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문이나 뉴스 대신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는 것이나 종이 책 대신에 이북을 보는 정도의 영향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궁금한 것이나 새로운 것의 사용법 등에 대해서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 보는 것에 앞서 유튜브를 먼저 검색한다고 합니다. 세계 여행을 가지 전에도 여행 가이드북과 함께, 유튜브로 여행 목적지에 대하여 미리 사전 여행을 다녀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 전문가들에 의해 창작된 콘텐츠의 성공 여부에 오디오의 완성도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시각적 자료에서 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콘텐츠를 더 정확하게 전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인 미디어의 핵심을 소리라고 하며 이 책에서는 6챕터로 구성하여 소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리를 중심으로 방송하는 ASMR이 성공하는 것을 보아도, 소리에 대한 관심이나 컨텐츠로서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한 사건이나 현상을 보여주는 영상에서도 내용에 적합한 배경음악에 따라 시청자의 선택이 결정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자는 음악, 효과음, 배경음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행자의 목소리라고 합니다. 아나운서와 같은 목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전달력, 적절한 표현, 강약 조절, 흡인력 있는 스피치가 중요하며, 이러한 것들은 끊임없는 연습으로 자신 목소리의 약점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콘텐츠는 베껴도 소리를 베낄 수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목소리를 바꾸기 위한 연습으로 복식 호흡의 발성 연습, 가장 편안한 톤을 찾는 연습, 스피치의 속도를 이용한 페이스 조절 연습, 정확한 발음, 강약이 들어가는 리듬 등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다양한 참고 자료들이 QR코드로도 제공되고 있어서, 실제 연습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목소리의 중요성과 함께, 맞춤법에 맞는 자막을 제대로 넣어서 콘텐츠의 질을 떨어뜨리지 말라고 합니다
요즘은 어린아이들도 유뷰브 제작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다고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건물주가 미래의 희망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또 한번 세상은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 한국에 진출한지 10년째 되는 올 해는 그 어느 때 보다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것 같습니다. 공중파 방송에도 성공한 수익률 상위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도로 대중화가 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1인 미디어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소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
솔직히 나는 영상매체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아니다.
좀 더 솔직히 얘기한다면 '불편'하게 생각한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활자로 된 매체는 필요한 부분과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스킵하며
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아내고 정보를 취득하기 편하지만
영상은 언제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할지 모르기에 스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더이상은 영상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멀리하기에는 문화의 중심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과도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 방송시대로 연예인이 아닌 크리에이터들이
유명세를 타며 연예인보다 훨씬 더 큰 영향력과 팬층을 확보하고
자신만의 컨텐츠로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며 큰 돈을 벌기까지 하는 시대이니 말이다.
지금까지 꼰대;;같은 생각으로 방송 = 연예인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런 공식조차도 무색할 만큼 1인미디어를 방송에서 역으로 수입하고 컨텐츠로 제작하기도하고
연예인들도 방송외에 1인방송을 만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면
더이상은 유튜버들의 영향력이나 1인미디어의 모른척 살 수는 없는 시대가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에서는 쇼호스트와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민철 저자가 영상을 제작할 때 소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쓴 책이라고 한다.
영상 위주이기에 어떤 컨텐츠를 가지고 사람들의 눈길을 살아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ASMR과 같은 소리 중심의 컨텐츠가 주목을 받고,
신뢰가 드는 목소리를 가진 컨텐츠는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타고난 목소리가 아닌 연습을 통해 키울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었다.
책의 서두에서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큰돈을 버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큰 대형 기획사 하나가 부럽지 않은 1인미디어 기획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1인미디어 시장이 커졌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수치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나니
정말 1인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런 1인미디어를 운영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목소리에 관련된 이야기가 이 책의 주요내용이었는데,
말하는 톤이나, 속도, 발음과 같은 작은 분야까지 열심할 수 있는 방법과
숙달된 1인 크리에이터들의 방송을 바로 연결해서 볼 수 있도록 구성 된 책은
1인미디어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나에게도 흥미로웠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내 목소리를 좀 더 단련시키고 남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들이었지만, 목소리에 대한 컴플렉스나 말하는 직업을 갖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억 소리 나는 유튜버...
상위 1%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공식...
제목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고 가슴이 쫄깃해지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이란 생각이 들었다.
1인 미디어가 거스릴 수 없는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저자 또한 유튜브 '민철TV' 를 운영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로 2018 아시아 왕홍 슈퍼 챌리지 결승에 진출해 세미 위너(2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가 가장 핫한 상위 1% 크리에이터로 있으면서 다양한 콘테츠 속에서도 소리가 주는 중요성이 너무도 큰 것을 알았기에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 을 저술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방송을 원한다면 시각보다는 청각에 더 주목하라!
"보이는 것과 들리는 것,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사람들은 지갑을 연다."
하루도 유튜브의 세상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가 있을까?
1인 미디어는 더 이상 특정 집단의 관심거리가 아니다.
