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의 시대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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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의 시대 COLLABORATION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힘

리뷰 총점 9.1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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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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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뷰 평점10점 | h*****a | 2019.03.30 리뷰제목
이 책은 제목 그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신 HSK 5급을 5일만에 통과할 수 있다는 미션을 다루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이 책은 5일 동안 빡빡하게 공부해도 끝까지 완수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은 적지만, 핵심적이고 중요한 대목을 빠르게 공부하는 데에는 그야말로 최적화된 책이다. 시험 대비 수험서의 미덕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리뷰제목

이 책은 제목 그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신 HSK 5급을 5일만에 통과할 수 있다는 미션을 다루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5일 동안 빡빡하게 공부해도 끝까지 완수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은 적지만, 핵심적이고 중요한 대목을 빠르게 공부하는 데에는 그야말로 최적화된 책이다. 시험 대비 수험서의 미덕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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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집단의 뇌를 만드는 경영 가이드 - 협업의 시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r*******n | 2019.02.18 리뷰제목
'개인 역량 극대화, '30년간의 연구 집약', '협업에 관한 최신보고서', '집단의 뇌'<협업의 시대>라는 책의 표지에 나열된 키워드이다. 키워드가 진취적이고, 협동에 의한 괄목할 성과라는 것에 약간의 환상이 있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협업의 시대>에서 제일 먼저 소개하는 것은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협업의 사례와 방법들이다.SVAC(Sillicon Valley App
리뷰제목

 

'개인 역량 극대화, '30년간의 연구 집약', '협업에 관한 최신보고서', '집단의 뇌'

<협업의 시대>라는 책의 표지에 나열된 키워드이다. 키워드가 진취적이고, 협동에 의한 괄목할 성과라는 것에 약간의 환상이 있어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협업의 시대>에서 제일 먼저 소개하는 것은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협업의 사례와 방법들이다.

SVAC(Sillicon Valley Approach to Collaboration, 실리콘밸리 협업 방식)이라고 따로 이름을 붙일 만큼,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협업을 긴밀하게 요하는 지식산업을 위주로 설립되어 있다. 지식산업의 경우, 컴퓨터를 이용한 사업이 많으므로, 개발팀과 마케팅 팀 그리고 경영팀간의 소통도 필요할 것이고, 그래서 협업의 노하우가 많을 것이다. 실리콘밸리의 많은 선도적 기업들의 성공 뒤엔 드림팀과 그들을 서포트한 그룹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대박상품을 만들어내는 드림팀, 혹은 회사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혁하는 드림팀을 하나의 훌륭한 뇌로 본다면 집단의 뇌를 발달시키는 것으로 SVAC의 목표를 정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는 고위 경영진과 지도자들의 코치로 활약하면서 현장의 경험을 녹여낸 SVAC 신조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SVAC 신조는 협업의 세가지 구성요소를 바탕으로 회사의 상황에 맞게 주창하는 표어나 사훈이라고 하면 될지 모르겠다. 협업의 구성요소는 저자가 아래 세가지로 소개했다.

1. 개인역량, 2. 팀도구, 3. 기업관행

 

1. 개인역량은 아래 4가지 요소를 의미한다.

1)자신에게 충실하기 2)타인에게 충실하기 3)업무에 충실하기 4)회사에 충실하기

 

2. 팀도구는 업무팀이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스킬이나 프로그램을 다룬다.

팀도구에는 질의 기술, 여러 대안에서 최상의 결과 뽑아내기 등을 다룬다.

 

3. 기업관행은 기업의 사무실 설계와 인센티브 제도, 인간적인 유대감 등을 다룬다.

