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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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개인과 사회가 빚어낸 마음의 변천사

리뷰 총점 9.5 (17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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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평점10점 | l******1 | 2018.09.27 리뷰제목
심리학이라고하면 어떤 한 행동과 한 문장으로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인간의 내면이라고하면 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가 어떤 행동을 통하여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하는 것입니다.어떤 증상 어떤 진단을 내리는가에 따라 처방을 하고 그 사람이 살아가는 조직과 환경등을 찾아서 연구하고 생각해 보는 학문이 심리학이라고 봅니다.다양하고 복잡한 이 시대 사람
리뷰제목

심리학이라고하면 어떤 한 행동과 한 문장으로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내면이라고하면 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가 어떤 행동을 통하여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 어떤 진단을 내리는가에 따라 처방을 하고 그 사람이 살아가는 조직과 환경등을 찾아서 연구하고 생각해 보는 학문이 심리학이라고 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이 시대 사람의 심리를 통하여 우리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지금보다 다음을 더 좋게 하려고하는 것이 심리학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같은 환경에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어떤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연 왜 그럴까?

그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의 자라온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 결과를 도출했을까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할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장사사업을 할때도 무조건 물건만파는 것이 아닙니다.

물건을 판매를 할때도 상대방의 관점에서 얼만큼 어떻게 어떤 물건이 필요한가를 생각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떤 물건이 왜 필요한가를 생각할때 그 사람의 심리를 읽을 수가 있으면 해답은 나오고 그 물건은 절판이 될 것입니다.

요즘 주부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근후 살림도 해야하는 가운데 두가지 일을 병행하다보니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자제품 더나아기서 인공지능으로 말로 하는 것을 통하여 우리 실생활은 보다 더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즉 이런 관점도 심리학을 통하여 인간의 심리 즉 내면을 읽었고 보다 편하고 보다 즐기고 싶다보니 많은 편리함을 느낄수가 있는 제품이 나온것입니디ㅏ.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한다고하여도 우리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많은 연습을 하다보니 어떤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나올때는 머리속에 많은 행동의 학습이 되어져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장사를 하던지 교육을 하던지 우리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잘 파악하지 않으면 성공의 길에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보다 먼저 남들보다 더 잘 살고 더 빨리 승진하고 나아지기위해서는 인간의 내면을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이 보다 더 유리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인간은 죄성이 있어 선한 일을 주로 하고 행동하나 인간의 쾌락를 즐기기 위해 술을 한두잔먹다보면 취하고 취하다보면 성충동 판단이 흐려지는 경향이 있어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쾌락을 즐기기위해 행동을 하고는 합니다.

즉 술한잔이 한병이 되고 두병세병...,

이성을 좋아하다보니 자기의 부인이외에도 다른 여자들을 탐내어 죄를 짓고는 합니다.

이제는 자기의 생각만으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헤아리고 상대가 좋아하고 상대가 원하는 행동과 일을 할때 성공할 수가 있고 재물과 복을 쌓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인간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나갈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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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평점10점 | l****e | 2018.09.19 리뷰제목
세상에는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로 나눠져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로 인해 변화되거나 침체되거나 회복하거나 병들기도 한다. 특히 인간 관계 속에서 빚어지는 환경은 그 관계 속에서 맞닥뜨린 여러 상황들로 인해 자신의 내면에 수많은 복잡한 잔상들을 남긴다. 개인적으로 청소년문제가 심각한 우리현실로 인해 청소년심리에 먼저 눈을 두고서 심리학을 학업으로 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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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로 나눠져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로 인해 변화되거나 침체되거나 회복하거나 병들기도 한다. 특히 인간 관계 속에서 빚어지는 환경은 그 관계 속에서 맞닥뜨린 여러 상황들로 인해 자신의 내면에 수많은 복잡한 잔상들을 남긴다. 개인적으로 청소년문제가 심각한 우리현실로 인해 청소년심리에 먼저 눈을 두고서 심리학을 학업으로 접했다. 그때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그 방대한 이론들에 고개가 절로 저어졌다. 수많은 심리학자와 그들이 펴낸 책들과 이론들을 알아간다는 것이 버거웠더랬다. 심리학을 시기별로 그리고 분야별로 나눠 공부하는 중에 인간 내면을 읽어내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마음의 갈래갈래가 얼마나 많은지 새삼 깨닫기도 했다.    


이 책을 보고 깜짝 반가웠던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제목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이라는 글을 통해 내 머릿속에 뒤죽박죽 되어 있는 심리학을 가지런히 꿰어 놓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저자가 박홍순님이였다는 점이다. 박홍순님이 쓴 책 중에서 <미술관 옆 인문학>, <생각의 미술관>을 읽었는데 저자의 통섭적인 지식에 매우 놀랐었다. 

