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력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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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의 재발견

자기 절제와 인내심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리뷰 총점 9.1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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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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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의지력과 포도당의 함수관계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c*********o | 2012.03.01 리뷰제목
부족한 자기절제는 온갖 종류의 개인적 비극으로 포도당 결핍의 상태로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강박적 소비와 대출,충동적 폭력과 학업 성적 부진,직장에서의 게으름,술과 마약의 남용,건간하지 못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만성적 불안과 폭발적 분노,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가장 큰 미덕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자기 절제가 가장 끄트머리를 차지한 것을 보더라도 자기 절
리뷰제목

부족한 자기절제는 온갖 종류의 개인적 비극으로 포도당 결핍의 상태로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강박적 소비와 대출,충동적 폭력과 학업 성적 부진,직장에서의 게으름,술과 마약의 남용,건간하지 못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만성적 불안과 폭발적 분노,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가장 큰 미덕에 대해 질문한 결과 자기 절제가 가장 끄트머리를 차지한 것을 보더라도 자기 절제는 사람들이 가장 적게 인식하는 특성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실패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서는 단연코 자기 절제 부족을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한다.

 

 

저자는 의지력을 크게 네 가지 범주로 나눈다. 생각조절,감정조절(정서조절),충동조절,수행조절, 이 중에서도 감정조절은 대단히 어렵다.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나 불쾌한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의지로 기분을 바꾸기 어려우며 생각이나 행동을 바꿀 수는 있지만 행복하도록 스스로를 강요할 수는 없다. 이를테면 시댁 식구를 공손하게 대할 수 는 있지만 한 달 넘게 집에 머무르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 수는 없듯이,새해가 되면 계획을 거창하게 세워 금연,다이어트,금주등 리스스트를 만들어 계획을 세우며 결심을 하지만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리스트 자체만 결심을 할 뿐 마음과 생각은 따로 논다. 하나의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몰입하는 게 훨씬 나음을 수 백가지 실험을 통해서 증명된다.

 

의지력을 키우는 습관 중에서 포도당 활성화의 교훈을 새겨 둘 만하다. 즉 " 배고픈 야수에게 먹이를 주어라." 라는 것이다. 야수란 당신속의 잠재적 악마 혹은 당신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말한다. 포도당 결핍은 가장 침착한 배우자조차 괴물로 바꿔버릴 수 있다.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하라는 오래된 충고는 더욱 중요하듯이, 그 예로서 판사의 딜레마(죄수의 괴로움)에서도 생생하게 증명된다.

 

이스라엘 감옥에서 수감 중인 4명의 죄수가 가석방 신청을 했는데, 네 가지 가석방신청에는 특별한 유사성이 있었다. 4명 모두 과거 각기 다른 범죄로 복역한 적이 있는 상습범이었고 또 모두 형기의 3분의 2를 복역했으며, 출소 후에는 갱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 심의위원회는 결국 4명의 죄수 중 단 두 사람에게만 가석방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 4명의 죄수 중 가석방을 거절당해 계속 감옥에 있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 단 죄수의 인종적 배경이나 범죄의 종류 혹은 형량과는 상관이 없다.

 

죄수 1(오전8:35 심사): 아랍계 이스라엘 남자,사기죄로 30개월 복역중.

죄수 2(오후1:27 심사): 유대계 이스라엘 남자,폭행죄로 16개월 복역중.

죄수 3(오후3:10 심사): 유대계 이스라엘 남자,폭행죄로 16개월 복역중.

죄수 4(오후4:25 심사): 아랍계 이스라엘 남자,사기죄로 30개월 복역중.

 

 

인간에게는 하루 중에서 놀라운 패턴이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아침8시50분에 심사를 받은 첫 번째 죄수와 두 번째 죄수는 실제로 가석방을 허락 받았다. 하지만 네 번째 죄수는 첫 번째 죄수와 같은 범죄(사기죄)에 같은 복역 기간을 거쳤음에도 4시25분에 심사를 받음으로써 운이 따르지 않았다 범죄심의위원회는 오전 10시30분쯤 휴식 시간을 갖고, 이때 간식으로 샌드위치와 과일을 먹었다. 이를테면 혈관 속에  포도당을 재충전한 것이다. 아침 일찍 심사를 받은 죄수중에서는 65% 정도가 가석방이 허락된 반면, 오후 늦게 심사를 받은 죄수 중에서는 10% 미만에게만 가석방이 허락된 연구 결과는 인간에게 있어서 판단은 힘든 정신적 작업임을 여실히 증명된 셈이다. 의지력의 핵심 성분이 포도당의 소모와 충전 여부에 따라 상반된 판결이 나왔음은 결정과 판단을 하려면 의지력이 필요하므로 이것(포도당)이 고갈된 사람들은 그 결정을 유보하거나 회피할 방법을 찾는다.

