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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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글/송은실 그림 | 북극곰 | 2018년 10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4 (27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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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펑!소리가 나면 꿈이 이루어져요 :) 평점10점 | s*******g | 2018.01.23 리뷰제목
옛날 옛날에~ (그렇다고 너무 오래 전은 아닐 거에요 ㅋ) 잠도 안 자고 돌을 깎고 또 깎는 코알라 코코가 있었어요 ㅎ 그 이웃엔 요새 느낌으로 츤데레 같은 두더지 두두가 살았지요 :) 그러던 어느 날, 자나깨나 일밖에 모르던 그 남자 앞에 왕자님이 지나가게 됩니다 ㅎ      - Wow, he's amazing. I want to be a prince, too.- Ha! Dream on.두두가 비웃든 말든 "나도 왕자님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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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그렇다고 너무 오래 전은 아닐 거에요 ㅋ) 잠도 안 자고 돌을 깎고 또 깎는 코알라 코코가 있었어요 ㅎ 그 이웃엔 요새 느낌으로 츤데레 같은 두더지 두두가 살았지요 :)

그러던 어느 날, 자나깨나 일밖에 모르던 그 남자 앞에 왕자님이 지나가게 됩니다 ㅎ

 

 

 

 

 

 

- Wow, he's amazing. I want to be a prince, too.
- Ha! Dream on.

두두가 비웃든 말든 "나도 왕자님이 되고 싶다!" 코코가 한 마디 한 순간!!!

 

 

 

 

 

 

어디선가 "펑" 소리가 들리고 석수장이 코알라 코코가 왕자로! 빠밤!! 변했어요!!! 짱이다! 그쵸!!!

왕자가 되었지만 열정적인 남자, 우리 코코의 열망은 사그러들 줄 모릅니다 ㅎ 왕자님에서 그보다 훨씬 예쁜 꽃으로, 예쁜 꽃에서 모든 꽃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해님으로!!!

그저 코코는 변하고 싶다! 말만 하면 펑! 소리와 함께 변신해요! 세상 편하게시리... 괜히 부러워지는 몸 무거운 아줌마 하나 여기요 ㅋㅋㅋ

 

 

 

 

 

 

여러 번의 변신을 거쳐 해님도, 날벼락도 어찌할 수 없는 튼튼한 바위가 된 코코!! 이제 무적이다~ 생각하고 있는데 두두가 코코가 석수장이였을 때 쓰던 연장으로 코코의 자만심을 깨트려줍니다! 친구가 이래서 좋은 거죠 ㅎ

 

 

 

 

 

 

두두가 도와줘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 코코는 또 멋진 작품을 무수하게 만들어냅니다 ㅎ 하지만 그의 모험이 이렇게 끝났을까요?!?

뒷 이야기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코코와 두두의 모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온라인서점 앞으로!!!

그나저나 펑신 아님 요정님 저도 어떻게 좀 안될까요?!? ㅋ

 

 

 

 

 

 

전세계 독자들까지 생각하며 영문버전까지 실린 좋은 책, 제가 사랑하고 전국의 무수한 어린 독자들이 사랑하는 북극곰출판사의 책입니다 :D

추천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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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펑 by 북극곰 평점10점 | u***4 | 2018.05.08 리뷰제목
<펑 / 저자 : (글) 이루리 Ⅰ (그림) 송은실 / 출판사 : 북극곰>사람은 태어나면 대부분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이라는 것을 갖게 되죠.어렸을 때는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시기라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 있지만, 자랄수록 그 범위는 점점 좁혀지고 더욱 구체화되어 나타나게 돼요. 이번에 만나 본 그림책 <펑>은,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반영하듯 되고 싶은 것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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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 저자 : (글) 이루리 Ⅰ (그림) 송은실 / 출판사 : 북극곰>

사람은 태어나면 대부분 무엇이 되고 싶다는 '꿈'이라는 것을 갖게 되죠.
어렸을 때는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시기라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 있지만, 자랄수록 그 범위는 점점 좁혀지고 더욱 구체화되어 나타나게 돼요.

이번에 만나 본 그림책 <펑>은,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반영하듯 되고 싶은 것이 많은 꿈 많은 아이들이 보면 너무나 좋아할 내용을 담고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에요.

 

이집트의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로 추정되는 그림이 보여요.
시끄러운 소리에 잔뜩 화가 난 두더지 두두!!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시끄럽게 캉캉캉 소리를 내며 돌을 깨고 있는 석수장이 코알라 코코!

 

어느 날, 코코는 멋진 왕자님을 보고 자신도 왕자님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하게 돼요.
그러자, 옆에 있던 두두가 이를 듣고는 놀리죠.
그런데, 그 순간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왕자님이 된 코코.

어떻게 된 일일까요?

