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공부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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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해봤니?

성적은 물론, 인생까지 바꿔놓은 기적의 능동태 공부법

리뷰 총점 9.4 (45건)
분야
청소년 >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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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서평] 혼자 하는 공부_066 (혼자서 공부해봤니?) 평점8점 | w*****y | 2018.07.15 리뷰제목
책날개의 설명을 읽어보니, 저자는 ‘일본에서 독학으로 ’배움의 혁명‘을 일으킨 합격의 신’이라고 적혀있다. 고3 봄방학 때 ‘1년 만에 도쿄 대학교 합격’을 목표로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공부해서 단번에 도쿄대학교 공학부에 합격하고, 졸업 후 다시 1년간 준비해 하버드교육대학원에 합격했다고 한다. 원래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하니 프
리뷰제목

책날개의 설명을 읽어보니, 저자는 일본에서 독학으로 배움의 혁명을 일으킨 합격의 신이라고 적혀있다. 3 봄방학 때 ‘1년 만에 도쿄 대학교 합격을 목표로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공부해서 단번에 도쿄대학교 공학부에 합격하고, 졸업 후 다시 1년간 준비해 하버드교육대학원에 합격했다고 한다. 원래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책을 읽기 시작하니 프롤로그 소제목 중 전교 300등에서 지역 1등으로라는 글이 눈에 띈다. 1년 만에 도쿄 대학교와 하버드대학이라니, 이쯤 되니 저자의 합격비법이 진심 궁금해졌다(개인적으로는 공부의 신이 아닌 합격의 신이라는 표현이 결과에 대해 확신한다는 표현으로 느껴졌다).


저자는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혼공1.0, 혼공2.0 그리고 혼공3.0이 바로 그것이다.


먼저 혼공1.0입학시험, 자격시험, 외국어능력시험, 유학시험 등 어떤 것이든 목표한 것에 반드시 합격하는 기술(p.46), 혼공 2.05, 10년 뒤에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기 위한 씨뿌리기공부다. , 미래를 위한 투자(p.133)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1.02.0을 꾸준히 반복해 평생에 걸친 꿈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기술이 바로 혼공3.0(p.195)이라고 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단계별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개인적으로 와 닿았던 대목은 혼공1.0에서 제시한 목표설정과 시간 관리, 그리고 혼공2.0에서 언급한 독서 포트폴리오였다.


먼저, 어떻게 하면 공부하는 시간을 낼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업무와 개인적인 관심분야의 공부를, 예를 들면 영어나 일본어와 같은, 병행하다보면 의지 부족과 게으름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종종 시간의 부족을 느끼곤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간결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을 다음과 같이 알려준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적고 그것들을 줄여서 여유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p.78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를 만들어서 여유 시간을 확보하고 공부 시간을 현실적으로 늘려보자. p.81


결국 내가 무언가를 하려면, 내 일상에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모든 것을 움켜쥐고 그 어느 것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한다는, 단순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그다음으로 관심 있게 읽었던 대목은 독서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야기였다.


자신에게 익숙하고 편한 책만 보면 아무리 많이 읽어도 교양의 폭은 넓어지지도 깊어지지도 않는다. p.144


나는 독서 역시 포트폴리오 사고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 분야에만 편중해서 읽지 말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적절히 섞어서 균형 잡힌 독서를 하는 것이다. p.146


아무래도 책 읽기에 편식이 심한 나로서는 저자의 지적에 뜨끔한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문학'과 '심리/소통' 분야로 치우쳤던 작년 나의 리뷰 목록이 떠올랐다.


요즘은 스스로 배우고 싶은 흥미로운 분야가 생겨 무언가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지기는 했으나, 아직도 공부라는 단어는 조금은 딱딱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함께 떠오르는 것은 사실이다


저자는 공부가 즐거운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저자의 글을 읽으며 나역시 고개가 끄덕여진다. 앞으로 더욱 즐거운 공부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사실 공부는 굉장히 즐거운 일이다. 설레고 신나는 일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공부는 자신을 끝없이 성장하게 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도록 이끌어주며, 하고 싶은 일을 해내고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p.243



* 나에게 적용하기

올해 나의 독서목록을 점검하고 나만의 독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실천하기(적용기한 : 7월 중)