 

 

의지력에 대한 테스트 중 자주등장하는 것, 하나는 100만짜리 수표를 내일 당장 현금으로 바꿀 수 있고 다른 하나는 150만원 수표를 내일을 기점으로 한 달 안에는 현금으로 바꿀 수가 없다. 당신은 어떤 수표를 선택하겠는가? 라는 질문은 단순히 돈에 대한 욕망의 절제에 국한 되지 않는 심대한 큰 의미가 내재 되어 있다. 단기적 보상에 대한 유혹을 견디는 것은 부자가 되는 비결일 뿐 아니라 문명이 발달한 비결이다.

 

데이비드 블레인의 고통(높이 24미터에 지름 약60센티미터 밖에 안되는 둥근 기둥 꼭대기에서 안전장비 없이 35시간 서있기,44일간 단식, 수면 아래에서 16분32초 견디기,얼음에 갖혀 63시간 버티기)은 의지력은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육신이 고통을 크게 겪을수록 정신은 더욱 환하게 피어난다.철저히 안락함을 부수는 공간이 그에겐 항상 성장의 장소로 다가온다가 한 말은 고통이 영혼을 꽃피운다는 주상 성자 시메오(St.Simeon Stylites)비유되지만 인간의 극한에 도전에 대한 극히 서프라이즈한 인물이다

 

의지력은 근육처럼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이 이라고 믿었던 블레인은 " 머릿속으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뤄나가다 보면 불가능할 것 같은 큰 목표도 성취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어떤 것에 대한 훈련이 아니라 목표를 좀더 어렵게 잡고 그것을 성취하면, 다음 목표로 나아가는데 힘과 여유가 생기죠.저에겐 그게 바로 훈련입니다. 끊임없는 반복과 연습 말입니다." 라고 가능함을 가능하도록 보여주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 하나의 관심사는 우리의 경험과 학습효과를 지배해왔던 감정 조절 훈련은 의지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에 주목한다. 인간이란 존재는 억지로 사랑에 빠지거나 억지로 매우 강렬한 기쁨을 느끼거나 억지로 죄의식을 멈출 수 없다. 보통 자기 문제에 대한 관점을 바꾸거나 다른 일에 관심을 돌리는 등의 미묘한 방식으로 감정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자기 절제의 핵심적인 의문, 자기부정은 왜 그토록 어려운가? 마크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에서 쓴 것처럼 " 어떤 일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은 그 일을 꼭 하고야 말겠다고 다짐하는 것과 다름없다". 에 찾을 수 있다. '절대 안돼" 라고 말하지 마라. "절대 안돼" 라고 말하 것보다 " 나중에" 라고 하는 편이 훨씬 부담이 적다. 스칼렛 오하라<<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처럼 생각해보자. " 내일은 또 다른 맛이 기다릴 것이야" 라고.

 

게으름만 피우지 않는다면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인생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엉망이 되기전에 멈추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성공할 수 있게끔 삶의 목표를 설정하라는 것이다. 자기 절제력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욕구를 참는 데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연구결과에 주목하자. 자기 절제력이 훌륭한 사람은 그것을 비상사태 때 사용하기보다는 오히려 학교나 직장에서 일상생활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것, 자기 절제력이 뛰어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따라서 일을 계속 미루지 마라. 꾸물거리는 습관은 거의 보편적인 악덕에 속한다. 미루면 그 미루는 일이 계속 머릿속에 저장되어 의지력의 포도당을 소모시킬 뿐이다. 모두가 경험했을 것이다.

 

자기 절제는 식단을 바꾸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 같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아침에 자연스럽게 눈을 뜨는 것은 머그잔에 가득 담긴 커피로 겨우 잠을 깨는 것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 아침에 상쾌함을 느끼는 것은 햇볕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는 심신이 얼마나 고갈되어 있느냐와 직접 연관되어 있다. 휴식을 취하면 의지력이 강해진다.

