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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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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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방법 평점10점 | s*****i | 2018.10.17 리뷰제목
연애는 매번 어렵다.2008년 여름도, 2018년 가을도…   시큰둥해졌던 나의 연애 공백기를 채워줄 사람을 만났고,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고드라마 대사처럼 “나도 러브하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에오래전에 ‘연애의 정석’을 너무 재밌게 보고익숙한 작가이름에 단숨에 ‘연애방법’을 읽었다.책 페이지마다 디자인도 새콤달콤 연애하는 맛처럼 표현 되어 있고   “남자는 여자의 말
리뷰제목

연애는 매번 어렵다.

2008년 여름도, 2018년 가을도

 

시큰둥해졌던 나의 연애 공백기를 채워줄 사람을 만났고,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고

드라마 대사처럼 나도 러브하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에

오래전에 연애의 정석을 너무 재밌게 보고

익숙한 작가이름에 단숨에 연애방법을 읽었다.

책 페이지마다 디자인도 새콤달콤 연애하는 맛처럼 표현 되어 있고

 

남자는 여자의 말이 아니라 여자의 태도에 설득 당한다.”

남자를 안을 줄 아는 여자는 남자를 길들일 줄 아는 여자다.”

 

학원에서 수업 받는 것처럼 쏙쏙 들어오는 내용들

어차피 실전은 내 몫이다.

연애를 글로 배우냐고 누군가는 뭐라 하지만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매 번 실패하는 것이 연애이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연애 책을 읽은 시간이 무언가를 pass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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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를 잘한다는 건 뭘까?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 2019.10.27 리뷰제목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연애 방법이 아니라 연애 마인드다나는 연애에 서툴다 그러나 나의 연애세포를 정확히 진단하고 연애패턴의 점검을 통하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다음 나만의 방법으로 마음을 다하고 매력을 뽐내본다면 분명 나는 연애 잘 하는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우리의 연애는 분명 달라진다국내 최초로 연애 지침서를 출간한 대한민국 대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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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연애 방법이 아니라 연애 마인드다

나는 연애에 서툴다 그러나 나의 연애세포를 정확히 진단하고 연애패턴의 점검을 통하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다음 나만의 방법으로 마음을 다하고 매력을 뽐내본다면 분명 나는 연애 잘 하는 사람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우리의 연애는 분명 달라진다

국내 최초로 연애 지침서를 출간한 대한민국 대표 연애 컨설턴트인 저자가 연애를 잘하려면 나만의 연애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펼치는 순간까지 걱정이 많은 여자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 성공적인 연애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연애란 남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의 과정이다

이별하기 전까지 함께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주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줄 수 있을까? 바로 이 존재 방식에 따라 연애가 쉽기도 혹은 어렵기만 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어려운 글만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술술 읽히는데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연애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보니 금방 읽어졌다 글도 좋았지만 일러스트도 부담없어서 마음에 들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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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n****y | 2018.10.16 리뷰제목
모솔이라서 올해도 도전을 해보고는 싶은데 우선 책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그동안 책에서 본 연애에 대한 얘기들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가고 적극적으로 행동이나 말을 하라고 하지만 그렇게 해본적은 없다.사실 남자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같다.있다고는 하지만 존재의 확실성은 없고 본적도 느껴 본적도 만져 본적도 없으니까말이다.멋진 남자는 텔레비전 속에 있다.모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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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라서 올해도 도전을 해보고는 싶은데 우선 책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

그동안 책에서 본 연애에 대한 얘기들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가고 적극적으로 행동이나 말을 하라고 하지만 그렇게 해본적은 없다.

사실 남자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같다.

있다고는 하지만 존재의 확실성은 없고 본적도 느껴 본적도 만져 본적도 없으니까말이다.

멋진 남자는 텔레비전 속에 있다.

모솔 친구들은 텔레비전속의 누가 좋다는 얘기들을  한다.

대학에 다닐 때 여자 친구들끼리 모여서 키스를 하는 느낌은 앵두를 따다가 입술에 갖다 대는 느낌이라는 둥 그때는 키스도 궁금해서 책으로 읽었는데 고려시대때는 키스가 없었다는 둥 조선시대에 선교사가 키스를 전했다는둥 문화적인 측면에서 얘기를 해준 책이었다.

에릭프롬의 사랑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처음 사랑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다.

그 이후부터 연애, 사랑, 결혼에 대한 책을 80권도 더 읽은 것 같은데 여전히 모솔이다.

어릴 때는 배우자기도도 하고 다이어리에 남자친구상도 100가지를 쓰기는 했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소용없어 보인다.

