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유독 예쁜 표지가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게 만들더라고요.^^
매일 영어를 접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사실 우리말이 아니라서 늘 부담스럽긴해요.
그러다가 조금은 가볍게, 머리를 식힐겸해서 읽어볼 영어책을 찾고 있었죠.
바로 이 책이 딱이더군요.
하루에 길게도 아니고 딱 1분 정도면 한장을 볼수 있죠.
미드나 영화에서 뽑은 재미있는 표현들을 읽다보면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좋아요.
스낵영어라는 제목답게 스낵을 먹듯이 즐겁게, 가볍게 읽어내려가면서 문장을 머릿속에 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