 

자기 절제는 궁극적으로 자기 계발보다 훨씬 중요하다. 바우마우스터의 실험을 핵심중의 핵심은  의지력이 강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이타적이라는 것이다. 즉 내면의 절제는  타인에 대한 친절함으로 전이된다.

 

자기 절제는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 행동을 통합하는 것 즉 미래의 이익을 위해 순간적인 만족감을 무시하는 것,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것, 자신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깨진다. 다른 모든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자신은 속일 수 없다. 언제가는 그 댓가를 치르야 하기 때문이다.

 

허약하기만 한 힘의 유혹에 사로잡혀 간혹 우리는 스스로 악마가 된다. 변덕스러운 그 힘을 믿고 으스대면서 의지력을 하나의 은유 그 이상으로 치부해서는 아니된다. 의지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또 하나의 의지력, 포도당이 의지력과 인내심을 키우는데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음 발견합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2
종이책 의지력의 재발견 평점10점 | g******i | 2020.08.11 리뷰제목
책 제 목  의지력의 재발견  저      자  로이 F.바우마이스터, 존 티어니 / 이덕임   출 판 사   에코리브르"흰 곰"을 생각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저녁은 먹지 마세요.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담배 생각을 하지 마세요. 술 취하지 않도록 술은 먹지 마세요.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순간 부터, 곰이 생각이 난다. 어떤 곰일까? 대기 오염으로 북극에서 살기 어려워
리뷰제목

  책 제 

  의지력의 재발견

  저      자

  로이 F.바우마이스터, 존 티어니 / 이덕임 

  출 판 사 

  에코리브르



"흰 곰"을 생각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저녁은 먹지 마세요.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담배 생각을 하지 마세요. 술 취하지 않도록 술은 먹지 마세요.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순간 부터, 곰이 생각이 난다. 어떤 곰일까? 대기 오염으로 북극에서 살기 어려워지는 북극에 있는 흰 곰을 생각하지 말라는 건가? 동물원에 있는 흰색 곰을 생각하지 말라는 건가? 

곰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는 순간 부터 우리는 곰을 생각하게 된다. 


우리의 마음은 청개구리 인가 보다. 하지 말라고 하는 그 순간 곰을 생각하고 있다. 성악설인가?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의지력의 발견


의지력 책을 찾게 된 것은 "나를 바꾸는 하버드 성공 수업" 때문인거 같다. 의지력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이 나열이 되고 있다. 

사람들의 원초적인 부분을 건드리지만, 여지 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사람의 의지력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 짧은 실험들과 유명한 사람들을 이야기 한다. 


짧은 실험들은 유명한 마시멜로 이야기도 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아이들에게 마시멜로를 지금먹지 않으면 조금 있다가 지금보다 더 많은 마시멜로를 주겠다는 것이다. 여기서 한단계 더 나간 실험이 있다. 


사람들에게 참을 수 있도록 조건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참음이 끝나면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이다. 슬픈 영화를 보고 하면서 울지 말것을 요청한다. 대조군으로 같은 영화를 본 사람들은 요청하지 않고 편하게 영화를 보게 한다. 영화가 끝나고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할때 영화를 보면서 참을것을 요청 받은 사람들은 빠르게 문제 푸는것을 포기 하는 경향이 나왔다. 


울지 않으려고 참으면서, 의지력을 다 쓴것이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조건, 무언가 더 생각 할 수 없는 조건이 되어 버린 것이다. 


담배도 의지력으로 참으면, 몇일을 갈 수 없다. 그러나 참지 않고 미루기를 하면 참지 않고도 담배와 멀어 질 수 있다. "스탑스모킹" 책에서 나온 부분이다. 담배를 안피겠다는 의지는 사람을 지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피우지 않고 나중에 피우겠다는 생각을 하거나, 나는 비 흡연자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담배를 끊으려데 의지력을 다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도 동일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 책의 후반부에 가면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사람들은 의지력을 많이 쓰면 쓸수록 그에 따른 유혹에 더 쉽게 굴복했다. 

