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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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보낸 편지

돈보다 더 위대한 유산

리뷰 총점 9.8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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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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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가 보낸 편지 평점10점 | c*******6 | 2019.04.17 리뷰제목
처음엔 재벌 할아버지가 유산 대신 손자에게 남긴 지혜 편지라고 해서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픽션이었다 -_-; 결과적으로 말하면, 실제이든, 픽션이든.. 상관없이 좋은 책이다.작가의 영감이 담긴 할아버지의 편지 내용이 의미있게 다가왔기 때문이다.할아버지의 짧은 편지가 끝나면, 손자의 현재 상황과 글에 대한 이해, 실천 및 적용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극적이면
리뷰제목

처음엔 재벌 할아버지가 유산 대신 손자에게 남긴 지혜 편지라고 해서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픽션이었다 -_-;

결과적으로 말하면, 실제이든, 픽션이든.. 상관없이 좋은 책이다.

작가의 영감이 담긴 할아버지의 편지 내용이 의미있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의 짧은 편지가 끝나면,

손자의 현재 상황과 글에 대한 이해, 실천 및 적용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결 흐름에 메시지를 각인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고 할아버지는 말한다.

또 그 일이 나의 행복을 위해서 일어나므로, 두려워하지말고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잘 붙잡으라고 권면한다.

나는 두려움과 부정적인 걱정으로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쳐왔나 ㅜㅜ

인생을 긍정의 눈으로 볼 때 행복의 선물, 우연을 기쁘게 붙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할아버지는 삶의 중요한 결단을 뒤로 미루지 말라고 충고하고 있다.

결단을 내린 순간 미래가 탄생하는데..머뭇거리며 결단을 내리지 않아서

새로운 미래와 환경이 열리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정한 것은 반드시 종이에 적어야 실현되며,

고민 되거든 힘든 쪽으로 가라는 조언도 기억에 남는다.


할아버지는 "직감"을 매우 강조하는데,

이성적으로 잘 모를 때는 용기를 가지고

몸과 마음이 보내는 직감에 인생을 맡기라고 가르친다.

직감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했다.ㅠㅠ

직감을 따르고 신속하게 결단하려면,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진짜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행 준비가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여행을 다녀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돈의 정체'를 얘기해주며, 돈과 행복은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능력을 키우고 그 일로 가슴 설레며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재미라는 것에 공감할 수 있었다.

그러니 서두르거나 초조해하지 말고, 자신의 '천직'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도전하다가 실패해도, 행동은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 속에 성공의 씨앗과 더 나은 기회가 있기에...


가장 감동적인 대목은 "인생의 목적은 나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라는 부분이었다.

눈물이 날 뻔 했다.ㅠㅠ


부자 할아버지의 인생 가르침이 담긴 편지는

직접 믿음을 갖고 실천하지 않으면 소용없는 메시지들이다.


올해는 나의 천직 확인과 여행을 도전해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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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 리뷰] 부자가 보낸 편지 : 돈보다 더 위대한 유산 평점10점 | c******d | 2019.04.17 리뷰제목
여러모로 감동 깊게 읽은 <부자가 보낸 편지>가 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돈보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말이죠. 재벌이었던 할아버지는 전 재산을 기부하며 일절 유산을 남기지 않았는데 자신을 따랐던 손자에게는 9통의 편지를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우연, 결단, 직감, 행동, 돈, 일, 실패, 인간관계, 운명에 관한 내용으로 하나하나 가치 있는 인생의 글귀들입니
리뷰제목





여러모로 감동 깊게 읽은 <부자가 보낸 편지>가 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돈보다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말이죠. 재벌이었던 할아버지는 전 재산을 기부하며 일절 유산을 남기지 않았는데 자신을 따랐던 손자에게는 9통의 편지를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우연, 결단, 직감, 행동, 돈, 일, 실패, 인간관계, 운명에 관한 내용으로 하나하나 가치 있는 인생의 글귀들입니다. 분명 할아버지는 매우 현명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스로 가진 재능에 의지해 인생을 살아가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요? 할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았다면 취직, 주거 걱정하지 않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그렇게 사는 삶이 행복하기만 할까요? 스스로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 불행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재산 상속 문제 때문에 가족들끼리 불화가 생겨 의가 상하게 되겠죠.


