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미리보기 공유하기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공식을 파헤치다!

리뷰 총점 9.8 (28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파일정보
EPUB(DRM)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서평]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평점10점 | b*****s | 2019.03.05 리뷰제목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문이나 뉴스 대신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는 것이나 종이 책 대신에 이북을 보는 정도의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궁금한 것이나 새로운 것의 사용법 등에 대해서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 보는 것에 앞서 유튜브를 먼저 검색한다고 합니다. 세계 여행을 가지 전에도 여행 가이드북과 함께, 유튜브로 여행 목적지에 대하여 미리 사전 여행을 다녀 오는 사람도
리뷰제목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문이나 뉴스 대신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는 것이나 종이 책 대신에 이북을 보는 정도의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궁금한 것이나 새로운 것의 사용법 등에 대해서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 보는 것에 앞서 유튜브를 먼저 검색한다고 합니다. 세계 여행을 가지 전에도 여행 가이드북과 함께, 유튜브로 여행 목적지에 대하여 미리 사전 여행을 다녀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 전문가들에 의해 창작된 콘텐츠의 성공 여부에 오디오의 완성도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시각적 자료에서 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콘텐츠를 더 정확하게 전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인 미디어의 핵심을 소리라고 하며 이 책에서는 6챕터로 구성하여 소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리를 중심으로 방송하는 ASMR이 성공하는 것을 보아도, 소리에 대한 관심이나 컨텐츠로서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사건이나 현상을 보여주는 영상에서도 내용에 적합한 배경음악에 따라 시청자의 선택이 결정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자는 음악, 효과음, 배경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자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아나운서와 같은 목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전달력, 적절한 표현, 강약 조절, 흡인력 있는 스피치가 중요하며, 이러한 것들은 끊임없는 연습으로 자신 목소리의 약점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콘텐츠는 베껴도 소리를 베낄 수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목소리를 바꾸기 위한 연습으로 복식 호흡의 발성 연습, 가장 편안한 톤을 찾는 연습, 스피치의 속도를 이용한 페이스 조절 연습, 정확한 발음, 강약이 들어가는 리듬 등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참고 자료들이 QR코드로도 제공되고 있어서, 실제 연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목소리의 중요성과 함께, 맞춤법에 맞는 자막을 제대로 넣어서 콘텐츠의 질을 떨어뜨리지 말라고 합니다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유뷰브 제작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다고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물주가 미래의 희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또 한번 세상은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 한국에 진출한지 10년째 되는 올 해는 그 어느 때 보다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것 같습니다. 공중파 방송에도 성공한 수익률 상위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도로 대중화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1인 미디어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소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서평]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평점10점 | r******3 | 2019.01.27 리뷰제목
솔직히 나는 영상매체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아니다.좀 더 솔직히 얘기한다면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활자로 된 매체는 필요한 부분과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스킵하며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내고 정보를 취득하기 편하지만영상은 언제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할지 모르기에 스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더이상은 영상은 불편하다는
리뷰제목

솔직히 나는 영상매체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아니다.

좀 더 솔직히 얘기한다면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활자로 된 매체는 필요한 부분과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스킵하며

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내고 정보를 취득하기 편하지만

영상은 언제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할지 모르기에 스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더이상은 영상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멀리하기에는 문화의 중심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과도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 방송시대로 연예인이 아닌 크리에이터들이

유명세를 타며 연예인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과 팬층을 확보하고

자신만의 컨텐츠로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며 큰 돈을 벌기까지 하는 시대이니 말이다.

지금까지 꼰대;;같은 생각으로 방송 = 연예인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공식조차도 무색할 만큼 1인미디어를 방송에서 역으로 수입하고 컨텐츠로 제작하기도하고

연예인들도 방송외에 1인방송을 만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면

더이상은 유튜버들의 영향력이나 1인미디어의 모른척 살 수는 없는 시대가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에서는 쇼호스트와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민철 저자가 영상을 제작할 때 소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쓴 책이라고 한다.