원하긴 하지만 " 정말 그러면 안 돼"라는 식의 갈등을 동반하는 새로운 욕구에 직면할 때, 한 번 욕구를 억제한 사람은 다음 욕구에 더 십게 굴복했다. 연달아 유혹에 노출될 때 특히 그러했다.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이다. 금연 한다면서 담배피는 사람을 따라가서, 담배피는 사람들의 유혹에 홀라당 넘어가기도 한다. 상사에게 깨지고 힘드니 그냥 지금 한대만 피고 금연 하면 된다. 라는 말에 쉽게 넘어가고, 그 자리에서 한갑을 다 피울 기세로 담배를 피운다. 그러면서 한마디 한다. "이 좋은걸 왜 끊어" 라고 말이다. 


금연과 다이어트와 금주를 동시에 실행하려는 사람은 셋 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 의지력을 지나치게 동시다발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금연을 해서 그런지 금연에 대한 부분에 눈에 들어오는군요. 금연을 하면서 단것이 생각나고 입이 심심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의지력에 대한 부분때문일 것이다. 담배 생각을 하지 않고 있지만, 몸은 담배를 요구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의지력을 사용하면서 포도당을 가져 가게 됩니다. 


몸은 자기 절제를 하는 동안 포도당이 필요하므로 달콤한 먹을거리를 갈망한다. 이는 단것을 피하기 위해 자기 절제력을 활용해온 사람에게 실망스런 소식이다. 일상생활에서 자기 절제가 많이 필요한 사람일수록 단것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진다. 그렇다고 모든 음식에 대한 갈망이 같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유독 단것에 대한 욕구만 커진다는 얘기다. 

연구실에서 자기 절제 과제를 많이 수행한 학생은 다른 종류의 과자보다 단것을 더 많이 먹었다. 자기 절재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단것에 이끌리는 경우도 있었다.  

몸은 포도당을 요구 한다. 비흡연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설탕 보다는 단 음식 건강한 포도당을 먹는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사탕 보다는 바나나, 견과류 같은것을 먹는게 좋을거 같내요. 설탕 하루 종일 먹으면 차라리 담배를 피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실험으로 의지력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럼 의지력은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고민이 듭니다. 


의지력을 키운다? 


절에 들어가나, 신부가 되는것을 추천하고 싶군요. 종교적인 힘으로 담배와 술을 끊기도 합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의지력을 키우기도 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속에서 17분가까이 숨을 참고, 63시간 동안 얼음속에서 갇혀 지내고 44일 동안 단식을 하면서 물만 먹고 버티기도 한 블레인이라는 사람이 있다. 기이한 일로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거 같다. 이런 어려운 일을 하면서 그의 의지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모험이 끝나고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기도 하기도 한다. 절제되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럴 만한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 대중이나 자신에게 증명해야 할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블레인 자신은 물론 대중도 필요하다면 스스로를 통제하는 능력이 그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가 힘든 도전 중간에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한다 해서 나무랄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놀라운 의지력을 소유한 블레인조차도 자기 절제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처리할 때는 우리와 똑같은 문제에 직면한다. 즉 며칠이나 몇 주 동안이 아닌 몇 년에 걸친 꾸준한 훈련이라는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다른 종류의 인내심에서 비롯된 기술이 필요하다. 

의지력이 강한 사람도 동기가 없거나,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그도 일반적인 사람과 동일한 사람일 뿐이다. 


이런 의지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습관화가 답이 아닐까? 싶다. 


일단 어떤 행동을 습관화하기 위해 의지력을 발휘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거의 더 이상 의지력을 소모할  필요 없는 자동적인 심리가 작동한다. 기아 캠프에서 보여준 그의 의무적인 습관이 어쩌면 극단적으로 보일 것이다. 

습관화가 되어가기 위해서는 자기 절제가 필요 하다. 자기 절제를 위해서 유혹 앞에 서기 보다는 유혹과 멀어질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건 어떨까 싶다. 우리의 의지력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것을 이야기 한다. 


우리는 가까이에 유혹이 없으면 쉽게 무시하지만, 유혹이 눈앞에 나타나면 이성을 잃고 장기적인 목푤르 망각한다. 

사이렌의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 자신을 기둥에 묶고 사이렌을 피해서 간다. 그 만큼 유혹은 사람이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력을 믿지 말고,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택하것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다이어트

1. 다이어트를 하는 살마은 먹지 않기 위해 의지력이 필요하다. 

2.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의지력을 갖추려면 먹어야 한다. 

딜레마에 빠지기 시작 한다. 의지력이 약해지지 않으려면 포도당이 들어가야 하고, 포도당이 들어가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만약 단것에 대한 갈망이 너무도 강렬하다면, 그에 대비한 방어 전략을 몇 가지 소개하겠다. 