*기억에 남는 문장

혼자 하는 공부는 다른 누군가에게 등 떠밀려서 하는 공부가 아니다. 스스로 정한 꿈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으로서의 배움이다. p.25


꿈이나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것을 실현해내기 위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표를 만들어 실천할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p.61


오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확실하게 실천하고, 그것을 365일 동안 매일 차곡차곡 쌓으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다. pp.63-64


머릿속에만 두둥실 떠다니던 생각을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바꾸려면 논점과 논리적 근거를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 이러한 아웃풋 과정 자체가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훈련이다. p.158


공부를 할 때든 일을 할 때든 무언가를 할 때는 일단 사고의 틀을 만들자. p.171


따라서 인생 50년 계획을 세울 때는 50년 뒤에 이루고 싶은 최종적인 꿈만을 정해놓고 만족해서는 안 된다. 50년 뒤라는 최종 골문으로 이어질 40, 30, 20, 10년 뒤, 그리고 지금부터 수년 뒤의 계획까지 세워놓아야 한다. p.207


인생은 장기전이며 사회는 중심을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게 변화한다. 나만의 인생의 책을 만들어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중심축을 세우자. p.223


공이란 고독한 공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다. 혼자 하는 공부는 독자적인 관계성안에서 자신만의 배움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독자적인 관계성을 소중히 여길 때 비로소 행복과 배움은 양립할 수 있다. p.233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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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혼자서 공부 해봤니?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23.08.21 리뷰제목
혼자서 공부 해봤니  모토야마 가쓰히로/조해선 북클라우드/2018.6.25.   요즘 청소년들의 공부를 위해서는 부모는 물론 조부모 역할까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만큼 공부에 쏟는 가족의 뒷받침은 필사적이다. 그러나 그런 조건을 갖춘 것은 금수저나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에게나 해당된다.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전폭적인 가족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기회와 경제
리뷰제목

혼자서 공부 해봤니 

모토야마 가쓰히로/조해선

북클라우드/2018.6.25.

 

요즘 청소년들의 공부를 위해서는 부모는 물론 조부모 역할까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만큼 공부에 쏟는 가족의 뒷받침은 필사적이다. 그러나 그런 조건을 갖춘 것은 금수저나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에게나 해당된다.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전폭적인 가족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기회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가난을 극복하고 인생 역전을 성공시킨 공부법을 소개하는 혼자서 공부 해봤니?>의 저자는 일본에서 독학으로 배움의 혁명을 일으킨 합격의 신이라 일컬어진다. 3 봄방학 때부터 혼자만의 힘으로 1년 만에 도쿄대학교에 합격하였고, 졸업 후 1년 만에 하버드교육대학원에 합격하였다. 현재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지원센터 추진전략팀 홍보 감독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1년만 닥치고 영어>, <16배속 공부법>, <공부 천재등이 있다.

 

혼자서 공부 해봤니?>에서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꾸준히 하는 공부의 원동력을 뜻하며, 이것은 인생을 0에서 100으로 쌓아 올리는 힘이라고 한다. 전체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왜 지금 혼자 하는 공부가 중요한지를 시대적 환경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혼자 공부하는 힘을 습득한 사람만이 평생 성장하고 공부와 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을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 2장에서는 눈앞에 닥친 입학시험, 외국어능력시험, 자격시험에 가장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단기 공부법을 소개한다. 1년 만에 도쿄대학교와 하버드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이 담겨 있는 혼공 1.0이다. 3장에서는 5, 10년 뒤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앞날 투자형 공부법을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누군가가 가르쳐서 하는 수동형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내는 능동형 공부가 왜 중요한지를 혼공 2.0을 통해 이야기 한다. 4장에서는 앞으로 변화할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평생에 걸친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공부법 혼공3.0을 설명한다.

 

혼자서 공부해 봤니?>에서 소개하는 승리의 방정식 지두력×전략×효율×시간=공부 또는 일의 성과에서 공부 또는 일의 성과는 지두력, 전략, 효율, 시간 이렇게 4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공부의 기술은 이들 4가지 요소를 스스로의 힘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실천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혼공 1.0은 정해놓은 단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해야 할 작은 목표들을 분석해서 전략을 짠 후 실천하는 것이다. 이른바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공부다. 혼공 2.0은 세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창조하는 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결합하는 힘을 단련할 수 있는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혼공 1.0의 장점인 논리적 사고력과 혼공 2.0의 장점인 창의력을 겸비한 융합형 공부법이 혼공 3.0이다.

