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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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력

한국형 창업 구루 70인의 비즈니스 지혜

리뷰 총점 9.2 (6건)
분야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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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DRM) 1.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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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뷰] 창업력 평점8점 | g*****9 | 2019.03.18 리뷰제목
<창업력>은그동안 성공한 기업인 이야기를 수집하고,다양한 신규 사업을 기획 해 온 문성철 대표가 쓴 책으로,우리나라 창업 구루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비즈니스 지혜를 키워왔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책은 1부 당신은 누구입니까?2부 1등에게 무릎을 꿇어라3부 은밀하게 침투하라4부 독점하거나 대체 불가 하거나로 구성 되어 있다.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김승호
리뷰제목


<창업력>

그동안 성공한 기업인 이야기를 수집하고,

다양한 신규 사업을 기획 해 온 

문성철 대표가 쓴 책으로,

우리나라 창업 구루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비즈니스 지혜를 

키워왔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은 

1부 당신은 누구입니까?

2부 1등에게 무릎을 꿇어라

3부 은밀하게 침투하라

4부 독점하거나 대체 불가 하거나

로 구성 되어 있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골프존 김영찬 회장,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김범석 쿠팡 대표, 김소희 스타일난다 대표,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문창기 이디야 회장,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

한국형 창업가 70인의 사례를 

 여러 성공 이유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맺는 글에 적은 것 처럼 저자는 

철저하게 한국형 창업 사례, 

한국인 창업 구루들만의 이야기로 책을 구성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기업들을 

창업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성공 이유를 설명 해 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이 

창업구루들의 성공전략과 

일하는 방식을 자신만의 것으로 

최적화 해서 발전 시킨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 기회가 보이면 도전하는게 사업가다. '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4
종이책 구매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책 "창업력" 평점10점 | g****a | 2019.03.12 리뷰제목
저자는 성공한 기업인 이야기를 공부하며 창업에 성공한 분으로서, 그동안 창업에 관한 경영 서적만 수천 권을 읽었다고 합니다. 수천 권을 읽었으면 그 분야에 대해 적어도 이론 부문에서는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봐도 되겠지요? "거인의 서재" 블로그에서도 소개된 책이라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저 역시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성공사례를 많이 알고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리뷰제목

 저자는 성공한 기업인 이야기를 공부하며 창업에 성공한 분으로서, 그동안 창업에 관한 경영 서적만 수천 권을 읽었다고 합니다. 수천 권을 읽었으면 그 분야에 대해 적어도 이론 부문에서는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봐도 되겠지요? "거인의 서재" 블로그에서도 소개된 책이라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저 역시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성공사례를 많이 알고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문 닫는 자영업이 많으니 실패 사례는 주변에 너무 많지요. 성공한 기업가 70인 지혜를 얻기 위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읽었고,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1. 뿌리 깊은 꿈

헤어드라이어로 유명한 유닉스전자의 이한조 대표는 검사 출신 CEO다. 그렇게 어렵게 얻어낸 검사직을 과감하게 내려놓아 버렸다. 제아무리 판검사라도 새로운 영역에서는 신입사원이나 다름없다. 법복을 벗어던지고 미용사 자격증까지 따면서 바닥부터 배웠다. 다양한 경험 속에서 진중하게 자신만의 꿈을 단단하게 다져왔다. 오랜 시간 동안 쌓아 올린 영광을 내던질 수 있는 용기도 그만의 뿌리 깊은 꿈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 운명의 시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타이밍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보통 직장 선배들이 말하길 과장(직급) 전후해서 결단을 한번 하는 게 좋다고 했다. 독립해 창업할지 조직에서 임원을 목표로 일할지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다. 사업가 선배에게 물어보니 사업은 일찍 하면 할수록 좋단다.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깨지면서 빨리 배우고 자리를 잡는 게 좋다고 조언해주었다. 다른 이는 사회 경험을 충분히 쌓고 잘 준비한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말한다. 도대체 언제 창업할까?

 

골프존 김영찬 회장은 삼성전자 사업부장까지 역임 후 40대 후반에 퇴사해서 50대 중반에 창업했다. 하형록 팀하스 회장은 미국 명문대 졸업 후 29세의 나이에 부사장까지 올랐으나 큰 병에 걸려 젊은 나이에 생사를 오가는 지경이 되었다. 내일 죽어도 이상히지 않을 만큼 미래를 예측하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업을 결심했다.

바로 이때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일 죽을지도 모르지만 오늘 꼭 해야 하는 일을 찾았을 때다. 단 한점의 의심도 없을 만큼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발견했을 때 말이다. 빨리하느냐 늦게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3. 1등에게 무릎을 꿇어라

누구에게 배우느냐가 중요하다. 정상을 정복한 사람에게 배우는 것과 산 중턱까지만 올라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은 천지 차이다. 정상에 오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정상에 오르는 법을 설명해줄 수가 없다. 물론 멀찌감치 정상에 오른 사람을 관찰해 어렴풋하게나마 등산 방법을 설명해줄 수는 있겠지만, 호흡은 어떻게 하는지 발걸음은 어디로 내디뎌야 하는지 등 세세한 노하우를 생동감 있게 설명해줄 수가 없다. 1등이 되는 방법은 1등에게 배워야만 한다.

