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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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수업

어제 일도 기억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리뷰 총점 9.6 (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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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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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기억력 수업 평점10점 | h*******5 | 2017.11.24 리뷰제목
신체 기억법은 내용 여기저기로 쉽게 옮겨갈 수 있도록 정보를 구조적으로 저장하는 것을 도와준다. <헤드 퍼스트>를 읽을 때 이 신체 목록이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기억 저장행렬 역할을 해줄 것이다. -93쪽.  나는 기억력이 썩 좋지 않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훌륭한 기억력을 갖고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래서 지금
리뷰제목

신체 기억법은 내용 여기저기로 쉽게 옮겨갈 수 있도록 정보를 구조적으로 저장하는 것을 도와준다. <헤드 퍼스트>를 읽을 때 이 신체 목록이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기억 저장행렬 역할을 해줄 것이다.

 

-93쪽.

 

 

나는 기억력이 썩 좋지 않은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훌륭한 기억력을 갖고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저 그런 평범한 기억력으로 살아왔다. 기억력이 발휘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을 한다면 현재 나의 기억력에 대해 별로 불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사람이고 앞으로 많은 시험과 면접을 거쳐야 한다. 때문에 항상 기억력이 좋은 사람들을 내심 부러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억력은 원래 타고난 것이라고만 믿었다. 기억력이 좋은 사람은 무엇이든 한 번만 쓱 보고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외울 수 있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선입견 때문에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한 적도 없이 나의 기억력에 대해 적지않은 불만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현암사에서 출간된 케빈 호슬리의 <기억력 수업>을 읽고 기억력에 대한 나의 편견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다. 기억력이란 선천적인 재능이라기보다는 특별한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이 책이 담고 있는 중요한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그 주제에 관심이 있을 때는 수많은 정보를 다 기억할 수 있다. 그것은 거의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며, 당신의 집중력도 최고조에 이른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들은 대체로 관심도 가지 않는 것들이다. 당신의 정신은 절대로 아무 데나 헤매지 않는다. 오로지 더 관심이 있고 눈에 띄는 것을 향해서만 움직인다.

 

-55쪽.

 

 

이 책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획기적인 책이다. 사실 <기억력 수업>이란 책 제목을 보았을 때 무척 기대가 되긴 했어도 '정말 이 책을 읽으면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까?'라고 의심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피나는 노력을 통해 훌륭한 기억력을 갖게 되었고 자신이 그러한 기억력을 갖게 되기까지의 과정, 방법을 숨김없이 그리고 자세하게 이 책에서 펼쳐놓는다. 저자는 어린 시절, 책 한권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난독증이 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마스터한 뒤로 '국제 기억력 그랜드마스터'라는 칭호까지 얻게 된다. 게다가 세계 기억력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기억력'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저자가 쓴 책이라 더욱 신뢰가 갔고 특히 저자가 원래 기억력이 좋지 않았던 사람이라는 점에 호감이 갔다. 평범한 기억력, 혹은 좋지 않은 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내용이 책 속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단순히 '기억력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누구나 특별한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외치는 게 아니라 '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람이 어떠한 방법을 통해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아주 체계적이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굉장히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 정말 새로운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지는 것만 같았다. 이렇게 기억력에 대한 비법을 독자들에게 공개해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로, 저자는 신비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훌륭한 기억력'에 대해 이 책에서 낱낱이 밝혀주고 있다.

 

나는 외국어나 역사처럼 '암기'해야 할 것이 많은 공부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만약 <기억력 수업>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외국어, 역사는 '원래 암기력이 좋은 사람들'만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치부해버렸을지 모른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신체 기억법, 여행 기억법 등과 같은 방법을 적용해서 외국어나 역사를 마스터해보려고 한다. 이제서야 진짜 '공부'를 할 맛이 생긴다. 기억이란 단순히 무언가를 머릿속에 저장하는 게 아니라 내 삶의 일부이고, 장기 기억화 시켜서 필요할 때 바로 인출할 수 있는 유용한 것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 준 이 책의 저자에게 무척 고마운 마음이 든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기억력 수업 평점10점 | s****2 | 2017.11.29 리뷰제목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기억력이 흐릿해 지는 것을 느낀다.핸드폰을 어디다 두었는지 좀처럼 찾지 못하고 헤맬때도 많아졌고리모콘이나 자동차 키는 정말 두는 장소에 둔다고 해도매일 찾고 또 찾는다.냉장고를 열었을 때 무엇을 꺼내려고 열었는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아서멍하니 계속 냉장고 문만 붙잡고 있는가 하면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려는데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되돌아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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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기억력이 흐릿해 지는 것을 느낀다.