장기 목표를 세우기 전에 먼저 합격수기를 읽거나 실제로 합격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합격 체험 과정과 전략을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이러한 간접 체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생생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p.57)” 합격 수기나 대책서 등을 통해 목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달 모의고사를 보고 내 실력까지 정확히 파악하여 계획을 세운다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먼저 연간 계획을 세운 다음 분기별 계획, 월간 계획, 주간 계획 순으로 당장 해야 할 일을 구체화한다. 주간 계획까지 세웠다면 오늘 해야 할 일과 내일 해야 할 일을 파악할 수 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확실하게 실천하고, 그것을 365일 동안 매일 차곡차곡 쌓으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목표를 정할 것. 그것을 종이에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늘 가지고 다닐 것. 마지막으로 주변 사람에게 내 목표를 알리는 것. 이렇게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확인하는 장치가 혼자 하는 공부를 성공으로 이끈다.

 

의욕을 일으키는 데는 두 가지 요령이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컨디션을 잘 조절하는 것이다. 두 번째 요령은 자신 없는 것을 하기 전에 좋아하는 것부터 먼저 하는 것이다.(p.74)” 문제집을 고를 때도 기초문제나 표준문제를 중심으로 다루면서 응용문제도 적절히 섞인 것으로 고른다.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비법은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적고 그것들을 줄여서 여유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르바이트 시간, 동아리 활동, TV시청, 게임과 스마트폰, SNS 등의 시간을 줄여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학습이라는 인풋뿐만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실제로 쓰거나 소리 내서 말하는 아웃풋을 반복해야 그것이 머릿속에 정착된다. 이렇게 작은 실천을 꾸준히 하다보면 공부와 일에서 분명한 성과를 얻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 엘리트들은 압도적인 독서량을 바탕으로 읽는 힘을 갖추었다. 그리고 나는 동서고금의 모든 것을 읽고 이해하며 자신만의 언어로 만드는 힘을 길러야만 자주적이고 능동적으로 배우는 힘, 바로 혼자 하는 공부의 힘을 갖출 수 있다고 믿는다.(p.138)”고 말하며 읽는 힘이 혼자 공부하는 기본기라고 한다. 책을 고르는 요령은 첫째,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서를 고르되, 해당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나 다양한 성공사례를 담은 책. 둘째, 업계 전체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경제경영서나 입문서. 셋째, 각각의 주제를 자세히 다룬 책 등을 읽는 것이 좋다. 하나의 주제를 깊게 파고든 책일수록 일에 관한 구체적인 힌트가 많이 숨어 있다. 인생은 장기전이며 사회는 중심을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게 변화한다. 나만의 인생의 책을 정하여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중심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교육에서 중시하는 것은 교육자가 가르치려는 내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학습자에게 전달할지를 고민하는 일이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학습 당사자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사람의 시점보다는 배우는 사람의 시점을 더 중시해야 한다.(p.242)”는 생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고, 공부를 의무로 강요하는 교육자 중심의 세계에서 공부가 즐거워서 기꺼이 하는 학습자 중심의 세게로 바꾸고 싶어 이 책을 썼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든 성장하고 싶은 사람, 목표를 실현하고 싶은 사람,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에게 그 어떤 학원보다도 도움이 되는 입문서이자 승리의 바이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p.244)”라고 말하는 저자의 뜻대로 이 책의 독자들이 꿈을 향하여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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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혼자서 공부해봤니?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18.07.10 리뷰제목
혼자서 공부 해봤니 모토야마 가쓰히로/조해선북클라우드/2018.6.25.sanbaram   요즘 청소년들의 공부를 위해서는 부모는 물론 조부모 역할까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만큼 공부에 쏟는 가족의 뒷받침은 필사적이다. 그러나 그런 조건을 갖춘 것은 금수저나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에게나 해당된다.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전폭적인 가족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기회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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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 해봤니 