이 책을 사회 초년생이 읽으면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고, 이제 중년에 접어든 사람이 읽어도 앞으로의 내 삶을 우연과 직감에 따라 행동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감명 깊게 읽은 구절은 많지만 잠시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돈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돈과 행복은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능력을 키우고, 가슴 설레며 돈을 버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 중에 하나란다.

'자신의 그릇'보다 큰돈을 갖게 되면 사람은 불행에 빠지게 되어 있어.

그러나 천직을 찾는 길은 인생을 찾는 길이 되기도 해, 그러니까 초조해하지 말고 천천히 너의 천직을 찾아보렴.

우리에게는 인생을 바꿀 선택지가 매일 주어진단다.

인생을 바꿔주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다.


이처럼 할아버지는 갓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손자를 향해 인생에 숨겨진 진실을 남겨 주셨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취직하는 목표만을 향해 공부에 매달리는 아이들과는 판이하게 다르죠? 어릴 때부터 돈보다 중요한 것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면 삶의 방향이 달라질 텐데 말이죠. 자신의 천직을 찾기 위한 여정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벌 것 같고 취직이 잘 되는 학과에 쏠리는 현상을 보면 씁쓸하기도 합니다. 각자 가진 재능도 다를 텐데 여러 직업을 경험할 기회가 너무 적습니다. 일찍 재능을 발견한 사람은 운이 좋은 거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또는 잘하는지를 알고 있으니까요.


많은 재산을 갖고 있어야 삶이 윤택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보다는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찾아오는 것이 아닐까요? 매일 인생을 바꿀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두고두고 읽으면서 삶이 흔들릴 때마다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인생은 즐기기 위해 있는 거라는데 정말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할 만큼 좋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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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삶이 풍부해 질 수 있는 방법을 부드럽게 편지로 풀어낸 짜임새 있는 '지혜의 책' 평점10점 | t******6 | 2019.04.16 리뷰제목
책의 첫 장을 열고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도달할 때까지 이렇게나 집중이 잘 되고 리듬감 있는 구성으로 나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주는 책이 있을까 싶은 ‘부자가 보낸 편지’.(책의 소개에 정말 많은 나라에 출판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는 듯 하다)사실, 책을 읽기 전 제목 중 ‘부자’라는 말에 혹 한 점도 있었다. 아마, 누구나 다 이상형일 수있는 ‘부자’가 되고 싶은
리뷰제목

책의 첫 장을 열고서 마지막 페이지까지 도달할 때까지 이렇게나 집중이 잘 되고 리듬감 있는 구성으로 나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주는 책이 있을까 싶은 부자가 보낸 편지’.(책의 소개에 정말 많은 나라에 출판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사실, 책을 읽기 전 제목 중 부자라는 말에 혹 한 점도 있었다. 아마, 누구나 다 이상형일 수있는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나도 있기에, 과연 그 부자가 보낸 편지는 어떤 노하우, 내용이 담겨 있을까 이런 마음일지. ‘부자라는 단어로 본다면 아마 할아버지의 편지 중 5번째 편지: 돈에 관심이 많이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궁금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그랬다. 하지만 그 5번째 편지에서 들려준 할아버지의 비밀은 정말 단순했지만, 그것이 진정 시크릿 이구나 라는 생각에, 크게 곱씹어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긍정적 의미로 풀어낸 실패할아버지 편지의 실패부분을 읽게 되면 실패를 아주 즐기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백만장자인 기업가로 성공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면서, 유산으로 돈은 한 푼도 남기지 않고 9개의 주제로 구성된 9통의 편지만 손자에게 유산으로 남기고, 할아버지의 지시/가이드 때로 순서대로 편지 1통씩 읽어보며 손자가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할아버지의편지를 읽으며 손자가 받은 느낌을 마음이 시키는 대로 여행도 떠나며, 여행지에서 할아버지의 지인들을 통해 지혜를 더 담아서 각각의 주제에 대해 깨우친다는 이야기.

