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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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

리뷰 총점 9.3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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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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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독기가 가득했던 마음이 말랑해졌습니다. 평점10점 | f*****5 | 2019.08.04 리뷰제목
우연히 접하게된 책.양념이 과하지 않고 좋은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담백하고 슴슴한 이탈리아 음식같은 작가의 글을 읽으며,지난 이탈리아 여행의 추억이 떠올라 행복하고 그리웠고,이방인으로 사는 고군분투가 느껴져 안쓰럽고,외국에서 아이 셋을 키우고 살고있는 친정언니가 생각나마음이 저릿했고,아이와 같이 자라는 초보엄마의 마음에 공감이되고,이탈리아 사람에대해 조금 알
리뷰제목
우연히 접하게된 책.

양념이 과하지 않고 좋은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담백하고 슴슴한 이탈리아 음식같은 작가의 글을 읽으며,

지난 이탈리아 여행의 추억이 떠올라 행복하고 그리웠고,
이방인으로 사는 고군분투가 느껴져 안쓰럽고,
외국에서 아이 셋을 키우고 살고있는 친정언니가 생각나
마음이 저릿했고,
아이와 같이 자라는 초보엄마의 마음에 공감이되고,
이탈리아 사람에대해 조금 알게된거 같아 친밀감도 생기도,
덤덤하게 써내려가는 작가님의 솔직한 고백이
영업용 미소로 무장한 마음을 쿵하고 두드려
출근 길 지하철에서 흐르는 눈물때문에 몇 번이나 민망했습니다.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독기가 가득했던 마음이 책 읽는 동안 조금 말랑해졌습니다.
인스타로 궁금한 소식 접하며 다음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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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 평점10점 | m******3 | 2019.06.02 리뷰제목
<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제목에서 던진 저자의 질문이 책을 보는 내내 머릿속을 맴 돈다. 세상살이 어디든 비슷할 테지만 로마에서의 삶은 어쩐지 로맨틱한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다. 로맨틱의 어원이 로마이니 도시 전체가 로맨틱할지도 모르겠다. 저자가 들려준 로마살이는 로맨틱하지 않다. 하지만 사랑이 넘치고 자유가 넘치는 로마살이의 모습을 너무나 편안하게 잘 들려
리뷰제목

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제목에서 던진 저자의 질문이 책을 보는 내내 머릿속을 맴 돈다. 세상살이 어디든 비슷할 테지만 로마에서의 삶은 어쩐지 로맨틱한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다. 로맨틱의 어원이 로마이니 도시 전체가 로맨틱할지도 모르겠다. 저자가 들려준 로마살이는 로맨틱하지 않다. 하지만 사랑이 넘치고 자유가 넘치는 로마살이의 모습을 너무나 편안하게 잘 들려주고 있다.

다른 에세이집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이나 예쁜 일러스트는 없지만 정말 아름다운 에세이이다. 미사여구 없이 잔잔하게 편안하게 쓴 글이지만 그 내용이 아름답고, 편안한 앵글로 막 찍은 사진 같지만 그 모델이 어린 천사들이라 너무나 아름답다. 아름다운 천사들을 만날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이다.

오랫동안 살았던 지역을 떠난다는 것은 국내에서도 망설여지는 일인데 이 책의 저자 김민주는 10여 년 전 어머니의 죽음을 뒤로하고 훌쩍 유럽으로 떠난다. 그리고 낯선 이탈리아 로마에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그런 그녀의 로마살이는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새롭게 시작된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로마의 새로운 모습을 접하면서 아이들의 위해, 본인 자신을 위해 기록을 남기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기록들을 모아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로마에서 살면 어떨 것 같아?>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는 멋지고 화려한 이야기보다는 때로는 답답하고 때로는 시원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정말 따뜻한 마음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직도 그럴까?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 싶을 정도의 비합리적이고 엉망인 사회 시스템 이야기를 보면서 웬만하면 로마는 피하고 싶었다. 약속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야 마음이 편한 나인데 기차가 예사로 연착한다니 이건 도저히 나와는 안 맞을 듯하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방학이라는 자유가 너무나 탐이 난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의 여름방학이 너무나 부러웠다. 아이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여름과 자유를.

 

p.167.내가 엄마가 되는 것보다 아이가 더 빨리 자란다는 것을 어째서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을까?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가 된다는 걸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걸까?

 

리고 아이에 대한 그들의 배려와 사랑이 너무나 멋지게 보인다.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매너 있는 이탈리아 남자 같은 중년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하는 활력 넘치는 따뜻한 에세이이다. 진정한 로마살이를 만날 수 있는, 축제에서 먹거리까지 로마살이에 대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벌써부터 엄마를 감동시키는 로맨틱 가이 이안이와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운 이도를 만날 수 있다면 로마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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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유로자전거 나라 가이드가 쓴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1 | 2019.05.26 리뷰제목
유로자전거 나라 가이드가 쓴책입니다로마에 다녀 온 사람이라면 공감이 가고, 로마에 갈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책! 책장을 여는 순간 왈깍 눈물이 쏟아질뻔 한 책입니다그만 들어와 자자는 와이프가 아니었다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을 책!로마로 여행가는 직장 후배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 블러그에 담았습니다https://m.blog.naver.com/jpp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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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자전거 나라 가이드가 쓴책입니다

로마에 다녀 온 사람이라면 공감이 가고,
로마에 갈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책!