모토야마 가쓰히로/조해선

북클라우드/2018.6.25.

sanbaram

 

요즘 청소년들의 공부를 위해서는 부모는 물론 조부모 역할까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만큼 공부에 쏟는 가족의 뒷받침은 필사적이다. 그러나 그런 조건을 갖춘 것은 금수저나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에게나 해당된다.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전폭적인 가족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기회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다. 가난을 극복하고 인생 역전을 성공시킨 공부법을 소개하는 혼자서 공부 해봤니?>의 저자는 일본에서 독학으로 배움의 혁명을 일으킨 합격의 신이라 일컬어진다. 3 봄방학 때부터 혼자만의 힘으로 1년 만에 도쿄대학교에 합격하였고, 졸업 후 1년 만에 하버드교육대학원에 합격하였다. 현재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지원센터 추진전략팀 홍보 감독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1년만 닥치고 영어>, <16배속 공부법>, <공부 천재등이 있다.

 

혼자서 공부 해봤니?>에서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꾸준히 하는 공부의 원동력을 뜻하며, 이것은 인생을 0에서 100으로 쌓아 올리는 힘이라고 한다. 전체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왜 지금 혼자 하는 공부가 중요한지를 시대적 환경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혼자 공부하는 힘을 습득한 사람만이 평생 성장하고 공부와 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을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 2장에서는 눈앞에 닥친 입학시험, 외국어능력시험, 자격시험에 가장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단기 공부법을 소개한다. 1년 만에 도쿄대학교와 하버드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이 담겨 있는 혼공 1.0이다. 3장에서는 5, 10년 뒤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앞날 투자형 공부법을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누군가가 가르쳐서 하는 수동형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내는 능동형 공부가 왜 중요한지를 혼공 2.0을 통해 이야기 한다. 4장에서는 앞으로 변화할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평생에 걸친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공부법 혼공3.0을 설명한다.

 

혼자서 공부해 봤니?>에서 소개하는 승리의 방정식 지두력×전략×효율×시간=공부 또는 일의 성과에서 공부 또는 일의 성과는 지두력, 전략, 효율, 시간 이렇게 4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공부의 기술은 이들 4가지 요소를 스스로의 힘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실천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혼공 1.0은 정해놓은 단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해야 할 작은 목표들을 분석해서 전략을 짠 후 실천하는 것이다. 이른바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공부다. 혼공 2.0은 세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창조하는 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결합하는 힘을 단련할 수 있는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혼공 1.0의 장점인 논리적 사고력과 혼공 2.0의 장점인 창의력을 겸비한 융합형 공부법이 혼공 3.0이다.

장기 목표를 세우기 전에 먼저 합격수기를 읽거나 실제로 합격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합격 체험 과정과 전략을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이러한 간접 체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생생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p.57)” 합격 수기나 대책서 등을 통해 목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달 모의고사를 보고 내 실력까지 정확히 파악하여 계획을 세운다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먼저 연간 계획을 세운 다음 분기별 계획, 월간 계획, 주간 계획 순으로 당장 해야 할 일을 구체화한다. 주간 계획까지 세웠다면 오늘 해야 할 일과 내일 해야 할 일을 파악할 수 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확실하게 실천하고, 그것을 365일 동안 매일 차곡차곡 쌓으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목표를 정할 것. 그것을 종이에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늘 가지고 다닐 것. 마지막으로 주변 사람에게 내 목표를 알리는 것. 이렇게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확인하는 장치가 혼자 하는 공부를 성공으로 이끈다.

 