이야기 자체는단순할 수 있으나, 세상의 가장 위대한 원리는 지극히 단순하다는 말처럼 너무 단순하기에 많이 흘려 듣는 지혜로운 조언에 대해 너무 부드럽고 알찬 구성으로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 보고 각 키워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책이었다.

이 책 한 권으로나도 너무나 지혜로운 부자로부터 편지를 받는 행운을 가졌다. 소중한 편지를 주변 친구들,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책 속 내용을 내가 표현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한계가 있는 것이지만, 이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하지만 책의 구성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정말 책 속 내용을 좀 보아야겠다는사람이 아니라면 지금부터의 내용은 보지 않고, 책을 읽고 느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추천이다^^..)

 

편지의 9가지 주제:

1.우연

2. 결단

3. 직감

4. 행동

5.

6.

7. 실패

8. 인간관계

9. 운명

 

처음에,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딸랑 9통의 편지만 남기다니, 이럴 수가 있냐라는 생각과 호기심 반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하지만어느새..나는 현명하고도 현명한 부자 할아버지의 편지에 몰입을 하였고,이 편지야 말로 인생을 참되게, 즐겁게 그리고 현명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할아버지의 손자에 대한 애정의 유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 편지의 주제 -  우연

내 주위에 발생하는모든 일들 혹은 만나게 되는 사람들. 다 우연 같지만 사실은 필연이라는 것.

중요한 사실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잘 발견하기! 모든 일들은 그러하기에 내가 걸어가는 길에서 주변의 사람들..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잘 둘러보라고 한다. 그 속에서 직감을 가지고 나중에 필연이 될 만한 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두 번째 편지의 주제 ? ‘결단

 우리는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지만 진정 원하는 바로 이끌기 위해서는 결단을 꼭 내려야 한다. 

적극적인 움직임, 결단이야 말로 새로운 미래, 놀라움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다. 맞는 말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다. 많은사람들이 비교적 많이 선택하는 더 나은 선택이 아닌 최고의 선택을 결정하라는 것!!

나의 경우에도, 내 마음이 뛰는 것에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빠른 결정을내리는 편이지만,

결정을 빨리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조금씩 결정을 내려보는 연습을 해 보라고.결정을 내린다면 직감과 함께 더 빠르게 결정을 내려 보라고.

책에서 이러한 표현이 있었다. ‘고민되면 힘든 쪽으로 가라’. 보통 사람이라면 더 쉬운 쪽으로 가기 쉬울 것 같은데, 이 말에대해서는 더 설명해 주지 않아서 괜히 더 궁금해지고 호기심이 간다^^

 

세 번째 편지의 주제 ? ‘직감

이 부분은 내가 가장 많이 공감을 했던 부분이다. 삶은 어떻게 흐를지 모르지만, 내가어떤 결정의 순간이 있을 때, 직감을 이용하라고. 함께 인용했던스티븐 잡스의 대학교 졸업 연설문은 정말 훌륭하였다.

저자가 직감이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내면이 보낸 신호라는 것.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내면이 보내는 신호인데, 직감을 무시하면 안 된다.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직감에 아주 많이귀를 기울이고 직감을 지혜롭게 이용하라는 말!

그렇다면 직감으로 내린 결단이 옮은 지 그른 지에 대해..

저자는 그것에 대해서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왜냐하면 선택 후에는 단지 혼신을다 할 뿐이고 그렇게 혼신을 다한 것들에는 대부분 일이 잘 풀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직감과 애매모호함을 구분하는 법: 직감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있는 것이고 애매모호함은 어느 순간만 확 떠오르는 느낌이라고 하니, 그런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어야 하겠다.