그래도 기도는 해야 한다.

저번에 한끼줍쇼라는 프로를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어떤 남편이 요리도 잘하고 외국계회사를 다니는데 권위적이면 안되고 남자들도 달라져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그 남성이 멋져 보였다.

평등의식을 가지고 실력과 인격, 신앙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키도 크고말이다.

사실 연애를 안해봤으면 나랑 어떤 사람이 맞는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여자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감정적이기보다는 지성적이고 책을 좋아하고 이성에 관심이 없고 수다를 잘 떠는 사람이 맞는데 남자친구는 또 틀릴 것 같다.

중학교때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뭘하고 싶다든지,,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디를 가서 맛있는 걸 먹고 데이트를 어디서 하고 이런 것들도 파일로 엄청 두껍게 모아 놓았는데 이제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다가 여자친구들하고 우선 해봐야 할 것 같다.

요즘 이기적이고 삼포세대, 칠포세대의 경향때문에 썸을 많이 탄다고 하는데 썸은 아무 소용없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암튼 이 책을 보고 이 지구에는 없고 저 멀리 화성이나 금성에 있을 것 같은 미래의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어서 읽었다.




저자의 프로롤그를 보면 연애는 쉽다. 단지 나 자신을 알아가기 어려울 뿐이다. 연애란 어려운 걸까,,,,누구는 조건이 좋아도 연애를 힘들게 하고 누구는 조건이 좋지 않아도 연애를 쉽게 한다. 나보다 못한 것 같은 사람들도 다들 연애를 잘하기만 하는데 왜 나만 연애가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연애란 남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의 과정이다. 연애에 성공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연애 성공은 괜찮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책은 연애하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으로 존재할 수 있는지 그 사람에게 정말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 방법들을 통하여 자신이 가치를 보여 줄 수 있다먼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 성공적인 연애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좋은 책이다. 연애할 때 더 이상 자신을 읽지 않고 당당히 연애의 주도권을 잡고 무모한 희생 없이 자기다움 연애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대학교때 학교신문에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어떤 남자와 연애를 하고 싶냐는 질문이 있었다. 기독교인이고 술담배를 전혀 안하고 진지하고 지적이고  평등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런 사람은 아직도 나의 눈에는 발견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언제나 연애지침서가 필요하다.

남자들 세계에서는 성격 좋은 여자를 가늠하는 이상한 논리가 있다. 여자가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좋아하면  성격이 좋은 여자다. 여자가 당구를 좋아하면 성격이 좋아하는 여자다. 여자가 길거리 액세서리를 좋아하면 성격이 좋은 여자다. 여자가 허름한 곳을 좋아하면 성격이 좋은 여자다.  남자의 입장에서 편하고 유지비가 적게 들면 성격이 좋은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남자인 저자가 봐도 참 이상한 논리가 아닐 수 없다. 남자는 여자가 조금 만만해야 성격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와 이유가 풍부해야지 설득적인데 논리만 있고 근거는 없네,,,, 

남자는 예쁘지만 예쁜 걸 자랑하는 여자보다 예쁘지만 겸손한 여자에게 약하다.

여자의 미모는 가만히 있을 때 빛난다.

자신의 입으로 미모를 말하는 순간 빛을 잃는다.

겸손은 여자의 미덕이다.

꽃은 향기를  자랑하지 않는다. 

남자는 진핼할 사항에 관해서는 여자에게 재차 확인하지 않는다.

마음이 없을 때만 여자에게 동의를 구한다.

예를 들면 자기야 백화점에 가서 살까하면 아니 그건 아울렛에서 사자라고 해야 한다고 한다.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

배가 고프면 자기가 배가 고픈데 자기는 어떤지 물어야 한다.

자기야 배 안고파라고 하면 자기는 배가 안 고프다고 자기 상황만 생각하는 남자가 대부분이다.

남자는 표면적인 사실만 중요하게 여긴다.



신데렐라는 운이 좋아서 왕자를 유혹할 수 있었던 게 아니다.

그녀는 혼자 집안일을 감당하며 몸매를 관리했다.

계모에게 구박받으면서 인내심을 키웠다.

언니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홀로 책을 읽고 사색했다.

마법사 할머니의 코디를 수용하는 열린 마음이 있었다.

혼자 무도회장으로 갈 수 있는 용기가 있었다.

12시 이전에 빠져 나올 수 있는 자제력이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질투만 하는 여자는 답이 없다.

정말 와닿는 얘기이다.