 

<협업의 방식>은 30년간의 연구를 집약했다고 한다. 물론, 인용한 참고저서의 범위가 30년에 이른다는 뜻으로 이해하지만(책 안에 수많은 인용 출처가 나와있다), 몇시간 동안 읽고 제쳐두기에는 아까운 선도적 기업들의 비밀이 들어있다. 개인적으로 협업의 구성요소 중 개인역량 4가지에서 눈이 번쩍 뜨였다. 좌우명으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명 IT 기업 분야에서 실리콘밸리 기업 수준의 환경을 경험해보고 공감도 많이 하리라 생각한다. 컴퓨터도 내부적으로 협업으로 돌아가고 사람도 성과를 내려면 협업으로 돌아가는데, 사람은 컴퓨터와 다른 감정이 있으므로, 이 문제가 관리의 대상이 되고 좋은 성과냐 실패냐의 원인이 되기도 함을 느꼈다.

 

의욕과 기여하려는 욕구와 성과, 이어지는 자기계발을 기업의 경영진도 눈여겨 봄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열정이라는 것인데, 경제 전선에 있을 때는 그게 왜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멀찍이 보면 너무 바람직하고 추앙하는 단어가 아닌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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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협업이 조직의 미래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b | 2019.02.18 리뷰제목
시대에 따라 CEO들이 좋아하는 단어들이 있는 것 같다.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 우리 CEO는 멀티태스킹과 멀티플레이어를 엄청 강조했다.한가지 일만 할 줄 알면 안된다.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한다.그렇게 말로만 강조한 것이 아니라,정말 업무의 경계없이 인사이동이 이루어졌다.그렇게 갑자기 다른 부서로 휙~ 이동한 직원 가운데는다행히 잘 적응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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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라 CEO들이 좋아하는 단어들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 우리 CEO는 멀티태스킹과 멀티플레이어를 엄청 강조했다.

한가지 일만 할 줄 알면 안된다.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한다.

그렇게 말로만 강조한 것이 아니라,

정말 업무의 경계없이 인사이동이 이루어졌다.

그렇게 갑자기 다른 부서로 휙~ 이동한 직원 가운데는

다행히 잘 적응해서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된 사람도 있지만

도저히 적응할 수 없다며 사표를 쓰고 나간 사람도 있었다.

 

몇년 전부터는 태스크 포스를 많이 강조했다.

팀프로젝트를 만들다보니 자기 일에 소홀히할 수도 없고,

어떻게 보면 업무가 과중해지는 것이라 직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된다.

그래도 어떻게 하나, 이렇게 하나씩 일을 늘려가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다.

 

이렇게 다른 부서, 다른 직종에 종사하고 있더라도 함께 일할수밖에 없는 것이 조직이다.

새로울 것은 없지만 어쨌든 요즘은 협업,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많다.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의 유대감, 이해도가 부서원간의 장점이라면

협업의 시대, 문제점은 자명해보인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업무의 과중이라는 부분도 간과할 수 없다.

말은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보고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설명에

주저없이 이 책을 집어들었다.

 

저자는 30년동안 실리콘밸리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한 경험이 있고,

그들의 독특한 협업방식을 다양하게 접했다고.

저자는 협업을 위해 개인의 "충실함", 팀의 "여러 도구의 조절"

조직의 "제도와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문제는 실천 아니겠는가.

각 장마다 적절한 예와 함께 주황색 박스로 "적용"이 들어있어

각 조직의 적용에 용이한 팁들을 제공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성공 비법 중 하나는 협업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 책에서 제시하는 협업의 정의는

"생각과 노력을 '집단의 뇌'에 녹여

혼자 일할 때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낳으려는 의지와 능력"이다.

 

협업의 의미부터 재정립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앞에서 말했듯이 2장에서는 "개인의 역량",

3장에서는 "협업을 통한 강력한 팀"

4장에서는 "협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조직의 관행"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것은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개인의 역량"을 강조한 것,

그리고 조직의 관행을 짚고 넘어가는 부분이었다.

많은 조직에서 무조건 모아놓고 일을 잘해보라고만 하지

협업을 장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직의 역량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인센티브"에 대해 언급할 뿐이다.

물론 이 책에서 인센티브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 맞지만

저자가 제시해놓은 다양한 사례(경영철학, 고무적인 관행, 인력관리전략, 협업을 촉진하는 수정관행)를 충실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꽤 상세하게 설명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저자는 참으로 자상하기도 해서 307페이지부터는

각 장에서 제안한 다양한 개념과 활동들의 핵심질문을 요약해두었다.