 

네 번째 편지의 주제 ? ‘행동

 이 부분은 사실 2번째 편지의 주제 결정과 관련이 있다고 저자도 이야기했다. ‘결정행동모두 무언가를 확실하게 하는 액션이기 때문이다. 단지 마음속 움직임과 실제의 움직임 차이라고 해야 할까? 원리는 똑같다고 생각한다. 움직임 없이 진행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 2가지종류의 행동 >> 미래의 불편함을 막기 위해 마지못해 하는 행동 & 현재를 즐기면서 신나게 하는 행동(긍정적인 행동 에너지)

할아버지는 손자에게 2번째 행동인 현재를 즐기면서 신나게 하는 행동인 긍정적 행동을 많이 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늘리는 방법은 어릴 적 순수하게 즐겼던 것을 생각해 본다거나 재미있을 것 같은 일들을 곰곰이 종이에 적어본다는 것 등.

이 편지 내용 중 특히 나에게 힘을 많이 주고 가슴이 뛰었던 할아버지의 말씀이 있었다.

목표에는 지극히 현실적인것추상적인 것이 있지. 따라서 직접 해동해본 후에 아니다 싶으면 바꾸면 되는 거야. 즉 목표에 너무 얽매여서도 안 된다는 뜻이지. 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도중에 목표를 몇 번이나 바꿔나간다네. 그리고실제로 행동할 때는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

 >> 사람들은 흔히 목표를 잘 세워야 한다는 생각에, 목표를 설정할 때 비장하다. 그리고 그 목표대로 달성하지 못했을때, 실패감을 느낀다. 하지만 저렇게 목표 설정은 계속 바뀌는것이라고 한다면, 목표를 세우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주저하지않고 내가 하고 싶은, 가슴 뛰는 것에 대해 목표를 세워보고 바로 실천을 하기로 마음 먹고 싶어진다.

 

다섯 번째 편지 ? ‘

 사실대로 말하자면, 내가 가장 관심이 갔던 편지 주제는 이 부분이었다. 내가 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생각과, 무언가 시크릿을 알고 싶은 소망이 함께 작용했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할아버지의 편지 내용은 너무 단순했다. 돈에서 자유로워져야 하며, 돈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돈과 행복은 관계없단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사실과 알기 위해서는 돈과 제대로 마주해야 한다는 것!

돈이 많다고(가령 부모에게 상속받은 돈이 많은 사람) 행복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능력을 키우고, 가슴 설레며 돈 버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 중에 하나란다. 라고 할아버지가 말씀하신다. 자신의 그릇보다 큰 돈을 가지지 않기.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돈 버는 힘을 가지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

 

여섯 번째 편지 ? ‘

자신이 즐거운 일을 하여라. 이 말은 정말 자기개발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지만, 그만큼 맞는 말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좋아서 즐거워서 하는 일에게는 그 일의 문제점이나 해결방법 혹은 개선방법을 더 빨리 생각해 내기 때문에 더 이끌어내는 것이 많아진다는 것.

 

일곱 번째 편지 ? ‘실패

사실 여섯 번째 편지까지 읽다가 실패라는 주제를 보았을 때는 조금 의외였다. 뭐라고 해야할까. 긍정적인 주제로만 가득하길 바랬던 내 마음이었는지. 혹은 많은 사람들이 실패의긍정적인 면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나는 실패라는단어는 부정적 단어로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편지에서 할아버지는 실패의 긍정적인 면에서 참 많이 이야기한다. 그래서 내가 크게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너도 앞으로 멋진 실패를 많이 경험하게 될거야라고 하시는데!

단지 중요한 것은 실패 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것이 키워드라고 이야기한다.

실패는 또 다른 깨달음이다!.