의욕을 일으키는 데는 두 가지 요령이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컨디션을 잘 조절하는 것이다. 두 번째 요령은 자신 없는 것을 하기 전에 좋아하는 것부터 먼저 하는 것이다.(p.74)” 문제집을 고를 때도 기초문제나 표준문제를 중심으로 다루면서 응용문제도 적절히 섞인 것으로 고른다.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비법은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적고 그것들을 줄여서 여유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르바이트 시간, 동아리 활동, TV시청, 게임과 스마트폰, SNS 등의 시간을 줄여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학습이라는 인풋뿐만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실제로 쓰거나 소리 내서 말하는 아웃풋을 반복해야 그것이 머릿속에 정착된다. 이렇게 작은 실천을 꾸준히 하다보면 공부와 일에서 분명한 성과를 얻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 엘리트들은 압도적인 독서량을 바탕으로 읽는 힘을 갖추었다. 그리고 나는 동서고금의 모든 것을 읽고 이해하며 자신만의 언어로 만드는 힘을 길러야만 자주적이고 능동적으로 배우는 힘, 바로 혼자 하는 공부의 힘을 갖출 수 있다고 믿는다.(p.138)”고 말하며 읽는 힘이 혼자 공부하는 기본기라고 한다. 책을 고르는 요령은 첫째,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대중서를 고르되, 해당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나 다양한 성공사례를 담은 책. 둘째, 업계 전체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경제경영서나 입문서. 셋째, 각각의 주제를 자세히 다룬 책 등을 읽는 것이 좋다. 하나의 주제를 깊게 파고든 책일수록 일에 관한 구체적인 힌트가 많이 숨어 있다. 인생은 장기전이며 사회는 중심을 잡을 수 없을 만큼 어지럽게 변화한다. 나만의 인생의 책을 정하여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을 중심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교육에서 중시하는 것은 교육자가 가르치려는 내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학습자에게 전달할지를 고민하는 일이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학습 당사자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가 하는 점이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사람의 시점보다는 배우는 사람의 시점을 더 중시해야 한다.(p.242)”는 생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고, 공부를 의무로 강요하는 교육자 중심의 세계에서 공부가 즐거워서 기꺼이 하는 학습자 중심의 세게로 바꾸고 싶어 이 책을 썼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든 성장하고 싶은 사람, 목표를 실현하고 싶은 사람,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에게 그 어떤 학원보다도 도움이 되는 입문서이자 승리의 바이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p.244)”라고 말하는 저자의 뜻대로 이 책의 독자들이 꿈을 향하여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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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혼자서 공부해봤니?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4 | 2018.09.27 리뷰제목
<혼자서 공부 해봤니?>에서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꾸준히 하는 공부의 원동력을 뜻하며, 이것은 인생을 0에서 100으로 쌓아 올리는 힘이라고 한다. 전체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왜 지금 혼자 하는 공부가 중요한지를 시대적 환경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혼자 공부하는 힘을 습득한 사람만이 평생 성장하고 공부와 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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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공부 해봤니?>에서 저자는 혼자 하는 공부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꾸준히 하는 공부의 원동력을 뜻하며, 이것은 인생을 0에서 100으로 쌓아 올리는 힘이라고 한다. 전체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는 왜 지금 혼자 하는 공부가 중요한지를 시대적 환경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혼자 공부하는 힘을 습득한 사람만이 평생 성장하고 공부와 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음을 저자의 경험에 비추어 말한다. 2장에서는 눈앞에 닥친 입학시험, 외국어능력시험, 자격시험에 가장 빠르게 합격할 수 있는 단기 공부법을 소개한다. 1년 만에 도쿄대학교와 하버드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이 담겨 있는 혼공 1.0이다. 3장에서는 5, 10년 뒤에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앞날 투자형 공부법을 소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누군가가 가르쳐서 하는 수동형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내는 능동형 공부가 왜 중요한지를 혼공 2.0을 통해 이야기 한다. 4장에서는 앞으로 변화할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평생에 걸친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공부법 혼공3.0을 설명한다.

 

혼자서 공부해 봤니?>에서 소개하는 승리의 방정식 지두력×전략×효율×시간=공부 또는 일의 성과에서 공부 또는 일의 성과는 지두력, 전략, 효율, 시간 이렇게 4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공부의 기술은 이들 4가지 요소를 스스로의 힘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실천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혼공 1.0은 정해놓은 단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꼭 해야 할 작은 목표들을 분석해서 전략을 짠 후 실천하는 것이다. 이른바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공부다. 혼공 2.0은 세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창조하는 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결합하는 힘을 단련할 수 있는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혼공 1.0의 장점인 논리적 사고력과 혼공 2.0의 장점인 창의력을 겸비한 융합형 공부법이 혼공 3.0이다.

