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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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엄마는 편안해지고 아이는 행복해지는 놀라운 육아의 기술 34

리뷰 총점 9.6 (63건)
분야
가정 살림 > 육아
파일정보
EPUB(DRM) 31.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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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 제목과 커버디자인과 거리가 먼 내용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a | 2020.02.17 리뷰제목
예스24가 아닌 모 ebook업체 월정액제를 통해 읽고 있는 중이다. 주로 평소 관심있던 책을 다운로드받아 읽는 편인데, 관성적으로(?) 육아책은 일단 읽어보는 육아 12개월차 초보맘. 내용이 거기서 거기인 책들이 많아 몇 페이지 읽고 내려놓는게 일쑤지만... 이 책은 다르다. 이제 한창 자랄 어린 아이의 투병기를 큰 맥락으로 하는 저자의 육아에 대한 남다른 깊이의 내면이 책 곳곳에
리뷰제목

예스24가 아닌 모 ebook업체 월정액제를 통해 읽고 있는 중이다.

주로 평소 관심있던 책을 다운로드받아 읽는 편인데, 관성적으로(?) 육아책은 일단 읽어보는 육아 12개월차 초보맘. 

내용이 거기서 거기인 책들이 많아 몇 페이지 읽고 내려놓는게 일쑤지만...

 

이 책은 다르다.

이제 한창 자랄 어린 아이의 투병기를 큰 맥락으로 하는 저자의 육아에 대한 남다른 깊이의 내면이 책 곳곳에 담겨있다. 진한 여운이 남는 페이지가 한 두 장이 아니라, 마킹하다가 통째로 줄 쳐두고싶은 심정... 

 

책 제목이나 커버 디자인만 보면 이동네 저동네 가도 다 있는 김밥천국 김밥 맛을 연상시키는데,

막상 먹어보니, 숨은 맛집같은 그런 느낌...

 

책 제목의 최종 결정권자는 대체 누구였던건지...

육아책맛집을 찾는 모든 엄마/아빠들에게 강력추천하고싶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제목이 아쉽습니다. 평점9점 | a******4 | 2018.08.30 리뷰제목
놀라운 책입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눈물도 났어요.그런데 뻔뻔한 엄마라는 제목 표현은 자극적이어서 독자의 관심을 끌 수는 있지만 부정적 관심도 많은 것 같네요. 뻔한 내용일 것 같은 억측도 할 수 있고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 책 신간 홍보때는 그냥 지나치고 읽어보려고도 안했다가 읽게 되었네요. 제목과 내용이 너무 언밸런스해요. 지극히 편집자나 마케터가 만든것 같은 느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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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책입니다. 공감도 많이되고 눈물도 났어요.
그런데 뻔뻔한 엄마라는 제목 표현은 자극적이어서 독자의 관심을 끌 수는 있지만 부정적 관심도 많은 것 같네요. 뻔한 내용일 것 같은 억측도 할 수 있고요. 저도 그래서 처음에 책 신간 홍보때는 그냥 지나치고 읽어보려고도 안했다가 읽게 되었네요.
제목과 내용이 너무 언밸런스해요. 지극히 편집자나 마케터가 만든것 같은 느낌.
내용이 너무 훌륭해서 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구매 인생의 책 한권 평점10점 | a*******0 | 2020.02.18 리뷰제목
요즘 육아서 읽는 재미에 빠짓 20개월 엄마다. 보통 육아서를 읽으면 '나만 힘든게 아니군' 내지는 '이렇게 키우라는거지?'라는 류의 결론이 난다. 근데 이 책은 다르다. 가슴이 아리고 여운이 남고 울림이 있다.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다. 죽음의 문턱의 아들을 보며 깨닮은 바를 적은 책. 엄마의 역할을 넘어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담겨 있다.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고 책 속의
리뷰제목
요즘 육아서 읽는 재미에 빠짓 20개월 엄마다. 보통 육아서를 읽으면 '나만 힘든게 아니군' 내지는 '이렇게 키우라는거지?'라는 류의 결론이 난다. 근데 이 책은 다르다. 가슴이 아리고 여운이 남고 울림이 있다. 단순한 육아서가 아니다.
죽음의 문턱의 아들을 보며 깨닮은 바를 적은 책. 엄마의 역할을 넘어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담겨 있다.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고 책 속의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다. 내 인생의 책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무조건 사라고 추천한다. 빌려볼 책이 아니다. 엄마로서, 아니 내 자신이 흔들릴때마다 두고 두고 읽이 볼만한 책이다.
'하루 하루 그저 열심히 살을 수 밖에 없다!', '부모는 그저 아이 옆을 지켜주는 존재다.'는 저자의 말이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요.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마라'라는 말보다 더 무겁게 다가온다. 그 말이 내가 더 치열하게 아이를 사랑하라는 말인것 같아 오늘 하루도 그저 열심히 아이랑 씨름하며 보내려한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제목과 다른 내용입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e******1 | 2019.10.27 리뷰제목
책 제목을 보고는 저같이 게으른 엄마를 위한(?) 책인줄알았는데..책내용은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본질에 관해 생각해보게 되더군요.우리는 위기에 닥쳤을때 그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잖아요.기타 육아서와 달리 아픈 아이를 두었던 엄마였기때문에 이런 글을 쓸 수있었을까요? 담담하고 객관적인 글이라 더. 좋았습니다.이세상의 엄마친구들에게 추천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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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는 저같이 게으른 엄마를 위한(?) 책인줄알았는데..책내용은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본질에 관해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우리는 위기에 닥쳤을때 그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잖아요.

기타 육아서와 달리 아픈 아이를 두었던 엄마였기때문에 이런 글을 쓸 수있었을까요? 담담하고 객관적인 글이라 더. 좋았습니다.이세상의 엄마친구들에게 추천하게 되네요.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보석 같은 깨달음으로 빛나는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1 | 2019.08.19 리뷰제목
아이들이 많이 자랐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서라는 이름으로 한정짓기에는 너무 깊고 감동적인 책입니다. 벼랑 끝에서 죽도록 힘들면서 배울 수 있었던 지혜들을 선뜻 나눌 용기를 내어주신 저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선배맘이 손을 단단히 잡고, 괜찮아 일어나봐 우리 이쪽으로 이렇게 가보자 이끌어주는 기분이 들어 책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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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많이 자랐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서라는 이름으로 한정짓기에는 너무 깊고 감동적인 책입니다. 벼랑 끝에서 죽도록 힘들면서 배울 수 있었던 지혜들을 선뜻 나눌 용기를 내어주신 저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선배맘이 손을 단단히 잡고, 괜찮아 일어나봐 우리 이쪽으로 이렇게 가보자 이끌어주는 기분이 들어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하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닌 것 같아서 빌린 책을 반납하고 새 책을 주문합니다. 저자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평화로우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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