뭔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질투대신 자신을 가꾸는 노력!!!!!!!

엄마를 보면서 그런 노력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공부해서 박사를 하고 이젠 작가를 꿈꾸고 매일 책을 보신다.

자격증도 계속 따신다.

스타일도 내가  코디해주는대로 해서 20년이상 어려 보이신다.

화장은 잘 안하고 세수를 잘하시고 성형이나 시술을 전혀 안 하시니까  피부 좋은 건 전국 1등 같다.

파마도 잘 안하니까 머리수가 많아서 더 어려 보이신다.

지적이고 세련되고 어려보이니까 외모로 같은 또래나 어린 아줌마들도 압도하신다.

자신의 또래들과 같이 있으면 그 또래들이 초라하고 늙어 보인다.

내면과 외면을 같이 가꾸는 건 엄마처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단범은 감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장점으로 덮는 것이다.

인간은 장단점을 재구성해서 괜찮은 사람으로 평가한다.

단점을 감추기보다 장점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남자들의 입장을 알려 준다.

얼굴이 이상형이 아니어도  몸매가 좋고 패션 센스가 맘에 들고 태도가 당당하고 언어의 예의가 바르면 끌린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그런 여자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외모에 자신이 없다고 얼굴에만 신경을 쓴다거나 아예 전부를 신경 쓰지 않는다.


혼자 스타벅스에 가서 책을 읽을 거라면 예쁘게 꾸미고 가야 한다.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까라멜 마끼아또가 맛있다.

난 스타벅스에 갈 때 츄리닝과 후드티를 입고 간다.

신발은 슬리퍼, 고시생처럼 입는 이유는 고시촌에서 배운 패션이 가장 편한 걸 아니까이다.

머리를 안 감았다면 야구모자,

세수를 안 했다면 선글라스를 끼고 간다.

바람 잠깐 쐬고 책만 보다 올거니까,,,,

그래도 구겨지고 목 늘어나 티셔츠에 감지 않은 머리를 대충 모자에 의지하는 것은 안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입고 다니는데 말이다.

조금은 신경 쓰고 나가야 좀 더 오래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구석에 앉지 말고 창가 쪽이나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야 한다.

사람 구경과 책과 더불어 혼자만의 재미가 있으니까 말이다.

또 혹시 모른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바로 괜찮은 남자가 다가와서 자신에게 말을 걸지 ㅋㅋㅋㅋㅋ

여자는 단장하는 시간부터 하루가 설렐 수 있다.

음,,,,,단장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세수도 안하고 나가면 안되는 것이었다.




얼굴은 생김새가 아니라 느낌이다.

아무리 예뻐도 내면이 아름답지 못하면 결국에는 빛을 잃고 만다.

내면,,,,,,중요~~~~

뭔가 하나라도 제대로 알거나 할 줄 아는 것이 있다면 남자는 끌린다.

뭔가 확실히 좋아하고 할 줄 알아야 흡인력 있는 여자가 될 수 있다.

어중간하면 하나 마나일 뿐이다.

재능과 취향은 자랑해도 된다.

그건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몰입할수록 상대방의 호감도 깊어진다.

차별화란 나만이 가진 것이다.

그런 차별화를 가져야 한다.

부족해도 결정적인 뭔가가 있는 여자가 되어야 한다.

입만 열면 저렴한 여자들의 공통점은 생각없이 말한다는 것이다.

그런 말은 개그맨 닮았어요-남자는 의외로 소심해서 금방 위축된다.

저는 외국남자가 좋아요-한국 남자들의 반감이 거세지고 있다.

아는 오빠 닮았어요- 남자의 입장에서는 평범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아! 이거 명품인데- 유지비가 많이 드는 여자라고 판단한다.

저는 한국에 살기 싫어요-뭐라고 말해야 할지 난감해진다.




노처녀에겐 눈을 조금 낮추라고 한다.

사람들은 눈이 높아서 지금까지 결혼을 안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눈의 높고 낮고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중요시하는 상대방의 가치가 있고 없고의 문제일 뿐이다.

그의 조건 때문이 아니라 그의 취향 때문에 그를 거절할 수도 있다.

그의 외모 때문에 아니라 그의 말투 때문에 그를 거절할 수도 있다.

저자는 취향과 말투를 중요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눈만 높은 사람도 있기는 하다 ㅋㅋㅋㅋ

나도 생각을 해봤다.

