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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밤새 읽고 매우 허탈한 유럽사...
마치... 고등학교때 보던 세계사책 보는 듯 했습니다.
한권에 담아야 했기에 이렇게 서술해야 했겠지만.. 너무 단어 나열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소개에 유럽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라고 했지만... 시대순으로 단어나열 하느라...
유럽사의 흐름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저자가 생각하는 흐름의 중심을 몇가지 골라 테마로
리뷰제목
궁금해서 밤새 읽고 매우 허탈한 유럽사...
마치... 고등학교때 보던 세계사책 보는 듯 했습니다.
한권에 담아야 했기에 이렇게 서술해야 했겠지만.. 너무 단어 나열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소개에 유럽사의 흐름을 알 수 있다라고 했지만... 시대순으로 단어나열 하느라...
유럽사의 흐름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저자가 생각하는 흐름의 중심을 몇가지 골라 테마로 삼아 그걸
뼈대로 잡고 썼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교양서로 이런책을 골랐을 때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유럽의 문제들을 접하고
연원을 파악하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궁금해서 밤새 읽고 날이 밝아 드는 생각의 결론은 찰흙으로 조형물을 만들었는데
뼈대가 없다 라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도 표지 디자인, 풍부한 삽화는 매우 좋았습니다.
블랙시트가 발생한 후 유럽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해보다가 ＜궁금해서 밤새 읽는 유럽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단 한 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래서 더 가볍게 유럽을 배울 수 있었던 책입니다. 지리적으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유럽을 볼 수 있는지, 그 유럽 각각의 나라에는 어떤 문화와 역사가 있었는지, 그리고 현재 EU가 생기기까지의 과정을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예시
리뷰제목
블랙시트가 발생한 후 유럽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검색해보다가 ＜궁금해서 밤새 읽는 유럽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단 한 권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래서 더 가볍게 유럽을 배울 수 있었던 책입니다. 지리적으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유럽을 볼 수 있는지, 그 유럽 각각의 나라에는 어떤 문화와 역사가 있었는지, 그리고 현재 EU가 생기기까지의 과정을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예시로 풀어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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