그리고 함께 정의를 내린 인생에 의미에 대하여. 인생은 자신에게 주어진 목숨을 의미 있게 쓰는 것 >>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물론 그런 일이 생기면 가급적 안되고 불행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한사람이 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 혹은 교통사고로 신체 일부가 고장 나서 하던 행동의 영역에 제한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주어진것에 의미 있게보낸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어떤 상황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다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덟 번째 편지 ? ‘인간관계

9가지 편지 주제 중에서 8번째에 나온 이유는 그 만큼 더 중요하기때문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앞의 여섯 번째 편지의 주제인 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일에서 힘든 이유 중 하나는 힘든 인간관계였다. 그만큼, 모든 것을 할 때 중요한 베이스가 되는 것이 인간관계이며 할아버지는 사람에게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라고 한다. 그리고 부탄의이야기를 하며, 손자는 부탄 여행을 하며 이 편지를 읽는다.


아홉 번째 편지 ? ‘운명

할아버지는 숙명운명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가령 예를 든 헬렌 캘러는 장애를 가진 눈을갖고 태어났지만, 내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운명처럼 인도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한 평생을 살았다고 한다. ‘숙명은 뭔가 부정적 의미 같지만 이렇게 좋은 감사의 의미로 운명처럼 해석할 수 있다니!

 

  이 책은 천천히 줄을 쳐가며 하나하나 곱씹어 읽어야 하는 책이다. 흔히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주제이지만 그만큼 실현하기 쉽지 않은 것. 좋은 문장을 읽었다면, 하나씩 실천을 해 가며 느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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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가 보낸 편지 평점10점 | m******7 | 2019.04.15 리뷰제목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부의 대물림이 되는 경우가 많다.어쩌면 기업의 성공이 자신의 노력으로 일군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몇몇 책들을 통해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후손에게 전하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데,이 책 또한 후손들에게 재벌 할아버지가 남긴 아홉통의 편지가 유일한 유산이라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주인공 케이는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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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부의 대물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기업의 성공이 자신의 노력으로 일군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몇몇 책들을 통해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후손에게 전하는 내용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 또한 후손들에게 재벌 할아버지가 남긴 아홉통의 편지가 유일한 유산이라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 케이는 화목하지 않은 가정환경, 아버지와의 불화등을 이유로 혼자 살아가는것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에 유일하게 의지했던 할아버지 마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남긴 아홉통의 편지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되는데 그 편지를 펼치기 시작하면서 케이의 인생이 달라짐을 느낀다.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도 못하고, 장례식장에도 가지 않은 케이는 편지를 통해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하나하나 물려받게 된다.

첫번째 편지는 우연에 관한 내용으로,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고, 그 일은 반드시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메시지가 있다. 우연과 직감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라는 조언에 케이는 그동안의 자신과 다르게 충동적으로 할아버지의 지인들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오타루에 사는 사루타씨를 시작으로 방콕으로 가서 치앙마이에 있는 솜차이씨, 부탄에 있는 풀파씨를 만나기까지

여정의 중간중간 할아버지가 남긴 아홉통의 편지를 차례로 보면서 조금씩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내적성장을 이루게 된다.

할아버지가 남긴 편지는 우연, 결단, 직감, 행동, 돈, 일, 실패, 인간관계, 운명 총 아홉가지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처음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저 아홉가지가 어떤 연관이 있나 궁금했는데 다 읽고 보니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가치가 없었던 것 같다.

가장 큰 핵심은 아마도 ‘우연과 직감을 따라 행동하고 그 행동으로 만나는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며, 인생의 목적은 결국 나를이용하여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다.

할아버지는 재벌이었지만 아들과 손자에게는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잘 전달된 느낌이었다.