이대로만 진행해도 협업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협업을 저해하는 행동이나 기업정책을 지나치게 길게 나열함으로써

독자에게 부담을 줄 생각은 없다. 그로 인한 불편함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해서는 안 되는 일을 강조하는 책은 필요 없다.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중요하다.

 

저자가 서문에 쓴 말처럼 협업이 불편하고 힘들고 귀찮다면 이 책을 볼 필요가 없다.

협업이 조직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면 실천가이드로 읽어봐야할 책,

협업의 시대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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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협업의 시대 평점9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7 | 2019.02.23 리뷰제목
실리콘밸리에서 잘나가는 회사의 리더와 기업을파헤쳐 성공적인 기업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중에서 나에게 적용할 만한 내용으로 자신의 가치를 파악하기1단계: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내가 실천하고 있는 가치혹은 실천하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질문 던지기.2단계 :10개가 넘을 경우 ‘이 가치가 왜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질문
리뷰제목
실리콘밸리에서 잘나가는 회사의 리더와 기업을
파헤쳐 성공적인 기업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
그중에서 나에게 적용할 만한 내용으로
자신의 가치를 파악하기
1단계: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실천하고 있는 가치
혹은 실천하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질문 던지기.
2단계 :10개가 넘을 경우 ‘이 가치가
왜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질문 줄이기
3단계: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의 우선순위
정하기
4단계: 이 목록을 늘 곁에 두라.
목표 수립하기
SMART 기법을 통해 정하기
긍정적인 어휘로 목표를 기술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을 시각화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판단한 뒤 계획을 수립한다.
감정 이용하기
감정 파악하기
1. 무언가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 인식하기
2. 감정 파악하기
3. 시간을 갖고 나의 감정 파악하기
4. 침착하기
감정 다스리기
1. 나의 반응을 유발하는 대상을 파악한다.
2. 해석을 확장한다.
3. 행동한다.-감정적인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발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4.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책속에 타인과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요즘은 개인 방송을 하는 크리에이터가 많다.
서로의 방송에 초대해서 콜라보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작은 의미로 이또한 협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협업을 할때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과
원할한 협업을 도모하기 위한 수단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명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등
꼭 사업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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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경영; 협업의 시대 평점9점 | c****1 | 2019.02.17 리뷰제목
기업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이 책에서는 이 시대에 기업에서 필요한 것은 협업이며, 협업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구사해야 할 지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공통점을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협업에 대한 정의는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된 특징을 정리하여 대략적으로 말하자
리뷰제목

 

 

 

기업을 경영하는데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이 시대에 기업에서 필요한 것은 협업이며, 협업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구사해야 할 지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공통점을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협업에 대한 정의는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된 특징을 정리하여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협업이란 서로 협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 이상적이지 않은가)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실리콘밸리에서 협업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는다고 한다.

- 성공을 향한 열망, 의미 있는 대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욕구, 끈기, 차이의 수용, 진정한 의사소통을 향한 욕구, 전사적 목표 이해 -

이 여섯가지는 얼핏 보기에 다소 당연한 덕목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구체적인 설명에 따라 내 모습을 돌아보면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을 뿐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다. (흑흑)

이어서 협업과 관련된 실리콘밸리의 실제 사례가 나와있어 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4장부터는 SVAC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나는 처음들어보는 개념이었지만 세부 항목을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좋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협업은 반드시 추구해야 하는 것, 당연한 것이다. 즉, 경영이나 업무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협업의 태도로 살아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는 존재는 고유한 가치가 있고, 나만의 매력을 갖고 있지만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타인과 부족한 부분을 도우며 어울려지내야 하는데, 이때 서로 상호작용하며 이익을 주고 받는 차원이 아니라 타인을 빛내고 나도 빛내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야 하는 것이다. 나는 그동안 나만 바라보고, 나의 성장에만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노력해서 그 부분을 보완하고자 했다. 이러한 개인 성장은 분명한 한계가 있고, 비효율적이다. 앞으로는 협업의 태도, 어울리는 태도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추구해야하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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