 죽음이라는 패자의 말없음 보다 승자로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고 하겠다.


250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오늘날의 수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와
현명함을 갖출 수 있게 해주는 손자병법은 앞으로도 무한히 지속가능한 가르침을 줄
생명수와 같은 존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삶의 고비고비마다 쓰러질 수도 있는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한 발 더 내 딛을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줌과 동시에 반복되는 삶이하는 전쟁에서 승리의 전략을 세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데 귀중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3편으로 이루어진 손자병법의 내용들은 시계, 즉 최초의 계획을 시작으로 작전,
모공, 군형, 병세, 허실, 군쟁, 구변, 행군, 지형, 구지, 화공, 용간 편으로 구성해 원문을
싣고 원문에 대한 뜻과 역자의 원문 해설에 대한 내용을 담아 읽는 이들의 상황에 따라
처세법에 대한 효용 및 자기관리,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방편으로의 이해를 가질 수
있는 책을 통해 인생의 절반쯤 왔을때의 우리의 모습을 생각하고 자기만이 느끼고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부족함을 손자병법을 통해 채울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매우
귀중하다 하겠다.


원문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라도 원문을 해설한 역자의 해설만 읽더라도
다양한 의미를 부여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변화 뿐만이 아니라 조직과 사회의 변화에
대한 시도를 할 수 있는 나와 우리를 만들어 주는데 한치의 부족함도 없는 책이라
전해줄만 하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 평점10점 | e********5 | 2018.07.12 리뷰제목
인간관계에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을 읽게 되었다. 처세의 어려움을 알 때면 손자병법이 들린다고 한다. '손자'는 '손 선생'이란 의미로 손무를 높여 지칭한 것이며 기원전 6세기경, 공자와 비슷한 시대로 추정하고 있다. 약 2,50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지심서가 되고 있으며 중국의 지도
리뷰제목

인간관계에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손자병법'을 읽게 되었다. 처세의 어려움을 알 때면 손자병법이 들린다고 한다. '손자'는 '손 선생'이란 의미로 손무를 높여 지칭한 것이며 기원전 6세기경, 공자와 비슷한 시대로 추정하고 있다. 약 2,50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지심서가 되고 있으며 중국의 지도자 마오쩌둥은 죽을 때까지 늘 침상 머리맡에 '손자병법'을 두고 자기를 다스리고 훈육하는데 참고서로 사용했다고 한다. 빌 게이츠 역시 자신의 성공에 '손자병법'은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다.

'손자병법'은 수많은 지혜와 지식 그리고 리더가 갖춰야 할 현명함을 바탕으로 통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박훈 저자의 전 작인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채근담'도 오랫동안 두고두고 봤는데 이 책 역시 천천히 읽으며 하나하나 그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 어렵기도 하고 사실 조금 딱딱하기도 하지만 얻어 갈게 많은 책이었으며,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과 지혜가 담겨 있기에 오래도록 지침서로 사랑받는다 생각 들었다. 


책은 총 13편의 주제를 바탕으로 한자의 뜻풀이와 함께 저자 특유의 현실감 있는 해설을 겸비했다. 특히 1편 '시계 始計'편은 최초의 근본적인 계획이란 뜻으로,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 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승패의 토대가 되는 근본 정책이나 검토해야 할 계획을 뜻한다. 물론 이 시대에 이러한 전쟁이 쉽게 나진 않겠지만 전쟁이 국가와 백성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며, 함부로 무모한 전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는 엄중한 경계를 담고 있기에 이 시대에도 꼭 필요하다 느껴진다. 

유능한 장수는 날씨와 기상의 변화를 파악해야 하며 땅의 지리적인 이점과 불리한 점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훌륭한 장수는 지식적인 부분 외에도 땅에 대처하는 육감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전쟁이 아니라 회사에서도 또 비즈니스에서도 꼭 필요한 지혜임을 깨달았다. 전쟁의 승패를 가늠하는 손무의 비교와 분석은 지극히 냉철하고 합리적이었으며 전쟁은 상대방을 확실히 속일 수 있어야만 이길수 있음을 배웠다. 

전쟁이 났을 때의 '작전','모공'부분에서도 전쟁이 났을 때 작전의 중요성과 '모공 謀攻' 공격 전략과 전술에 관한 문제를 논하는데 손무는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최상의 전략으로 보았으며,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구절이 바로 이 편에 나온다. 백 번 싸워도 백 번 다 이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싸우되 손에 피를 묻히지 않으려면 상대의 전략을 탐지하는 것이 첫째이며, 적의 속까지 꿰뚫어야 하는 것이다. 이 전술은 현대사회의 비즈니스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다 생각된다.

최소의 희생과 비용으로 최대의 전과를 거둘 수 있는 수많은 지혜가 담겨있으며 이 책은 리더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 든다. 고전을 읽기는 힘들었는데 이렇게 한자의 뜻풀이와 현실감 있는 해설을 함께 읽다 보니 좀 더 이해가 쉬웠다. 사람을 움직임으로 세상을 얻을 수 있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