영상 위주이기에 어떤 컨텐츠를 가지고 사람들의 눈길을 살아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ASMR과 같은 소리 중심의 컨텐츠가 주목을 받고,

신뢰가 드는 목소리를 가진 컨텐츠는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타고난 목소리가 아닌 연습을 통해 키울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었다.

 

책의 서두에서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큰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큰 대형 기획사 하나가 부럽지 않은 1인미디어 기획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1인미디어 시장이 커졌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수치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나니

정말 1인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런 1인미디어를 운영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목소리에 관련된 이야기가 이 책의 주요내용이었는데,

말하는 톤이나, 속도, 발음과 같은 작은 분야까지 열심할 수 있는 방법과

숙달된 1인 크리에이터들의 방송을 바로 연결해서 볼 수 있도록 구성 된 책은

1인미디어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나에게도 흥미로웠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내 목소리를 좀 더 단련시키고 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들이었지만, 목소리에 대한 컴플렉스나 말하는 직업을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q******h | 2018.10.24 리뷰제목
억 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공식...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가슴이 쫄깃해지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이란 생각이 들었다. 1인 미디어가 거스릴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 또한 유튜브 '민철TV' 를 운영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로 2018 아시아 왕홍
리뷰제목

억 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공식...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가슴이 쫄깃해지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이란 생각이 들었다.

1인 미디어가 거스릴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 또한 유튜브 '민철TV' 를 운영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로 2018 아시아 왕홍 슈퍼 챌리지 결승에 진출해 세미 위너(2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가 가장 핫한 상위 1% 크리에이터로 있으면서 다양한 콘테츠 속에서도 소리가 주는 중요성이 너무도 큰 것을 알았기에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을 저술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방송을 원한다면 시각보다는 청각에 더 주목하라!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사람들은 지갑을 연다."

 

하루도 유튜브의 세상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가 있을까?

1인 미디어는 더 이상 특정 집단의 관심거리가 아니다.

무궁무진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니 그 속에서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취하기만 하면 된다.

나의 '구독하기'가 나의 '좋아요'가 1인 미디어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만들어 주고 있음을 부러워만 말고 나도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앞으로는 전 세계가 1인 미디어로 소통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도 한다.

미디어를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의 벽을 허물어 갈 날이 온다니 나만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익히고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당신이 가진 개성이 이제는 무기가 되는 시대다.

무기를 숨기지 말고 꺼내라."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에서는 1인 미디어에서 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 목소리의 매력을 찾는 법, 끌리는 목소리로 만드는 법, 맛깔나게 말하는 방법 등과 함께 말하기를 즐기라는 충고도 잊지 않고 있다.

성공하는 크리에이터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목소리란다.

이름만 대고 알만한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경우에도 시청자를 붙잡는 본인만의 매력적인 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다양한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진행력, 말하는 매력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말이 경쟁력이고 스피치가 능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

말을 잘하고 싶고 멋진 목소리를 갖고 싶다면 말하는 모든 순간을 즐기며 계속해서 말을 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라고 저자는 권한다.

"소리가 콘텐츠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소리를 간과한 콘텐츠는 오래갈 수 없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1
종이책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n****y | 2018.10.20 리뷰제목
나도 유튜브만 보는데 1인 미디어이고 공영방송에서는 못 듣거나 접하는 방송을 볼 수 있으니까 좋다.내가 듣는 방송을 보면 정말 목소리나 발음이 또릿또릿한 사람의 것을 계속 듣기는 한다.이 책을 보면 내가 즐기는 방송이 어떤지, 어떤 방송을 가려 봐야 하는지를  잘 알려 준다.유튜브의 끌리는 방송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내용도 중요하다.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을 골라서 보는
리뷰제목

나도 유튜브만 보는데 1인 미디어이고 공영방송에서는 못 듣거나 접하는 방송을 볼 수 있으니까 좋다.

내가 듣는 방송을 보면 정말 목소리나 발음이 또릿또릿한 사람의 것을 계속 듣기는 한다.

이 책을 보면 내가 즐기는 방송이 어떤지, 어떤 방송을 가려 봐야 하는지를  잘 알려 준다.

유튜브의 끌리는 방송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내용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을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유튜브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찾아서 봐야 하는지 그 과정을  임팩트있고 지루하지 않게 알려 준다.