우선, 쾌락을 유예하는 전략을 도입하는 것이다. 굳이 원한다면 나중에라도 단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고 스스로를 달래보라. 그리고 다른 음식을 섭취하라.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자기 절제를 하느라 에너지를 소진했기 때문에 몸이 에너지 충천을 갈구한다는 점이다. 이때 몸은 달콤한 음식을 원하는데, 이는 그것이 에너지 회복을 위한 가장 친숙하고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은 의외로 효과가 있다. 


또한 기억해야 할 것은 에너지가 소진되고 나면 감각이 더 선명해진다는 점이다. 에너지가 소진된 사람에게 욕구와 식욕은 특히 더 강할 수 밖에 없다. 다이어트는 때때로 의지력을 요하는 일이므로 의지력 고갈에 시달리는 것은 당연하다.  

다이어트를 하면 더 먹고 싶은 충동이 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나 보다. 


나중에 먹기로 결심한 이들이 자기 부정적 결심을 한 이들보다 현저히 적은 양의 간식을 먹은 것이다. 


"나중에 먹으면 돼"라고 스스로를 타이름으로써 현재 뭔가를 조금 먹는 것 같은 효과를 얻는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통해 갈망을 어느 정도 잠재우는 동시에 실제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이다. 

생각하기 


의지력은 고갈이 된다. 의지력이 약해 가지고 그 일도 못한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잘 못된 이야기가 아닐까? 담배는 의지력으로 끊는거야. 먹는것 조절도 못하면서 그 옷을 입으려고 해? 라고 핀잔을 주는것 또한 잘 못된 부분이 아닐까?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의지력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성직자들은 일반인보다 의지력이 높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현재의 좋은것보다 생 이후의 좋은것을 얻기 위해서 성직자들이 되기로 자신에게 약속을 했기 때문일것이다. 

의지력만 가지고 모든것을 하기 전에, 나의 의지력을 알고 그 의지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혹에서 멀어지는 방법과 알찬 식사?가 필요 하지 않을까? 의지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것도 필요해 보인다. 참을 수 없는 상황이 오면 그 자리를 회피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TV 쇼가 너무 재미있어 일에 집중할 수 없다면, 나중에 다시 시청하겠다는 마음으로 녹화해두라. 그러면 막상 일이 끝나고 더 이상 TV보는 것을 미룰 수 없어도 그 쇼가 그토록 보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나쁜 습관을 미룸으로써 나중엔 그 일의 특별한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건전한 미루기, 추적하기( 다이어트라면 무엇을 먹었는지 적는것 ) ,보상해 주기 ( 자신에게 소소한 보상을 ) .. 


자기 절제는 궁극적으로자기 계발보다 훨씬 중요하다. 지상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과 그 기쁨을 누리는 것은 소중한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순간적으로 화를 내지 않는 의지력이 생기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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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의지력의 재발견 평점7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n | 2015.08.28 리뷰제목
오래 전에 사서 오래 전에 읽은 책.  왜 완독 직후에 리뷰를 쓰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지금 다시 책을 열어 보아도 저자의 연구 성과와 그에 따른 책의 주제가 돋보이는 명저이다.  원제는 "Willpower".   저자는 의지력이라는 분야를 중심으로 심리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교수이다.  모든 학계가 그렇듯이 테마나 유행이 되는 연구 분야가 있는데,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지력에 대한
리뷰제목

  오래 전에 사서 오래 전에 읽은 책.  왜 완독 직후에 리뷰를 쓰지 않았는지 모르지만, 지금 다시 책을 열어 보아도 저자의 연구 성과와 그에 따른 책의 주제가 돋보이는 명저이다.  원제는 "Willpower".

 

저자는 의지력이라는 분야를 중심으로 심리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교수이다.  모든 학계가 그렇듯이 테마나 유행이 되는 연구 분야가 있는데,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지력에 대한 연구가 심리학계에 메인 스트림이 되었다는 것은 들은 적이 없다.  그 만큼 의지력이라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흔하지 않다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가정할 때, 이 책은 충분히 일독의 이유가 있다.