어떤 가치를 중요시하는지,,,,

기독교인이고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과 교제가 있는 사람, 술담배를 전혀 안하는 사람,  속물이 아니고 추상적이고 고차원을 추구하는 사람,

사람을 수단화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할 줄 아는 사람, 지적이고 논리가 맞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글로벌한 마인드, 양성평등, 정치성향이 비슷한 사람, 활동적이기보다는 정적이고 차분한 사람,  혼전순결을 존중해 주는 사람, 바람기 없는 사람, 진지한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노잼도 괜찮다.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상대방을 바라보라고 하는데 너무 많은 것 같다 ㅎㅎㅎㅎㅎㅎ




남자앞에서 하품을 하면 자신과 있는 것이 지겨워하는 건가하고 착각한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으면 조심스럽다고 생각한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런 의견도 없는 사람은 아무 느낌도없는 사람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급하게 다가가면 자신을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건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밀고 당기기는 없다.

스스로 괜찮은 여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할 때, 오늘보다 내일 더 가치 있는 여자가 될 때 그 존재 자체가 바로 밀고 당기기 기술이 되는 것이다.

밀고 당기기 전제는 그럴 만한 여자가 튕겨야 한다.

그 외는 무효다.

스킨십을 거절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어두운 곳에 가는 것을 거절하는 것이다.


이 책, 재미있다.

이 책, 소장가치가 있다.

한 주제에 대해서 아주아주 짧게 남자사용요점정리를 해준다.

너무 바쁜 세상에  엑기스만 파악하고 빨리 연애하라는 전략같다.

다른 연애지침서와 다른 점은 정말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연애를 알려 준다.

그래서 희망적이고 연애가 무엇인지 깊은 이해를 깨달은 것 같다.

연애자신감, 연애애티튜드가  생기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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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완전 별로 평점2점 | y**a | 2018.12.14 리뷰제목
저자의 말들은 별볼일 없는 남자의 전형이다.특히 여자가 남자의 선택을 낮춰줘야한다는 대목에서는 실소를...이 책 구입한 여자들은 별 볼일도 능력도 매력도 없는 남자나 만나려고 연애서적 읽는 게 아닐텐데...책에 쓰인대로 첫만남에서 대놓고 연봉이나 차로 남자 차별하는 하수들이라면야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으나실제로 저런 여자들이 현실에 얼마나 되나?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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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들은 별볼일 없는 남자의 전형이다.
특히 여자가 남자의 선택을 낮춰줘야한다는 대목에서는 실소를...
이 책 구입한 여자들은 별 볼일도 능력도 매력도 없는 남자나 만나려고 연애서적 읽는 게 아닐텐데...
책에 쓰인대로 첫만남에서 대놓고 연봉이나 차로 남자 차별하는 하수들이라면야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으나
실제로 저런 여자들이 현실에 얼마나 되나?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사회생활 해본 여자들이라면 첫만남에서 꺼내지 말아야할 화제와 면전에서 직접 묻거나 티내지 말아야할 민감한 부분들에 대해서 알고 있다. 저자가 과연 실제로 연애를 얼마나 많이 해보고 제대로 된 여자들을 많이 만나봤을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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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연애는 매번 어렵다. 평점10점 | s*****i | 2019.04.19 리뷰제목
연애는 매번 어렵다.2008년 여름도, 2019년도… 시큰둥해졌던 나의 연애 공백기를 채워줄 사람을 만났고,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고드라마 대사처럼 “나도 러브하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에오래전에 ‘연애의 정석’을 너무 재밌게 보고익숙한 작가이름에 단숨에 ‘연애방법’을 읽었다.책 페이지마다 디자인도 새콤달콤 연애하는 맛처럼 표현 되어 있고 “남자는 여자의 말이 아니라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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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매번 어렵다.

2008년 여름도, 2019년도

 

시큰둥해졌던 나의 연애 공백기를 채워줄 사람을 만났고,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고

드라마 대사처럼 나도 러브하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에

오래전에 연애의 정석을 너무 재밌게 보고

익숙한 작가이름에 단숨에 연애방법을 읽었다.

책 페이지마다 디자인도 새콤달콤 연애하는 맛처럼 표현 되어 있고

 

남자는 여자의 말이 아니라 여자의 태도에 설득 당한다.”

남자를 안을 줄 아는 여자는 남자를 길들일 줄 아는 여자다.”

 

학원에서 수업 받는 것처럼 쏙쏙 들어오는 내용들

어차피 실전은 내 몫이다.

연애를 글로 배우냐고 누군가는 뭐라 하지만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매 번 실패하는 것이 연애이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연애 책을 읽은 시간이 무언가를 pass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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