저자는 영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하다고  한다.

요즘엔 주변 사람들이 전부 유튜브만  본다.

나한테 보라고 권유를 해서 처음 접했다.

유튜브의 영향인지 텔레비전은 조금만 재미없거나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면 바로바로 채널을 돌리거나 꺼버린다.

미디어도 내 중심으로 맞추는 것 같다.

과거에는 조금 재미없어도 참고 봤는데 지금은 조금만 사상이 안 맞고 재미가 없으면 스스로 퇴출시킨다.

1인 미디어를 운영하려면 어떤 끼가 있고 얼굴이나 사생활이 공개돼도 괜찮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다.

사람은 시각적인 것에 더 끌리고 그 다음이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이 책내용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면접이나 커리어적인 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트렌드와 사람을 끄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 주니까말이다.



요즘 내가 접하는 방송은 클래식라디오, CNN뉴스, 그 다음은 유튜브 골라서 듣고 싶은 것이다.

텔레비전은 점점 등한시되어 가는 것 같다.

내 주변에도 텔레비전은 거의 안 보게 된다고 한다.

1인 미디어로 180억을 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세계 유튜브 1위인 다니엘 미들턴이라고 한다.

하루에 5000만 원, 1시간에 200만 원이다.

계산이 맞나?

많이 벌긴 많이 번다.

난 성경에서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인드는 없다.

그냥 도시속에 마당이 있는 주택에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노년을 걱정하지 않는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정도이다.

그 정도가 돈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가 손흥민인데 연봉이 60억이라고 한다.

그 연봉의 3배 수준이다.

난 정말 궁금하다.

그 정도로 벌면 돈을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디에 쓰는 걸까,

대학교때 교수님이 와튼 스쿨 MBA를 나오셨는데 연봉이 6억이라고 하셨다.

대학교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돈이다.

교수님께 그렇게 돈을 벌면 돈이 남아 돌지 않느냐고 어디에 다 쓰시냐고 물어봤다.

교수님은 아버지빚이 있고 애들 유학을 보내 놓고 해외 여행을 다니고 명품을 사면 전부 다 쓰신다고 했다.

6억을 벌어도 전부 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해외 스타 유튜브들의  수입을 정리해 놓았는데 나중에 그들이 왜 그런가 방송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유튜브방송의 1위는 폼폼토이즈라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송이라고 한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대도서관, 벤쯔, 허팝, 김이브라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방송들이 있는데 벤쯔는 본 적이 있다.

구독자수가 100만 명이 넘는 유튜브는 한 달 유튜브 수입이 1억이라고 했다.

1년 수입이 아니라 한 달이라니 많이 번다.

매달 올리는 콘텐츠 수와 재생시간 등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대략 연 10억이다.

자유로운 시간 활용, 상사의 눈치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큰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정말 잘만 되면 꿈의 직업인 것 같다.



시청자를 머물게 하는 목소리를 보면 사람들이 수많은 영상중에 한 가지를 고른다.

화려한 애니메이션효과와 함께 영상이 시작한다.
진행자가 첫 마디를 하는 순간 귀를 의심한다.
화려한 효과와 콘텐츠 구성력과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는 보는 내내 시청자의 귀를 거슬리게 한다.
길지 않은 영상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다른 콘텐츠를  찾는다.
선택의 기준은 정확하게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
눈에 띄는 제목, 선정적인 글귀, 재밌어 보이는 쎔네일 사진 등 많은 요소들이 작용한다.
이런 요소들은 콘텐츠를 선택하게 만드는 중요 포인트다.
선택한 콘텐츠를 계속 보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그 요소는 바로 목소리다.
소리의 효과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
혼자서 방송하는 1인 미디어의 콘틴츠 방식에서는 진행자의 목소리가 매우 중요하다.
시청자를 얼마나 오랫동안 붙잡고 있을지는 소리에 의해서 결정된다.
많은 콘텐츠 창작자들은 소리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화려한 효과와 애니메이션에 신경을 쓰는 반면 소리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모두가 아나운서처럼 말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콘텐츠를 기획하고 방송을 진행할 때 소리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자신의 콘텐츠에 더 어울리고 적합한 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면서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대도서관이라 방송이 있는 게임방송이라서 나와는 상관이 없어서 먹방 방송인 벤쯔를 보면 그의 먹는 양만큼 눈에 띄는 것이 그의 목소리다.
그 많은 양을 다먹는 건 아니겠지,,, 끝까지 본 적은 없어서,,,,
중저음의 보이스의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만든다.
울림 있는 발성과 적절한 속도, 동굴 보이스는  듣는 이에게 편안함을 준다.
님들이란  표현을 사용하면서 시청자들을 존중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단순히 목소리가 좋은 거뿐만 아니라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절한 표현과 소리로 매력을 발산하다.
들어 보니까 확실히 목소리가 좋았다.