그 편지를 공유하면서 나 또한 부자들의 인생가치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시시콜콜한 재테크와 성공의 노하우가 대놓고 담긴 책은 아니지만 어느 책들보다 훌륭한 교훈을 얻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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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자가 보낸 편지》: 돈보다 더 위대한 유산 평점10점 | j*******o | 2019.04.12 리뷰제목
저자 혼다 켄은 경영컨설턴트, 투자가로 활동하다가 육아(저자는 남성이다.)를 위해서 4년간 은퇴를 한 후 집필을 시작했다. 그는 ‘돈과 행복’, ‘두근거리는 삶’을 주제로 강연과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이제는 영어로 된 책을 집필하고 있다. 무려 130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고, 누계로 발행 부수가 700만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책에서 소개한 저자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리뷰제목

저자 혼다 켄은 경영컨설턴트, 투자가로 활동하다가 육아(저자는 남성이다.)를 위해서 4년간 은퇴를 한 후 집필을 시작했다. 그는 ‘돈과 행복’, ‘두근거리는 삶’을 주제로 강연과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이제는 영어로 된 책을 집필하고 있다. 무려 130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고, 누계로 발행 부수가 700만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책에서 소개한 저자의 웹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많은 강연과 세미나가 소개되어 있었다. 그는 이미 ‘메신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이 책도 결국 그 중의 하나다. 

책의 내용은 부자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주는 교훈이다. 

처음에는 저자의 이야기인줄 알았으나, 소설 형식을 통해서 독자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천범이라는 표범이 나오는《결단》이라는 책을 연상시킨다. 천범이 깨달음을 얻은 것처럼 주인공 케이도 여행을 통해서 돈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르침을 배우게 된다. 


케이는 대학생이지만, 인생에 대한 목표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대학교 교수이지만 연구에만 파묻혀서 자식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는 어머니가 아플 때, 제대로 병수발을 하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원망도 있었다. 또한 그에게는 여자 친구 에미가 있었지만, 그녀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아버지와 만나기 싫어서, 그리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가 생각날 까봐, 할아버지의 장례식도 참석하지 않았다. 그런데, 부자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난 후 변호사를 통해서 막대한 유산을 물려주는 대신, 아홉 통의 편지를 남겨준다. 


이 책의 목차는 할아버지가 준 편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우연, 결단, 직감, 행동, 돈, 일, 실패, 인간관계, 운명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기존의 자기 계발서와 같이 너무 뻔한 내용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책을 읽기 시작하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주옥같은 교훈도 많았고, 내용도 아주 흥미진진했다. 오랜 만에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구에 대해서 사진으로 찍어서 남겼다.


물론 일본 작가 특유의 담백한 문체가 조금 아쉬웠다. 좀 더 극적으로 내용이 진행되어서, 더 진한 카리스마를 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책의 후반부에 케이가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여는 장면은 감동적인 느낌이 들었다. 


책에서 주인공은 오타루, 교토, 방콕, 치앙마이, 부탄 등을 여행하면서 할아버지의 옛 동료와 친구들을 만난다. 특히 이들은 모두 할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성공한 기업가들이었고, 할아버지가 그 옛날 상하이에서 사업을 할 때, 같이 만난 동료들이고, 50년 이상 서로 우정을 나눴다. 

이들에게서 케이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먼저 할아버지의 첫 번째 편지에서 나온 ‘우연’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synchronicity라고 하는데, 우리의 인생은 많은 우연으로 이어져있다. 그리고 그 우연이 어떨 때는 필연이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도 2017년 9월, 도서관에서 발견한 한 권의 책을 통해서였다.  

그 뒤로 우연과 우연이 겹치고, 필연이 되어서 작가가 되고, 마침내 다음 주에 책이 나온다. 


그리고 살아오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우연이 만나고, 기회도 우연으로 찾아왔다.

내가 지금의 회사를 입사하게 된 것도, 친구가 입사 원서를 낸다고 해서 우연히 낸 것 뿐이었다. (당시 나는 대학원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그 뒤로 친구는 1년 후에 퇴사하고, 나는 20년째 회사를 다니고 있다.)


결단이라는 부분도 아주 인상적이다. 

앞에 얘기와 연결을 해보면, 결국 우연을 만났지만 그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작가가 되기로 ‘결단’을 내렸기 때문에 결국 1년 4개월 후에 책이 나오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나는 매일 소원을 적고 있고, 그 중의 일부는 신기하게도 이루어지고 있다. 역시 글로 표현해야 한다. 


