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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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리뷰 총점 9.0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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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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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을 알아야 할 이유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a****5 | 2018.08.18 리뷰제목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있다. 결혼을 하면 부부는 같은 생각과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나서 보니 남편과 나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래서 자주 투닥거렸다. 이해를 해주지 않는 남편이 미웠고 남의 편만 드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그리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내 배속에서 나온 아이들조차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보면서 속상하
리뷰제목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있다. 결혼을 하면 부부는 같은 생각과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나서 보니 남편과 나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래서 자주 투닥거렸다. 이해를 해주지 않는 남편이 미웠고 남의 편만 드는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그리고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내 배속에서 나온 아이들조차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보면서 속상하다못해 좌절을 느끼곤 했다. 내가 문제인가 그들이 문제인가를 고민을 하곤 했다. 왜 부부 일심동체가 아닐까를 고민했던 때나, 아이들이 왜 말을 듣지 않는 것에 마음을 아파했던 때를 지나고 나니 그들이나 나나 다 같지 않다는 것을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나이가 들어가면 좋은 점은 조금은 여유있게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았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을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기에 간혹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이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다니 마음이 동할 수밖에.

 

살다보면 자신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맞지 않은 사람과도 만나기도 한다. 잘 맞는 사람들의 대화는 물 흐르듯이 잘 연결되지만 맞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어색하고 끊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누군가와의 대화는 즐겁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는 외계인들 만나듯이 보이기도 하다.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니 마음에만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면 좋겠지만 우리의 생활이 그렇게만 살수는 없지 않은가? 그럴 때 상대방의 성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자도 사람들의 행동방식과 거기서 나타나는 차이점을 연구하면서 자신의 인생도 180도 바뀌었다고 말한다. 더 좋은 친구, 동료, 아들, 남편, 아버지로.

 

레드 타입은 공격적 자기중심적, 독단적이다. 과업 지향적이고 외향적인 성향이 강한 유형이다. 주도형으로 정력적이고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 타고난 리더로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는 편으로 결과 지향적이다.

옐로 타입은 부주의하다. 경청하지 않지만 인생을 즐길 줄 아는 태생적 낙천주의자이다. 외향적이고 관계 지향적으로 언제나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에 관심이 많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의 실마리를 찾는다.

그린 타입은 고집불통, 수동적이다. 균형 감각이 좋은 무난한 사람으로 다른 유형들의 극단적인 특성들을 기막히게 상쇄한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로 맡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낸다. 경청능력이 좋고 타인과 공동체를 우선시한다.

블루 타입은 비판적이고 의심이 많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현실주의자이며 완벽주의자이다. 바신을 드러내진 않지만 주변에서 일어는 일을 꼼꼼하게 살핀다. 누가 묻지 않으면 굳이 말하지 않는다. 철저한 편이며 체계적이고 품질을 중시하고 신중하다.

 

이렇게 4가지 성향으로 나눌 수 있다. 그래서 틀리다고 말하기보다는 다르다고 말하는 편이 쉽다. 어떤 성향의 사람이라도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상극인 사람도 있다. 자신과 같은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은 쉬울 수 있다. 하지만 자신과 성향이 다르면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니 남와 같은지 다른지를 만나지 5분만에 파악해야만이 상처를 주지 않고 받지도 않을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 행동을 통해 상대방을 알고 있다면 그에 맞게 말할 수 있고 그에 맞게 이해하니 서로 좋을 수 있다. 끼리끼리 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서로 어울리면 안 될 것 같아 보이는 것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성향의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 이런 책들을 통해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아야하는 이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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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 토마스 에릭손 평점10점 | c****i | 2018.07.18 리뷰제목
책 제목이 요즘 내 마음같은 책이였다.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이라고 하면 어떤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된 책이였다. 우선 이 책의 기반은 유형테스트인 DISC를 기반으로 두고있다. 그러다보니 DISC에 대한걸 조금 더 알고 있다면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한 이해도 조금 더 빨리 가능한거 같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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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요즘 내 마음같은 책이였다.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이라고 하면 어떤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된 책이였다.

우선 이 책의 기반은 유형테스트인 DISC를 기반으로 두고있다.
그러다보니 DISC에 대한걸 조금 더 알고 있다면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한 이해도 조금 더 빨리 가능한거 같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조금 한참전이긴 하지만 DISC유형검사를 이미 받았었다.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교육이였기에 다른 구성원들과 어떻게 하면 더 잘 지낼 수 있을까를 하면서
유형 파악에 대한걸 교육을 받았었는데 사실 사람이라는게 마냥 유형을 그대로 갖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만 제외하고는
해당 유형의 사람들만 모아놓았을 때 갖고 있는 생각이나 성향이 비슷했었다는게 인상남았던 시간이였다.