그렇게 깜짝 반가운 두 가지 이유 모두 충족시켜 주면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점도 밝히고 싶다.하하.


심리학을 처음 접하더라도 제대로 된 심리학 입문용을 찾는다면 더없이 좋은 책이 이책이 아닐까 싶다. 차례에서 보듯이 심리학의 다양한 분화에 따라 집단심리학, 사회심리학, 언어심리학, 개인심리학, 진화심리학으로 나눠서 다루고 있다는 점도 머릿 속 갈래잡기에 좋다. 

각각의 심리학자와 그들의 이론을 논리정연하게 적고 있으며 소개하고 있는 심리이론에 대한 비교와 대조가 필요한 이론들이 있다면 그 페이지에서 같이 다루어 놓고 있다는 점도 이해 폭을 넓혀주어 좋다. 또한 중간이나 마무리 부분에서 박홍순 작가의 고찰을 통한 글을 읽는 묘미도 좋았다. 


누구나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관계 속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이 있다. 그렇게 삶 속에서 내가 맞닥뜨린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심리학이라는 영역을 다양하게 분화시키지 않았나 싶다.

이책에서 다루고 있는 서른 가지 명제 가운데 해답을 찾아 나간다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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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평점10점 | s*****9 | 2018.09.28 리뷰제목
요즘 서점에 나가보면 심리에 관한 도서들이 유난히 눈에 띄인다. 그만큼 이성이나 일반 상식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상행동이나, 집단행동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반증일 것이다.얼마전에 남태평양 피지의 섬이 하나님이 약속한 땅 '낙토(樂土)'라며 400여 명의 신도들을 그곳에 이주 시킨 은혜로교회라는 광신적 사이비 종교집단이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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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나가보면 심리에 관한 도서들이 유난히 눈에 띄인다. 그만큼 이성이나 일반 상식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상행동이나, 집단행동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반증일 것이다.
얼마전에 남태평양 피지의 섬이 하나님이 약속한 땅 '낙토(樂土)'라며 400여 명의 신도들을 그곳에 이주 시킨 은혜로교회라는 광신적 사이비 종교집단이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이는 사건이 있었다. 이런 집단행동을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해야 할까?
심리학 책이지만 이 책에서는 특이하게 초반부터 철학자를 소환시킨다.
19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중 한 명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종교나 도덕이 사람들의 심리 전체를 좌지우지한다고 보았다. 니체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이 의식한 대로 행동하기보다는 만들어진 심리에 의해 조정당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니체의 주장대로라고 하면 은혜로교회 사건도 집단 조정당했다는 것으로 설명가능하다.
나는 심리학과 철학을 한번도 같은 학문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는 심리학과, 철학은 별개일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결국 자기 내면을 향한 갈증이자,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모색이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지?'라는 물음에서 시작해서, '지금 나는 어떤 마음이지?', '나는 왜 이런 기분일까?',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왜 사는 걸까?'......이런 질문들로 확장되어 가다 보면 철학의 근본 물음인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가닿기 때문이다.
정신분석학의 선구자는 누가 뭐라해도 지그문트 프로이트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특히 프로이트는 아동심리학과 아동교육학에서 빠지지 않고 배우고 넘어가야 하는 학문이다.
프로이트는 그동안 정체를 알 길이 없었던 무의식이라는 영역을 설정하고, 무의식과 의식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밝혀냈다는 데 그 업적이 있다.
프로이트의 뒤를 이은 칼 구스타브 융은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시켰다.
프로이트가 개인, 특히 아동기의 억압된 성적 욕구 무의식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융은 개인을 넘어 집단 차원의 무의식으로, 또한 억압된 성적 욕구를 넘어 다양한 무의식 요인으로 확장시킨다.
내가 심리학을 근대에 와서야 활발하게 연구하게 된 새로운 학문이라고 오해를 했다.
사실 심리학은 고대 칸트에서 부터 시작되어 오고 있는 역사깊은 학문이었다.
심리학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거나, 끼워 맞추기식으로 장난스럽게 여기는 사람중에 한사람 이었던 것이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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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박홍순 저의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을 읽고 평점10점 | m***3 | 2018.09.26 리뷰제목
박홍순 저의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을 읽고정말로 사람의 마음이란 한이 없음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위대하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그대로 다가온다. 그런데 그런 마음씀씀이를 일일이 통제하지 못함을 후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서 더욱 더 필요한 일을 선택하여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만족할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다. 바로 이러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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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순 저의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을 읽고

정말로 사람의 마음이란 한이 없음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위대하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그대로 다가온다.