“결정한 것은 종이에 적어야 실현된다.” - p49


직감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직감을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가 떨릴 정도로 겁나고, 몸이 뜨거워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이것들을 모두 ‘직감이 보내는 신호’라고 묘사한다. 


나도 나의 책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인생을 변화시키고, 또한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상상을 하면, 기분이 너무나 좋아진다. 그리고 그러한 직감을 믿었기 때문에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다. (직감이 맞을지는 지켜봐야 겠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네 번째 편지에 나온 ‘행동’이다. 저자가 말한 바와 같이 아무리 결심해도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다가오지 않다.


나는 작가가 되기로 우연 -> 결단 -> 직감을 느낀 후에 ‘행동’으로 옮겼다. 

그 후로 1년 4개월 동안 나의 시간을 쪼개고,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책을 썼다. 

1년 4개월 동안, 뉴스를 안 보고(책과 연관이 있는 것은 확인), 드라마를 안 보고(아주 가끔은 봄), 내가 좋아하던 프로야구를 안 봤다(작년도 우승팀이 내가 응원하는 두산팀이라는 것도 최근에 알았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회사 업무를 제외한, 가족과 독서, 글쓰기에 집중했다.


그래서 첫 번째 공저(18년 11월) 후 개인 저서(19년 4월 19일), 그리고 두 번째 개인 저서(7,8월)도 준비 중이다. 모두 ‘행동’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돈’에 대한 부분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정말 주옥같은 명언들이다. 당연히 돈을 벌면 행복해진다는 1차원적인 공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그릇보다 더 큰 돈을 갖게 되면 불행에 빠진다. 


마지막으로 ‘나의 능력을 살려서 돈 버는’이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금전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그것이 큰 돈이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여러 가지 장치를 해서, 돈이 스스로 나에게 올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한 것이다.


“돈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돈과 행복은 관계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 

“‘자신의 그릇’보다 큰돈을 갖게 되면 사람은 불행에 빠지게 되어 있어.” 

“보통 사람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세 번째 방법인 ‘자신의 능력을 살려서 돈 버는’ 방법밖에 없단다.” 


여섯 번째, 일곱 번째 편지인 ‘일’과 ‘실패’에 대한 것은 이미 많은 책들에서 얘기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다. 


무엇보다 실패에 대한 명언은 항상 가슴을 울린다. 

사실 실패를 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도 그 중의 하나였다. 

나는 지금까지 많은 실패를 했고, 앞으로도 하겠지만, 행동을 멈추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 10권, 20권의 책을 냈지만 베스트셀러 작가가 안 되더라도 글을 쓰기 위한 ‘시스템’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계속 쓰면서 내가 존재하고, 그리고 단 한 명의 독자를 위해서라도 글을 쓰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면 당연히 기쁠 것이다.)


“괴로워해도 좋아. 하지만 실패해도 행동을 멈춰서는 안 돼.” - p177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행복의 나라 ‘부탄’에 가서 얻은 깨달음은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생각을 주입당하면서 살고 있다. 

‘성공’과 ‘실패’, ‘행복’의 기준을 남들이 정한 방식대로 생각하고 있다. 


꼭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야 성공하는 것일까? 

회사에서 임원이 되어야 성공하는 것일까? 

나의 그릇을 넘는 ‘일확천금’을 버는 것이 성공한 삶일까? 


결국 성공과 행복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만든 각자의 기준일 뿐이고, 이 책에서 저자는 그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것 같다.


“외부의 정보와 물건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탄 사람들의 생활은 현재에 만족하기 쉽게 되어 있지. 즉 부탄에서 생활하면 행복으로 가는 길이 매우 ‘단순’해질 거야.” - p222


어쩌면 우리의 삶이 너무 복잡해서, 우리는 혼동스러운 것이지도 모른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나와 내가 사랑하는, 또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저자는 인생의 목적은 나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내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남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삶의 궤적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한 번 할아버지의 편지에 따라서 우리 인생을 생각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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