 

 갑자기 왕자님으로 변한 코코의 모습이 신기한 건지 부러운 건지 코코의 모습을 열심히 관찰하는 저희 첫째에요.
가끔 동생이 있어서 그런지 안아달라고 자주 보채는 아이죠.
다시 아기가 되고 싶다고 하는 순수한 아이에요.

이번에도 왕자님으로 변한 코코를 그냥 보고만 있을 성격이 아닌 두두.
꽃이 훨씬 예쁘다며 다시 코코를 놀려대고 있는 두두.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고 하죠.
주변에 하나쯤은 꼭 이런 친구가 있죠. 잘 되는데 축하 대신 배 아파하는 친구 말이에요.

그러자 긍정의 아이콘 코코는 다시 예쁜 꽃이 되고 싶다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해요.
그러자, 또다시 펑 소리와 함께 나비와 벌이 모여드는 예쁜 꽃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돼요.

이렇듯 코코는 해맑은 우리 아이들처럼 되고 싶은 것이 정말 많더라고요.
따뜻한 해님도 되었다가, 힘센 먹구름도 되었다가, 튼튼한 바위도 되어 보며 다양한 변신을 하게 되죠.
튼튼한 바위의 모습을 한 코코를 알아보지 못한 두두가 망치를 들고 코코를 깨트리기 시작하자 코코는 다시 예전의 석수장이 코코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길 바라죠.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에 다양한 삶에 대한 동경을 알 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어요.
그림과 글이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그림만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되어 있던 점이 좋았던 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그림책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변신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던 시절이 떠올려지네요.
요즘은 손오공처럼 제 몸이 여러 개로 복제되어 청소나 육아, 여가, 운동 등을 도맡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돼요. 
아직도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는 저희 딸에게도 작은 응원을 보내고 싶네요.
아이들이 꿈을 갖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상상할 수 있는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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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펑』꾸는 대로 이루어지니 꿈이라 부른다. 평점10점 | c******8 | 2018.05.01 리뷰제목
『펑』꾸는 대로 이루어지니 꿈이라 부른다.우리는 매일 꿈을 꾼다. 이루어지고 안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내가 여전히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이 언젠가는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꾸는 꿈이 모두 현실적이지 못하며, 자신의 능력을 거르는 꿈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꿈 꾸는 순간 행복하고, 꿈을 꾸고 있기에 지금의 힘겨움을 이겨낼 수 있는 활력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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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꾸는 대로 이루어지니 꿈이라 부른다.

우리는 매일 꿈을 꾼다. 이루어지고 안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내가 여전히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이 언젠가는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꾸는 꿈이 모두 현실적이지 못하며, 자신의 능력을 거르는 꿈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꿈 꾸는 순간 행복하고, 꿈을 꾸고 있기에 지금의 힘겨움을 이겨낼 수 있는 활력소가 되어주기도 한다.


코알라 코코는 석수장이.

오늘도 열심히 돌을 조각하느라 바쁘다. 꿈꿀 시간도 없이 돌 깨는데 여념이 없다.

 


 

코코는 우연히 만난 왕자님의 모습을 보고 꿈이 생겼다. 달리는 말 위에 앉아 평화롭게 전진하는 왕자님. 코코는 왕자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내뱉는 순간, 왕이 되고 꽃이 되고 바위가 된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겠는가.


코코가 꿈을 이루는 동안, 두더지 두두는 코코를 찾으러 땅 속을 헤매고 꽃밭을 누비며

코코의 곁을 떠나지 않는다.

코코의 곁에서 헤매고 있는 두두의 모습을 찾으면서 웃음이 저절로 새어 나온다.


 


코코는 자신이 바라는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행복하지 않았던가?

원래 코코가 가지고 있던 석수장이를 하겠다고 마음을 고쳐먹는다.

 

코코의 꿈이 이루어진 모습 옆으로 새겨져 나온 "펑"이란 글자는,

꿈은 꿈일 뿐 깨어지기 쉽다는 것을 말해준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 법.

그것이 "펑"이 우리에게 주는 작은 메시지이다. 

 

 

코코는 오랜만에 여유를 느낀다.

자신에게 맡겨진 돌조각을 마치고 그늘에 앉아 쉼을 하는 시간.

얼굴에 화사한 미소가 번진다.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 코코

이제 현실에 만족하며 살기를 희망할까 싶지만,

코코는 또 다시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떨림을 쉬이 버리지 못한다.

 


코코의 직업은 석수장이.

꿈을 꾸는 코코와 돌 속에 영혼을 불어넣어주는 석수장이 코코

그 두 모습 모두 진정한 코코의 모습이다.

 

우리에겐 금방 깨어날 꿈이 있다. 막연한 상상에 의한 꿈은 더욱 그러하다.

반대로 우리가 간절히 바라고 능력을 키우며 꾸는 꿈은 항상 깨어나 우리의 삶과 함께 공유하고 있으며, 그 꿈이 이루어지는그 날까지 우리는 꿈을 꾼다.

