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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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의 기술

리뷰 총점 9.7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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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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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의 기술 평점10점 | i******g | 2018.06.01 리뷰제목
스스로 요즘 아이에게 부모로서 제대로 본보기가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기에 요즘 욱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니 아이도 욱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제대로된 부모가 되기 위한 바로서기를 위해배경서작가님의 육아서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의 기술101가지의 생생노하우 만나봤어요.
리뷰제목

스스로 요즘 아이에게 부모로서 제대로 본보기가 되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기에 

요즘 욱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니 

아이도 욱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제대로된 부모가 되기 위한 바로서기를 위해

배경서작가님의 육아서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내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육아의 기술

101가지의 생생노하우 만나봤어요.





 

책장을 펼치자 저자 배경서 작가님의 응원한마디에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 할 수있어!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7년간 더 많이 유아교육관련 공부도 하고 

어린이집 실전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고 

문제행동을 바로 잡을 수 있었던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는 말이 가슴 한켠을 찌릿~ 하게 하네요.

아마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라면 다 알고 있을터 

이 육아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아 자주 하던 말인데...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 걸까?

정말 정답을 주시는 건가요? 책장을 급하게 넘겨 보았어요. 








자유를 얻지 못하고 행동에 제약을 받은 아이는 자랄수록 자존감이 낮아진다.

아이의 생각과 행동에 이해하고 존중해주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많은 육아서를 만나면서 이론적으로 잘 알고 있지만,

실전에서는 쉽지 않기에 읽으면서 기운이 빠지게도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중간중간 Tip을 통해 해결책을 알려준다.

아이들의 내적동기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보상이 아닌 아이가 원하는 놀이로 보상하기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결정해도 좋다. 


사실 요즘 일찍자는걸로 스티커를 다 붙이게 되면

원하는 장난감을 사주기로 하고 있는데... 잘못된 방법이라는 거 알고는 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

그날 당장에 아이들과 상의끝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가기로 바꿨답니다.


하나씩 하나씩 나의 잘못된 육아방식을 바꾸어 나갈 수 있어서 좋다.

 






직장맘들이 가지신 고민 그동안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해주지 못한 

아쉬움, 미안함을 한번에 씻겨준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지만, 아이에게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표현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편지쓰기를 한 예로 편지는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이 오래도록 유지된다고 한다. 

저자의 직접 보고,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주니 참 명쾌하다.

당장에 실천하며 개선할 수 있어서도 좋다. 


우리 아이의 상황별 대처하는 방법들에서 

쏙 뽑아 사용하기가 편한 사용설명서 같기도 하다. 

어찌 그리도 고민거리들을 해결사처럼 잘 알려주신다. 


실제 상황을 들려주고 알려주시니 

내 아이에 맞는 문제점도, 대처법이 명확해지면서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아이들 훈육에 있어서 잘못된 행동에 늘 화만 냈지

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가르켜 주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매번 반복하게 되었던 것이고, 

단번에 되지는 않으니 욱하게 되고, 

아이를 존중해주며 기다려주기를 해야한다. 

 






사실 제가 제일 고민이었던 부분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이렇게 기복이 심한 사람이었나?

이렇게 

엄마가 제대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한 요즘은 우울하고, 행복하지가 않다.

그냥 말 안듣는 아이 탓으로만 돌렸었고, 

마음을 먹는다해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다.


긍정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존감이 크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욱하는 아빠밑에서 자란 저는 늘 자신감이 부족했다.

자신감이 없는 엄마이다보니 아이에게도 영향을 주었을 터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감이 뛰어난 재능이자 실력이 것이다. 


요즘 아이가 너무 화를 내는데...

버르장머리 없다며 같이 화를 내었다. 

엄마의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화를 냈을때 대처법도 꼭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역시 아이가 익숙해질 때까지 믿고 기다려주어야 한다는 것 

 





육아전문가가 전하는 엄마와 아이가 성장하기위한 감정조절 공부!

엄마가 마음을 다스려야 아이의 자존감이 자란다. 


아이를 너무 통제하기 때문에 

엄마의 기준에 미치치 못한다고 아이에게 많은 제약을 주기 때문에

자꾸 반복하는 아이의 모습에 엄마의 감정조절이 쉽지 않고,

아이도 그런 엄마의 제약에 스스로의 생각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고 

자존감이 자라지 못하는 것이다. 


아이를 향한 희생적이고 무조건적인 배려보다 

아이 스스로 장애물을 해쳐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 혼자 시련과 난관을 경험하고, 극복하는 경험을 키워주는 것이다. 

오히려 아이와 놀아주지 못한다고 말하는 엄마

하지만 아이에게 있어 경험하는 시간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말 정답은 아이를 믿고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는 

엄마가 행복해지고, 아이는 자존감이 자라는 길인가보다.

 





육아에 정답은 없다.

오늘부터 저는 아이가 많은 경험과 마음껏 탐색할 수 있게 자유롭게 풀어놓고, 

단!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는 필수

엄마도 행복해지는 그런 하루를 위해 

 전전긍긍으로부터 벗어나 매일매일을 여유롭게 맞이하려 합니다.

그리고 육아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책이 알려주는 코칭을 실천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자!



배경서 작가님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행운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칭찬하고, 기다려주고, 두리뭉실한 말만 얘기하는 것이 아닌

101가지 상황별 코칭으로 제대로 알려주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육아의 고민 해결서로

명쾌한 답을 주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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