 

4. 두 눈으로 똑똑히 보라

어느 나라 어떤 산업 분야이든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특정 산업 분야에는 암묵적인 카르텔 그룹이 형성된다. 특정 회사 출신들이 시장의 골목골목을 장악하는 경우다. 익히 알려진 "페이팔 마피아"도 그중 하나다. 페이팔 출신으로 벤처기업을 창업한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테슬라, 유튜브 등 내노라하는 미국 벤처기업을 창업한 리더들이 모두 페이팔 출신이다.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페이팔의 성공 과정을 두 눈으로 목격했기 때문이다. 아이디어의 태동부터 서비스가 어떻게 기획되고 조직화되어가는지 투자자는 어떻게 끌어들이는지 생생하게 경험했고, 이 과정에서 성공 방정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몸으로 배운 경영 노하우들을 그대로 각자의 사업 영역에 적용하면서 성공을 거머쥘 수 있었다. 보는 수준이 삶의 수준을 결정짓는다. 일류를 꿈꾼다면 먼저 두 눈으로 일류를 직접 봐야 한다.

 

5. 기본만 잘해도 감동을 줄 수 있는 시장

나는 혁신을 고객의 관점에서 정의한다. 고객들이 '와 이거 진짜 좋은데'라고 얘기하면 그게 혁신인 거다. 혁신이라고 해서 첨단기술로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고뇌하는 고객의 메뉴 선택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 "짬짜면"처럼 고객에게 작은 감동만 줄 수 있어도 혁신이다. 이용자가 느끼는 작은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거나 서비스 기본 정신에 충실하는 것만으로도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

 

6. 시장을 쪼개면 길이 보인다

백종원 대표는 희한한 중국집을 시장에 선보였다. 창업 초기만 해도 홍콩반점에 짜장면은 없었다. 가게에 들어온 손님들은 짜장면이 없다는 사실에 무척 당황해했다. 분명 '반점'이라고 적혀있는데 말이다. 손님들은 중국집에서 판매하는 짬뽕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짬뽕 맛과 혼자서도 부담 없이 시켜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탕수육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다. 짬뽕 전문점이라는 새로운 업태가 태어나는 순간이었다.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하는 선수에게는 모든 룰이 불리하게 적용될 수밖에 없다. 이미 시장을 선점한 자들이 규칙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절망할 필요는 없다. 룰을 지키며 이기는 게 불가능해 보이면 그냥 새로운 룰을 만들어 버리면 된다.

 

7. 뻔한 내용을 뻔하지 않게 풀어내는 경지

TV 광고만 해도 그렇다. 매일 같이 보는 수십 또는 수백 개의 광고 중 몇 개나 기억에 남는가? 어렴풋이 연예인 얼굴이 기억나긴 하는데 정작 제품명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수년이 흘렀건만 아직도 기억하는 광고가 하나 있다. 김영식 천호식품 전 회장이 직접 출연해 "남자한테 참 좋은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광고다.

 

8. 독점하거나 대체불가 하거나

정부는 독과점을 내버려 두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향해야 할 궁극적인 경영 목표는 독점이다. 1등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주체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대체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시장을 지배해야만 한다. 고객사와 이용객 모두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세스코 사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방제서비스 전문 기업 세스코는 지난 40여 년 동안 국내 해충들을 박멸하며 소비자의 머릿속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세스코 멤버스 존'이라는 인증 마크를 만든 건 가히 신의 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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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잡히는 책입니다.

챕터별로 짧은 스토리로 구성되어 지겹지 않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성공한 기업가 70인의 사례가 잘 설명된 책으로서,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일부는 저도 바로 써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내용도 있었고, 현재 제가 생각하고 준비 중인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반갑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자영업이 어렵습니다.

창업하면 망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작년 한해 16만 개의 식당이 문을 닫았습니다. 완벽한 준비 없이 창업을 한다는 건 자살행위와 같습니다. 철저한 시장분석과 준비, 차별화된 경쟁력과 독과점을 누릴 수 있을만한 핵심 아이템, 전략이 필요합니다.

 

책 내용의 80%는 한국의 성공 기업가들의 사례이며 중간중간 저자의 생각이 녹아 있습니다. 70인의 성공 사례를 단시간에 알고 싶은 분들에겐 분명 도움 되는 책입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나 창업을 검토 중인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쉽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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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필요한시기에 잘 만난 좋은책, 비즈니스지혜 엿보기 평점9점 | h******2 | 2019.03.29 리뷰제목
한국의 비즈니스만 쏙쏙정리도 아주 잘 되어있고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사례가연결이 되어 내용이 아주 잘 들어왔다.이미 알던내용도, 전혀 몰랐던 내용들도창업 준비가 아니더라도마인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책이었다.손에 쏙 잡히는 사이즈와 간결하고 알찬내용들에 만족스럽다. 70인이라는 창업주들 스토리,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매우 흥미롭고 감탄스럽기도 했다.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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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비즈니스만 쏙쏙
정리도 아주 잘 되어있고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사례가
연결이 되어 내용이 아주 잘 들어왔다.
이미 알던내용도, 전혀 몰랐던 내용들도
창업 준비가 아니더라도
마인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책이었다.
손에 쏙 잡히는 사이즈와 간결하고 알찬내용들에 만족스럽다. 70인이라는 창업주들 스토리,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매우 흥미롭고 감탄스럽기도 했다. 핵심만 뽑아서 정돈된 책이라서 두고두고 도움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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