장기 목표를 세우기 전에 먼저 합격수기를 읽거나 실제로 합격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합격 체험 과정과 전략을 철저히 연구해야 한다. 이러한 간접 체험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생생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p.57)” 합격 수기나 대책서 등을 통해 목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달 모의고사를 보고 내 실력까지 정확히 파악하여 계획을 세운다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먼저 연간 계획을 세운 다음 분기별 계획, 월간 계획, 주간 계획 순으로 당장 해야 할 일을 구체화한다. 주간 계획까지 세웠다면 오늘 해야 할 일과 내일 해야 할 일을 파악할 수 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확실하게 실천하고, 그것을 365일 동안 매일 차곡차곡 쌓으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목표를 정할 것. 그것을 종이에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늘 가지고 다닐 것. 마지막으로 주변 사람에게 내 목표를 알리는 것. 이렇게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확인하는 장치가 혼자 하는 공부를 성공으로 이끈다.

 

의욕을 일으키는 데는 두 가지 요령이 있는데, 그 첫 번째는 컨디션을 잘 조절하는 것이다. 두 번째 요령은 자신 없는 것을 하기 전에 좋아하는 것부터 먼저 하는 것이다.(p.74)” 문제집을 고를 때도 기초문제나 표준문제를 중심으로 다루면서 응용문제도 적절히 섞인 것으로 고른다.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비법은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적고 그것들을 줄여서 여유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르바이트 시간, 동아리 활동, TV시청, 게임과 스마트폰, SNS 등의 시간을 줄여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무엇인가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학습이라는 인풋뿐만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실제로 쓰거나 소리 내서 말하는 아웃풋을 반복해야 그것이 머릿속에 정착된다. 이렇게 작은 실천을 꾸준히 하다보면 공부와 일에서 분명한 성과를 얻고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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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혼자하는 공부법 이야기 재밌었네요 평점10점 | j****9 | 2018.08.29 리뷰제목
<1년만 닥치고 영어> 책도 관심이 많아서 서점에서 잠시 훑어 봤거든요.같은 저자분이더라고요.모토야마 가쓰히로는 알파벳도 모르던 전교 400명 중 300등모의고사 성적은 대학 합격 가능성 0%인 E등급이었던  고교 야구 선수였다고 해요.물론 예전과 같지 않아서 요새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운동도 잘하고 리더쉽도 있는 학생도 있더라고요.제가 학습서에 관심이 많아요.공부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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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닥치고 영어> 책도 관심이 많아서 서점에서 잠시 훑어 봤거든요.


같은 저자분이더라고요.


모토야마 가쓰히로는 알파벳도 모르던 전교 400명 중 300등

모의고사 성적은 대학 합격 가능성 0%인 E등급이었던 

 고교 야구 선수였다고 해요.


물론 예전과 같지 않아서


요새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운동도 잘하고 리더쉽도 있는 학생도 있더라고요.



제가 학습서에 관심이 많아요.

공부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책 읽는 걸 좋아하긴 했어요.


현재는 쉬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

곧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이 있고

저도 혼자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책이었어요.


하지만 혼자 공부는 쉽지 않더라고요.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양을 많이 공부하나 아무래도 지속성이 좋지 않아서요.


오늘 알게 되었는데 제가 가르친 제자가 서울대 언어학과 갔다고 하네요. ^^


왠지 뿌듯해요.


우리 아이도 이 저자분처럼 혼공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저는 그렇게 공부를 잘하진 못해서 벼락치기 스타일이었고 공부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는데


아이는 아빠처럼 계획적인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고 있어요.




아이 아빠가 고등학교 때까지 학원을 안 다니고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아이 사교육도 싫어하는 분위기라 예체능 빼고 사교육을 되도록 안 시키고 아이 스스로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단과반이라도 학원을 다닌 타입이라 아이랑 같이 독학해야 할 일이 조금 걱정되기도 해요.


주변에서 요새는 독학은 안 통한다고 하는데 책 소개 글 읽으니 기운이 나네요.


“누가 시켜서 하는 ‘수동적 공부’만을 해온 사람은

 ‘혼자 공부하는 사람’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고 말한다.



최상의 교육 시스템보다 공부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부분이요~



저도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은데 쉬는 동안 어떤 자격증이나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이 책 읽고 혼공 열심히 해보고 싶어 읽어 보게 되었어요.





