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100주년 시집"
우리에게는 참 아픈 과거들이 많다.과거라고 생각해버리고 묻혀져 버리기에는
안타까운 과거들이 역사들이 우리에게는 아픔으로 존재한다.
2019년 4월 11일 이날은 백년전 오늘 1919년 대한민국 우리에게는
뜻깊은 하루였다.우리에게 이날은 어떤 의미로 다가와야 할까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며 굳은 의지로 빛났을 그날 그곳에서는
역사적인 순간들과 마주하는데 ....
1919년 3.1운동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고 이들은 우리에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정부수립을 하고자 백방으로 모색하게 되는데...
비로소 1919년 4월 11일 상하이에 임시 정부 수립을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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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지만 에세이 시집을 정말 좋아한다.
시를 읽는다는건 그 짧은 글들속에 참 많은 의미들이 담겨져 있다는것을
알고 있기 떄문이다.이 시집은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라면 알고 있을 6인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셨던 분들에
시들을 100편 담아놓았다.책속에는 흔히 알고 있는 시들로 채워지기도했고
여태까지 읽혀지지 않았던 잘 알려지지 않은 시들 또한 함께 책속에 존재하여
더더욱 좋았던거 같다.우리 민족이기애 더 가슴속에 파고드는 글들이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가슴 한구석이 시린것은 어쩔수 없나보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어머니.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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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잘 쓰지는 못하지만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간 글들에
마음이 아프다.그시절 그곳에 내가 존재하지는 못하지만 그분들에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존재하는것이란 생각에 감사함을 느낀다.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라면 모두에 마음이 그러할듯하다
특별한 올해 독립운동 100주년이라는 의미가 가득한 한해
시한편으로 마음에 감사함을 느껴보는것은 어떨까
오늘 저녁에도 책장 한장 넘기고 마음속에 깊이 새견겨넣고 싶다
그날에 그시절에 감사함을....
독립운동 100주년 시집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한용운은 님을 조국에 빗대어 가슴아픔을 절절이 표현하는 방법이 놀라웠다 늘 교과서에 봤을때는 스쳐지났던 시들이 다시한번 읽어보니 수필같으면서 시를 노래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님의 침묵"중간에 시대의 혼란함을 한탄하면서도 떠났때 다시 만남을 믿어의심치 않는 조국에 대한 애닯픔이 느껴졌다 힌용운의 님의 침묵처럼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었다 비상하며...
출판사 스타북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평소 시집이나 문학을 찾아 읽지만 독립운동이라는 주제에서 딱히 찾아 읽어보지 못했다. 여기서 한용윤 이육사 윤동주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라 읽는 내내 당황스럽기도 하였다.
이 책은 구조는 그 당시의 시를 그대로 살려 원본 그 자체를 사용했다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만하지만 시를 처음 접하거나 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조금이 아닌 많이 불친절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된다.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개의 서정시 일제강점기 때 문학으로써 저항하고자 하는 노력을 맛볼 수 있다라는 점이 이책의 큰 장점이자 어떻게 보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점을 위에서 말한 거와 같이 시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궁금점에 접했을 때 이 책을 많이 놀랄 수도 있고 조금 어려운 단어에 대해 해주를 달지 않아 읽기에 많이 불편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전체적으로 난이도 면에서는 고등학교 수준이면 일부 시에 대해서는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되었던 것들도 있을 수 있다. 중학생이나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너무나도 큰 난이도를 보여주며 특히 일부 고등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확률이 높다라는 것이 전반적인 의견이다.
평점 및 추천대상?
이 책의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2점에 대해서는 난이도 면과 해주 면에서는 아쉬움을 보여준 작품이었다.
이 책은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혹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대표적인 시들을 알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