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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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학교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교육을 이끄는

리뷰 총점 8.0 (1건)
분야
사회 정치 > 교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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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마존 교육 베스트셀러 1위-[최고의 학교] 평점8점 | c*****7 | 2019.11.11 리뷰제목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부모라면 다들 같은 고민을 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학교"는 무엇일까?하는 고민 말이다. 나도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책이 바로 테드 딘터스미스의 [최고의 학교]다. 아마존 교육 베스트셀러 1위였고,하버드와 스탠퍼드 교육대학원 추천 도서기도 하다. 책은 교육개혁전문가인  테드 딘터스미스가 전미 50개주 학교 200여곳을
리뷰제목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부모라면 다들 같은 고민을 할 것이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학교"는 무엇일까?하는 고민 말이다. 

나도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 책이 바로 테드 딘터스미스의 [최고의 학교]다. 



아마존 교육 베스트셀러 1위였고,

하버드와 스탠퍼드 교육대학원 추천 도서기도 하다. 


책은 교육개혁전문가인  테드 딘터스미스가 

전미 50개주 학교 200여곳을 다니며 발견한 기록이다. 

냉정하고 때로는 따뜻하게 각 학교들의 문제점들을 지적해뒀다.

물론 교육의 불평등을 겪는 아이들을 걱정하는 마음도 잘 드러나있다.


사실 한국에 살면서 미국 교육에 동경을 가졌던 게 사실이다.

자유로운 학교 분위기(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학업 스트레스가 없는 아이들(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했던)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하지만 테드 딘터스미스가 바라본 미국 교육은 한국 교육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미국은 실패했다. 현재의 교육은 미국의 현대판 카스트제도가 됐다.

(중략)

우리가 직시해야 할 격차는 가난한 아이들보다 부유한 아이들의 교육에 

더 많이 투여되는 비용의 격차다."


테드 딘터스미스의 이 말은 

최근 고위공직자들의 자녀 입시 문제와 맞닿아 있다. 

결론은 미국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다. 


단, 미국은 대학 진학률이 낮고 

한국은 80%이상의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하다보니 

전국민이 열병을 앓는 거다. 

책 속에는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비극을 잘 그려놨다.

대학 입시를 치르기 위해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하고,

공부하는 양 또한 한국의 아이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대다수의 아이들이 대학 진학 후에 우울증 약을 복용한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자유로운 학교와 학업 스트레스 없는 미국은

그저 대학 입시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던 거다. 


이 책을 보면서 세상 어디에도 대학을 가려고 하면 

아이들은 죽을만큼 힘든 시기를 거쳐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래, 사실 모두가 바라는 학교의 모습은 이런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부모도 학교도 아이들에게 "해라해라"만 반복하고 있다. 

그토록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있건만,

도대체 왜 전 세계의 아이들은 이놈의 교육 문제로 이렇게 골머리를 썩어야할까.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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