도쿄대는 바로 붙은 것 같은데


하버드 대학원은 한 번 떨어진 후 다시 준비한 과정에 왠지 더 공감이 가더라고요.









책은 소설책 크기와 두께의 책입니다.


이런 공부법 책을 읽으면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은 전반적으로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어요.




 
 

 


얼마 전 공부는 국어는 타고난 언어 능력, 수학은 머리와 문제 푸는 시간, 영어는 부모의 지원


이란 이야기를 들어 살짝 타고난 유전의 영향이 큰 게 아닌가 했는데요.


지인들 주변에서도 아무래도 부모님 학력이 높은 아이들이 더 영특하게 자라는 것 같아서 살짝은 마음을 놓기도 하고 포기도 하고 했는데


유전적인 지능 영향도 있지만 너무 부모의 지능만 믿으면 안 되는 사례도 있더라고요.


공부 또는 일의 성과는 지두력, 전략, 효율, 시간이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능동적으로 이 책의 챕터 제목처럼 눈 딱 감고 1년만 공부하면 합격한다.



이 말 믿고 저는 패턴 영어 1년 수강권으로 오늘부터 영어도 반복해보려 하고 있고요.






 


 


무엇보다 현재 쉬고 있으니 꼭 피해야 할 것들이 있더라고요.


바로 바로 스마트폰 중독!!!


쉬다보니 단체 카톡방도 생기고 하는데


사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일에서 성공하는 분들 보면


단체 카톡방, 단체 밴드에서 스스로 나오시는 모습을 많이 봤네요.


핸드폰도 스마트폰 안 하고 오래 버티시는 분도 봤고요.


SNS는 하루 30분만!!!


알람 시간 정해 놓고 저도 실천해봐야겠어요.


텔레비전도 학생 시절 주말에 보곤 했는데 저자분도 시간을 줄이고 스포츠 뉴스만 15분 봤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저희 아이도 텔레비전 시청을 끊으니 이제 습관이 잘 잡혀서 거의 6개월 째 유지 잘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과제나 책을 스스로 읽더라고요. 심심하니요.


7세인데 요새 한국사 전집 2권씩은 스스로 읽네요.




 


평소 공부 루틴도 있고


공부하다가 잠시 졸음이 와서 잘 때도 그냥 자는게 아니라 알람을 15분 이후로 맞추고


침대가 아니라 바닥이나 책상에 잠시 쉬라고 되어 있네요.


마치 근처에서 아는 지인이 공부법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저자분은 10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에서 승승장구하고,



육아를 하면서도 11권의 책을 쓸 수 있었던 이유로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습관을 들여 꾸준히 활용했다고 해요.


아침 1시간만 제대로 활용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녁 때는 육아로 아이와 잠들기 때문에 곤란했는데 저자분은 아이 키우면서 잠이 솔솔 온다니


공감 백배였네요. 운동선수였던 분이라 저보단 훨씬 강철 체력이라 생각했는데 왠지 안심도 되고요.


장기적으로 밤 늦게나 새벽에 공부나 집필을 하면 몸을 망가뜨리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새벽에 잠이 깨니 그 이틀날까지 몸이 안 좋더라고요. 피곤해서 헤롱헤롱 머리가 어지럽고요.


저도 출근하면 앞으로 아침 시간에 1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부지런히 일을 해보려고 해요.


가끔 책을 읽으면 책을 꼭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데


주제 선정이 어렵긴 해요.



 




혼자 하는 공부(혼공) 방법을 3단계 혼자 공부법으로 나누어


혼공1.0, 혼공2.0, 혼공3.0으로 다루어 놓았더라고요.


그 외에 블로그에 정보를 올리는 것도 좋은 공부 방법이라고 하는데


조금은 안심이 되긴 했네요.


육아, 아이 공부, 서평만 블로그를 활용하긴 해서요.



유튜브를 이용해서 요새는 혼공이 가능하다면서 직접 보고 있는 유튜브 주소도 몇 개 간단히 소개해 두었더라고요.


ESL 기초 영어, 요리나 애니메이션 등 관심 분야 영어, 좋아하는 연예인 인터뷰, 다큐멘터리나 무료 영화 보기


저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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