 

우리는 흔히 부모님으로부터 선생님으로부터 "모든 것은 의지력이야!  의지가 있으면 무엇이던 할 수 있어."라는 이야기, 훈계를 듣는다.  스포츠 중계, 특히 한국 축구 중계를 보면 모든 해설자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이야기 하는 주장 중 하나는 "한국 축구는 정신력이다."라는 것이다.  그 만큼 의지력은 모든 문제에 만병통치약 처럼 등장하고 특히 실현 불가능한 목표로 보일 때 의지력은 인간의 유일한 무기로 자리 매김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주장하는 의지력에 대한 관점은 매우 객관적이다.  의지력은 인간의 체력, 근력 등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갖고 있는 능력임은 분명하지만 이 역시도 사용하면 고갈되는 능력 자원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체력의 유한성은 흔히들 인정하지만 정신력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의지력은 대부분 무한하다고 생각하는 데 대한 반론인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의지력이 문제 해결에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지만 그 유한성에 의해서 전지전능한 능력이 될 수 없다는 결론을 끌어 낸다.  아주 단편적인 예로 술과 담배를 동시에 끊으려는 노력은 술을 끊고 담배를 끊으려는 순차적인 시도보다 의지력이라는 한정된 능력을 신속히 고갈시키기 때문에 좋은 시도는 아니라고 설명한다. 

 

이제 의지력이 약하다고 질책을 듣는 나이는 지났지만, 최소한 나의 아이들에게 의지력의 유한성을 이해하고 훈육할 수 있다면 막연한 정신력 타령이나 하는 보수적인 아빠라는 아이들의 오해는 반감될 것 같다.  의지력의 완전소모가 어떠한 파국을 초래하는 지 이해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의지력이라는 귀중한 자원을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의지력은 유한한 그러나 점진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인간의 중요한 능력이다.  이 책을 읽은 후, 의지력을 언제 사용해야 할 지 숙고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된다면 저자의 연구가 더욱 의미있을 것이다.

 

서론

01 의지력은 하나의 은유 그 이상인가
02 의지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03 체크리스트의 간략한 역사: 하나님에서 드루 캐리까지
04 결정의 피곤함
05 돈은 다 어디로 갔는가: 수량화한 자아는 답을 알고 있다
06 의지력은 강화할 수 있는가(데이비드 블레인의 고통을 겪지 않고서도)
07 어둠의 심연에서 스스로 벗어나기
08 알코올 중독자 에릭 클랩튼과 메리 카의 금주에 성스러운 존재가 도움이 되었을까
09 강한 아이로 키우기: 자존감 대 자기 절제
10 다이어트에서 최악의 상황

결론: 의지력의 미래―적은 노력으로 더 많이 얻기(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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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엉망진창 번역 평점6점 | s*****p | 2013.09.17 리뷰제목
좋은 책을 이렇게 번역해서 낼수도 있다니 놀라웠다. 의지력의 재발견. 각 챕터마다 주제도 괜찮고 최근 상황에 맞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내용만큼은 만족스럽지만, 책 한장 한장을 제대로 못 넘길만큼 번역 실수 투성이다.   "얼마 전 낭비벽 심한 어떤 사람이 신경경제학자를 자처하는 한 무리의 연구자에게 자신의 신용카드 빚과 관련해 도움을 요청하였다. (중략)검소함에
리뷰제목

좋은 책을 이렇게 번역해서 낼수도 있다니 놀라웠다.

의지력의 재발견.

각 챕터마다 주제도 괜찮고 최근 상황에 맞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 내용만큼은 만족스럽지만,

책 한장 한장을 제대로 못 넘길만큼 번역 실수 투성이다.

 

"얼마 전 낭비벽 심한 어떤 사람이 신경경제학자를 자처하는 한 무리의 연구자에게 자신의 신용카드 빚과 관련해 도움을 요청하였다. (중략)검소함에 대한 일말의 희망은 어떤 특정한 낭비벽이 있는 사람의 후회로 가득 찬 요청에 따라 수행한 별도의 실험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바우마이스터에게서 자기 절제에 대해 배우기 이전의 티어니 교수였다."

 

티어니 라는 사람이 자기의 소비절제 능력에 대한 연구를 저자에게 의뢰하였다. 라는 말을 이딴 식으로 번역하는 건 책 두께만 늘리는 일이다.