여성의 경우도 디바 제시카의 방송을 보면 저자가 지금껏 들었던 어떤 영어 수업보다 재밌다고 한다.
나도 디바 제시카방송을 봤었는데 저자의 얘기에 동감한다.
뺴어난 미모와 발음, 콘텐츠 구성력도 한몫하겠지만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게 하는 것 중 하나는 그녀의 목소리다.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애교있는 콧소리를 듣고 있으면 영어공부를 안 할 수 없게 만든다.
맞다, 나도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20~30분 넘는 방송을 보면서도 단 한순간도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방송이 짧다는 느낌마저 든다.
강약 조절이 매우 능하며 말의 속도를 조절하면서 매 순간 긴장을  놓지 않게 만든다.
시청자들과의 소통, 리액션도 매우 능숙하다.
칭찬과 가벼운 혼내기를 반복하면서 호흡하는 느낌을 준다.
그녀의 방송을 한 번만 본다면 왜 130만 명의 구독자들이 시청하는지 알 수 있다.
나도 생각을 해보변 황소장님의 방송을 계속 듣는데 그분의 사투리와 목소리가 흡인력이 있다.
사실 생각이나 비평이 100%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계속 듣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소리때문인 건 맞는 것 같다.
다른 분의 방송도 내용적인 면은 100%공감을 하지만 목소리가 약간 답답하고 흡인력이 떨어져서 가끔 듣게 되고 황소장님의 방송은 듣기성경처럼 매일 자면서 듣는다.
그래서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저자는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라디오를 들을 때는 DJ의 목소리에 신경을 쓴다.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고 부담이 되지 않는 소리를 찾게 된다.
최근에는 1인 미디어도 이런 라디오 콘텐츠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팟케스트가 그렇다고 하는데 팟케스트는 들어 본적이없다.
누나 쟤 흙먹어라는 팟캐스트는 나긋하면서 또박또박 읽어 주는 여성 진행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조금 서툰듯 하면서도 진실성 있는 목소리는 라디오의 향수를 찾는 청취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들려 온다.
세상의 잡지식을 재밌게 풀어내는 잡쇼라는 팟캐스트 채널을 즐겨 청취하는데 4명의 남자 진행자들이 즐겁고 유쾌한 목소리로 진행을 한다.
듣고만 있어도 저자는 기분이 업된다고 한다.
옆 집언니들이라는 팟케스트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여자 4명이 진행한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목소리로 옆집 언니같이 친근하게 수다를 떤다.
듣고 있으면 어느새 피식 웃게 된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중에도 진행자의 얼굴이 나오지 않는 영상이 있다.
내가 듣는 것중에는 일본어 문제풀이 영상인데 글이나 소리, 문제집, 손, 소리만 나온다.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30만 명이 구독하는 소개해주는 남자라는 영화리뷰 채널을 보면 영화의 줄거리를 요약해서 영상으로 보여준다.
나중에 이것도 들어 봐야 겠다.
나레이션 형태로 대략적인 설명을 음성으로 직접 들려준다.
또박또박 감정 없는 목소리로 영화의 내용을 설명해준다.
조금은 딱딱한 느낌이 들 수 도 있지만 영화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뷰엉이라는 채널은 32만 명이 구독 중에 있다.
이 채널의 방송을 보면 말을 짧게 끓는다.
뭔가에 물린듯한 상처, 아내에게 남은 거라곤 40시간 이런식으로 끝을 단어로 끝낸다.
불필요한 말을 최대한 줄이고 말을 많이 하지도 않는다.
최소한의 개입으로 영화영상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같은 영화리뷰 영상도 나레이션마다 본인만의 특징과 콘셉트가 존재한다.
이런 콘셉트가 그 채널의 매력을 만들고 시청자들을  붙잡는다.