책장을 여는 순간 왈깍 눈물이 쏟아질뻔 한 책입니다
그만 들어와 자자는 와이프가 아니었다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을 책!

로마로 여행가는 직장 후배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 블러그에 담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jpp21/221545415709
(2019년 1월에 이탈리아에 다녀온 늦은 여행이야기도 쓰고 있습니다^^)



http://m.blog.naver.com/jpp21/22154541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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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는곳은 달라도 평점10점 | y****6 | 2019.05.21 리뷰제목
누구나 한번은 해외에 나가서 사는것을 꿈꾼다.이제는 외국생활이 낯선 풍경이 아니고, 이웃동네처럼 타국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 기회또한 낯설지않다. SNS를 통한 타인의 삶은 많은 필터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다.막연한 동경과 막연한 과시를 넘나들며 서로가 서로를 동경하고 왜곡된 시선을 갖게 된다.갑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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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은 해외에 나가서 사는것을 꿈꾼다.

이제는 외국생활이 낯선 풍경이 아니고, 이웃동네처럼 타국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

기회또한 낯설지않다. SNS를 통한 타인의 삶은 많은 필터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된다.

막연한 동경과 막연한 과시를 넘나들며 서로가 서로를 동경하고 왜곡된 시선을 갖게 된다.

갑작스러운 이민이 오랜 타국에서의 생활로 이어지게 된 저자의 이야기는 근간에 읽었던 많은 에세이중

꽤 진솔했고, 담담했다.


아이와 이탈리아 일대를 돌았던 경험이 있어서 더 반가웠던 그곳의 라이프스타일과 추억의 장소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또 이탈리아 리마인드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행자로서가 아니라 타국의 삶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접하며 때로는 동경이, 때로는 안타까

움이 교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누려볼 만한 시간이라는 생각에 한표를 던진다.

현지적응라이프이지만 이책의 또다른 테마는 엄마로서의 저자의 다양한 관점과 생각들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막연한 상황들중 대다수의 여성들이 한번쯤은 겪게되는 육아의 한계.

개성강한 아이로 크길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무난했으면 좋겠고, 어떤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적응하면

좋겠다는 문장을 읽으며 한참을 웃었다. 이건 아마 많은 이들이 삶에서 늘 고민하는 가장 흔한 고민들이

아닐까?

유행은 돌고돈다고 하던가. 유행하는 스타일이 이제는 빠른속도로 확산되고, 주로 외모에 편향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먹은 음식부터 외모까지 뻔한 흐름들에 끌려가는 삶은 매력적이지 않다.

멋의 완성은 매너라고 소개하기도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멋은 자기만의 멋과 개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나이와 시대에 걸맞는 모습으로 진화해가는 것. 진정한 멋은 그런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느나라나 완벽한 제도와 환경이 있을리 만무하지만, 각박한 교육현실에서 대부분의 학창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을 볼때는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각자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시대라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틀에 박힌 교육과정을 지나 모두가 한방향으로 달려가고 있는 상황들을 마주할때는 아찔하기

도 하다.

한 개인의 경험이 모든것들을 완벽하게 대변할 수는 없지만, 새롭고 낯선 환경들과 마주하는 과정은

우리 인생의 여정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다. 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그들의 성장과정

을 서포트하는 입장에서 부모인 우리도 평정심을 잃지않기를.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걱정과 자식걱정이라는 웃지못할 결론에 동의하지만 여전히

쓸데없는 걱정을 이어나갈 것이 뻔한 우리들의 삶.

세상의 모든 초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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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Book] 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 평점10점 | z*****n | 2019.05.21 리뷰제목
[Book] 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꼭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 뿐 아니라 각자의 살고있는 여느 사람들 조차도 현실에 맞게 그저 현실의 흐름에 맞춰 때론 걱정으로, 때로는 여유를, 때로는 바쁨으로, 때로는 향수로 그러다 다시 현실로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일 것이다.제목을 보고서 해외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무한한 동경으로 "부러울 것 같다"
리뷰제목

[Book] 로마에 살면 어떨 것 같아?

외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꼭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 뿐 아니라 각자의 살고있는 여느 사람들 조차도 현실에 맞게 그저 현실의 흐름에 맞춰 때론 걱정으로, 때로는 여유를, 때로는 바쁨으로, 때로는 향수로 그러다 다시 현실로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일 것이다.

제목을 보고서 해외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무한한 동경으로 "부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는데, 아니였다. 현실 세계인 것이다. ^^
그렇지만 현실 세계에서도 사람이였기에,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버티고, 또 버티며 하소연 할 수 없었던 마음을 글로 작성하게 된 일기장을 보는 듯하다.