 

 

왜 내용도 괜찮은데 반값 세일하는지 이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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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의지력을 키우고 의지력을 개선하는 방법 평점10점 | g****e | 2018.10.18 리뷰제목
1970년대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려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그 실험의 가설은 ‘학교 과제를 제시간에 마치는 것’과 ‘깨끗한 양말을 신는 것’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성실한 사람은 두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보고 심리학자는 농담으로 "학생들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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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실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려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그 실험의 가설은 ‘학교 과제를 제시간에 마치는 것’과 ‘깨끗한 양말을 신는 것’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성실한 사람은 두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를 보고 심리학자는 농담으로 "학생들은 숙제를 끝마치거나 양말을 갈아 신거나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지, 하루에 두가지는 못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바우마이스터는 또다른 실험을 했습니다. 배고픈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고, 첫번째 그룹은 맛있는 갓 구운 쿠키를 먹게 해주었고, 두번째 그룹은 무만 주었습니다. 두번째 그룹은 쿠키를 먹을 수 없었고, 쿠키를 먹지 않기 위해서 많은 자제력을 발휘해야 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밖으로 나가 몰래 학생들을 관찰했습니다.

이후 연구원들은 이 두 그룹의 학생들에게 해답이 없는 수수께끼를 내었습니다.

그 결과는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쿠키를 먹을 수 있는 그룹은 20분 동안 수수께끼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무만 먹으며 유혹을 참는데 이미 의지력을 사용한 그룹은 8분 동안 퀴즈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실험들을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쇼핑몰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간단한 수학문제를 제시했을 경우, 쇼핑을 하며 물건을 살때 많은 결정을 해야했던 사람들은 문제를 훨씬 빨리 포기하게 됩니다.

영상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 것입니다. "음 그럴싸한 이야기네” 라고 한다던가 혹은 어쩌면 지루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실험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면 생산적으로 될 수 있고, 그날의 계획을 완벽히 해낼 수 있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한가지는... 당신은 의지력이 유한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의지력은 사용할 때마다 줄어듭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동일한 의지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의지력은 충분하지만 퇴근 후 운동을 할 의지력이 남아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일과 운동에 사용하는 의지력은 서로 다르지 않습니다.

당신은 직장에서 의지력을 완전히 소모했을 가능성이 높고, 퇴근 후에는 운동을 할만큼의 의지력이 남아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양말 실험을 돌이켜 보면 똑같습니다. 깨끗한 양말을 위해 2시간 동안 빨래를 한다면, 숙제를 먼저 한 학생과는 반대로 숙제를 하기가 훨씬 어려워집니다.

주말의 경우, 창의적인 일을 먼저하는 대신 가족과 쇼핑몰을 간 것과 똑같습니다.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을 때마다 사소한 것이라도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쇼핑몰을 다니면서 모든 기력을 소모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창의적인 작업을 먼저합니다. 그 사람은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지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작가 닐 스트라우스는 매일 아침식사를 자동으로 배달되게 해놨습니다. 의지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음, 쓸데없는 돈 낭비다. 어리석기는... 나는 내가 밥을 해먹어야지." 그리고 만원을 아낍니다.

닐 스트라우스도 밥을 해먹는다면 그는 자신의 의지력을 소모했고 자신의 시간을 글쓰기에 집중 할 수 없기 때문에 글쓰기를 금방 포기하고 결국 금전적으로도 수십만원을 손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만든 나의 바램은 여러분이 일어나서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고, 아침에 제일 먼저 페이스북을 본다던가 설현 사진을 클릭하는데  여러분의 의지력를 낭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어나자마자 다른 일을 하지 말고 창의적인 일을 먼저 해야합니다.

일어나지 않고 누워서 30분동안 아침에 뭘 먹을지 고민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여러분은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자동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닐 스트라우스처럼 자동으로 음식이 오게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 여러분의 의지력을 소모시키기 때문에 여러분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지력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모르고 헛되게 소모하고 있으면서 일을 끝마칠 수 없다고 변명합니다.

이제 의지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사는지를 살펴보고 의지력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의지력을 낭비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지 않습니까? 혹은 의지력을 어디에 사용할지 결정했습니까?

이제 수첩을 꺼내 다시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창의력이 필요한 일을 오후에서야 시작하고 있습니까?

아마도 이제는 그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해야할 목록에 적힌 20개의 목록을 처리하는데 에너지를 쓰고 있습니까?

자, 여러분은 현실적으로 그 모든 일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일을 선택하여 그것을 잘 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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