그런데 그런 마음씀씀이를 일일이 통제하지 못함을 후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서 더욱 더 필요한 일을 선택하여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만족할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다.

바로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학문이 심리학이란 것을 인식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솔직히 예전에는 그리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우선 너무 어려웠고, 대할 수 있는 기회도 거의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변에서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귀를 기울이게 되었는데 진정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삶과 아주 밀접하였던 것 자체가 바로 심리학 내용이었다.

바로 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자기 내면을 향한 갈증이자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모색이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매일 일하는 일터에서는 물론이고,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에서조차 마음 쓰이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여러 가지일 수밖에 없다.

,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 때,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때 많이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곤 한다.

그리고 이런 것들인 잘 거절하는 법, 상처받지 않는 법, 관계를 잘 맺는 법 등을 알기 위해서 이를 다루는 책들에 의존하려 한다.

그런데 이런 책들은 모두가 다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증상과 진단, 처방을 다루는 모두 심리학에 기대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각자의 지친 마음에 귀를 기울이다가 지치게 되고, 상처 받은 마음과 자연스럽게 심리학이라는 학문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내 마음에 새로운 마음의 증상이 생겨나면서 작동의 원리로 시작할 수 있다면 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며 사회 속의 새로운 존재로서 관계를 맺는 모습으로서 폭넓게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심리학은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이나 스트레스 등 건강정보를 비롯해, 개인들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처세술과 유연한 행동 방법론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다양한 현인들의 명언이나 처세 격언을 통해, 현대인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측면, 개인의 입장에서 심리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단순히 읽고 마는 단계에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현실에서 계획하고 새롭게 행동하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것인지, 갈등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학에 관심을 갖는다는 건 인생에 매우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기 마음에 생긴 어떤 증상을 이해하고 진단해 그 정체를 밝히다 보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인류의 가장 오랜 화두에 가닿기 때문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생겼다면, 자기 내면의 진정한 욕구를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지금과는 다른 미래,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찾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 책은 삶의 방법을 모색하는 심리학으로의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30개의 한 문장으로 강하게 말하지만, 매우 유용하며 새로운 자극제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언어의 힘, 그리고 심리학에 대한 이해 등을 이 의미 깊은 좋은 책을 통해 적극 활용해보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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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심리학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18.09.22 리뷰제목
심리학과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이나 스트레스 등 건강정보를 비롯해, 개인들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처세술과 유연한 행동방법론을 쉽게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현인들의 명언이나 처세 격언을 통해, 현대인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측면, 개인의 입장에서 심리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단순히 읽고 마는 단계에서 멈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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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이나 스트레스 등 건강정보를 비롯해, 개인들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처세술과 유연한 행동방법론을 쉽게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현인들의 명언이나 처세 격언을 통해, 현대인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측면, 개인의 입장에서 심리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단순히 읽고 마는 단계에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현실에서 계획하고 새롭게 행동하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것인지, 갈등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입장에서 마음관리나 유연한 관계술, 스트레스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람과 사람은 만날 수 밖에 없고, 불필요한 논쟁이나 대립은 시간과 감정만 허비할 뿐, 긍정적인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과 사회, 집단, 혹은 개인과 개인의 갈등에서도 비슷한 모습이며, 이를 관리하거나 감정관리나 대처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거창한 설명이나 조언보다는, 한 문장이 주는 위력, 글이 주는 새로운 메시지는 파급력이 크게 다가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며, 사람관계에서 내려놓음이나 비움, 나와 다름에 대한 인정,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는 관용적인 태도 등 다양한 가치들을 실현할 수 있고, 이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또한 무의식에 대한 소개는 난해하게 보이겠지만, 저자는 쉽게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무의식을 통해 타인에게 부정적인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여기에 너무 민감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로 말입니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개인의 감정, 누구나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며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다만, 이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이며, 나 또한 사회생활이나 집단생활에 있어서 유연하게 편승할 것인지, 또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행동, 화에 대한 돌아봄을 통할 때, 함께 다가오는 후회나 관계에서 부드럽지 못했던 성찰 등 심리적인 요소와 관계술을 맺는 법, 적당선을 유지하지만,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방법론은 무엇인지, 현대인들이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습니다. 한 문장으로 강하게 말하지만, 매우 유용하며 새로운 자극제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언어의 힘, 그리고 심리학에 대한 이해, 이 책을 통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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