그러면서도, 함께 슬퍼하며, 웃고, 감동하며 이 가족의 일상을 되돌아 보면서...
다시금 모든 현실을 잊고, 로마에 살면 우와~ 이런 세상이겠구나~를 ㅎㅎ 상상해 본다. ^^;;;

힘차게?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 + 이탈리아 이야기
불편할 것 같지만 그런 시스템에 적응해 가야하는 현실
그리고, 옛것에 대한 존중 그리고, 사람에 대한 존중, 낭만, 여유, 사랑, 시, 아이, 여자
또, 축제, 여행...

언어를 통해, 교육의 언어를 통해 많은 것들을 상상하게 하겠다는 생각
여름 방학 숙제! 바다 이런 부분은 많이 부럽다.
이방인에 대한 생각보다는 어디든지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지만
부러운 것과 이해 해야하는 것들이 늘 상존하기에...

힘들겠지만 해결해 나아가는 몫은 당사자의 몫일 것이고, 개척자의 자세로 바라본다면 그만한 각오 없이 나도 해외 생활을 해볼까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니 말이다.

마음은 한없이 여리지만, 씩씩한 가족의 이야기가 아니였나 싶다.

해외에 있는 모든 한국 사람들 힘차게 응원합니다. ^^

73.

#이탈리아 #로마 #생각정거장 #매경출판 #로마에살면어떨것같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목차 ============================================================
1부 Brutti Ma Buoni, 여기는로마입니다

1 참, 이탈리아스럽네!
시스템은 엉망진창이지만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는 나라
엄마는 이래서 이탈리아가 너무 좋아
못생겼지만 맛있어요
[tip] 이탈리아에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2 오래된 가치
어쨌든 사람이 먼저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람이 죽게 내버려 두지 않는 나라
저 굴뚝은 언제 사라질까?

3 생의 1/4이 여름 방학
여름=방학
이탈리아의 여름 방학 숙제
이탈리아식 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계절
기나긴 여름을 만끽하는 방법
여름은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4 이탈리아 사람들은 시를 배워 로맨틱한가
이탈리아의 낭만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시를 선물하는 학교
낙서에도 낭만이 흐른다
모두가 보물이고 사랑이다
아름다운 언어의 아이

5 이탈리아 남자들
이탈리아 남자들은 멋있다?
남자는 하늘색, 여자는 분홍색
멋진 남자들의 향연
나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멋

6 건강한 음식에 대한 본능
오늘의 식탁을 채우는 아침 시장
한발 더 가까이, 이탈리아 시장
시장에 도착한 계절
황소 심장, 황홀함은 덤
더할 나위 없는 맛
[tip] 건강한 이탈리아 식재료를 구하는 방법

7 이탈리아 축제의 나날
좋아서 여는 축제
꽃가루로 시작해서 꽃가루로 끝나는
카니발엔 한복이죠
한복 입고 교황을 만나다
[tip] 이탈리아 카니발, 어떻게 즐기면 좋을까?
[tip] 로마에서 교황을 만나는 방법

8 여행을 떠나요
일상을 지탱하는 힘
축제보다 나체
석양을 맞이하는 완벽한 방법
여기가 몽골인지 이탈리아인지
어서와, 스키장은 처음이지?
[tip] 가족이 함께 떠나는 로마 근교 여행지

2부 이안, 이도 그리고 이탈리아

1 동쪽에서 왔습니다
동방박사의 등장
이방의 동양 아이
크리스마스의 기적
세상을 이롭게 할 행복으로 가득 찬
매 순간 사람들이 있었다
로마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

2 나도 엄마는 처음이라
아토피의 시작
엄마라는 역할
그래서 내가 왔지
마지막 대화
아이를 통해 엄마를 만나다
엄마를 위한 웃음

3 실전은 상상을 초월한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의 아이러니
축구가 재미없는 아이
누굴 닮아 이럴까

4 엄마, 니하오가 무슨 뜻이야?
선생님이 그걸 가르쳐줬어?
정말 몰라서 그런 거야
니하오라고 하면 꽃을 주는 거야?
선생님에게 내 생각을 전했다
우리 아이가 인종차별을 당한다면
학교와 담판을 짓다
‘외쿡사람’입니다

5 이탈리아 엄마들
언제나 할 말 많은 이탈리아 엄마들
보이지 않는 벽
오해와 이해
마음먹기에 달렸지, 모든 게

6 외국인 엄마로 산다는 것
이태리 호구
급하면 자꾸 놓치지
과부하
힘든 거 우리가 알지
내 작은 사람들과 함께

7 두 언어의 아이
두 살 반, 작은 몸에 언어가 쌓이다
세 살 반, 분리된 세계
네 살, 아이와 함께 자라는 말들
다섯 살, 균형이 필요한 시간
이안이 말이 더 즐거워

8 이탈리아는 네게 어떤 의미니?
난 한국인 이탈리아인이야
이탈리아는 네게 어떤 의미니?
아이러니? 어쩌면 엄마의 욕심
때때로 아이의 마음이 궁금하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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