 

"펑"하고 터지는 해도

우리의 꿈은 오늘도 내일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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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h | 2018.02.04 리뷰제목
이루리 작가님의 <지구인에게>책에서 만난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집 근처 공공 도서관에 가서 <삶은 달걀>을 만났는데, 또 한 권이 그림책으로 나왔네요.     바로바로 <펑>이랍니다. <펑>은 <지구인에게> 책에서 만났던 <꼬마 석수장이의 꿈>을 그림책으로 만나게 해 준 책이랍니다. 음.. 책장을 넘기면서 이 내용이 참 익숙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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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작가님의 <지구인에게>책에서 만난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집 근처 공공 도서관에 가서 <삶은 달걀>을 만났는데, 또 한 권이 그림책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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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펑>이랍니다.

<펑>은 <지구인에게> 책에서 만났던 <꼬마 석수장이의 꿈>을 그림책으로 만나게 해 준 책이랍니다.

음.. 책장을 넘기면서 이 내용이 참 익숙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죠.

우리에게 익숙한 '두더지 신랑 찾기'라는 옛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하던 책이었거든요.

<펑>은 이루리 작가가 글을 쓰고, 송은실 작가가 그림을 그려 완성된 책이랍니다.

'꼬마 석수장이'가 넘 귀여워요.

그리고 <꼬마 석수장이의 꿈>에서 볼 수 없었던 '두두'가 그림책의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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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석수장이는 코알라에요. 정말 열심히 돌을 깨는 것 같죠?

그리고, 귀염둥이 두두도 등장을 했어요.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다고 불평하는 두두..

넘 귀여운 캐릭터로 만나게 된 <꼬마 석수장이의 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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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이 되고 싶어 하니 '펑'하고 왕자님이 된 코알라 '코코'에요.

왕자님이 되어 신난 코코를 두두가 따라간답니다.

그리고, 코코와 두두의 숨바꼭질이 시작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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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되고 싶어 하는 것들은 '펑'과 함께 모습을 바꿔요.

왕자님, 예쁜 꽃, 해님, 먹구름, 바위...

코코가 변하는 것들을 보면서 '두더지 신랑찾기'라는 옛이야기 구조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더라고요.

해님, 구름, 바람, 바위, 두더지...

이랬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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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몫까지 일할 생각을 하는 두두.

다시 석수장이가 되고 싶어 하는 코코는 석수장이가 될 수 있겠죠?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면 재미가 없죠.

이루리 작가님의 매력은 꼭 반전이 있다는 것..

이 책에서는 어떤 반전이 있을까요?
뒷이야기를 꾸며 보면 멋진 독후활동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답니다.

<꼬마 석수장이의 꿈>을 보면서 '펑'과 함께 내가 바라는대로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내가 바라는 건 무엇일까 생각을 안 해 봤더라고요.

곰곰 생각해 봐야겠어요.

내가 바라는 것,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물어봐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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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펑. by 이루리(북극곰) 평점10점 | s***i | 2018.02.04 리뷰제목
말하는데로 이루워진다면 정말 좋겠죠??^^펑 그림책에서는 나오는 코알라 코코는말하는 것으로 변신하게 된답니다~^^코코가 뭘로 변하는지 한장한장 넘길때마다궁금하게 만드는 책 펑을 읽어보았어요~^^             코코는 돌을 깍는 석수장이에요.그러던 어느날~ 왕자님이 지나가는걸 보고'왕자님이 되고 싶다'고 바랬답니다.그랬더니 코코는 왕자님이 되었어요~      왕자님이 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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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데로 이루워진다면 정말 좋겠죠??^^
그림책에서는 나오는 코알라 코코는
말하는 것으로 변신하게 된답니다~^^

코코가 뭘로 변하는지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궁금하게 만드는 책 을 읽어보았어요~^^

 

 

 
 
 

 

 

 

 

코코는 돌을 깍는 석수장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왕자님이 지나가는걸 보고
'왕자님이 되고 싶다'고 바랬답니다.

그랬더니 코코는 왕자님이 되었어요~

 

 

 

 

 

왕자님이 된 코코는 왕자님보더 더 좋겠다고 생각하는 꽃으로도 변하고
그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햇님으로 변하는 등
바라는것들을로 펑펑펑 변한답니다.


 

 

 

 

 

 

그러다 그러다 그러다 바위변한 코코!!
제일 좋을거라고 생각했던 바위를
두더지 두두가 코코대신 일을 시작하며 쾅쾅 바위를 깨트렸답니다.
 

 

 

 

 

 

 

그러니 코코는 다시 석수장이가 되고 싶어졌어요~
다시 석수장이가 된 코코는 멋진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코코는 이제 펑 하고 변하지 않을까요??
책의 내용은 조금 더 넘아있답니다~^^
코코는 또 뭘로 변할지는 책을 읽고 확인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책을 읽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좋고 강하고 멋진걸로
변신하려는 코코를 볼 수 있었고
무얼로 변한지 상상해볼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준
그림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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