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아이가 있다보니 모든 사고가 아이 위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내 생활이 없다고 하소연을 해 보기도 하지만 아이 덕분에 짧았던 제 지식을 충족시키는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코딩 역시 아이 덕분에 알게 된 세상입니다. 코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체계도 잡을 수 없어 난감해 하고 있는데, 어느샌가 코딩 관련서적들이 마구 쏟아져 나와 따라하기만 하면 게임도 만들고 뭐든 만들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엄마는 이런거 잘 모르니까 책보면서 독학 하라 했더니 어느새 아이는 혼자 뚝딱 음악도 넣어 게임도 만들며 즐기고 있더라고요.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을 쉽게 만들어내는 녀석의 실력에 처음엔 감탄하다가 저도 관심 갖고 보았더니 스크래치란 프로그램을 깔고, 책에 나와 있는 블럭들을 조합하면 왠만하면 만들어 내겠더라고요.

이렇게 붙여놓기만 하는 것이 무슨 코딩일까 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C언어를 가르쳐 보라고 하였습니다.

가산점 따기 위해 컴퓨터 정보처리 자격증을 따고, 인터넷이 막 활성화 될 즈음 자바스크립트도 배우긴 했던 것 같은데, 그 때도 컴퓨터 언어에 대한 이해는 일도 못하고 그저 학원에서 입력하라는대로 시키는대로 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배우면서도 생각했던 것은 이것을 무엇에 써 먹을까 싶었었는데, 세월이 흘러 다시 이 컴퓨터 언어들의 이름을 들어 보니 그 당시 제대로만 배워뒀더라면 큰 쓰임이 있었겠구나 싶은 후회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이름만 익숙할 뿐 여전히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막연히 아이에게 스크래치나 앤트리보다 C언어를 배워서 로봇을 움직여보라는 지령을 내리는 엄마가 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인터넷 활동이 컴퓨터 활용의 전부인 저로서는 HTML이 여간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허접했지만 나름 홈페이지도 만들어서 가꿨던 기억이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은 처음 시작하는 첫 번째 코딩 입문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HTML, CSS,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아이폰 앱 제작, 안드로이드 앱 제작, 디버깅에 대해 소개해 주는 책이랍니다.

실전 연습 부분이 있어 직접 실행해 볼 수 있지만 조금씩 맛보기 수준이라 생각해야 하고, 포괄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난 후 하나씩 차근차근 실전용 교재로 연습을 해 보아야겠단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코딩에 쓰이는 직접적인 언어들에 대한 소개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왜 코딩을 배워야하고, 코딩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소개해 주는 부분이 무척 도움되었습니다.

막연히 아이에게 코딩이 중요하니까 배워야 하는데 스크래치는 단순하게 붙이기 작업을 하니까 본격적으로 컴퓨터 언어를 배워 니가 직접 프로그램을 짜보자란 말로 아이를 설득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파이썬에 대한 부분과 앱 개발에 대한 부분이 몹시 궁금했었는데 개념적으로 조금 이해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매일 만지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임에도 나와는 상관없는 분야란 생각으로 관심갖지 않았었는데, 아이와 함께 코딩을 본격적으로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할수있다! 코딩＞은 재미있는 위치의 책입니다. 코딩에대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맛보기에 최선의 교재로 만들어져있는 코딩으로 할일, 코딩이란, 그리고 HTML, CSS, 자바스크립트, 기계학습의 선두주자 파이썬 등까지 어렵지 않게 입문할 수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사항을 글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금이나만 코팅을 따라해보고 결과를 볼 수있도록 배려를 해두었습니다. 컴퓨터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글로 쭉 읽는 다는 생각을 버리고 실제 해보도록 그래서 머리로 손으로 감각을 익힐 수있도록 구성을 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줄수가 있습니다.

저자 롭 퍼스벌은 웹개발자이고 온라인 사업가라고 합니다. 코딩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교사직을 그만두고 온라인 개발교육과정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후 인기영상강의가 되어 지명도를 쌓았고,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과정인 고급과정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교직으로 초보적인 코딩부터 수준인데 프로그래밍까지 폭넓게 강의과정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유명해졌다는 겁니다.

아마도 초보들은 코딩으로 무엇을 할 수가 있으며 코딩이란 무엇인가가 가장 궁금할겁니다. 저도 코딩의 일부 지식이 있긴하지만 이책을 통해 얼마나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코딩을 익히므로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되는 것부터, 온라인 웹사이트를 만들면 좀더 시간의 자유를 만끽하는 부분까지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일반화되고 업무시간이 확줄었죠. 이제는 비즈니스가 있는 부분에는 코딩을 기반으로 인터넷이 소통하므로 전분야(법률, 은행, 무역,서비스업등)에 다쓴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코딩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작업지시라고 합니다. 컴퓨터 랭귀지로 라인을 만들어 작동하도록 한다는 의미입니다. 코드를 잘 작성을 하면 에러없이 컴퓨터를 작동시킬 수있는겁니다. 이 책에서 정말 당황했던건 처음으로 소개한 코딩이 요즘 가장 핫한 프로그램인 파이썬이라는 점입니다. 소위 마신러닝, 기계학습이라는 인공지능 AI관련 프로그램을 포문을 연겁니다. '너희도 파이썬을 쓸수가 있어! 괜히 무서워하지말라'는 저자의 선포처럼 보입니다.