오랫만에 접해서 책 앞에 짧게 되어있는 유형검사를 해봤을 때 나는 블루타입, 레드타입, 그린타입, 옐로타입 중에서
그린타입이 가장 크게 나타나고 그 후가 블루타입이였다.
더불어 나와 오래함께하고 있는 짝꿍에게 내가 어떤걸거 같아? 라고 물었을 때 정확히 맞췄다보니 사실 어느정도는 유형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린타입과 블루타입 vs 레드타입과 옐로 타입은 서로 상반된 성향을 조금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하는 레드타입, 모든 사람과 자신은 다 친분이 있고 본인 중심적인 옐로우타입의 성향.
안정적인게 중요하고 현재 중심의 시간관인 내향적인 성격의 그린타입, 반응이 느리지만 분석적이고 인간관계에 무심한 내향의 블루타입.
이렇게 네가지 타입은 서로 다른 성향을 띄고 있다보니 사람의 타입에 따라서 해야하는 말도 달라지고 시키는 일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도 다 달라지기도 하는 거 같다.
 
우선 처음에는 자신의 타입도 파악할 겸 행동 유형에 대해서 각 타입별 알려준 후, 그 뒤에는 행동 유형 분류법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조금 더 구체적인 예시들이 담겨있다.
사실 사람을 만났을 때 이 네가지 중에 어떤 유형을 가진 사람일지 판단하는게 제일 어려울 거 같은데,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보디랭귀지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상대의 자세나 시선, 고개와 표정, 손, 영역으로 각 타입별로 하는 행동이 완전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다.
그렇게 상대를 파악 한 후 각 타입에 맞춰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하면 좋은 점들은 담고 있다.

사람을 어떤 한 유형으로 나눈다는건 어렵겠지만 어떤 성향을 갖고 있다, 정도를 나누기는 적합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던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요즘같은 사회에서 사람들을 대하기 어렵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괜찮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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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 행동의 유형을 파악해 본다. 평점10점 | s******6 | 2018.07.08 리뷰제목
사람을 만나는 것은 삶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인간에 대한 분석이 섬세해지면서 인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도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고 성격이나 심리 분석을 위한 도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MBTI나 DISC 등과 관련된 검사는 한번 이상은 받아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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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는 것은 삶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인간에 대한 분석이 섬세해지면서 인간의 관계에 대한 분석도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다양해지고 있다. 그리고 성격이나 심리 분석을 위한 도구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MBTI나 DISC 등과 관련된 검사는 한번 이상은 받아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DISC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테스트라고 말하면서 DISA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데, 행동의 유형을 다각적이면서 세부적으로 연구해 놓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책의 시작은 자수성가한 스투레라는 60대 사업가의 만남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자수성가한 그의 오래된 회사에서 직원들과 잘 화합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저자는 스투레가 직원에 대한 만족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고, 오히려 대부분이 불평과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을 연구하여 잘 맞지 않는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방법을 연구하게 된 것이다.


책에서는 DISA라는 유형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레드, 옐로, 그린, 블로가 그것이다. 리더의 레드, 화사한 옐로, 차분한 그린, 완벽한 블루는 원의 4사분면으로 대치시키면서 표로 설명한 내용을 보면 나름의 논리가 있는 듯하다. 이러한 4가지 유형에 대하여 매우 세부적으로 분석해 놓았는데, 각 유형의 장점과 단점, 보완해 나갈 방향, 조합 등을 담고 있다.


인간의 행동 유형에 대한 역사적 내용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심리학이나 사회복지 등의 분야에 있는 이들에게는 본 서적이 매우 유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이들에게도 책의 전문적 지식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책이라는 면에서 내용의 가치는 매우 탁월하다고 생각된다.


내 마음대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 돈으로 사람들을 좌지우지하던 재벌가의 사람들도 갑질 등의 이름으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에는 술자리나 회식자리, 각종 뒷자리에서 시비가 발생하여 뉴스의 사건 사고의 주인공이 되는 사람들을 보면 내 마음대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책의 제목처럼 내 마음과 같지 않은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지혜가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이다.