오디오북 콘텐츠는 자신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책을 읽어준다.
세련되고 깔끔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 잡는다.
잠들기 전 듣고 있으면 책 읽다가  잠드는 것 같은 효과가 난다고 한다.
이 영상도 나중에 꼭 들어 봐야 겠다.
소리가 콘텐츠의 전부는 아니다.
절대적인 기준도 아니며 모두가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소리의 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매우 크다.
절대로 간과하면 안된다.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욱 소리에 집중해야 한다.
나도 매일 하루종일 듣는 방송이 클래식방송인데 거기에 나오는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좋다.
물론 클래식때문에 드든 것이지만 말이다.
클래식방송을 들으면 다른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
공부, 독서, 방청소, 옷정리, 전화, 글쓰기, 전부가 가능하다.
이 책은 재미있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그리고 어떤 방송을 들어야 할지도 알려 줘서 아주 좋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억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베프북스) 평점10점 | s*******5 | 2018.10.19 리뷰제목
요즘은 1인 방송소리의 시장이 열리는 시대다.한 해 유튜브로180억을 번다는 게 믿겨지는가?이 책을 보면 1인 크리에이터들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성공 공식을 분석하고 소리 시장의 가능성과미래에 대비한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전반부에는 사례를 분석하였고,후반부에는 방송에 꼭 필요한발성과 호흡에 관한실전노하우를 담았다.1인 미디어로시청자 앞에 서기를 꿈꾸
리뷰제목
요즘은 1인 방송
소리의 시장이 열리는 시대다.

한 해 유튜브로
180억을 번다는 게
믿겨지는가?

이 책을 보면 1인 크리에이터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성공 공식을 분석하고

소리 시장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비한
실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전반부에는 사례를 분석하였고,
후반부에는 방송에 꼭 필요한
발성과 호흡에 관한
실전노하우를 담았다.

1인 미디어로
시청자 앞에 서기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물론 훈련서가 될 수도 있을 듯하다.

소리!

이 책은 소리의 모든 비밀을 담았고,
소리 트레이닝 및
asmr까지 방송의 질을 높여주는
비법도 알려준다.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분야까지
1인 미디어 시장이 무섭게 성장 중이다.
겜방, 뷰티, 애견, 먹방 !!
상상할 수 없는
취미와 일상까지
모두 콘텐츠가 되고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콘텐츠는 '소리'다
요즘에는 asmr이나
더빙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이제 소리가 하나의 콘텐트가
되고 있는 시장이다.​

책 사이사이 수록된 큐알코드도
이 책에서는 찍어서
내용과 관련된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자주 틀리는 발음이나 자막 등
다양한 팁도 수록이 되어 있어
더욱 유용한 책 !!

 

1인 미디어 시장의 전망과
크리에이터의 뒷이야기까지
담겨져 있어서
정보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콘첸트를 기획하고
방송을 진행할 때
소리도 고민을 해야 한다.

내 콘텐츠에 더 어울리고
적합한 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더욱 질 높은 콘텐츠를 찾는
시청자들!!

요즘 시청자들은 더 영리하다.

콘텐츠의 질을 높이려면
청각적 요소가 필요하다.

매력적인 아이템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제 소리의 질을 높여야 한다.

방송이 롱런할 수 있는
비결은 이 방법이다

호흡도 의식하며
좋은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콘텐츠들은 생격나고
그만큼 또 사라진다.

계속해서 남아있고 싶은가?

사람들에게 소비되는
콘텐츠가
꾸준히 인기를 받고 싶다면~

꾸준히 콘텐츠를 개발하라.
그리고 노출을 시켜라.

그렇다면 분명 사람들은
계속 찾게 될 것이다.

나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가?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싶은가?

그럼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