코드를 만드는 SW를 3으로 나눈다고 합니다. 첫째는 앱이라고 합니다. 엑셀 같은 일반 컴퓨터 프로그램을 말하고, 웹을 보여주는 크롬, 익스플러러등을 뜻하고, 서버에서 처리하는 php등을 칭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웹을 만드는 HTML, CSS,자바스크랩터를 소개합니다. 처음나오는 HTML은 앱위에서 작동을 지시하는 언어입니다. 저도 10년전에 HTML코드를 익혀서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HTML5까지 진화를 했지만, 이 책에서는 HTML의 기본적인 태그를 익힐 수있으면 이 태그들은 지금도 알아두면 매우 유용한 내용입니다. 요즘은 앱페이지가 HTML의 특성을 따로모아서 CSS로 작동을 시킵니다. 하나의 팁인데, 컴퓨터 언어는 내용을 이해못했더라도 따라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배들도 이런 방식으로 코딩언어를 익히고 현업에서 전문가로 활동을 하는 겁니다. 초보들은 어렵다고 그냥 페이지를 넘겨버리면 안됩니다. 여기에 나오는 마진, 패딩, 폰트변경등은 이 일에 종사하면 무조건 알고 변경해야 하기때문입니다.

자바스크립트 저자는 매우 쉬운 언어라고 했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는 인식을 가진 언어입니다. 왜냐하면 잘 사용을 하지 않거나 남이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복사해서 사용하는 원인입니다. 하지만 매우 쉬운 언어인건 맞습니다. 그리고 동작언어로 매우 중요합니다. HTML이 큰그림이고, CSS가 색상과 폰트등 특성이라면 자바스크립트는 상홍동작언어이기때문입니다. 이 3가지를 익혔다면 웹페이지는 자유롭게 제작하게 됩니다. 매우 자랑스런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괜히 어렵다는 오해가 있을 뿐이라는 거죠.

웹개발부분은 웹과 앱을 실제 만들어보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을 좀더 익숙해지면 나름이 보기에 괜찮은 웹과 앱을 만들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은 코딩을 잘하면 할수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소개합니다. 전업코더와 프리랜서 등 업계 현황까지도 미래 직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소개하는 역할까지 합니다. ＜할수있다! 코딩＞에서 소개되는 기본적인 코딩과 구조만 알아도 우리가 매일 만나는 웹과 앱의 구조와 만드는 제작관정이 큰 그림으로 다가설겁니다. 그리고 따라해보기도 실제 코딩언어를 젠체적으로 작동하는 편을 만들어 부담감을 떨어뜨리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실제와 업계 현황설명을 한 책이 있는지 궁금하게 한 매우 현장에 근접한 책이었습니다

할수있다! 코딩

이 책은 코딩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코딩이 무엇인지 생소한 이들이 접했을 때 알기 쉽도록 코딩을 어디에 써먹을 것이며, 왜 배워야 하는지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나는 고등학교 시절 HTML을 시작으로 코딩을 접했다.

담당 선생님조차도 코딩에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 책만보고 따라 영타를 빨리 치고 검사맡고 게임하고...

그랬던 시절.. 왜 배우는지도 모르고 실습을 했던 기억이 있다.

대학교 시절에도 코딩을 접하기는 했지만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지 제대로 알지 못한 탓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등한시 한 과목이라는 기억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함께 현존하는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창조에 대한 영역에 관해서는 건재한 직업들이 많다.

코딩이 그 중 하나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이 우리 일상에 들어서고 벌써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그간 인터넷으로 인해 생겨난 일자리가 무수히 많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손안에서 수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수많은 앱.

하루에도 수 십번씩 열어보는 웹페이지.

그런 앱과 홈페이지 개발에 첫 발을 들여놓기 위해 좋은 입문서라 할 수 있겠다.

앱으로 인한 수많은 젊은 백만장자가 태어나는 시대에 우리 또한 뒤쳐질 수 없다.

인터넷은 수많은 사람들을 한곳에 모여들게 만들 수 있는 엄청난 기술이고, 그 기술을 이용해 우리는 백만장자, 천만장자도 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HTML, CSS,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아이폰 앱 제작, 안드로이 앱 제작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실용서라기 보다는 코딩에 흥미가 있는데 무엇부터 배워야 할지 망막한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도서다.

요즘엔 코딩기술이 없어도 블러그나 SNS 하물며 자신만의 사이트를 개설할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HTML과 CSS 지식을 사용하여 자기가 원하는 사이트의 모습과
느낌을 목적에 맞게 꾸미길 원한다면
이 책을 통해 코딩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모든 기술을 책에서 배우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이책에서 안내하는 사이트들을 방문하면서 심도있는
자기만의 학습을 추가한다면 작업자와 사이트의 특색을 충분히 살릴수 있다.
또한, 코딩을 이용하여 업무 처리의 효율성과 속도를 향상시켜 자동화하는 방법을 찾는데
대안이 될수 있다.
처음 개발할때는 당연히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기술이 떨어질수 밖에 없다.
아이디어가 떠오를때마다
처음부터 완벽한 기능을 선보이기보다는 주변의 반응을 살피면서 최소 기능으로 타깃 고객을
만족시킬수 있게 페이지를 완성하다보면 한가지의 기능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수도 있고
실제 사용자들에게 피드백을 구하다보면 다른곳과 차별화된 무언가의 부가 기능들이 타사이트와는 다른
경쟁력이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