무궁무진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니 그 속에서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취하기만 하면 된다.
나의 '구독하기'가 나의 '좋아요'가 1인 미디어들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만들어 주고 있음을 부러워만 말고 나도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방법으로 1인 미디어가 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앞으로는 전 세계가 1인 미디어로 소통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도 한다.
미디어를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의 벽을 허물어 갈 날이 온다니 나만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익히고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당신이 가진 개성이 이제는 무기가 되는 시대다.
무기를 숨기지 말고 꺼내라."
『억 소리 나는 유튜브 소리의 비밀』에서는 1인 미디어에서 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 목소리의 매력을 찾는 법, 끌리는 목소리로 만드는 법, 맛깔나게 말하는 방법 등과 함께 말하기를 즐기라는 충고도 잊지 않고 있다.
성공하는 크리에이터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목소리란다.
이름만 대고 알만한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경우에도 시청자를 붙잡는 본인만의 매력적인 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재방문을 유도하는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다양한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진행력, 말하는 매력 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말이 경쟁력이고 스피치가 능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
말을 잘하고 싶고 멋진 목소리를 갖고 싶다면 말하는 모든 순간을 즐기며 계속해서 말을 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라고 저자는 권한다.
"소리가 콘텐츠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소리를 간과한 콘텐츠는 오래갈 수 없다."
나도 유튜브만 보는데 1인 미디어이고 공영방송에서는 못 듣거나 접하는 방송을 볼 수 있으니까 좋다.
내가 듣는 방송을 보면 정말 목소리나 발음이 또릿또릿한 사람의 것을 계속 듣기는 한다.
이 책을 보면 내가 즐기는 방송이 어떤지, 어떤 방송을 가려 봐야 하는지를 잘 알려 준다.
유튜브의 끌리는 방송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내용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을 골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유튜브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어떻게 찾아서 봐야 하는지 그 과정을 임팩트있고 지루하지 않게 알려 준다.
저자는 영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형식도 중요하다고 한다.
요즘엔 주변 사람들이 전부 유튜브만 본다.
나한테 보라고 권유를 해서 처음 접했다.
유튜브의 영향인지 텔레비전은 조금만 재미없거나 내가 원하는 내용이 아니면 바로바로 채널을 돌리거나 꺼버린다.
미디어도 내 중심으로 맞추는 것 같다.
과거에는 조금 재미없어도 참고 봤는데 지금은 조금만 사상이 안 맞고 재미가 없으면 스스로 퇴출시킨다.
1인 미디어를 운영하려면 어떤 끼가 있고 얼굴이나 사생활이 공개돼도 괜찮은 사람들이 하는 것 같다.
사람은 시각적인 것에 더 끌리고 그 다음이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이 책내용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면접이나 커리어적인 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트렌드와 사람을 끄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 주니까말이다.
요즘 내가 접하는 방송은 클래식라디오, CNN뉴스, 그 다음은 유튜브 골라서 듣고 싶은 것이다.
텔레비전은 점점 등한시되어 가는 것 같다.
내 주변에도 텔레비전은 거의 안 보게 된다고 한다.
1인 미디어로 180억을 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세계 유튜브 1위인 다니엘 미들턴이라고 한다.
하루에 5000만 원, 1시간에 200만 원이다.
계산이 맞나?
많이 벌긴 많이 번다.
난 성경에서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라고 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인드는 없다.
그냥 도시속에 마당이 있는 주택에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노년을 걱정하지 않는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정도이다.
그 정도가 돈이 많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가 손흥민인데 연봉이 60억이라고 한다.
그 연봉의 3배 수준이다.
난 정말 궁금하다.
그 정도로 벌면 돈을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디에 쓰는 걸까,
대학교때 교수님이 와튼 스쿨 MBA를 나오셨는데 연봉이 6억이라고 하셨다.
대학교때는 상상도 할 수 없는돈이다.
교수님께 그렇게 돈을 벌면 돈이 남아 돌지 않느냐고 어디에 다 쓰시냐고 물어봤다.
교수님은 아버지빚이 있고 애들 유학을 보내 놓고 해외 여행을 다니고 명품을 사면 전부 다 쓰신다고 했다.
6억을 벌어도 전부 쓸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해외 스타 유튜브들의 수입을 정리해 놓았는데 나중에 그들이 왜 그런가 방송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유튜브방송의 1위는 폼폼토이즈라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방송이라고 한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대도서관, 벤쯔, 허팝, 김이브라고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방송들이 있는데 벤쯔는 본 적이 있다.
구독자수가 100만 명이 넘는 유튜브는 한 달 유튜브 수입이 1억이라고 했다.
1년 수입이 아니라 한 달이라니 많이 번다.
매달 올리는 콘텐츠 수와 재생시간 등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대략 연 10억이다.
자유로운 시간 활용, 상사의 눈치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큰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정말 잘만 되면 꿈의 직업인 것 같다.
시청자를 머물게 하는 목소리를 보면 사람들이 수많은 영상중에 한 가지를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