책에서는 4가지 색깔을 가진 사람들의 내용을 인터뷰의 형식으로 자신의 색깔을 표현해 놓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어떤 사람도 약하거나 강하거나 상관 없이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표현하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느껴졌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현대인의 특징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사람의 행동을 이렇게 세부적으로 접근한 책은 쉽게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인간 행동에 관심이 있거나 연구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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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평점8점 | s********8 | 2018.07.30 리뷰제목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가인간관계 문제가 아닐까 싶다.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기에 싫건 좋건 간에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유치원,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관계부터 직장 생활에서는 상사, 부하직원, 동료와의 관계,이웃, 가족, 친척 등 수많은 인간관계로 이루어져 있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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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인간관계 문제가 아닐까 싶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혼자서 세상을 살아갈 수 없기에 싫건 좋건 간에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유치원,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관계부터 직장 생활에서는 상사, 부하직원, 동료와의 관계,
이웃, 가족, 친척 등 수많은 인간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혼자 살겠다고 무인도로 들어가서 잠적하지 않는 이상 수많은 인간관계로 맺어진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나와 아주 잘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사사건건 부딪히는 사람도 있고
불편하거나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나와 잘 맞는 사람과 어울리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잘 맞지 않는 사람들과도
어쩔 수없이 참고 어울려야 하기에 읽게 된 이 책은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가 쓴 책으로
제목 그대로 <내 맘 같지 않은 사람>과 오해 없이 커뮤니케이션하고,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DISC 행동 유형 분류법을 기초로, 독자적인 ‘DISA 행동 유형 분류법’을 개발했다는 점이다. 쉽게 ‘빨파노초의 법칙’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 분류법은 성격과 행동 양식에 따라 모든 사람을 레드, 블루, 옐로, 그린 네 가지 유형 중 하나로 분류한다.
이 책에 따르면 레드 타입은 주도적이고 추진력 있지만 공격적이고 화를 잘 낸다.
블루 타입은 차분하고 논리적이지만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지나치게 비판적이다.
옐로 타입은 누구와 함께 있든 쾌활하게 분위기를 띄우지만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린 타입은 안정적이고 온화하고 성실하지만 때로는 의사 표현이 불분명하고 변화를 거부한다고 한다.
본인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체계적인 셀프 테스트도 포함하고 있는데
테스트를 해 본 결과 나는 블루 타입에 속한다고 나왔다.
그런데 블루 타입에 관한 설명을 읽다 보니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더 많았다.
한 가지 타입에 딱 들어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4가지 타입으로 분류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일 수도 있고 책에 소개된 아드리아노처럼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구분하는 게 말이 되나,
사람들을 이론의 틀 속에 쑤셔 넣다니 하고 반발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법이 자꾸 생각나던데  레드, 블루, 옐로, 그린 네 가지 유형 중 하나 혹은 두세 가지 유형이 섞여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나와 어떤 점이 다른지 미리 파악하면 상대방의 행동이 예측되면서 오해 없이 대화를 하고
내 편으로 만들기도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영업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읽으면 영업력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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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심리학 평점8점 | d*****9 | 2018.07.09 리뷰제목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혼자서는 살아가기 여간해서 힘든 의존적인 존재기도 하죠. 학교, 직장, 연인과 가족조차도 밀고 땅기는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피곤한 동물. 어느 정도 동의하시나요? ​인간관계는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심리기술이 8할인데요. 그때마다 나와 맞지 않는 (죽이 잘 맞는) 상사, 선배, 동료, 후배,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어떨까요? 같은 일도 저조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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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혼자서는 살아가기 여간해서 힘든 의존적인 존재기도 하죠. 학교, 직장, 연인과 가족조차도 밀고 땅기는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피곤한 동물. 어느 정도 동의하시나요?

인간관계는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심리기술이 8할인데요. 그때마다 나와 맞지 않는 (죽이 잘 맞는) 상사, 선배, 동료, 후배,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어떨까요? 같은 일도 저조한 성적을 내거나 , 미적거리는 관계이거나 혹은 몇 배의 시너지를 내는 팀워크를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아오, 나 이 사람이랑 일 못하겠어!'라고 학을 떼는 동료가 있습니까? 자, 그때마다 열 내고 좌절하지 말고 'DISA 행동유형분류법'을 들여다봅시다. 인간 유형을 총  레드, 옐로, 그린, 블루로 분류해 각 유형마다의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꿀팁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유형을 직접 체크해보고, 비즈니스, 대인관계, 손님 접대, 이성 관계는 사람과 마주하는 모든 상황에서 해결할 수 있을 솔루션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당신이 아니라 상대방에 초점을 두고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을 출발점으로 둔다면 독단, 아집을 넘어 주변에 사람을 잃는 불상사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분석된 지표를 통해 자신과 타인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레드가 좀 더 많고 블루의 기질도 보였는데요. 한국인이 선호하는 혈액형 성격유형도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AI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조금씩의 기질을 갖고 있지만 대표적인 기질을 찾아 보라는 뜻이지요. 자신의 유형을 찾아보고 거울을 들여다보듯 꼼꼼히 분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분류법은 '저 사람은 왜 저럴까?'라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도 왜 그런 생각과 행동을 하는 건지 파악하기에 좋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고, 오해 없는 관계 형성은 물론, 나와 함께 시너지를 이룰 파트너를 고르기에도 적합합니다.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은 스웨덴 최고의 심리 컨설턴트가 말하는 나와 잘 맞고 맞지 않는 사람을 가려내는 최고의 인간관계 대처법입니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 나와 상대의 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상대를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인간관계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상대방의 삶에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갑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갈 직장, 배우자를 고르는 때에도.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상사나 바이어와의  문제를 성사시킬 때도. 심리학은 기본이자 필수입니다. 자. 매번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관계를 오래도록 버티고 있나요? 이제부터 당신과 상대방은 어떤 유형인지 이 책을 통해 꼼꼼히 분석해 보길 권합니다. 분명 인간관계의 달인이 된 처세술의 왕이 되어 일을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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