핸드폰을 어디다 두었는지 좀처럼 찾지 못하고 헤맬때도 많아졌고

리모콘이나 자동차 키는 정말 두는 장소에 둔다고 해도

매일 찾고 또 찾는다.

냉장고를 열었을 때 무엇을 꺼내려고 열었는지 도무지 생각나지 않아서

멍하니 계속 냉장고 문만 붙잡고 있는가 하면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려는데 지갑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되돌아온적도 있다.

이쯤 되면 가족들이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지레 걱정하게 된다.

아직은 아닌데... 아직은 그다지 나이가 많이 먹지 않아서

정신력까지 놓치진 않을 나이라고 보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슬슬 걱정이 앞서기도 한다.

 

이런 나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 바로 기억력 수업이 아닌가 싶다.

사람이 기억을 잃어버린다면 결코 살아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우리가 행동하는 것도 이 모두가

기억과 연관이 되어 있으니 과연 기억이 없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책에서는 우리가 기억력을 잃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들 아니 비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과연 이런 방법들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따라 하려다가 주저주저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겠다 싶어서 제시하는 대로 따라해 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조금씩 기억과 연관되어

무언가 쉽게 기억하게 된다는 것이 놀랍고 재미있었다.

특히 숫자로 외우는 단어들이 정말 신기했던 것 같다. 한 문장과 숫자를 길게 나열해 두었을 때

우리가 먼저 눈에 들어와 외울수 있는 것은 당연히 짧은 문장이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숫자가 나열이 되어 있어도 간단한 공식처럼

기억력 비법만 알고 나면 그 숫자는 이제 숫자가 아니라 글자로 들어와 내 기억 속에서 자리 잡게 된다.

그럼 방금 전에 보고 사라진 숫자들이 그대로 다시 나의 뇌를 통해 암호화 되어

보여줄 수도 있고 말할 수도 있게 된다. 정말 신기하다. 이 방법은 물론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활용도가 있을거라 여긴다.

 

기억력 학습법 가운데 자신이 보는 것을 상상하여 창조하는 과정들이 참 많이 소개되고 있다.

보여지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무언가와 연계하여

내 기억속에 저장을 해 둔다면 언제든 기억하기 쉬워질 것이다.

내 안의 핑계부터 버리고 집중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씩 연결고리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동차 기억법이나 이름 기억법도 아주 유용할 것 같았는데

앞으로 사람들을 만날 때 이런 방법들을 잘 활용하여 앞으로 오랜만에 만난 사람도

바로바로 이름을 기억해 불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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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기억력 수업 평점10점 | j*******4 | 2020.05.10 리뷰제목
이 책의 제목이 기억력 수업이다. 즉 기억력을 증진시킨다는 분명한 목적이있고 이를 위한 세부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다른 기억법 훈련책들에 비해서 내용 많은 편은 이니지만 기억력 훈련에 핵심적인 내용은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그리고 저자가 난독증으로 고생한적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기억력 마스터가 되었다는 점이 이 책의 내용을 자기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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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 기억력 수업이다. 즉 기억력을 증진시킨다는 분명한 목적이있고 이를 위한 세부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다른 기억법 훈련책들에 비해서 내용 많은 편은 이니지만 기억력 훈련에 핵심적인 내용은 풍부하게 다루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그리고 저자가 난독증으로 고생한적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기억력 마스터가 되었다는 점이 이 책의 내용을 자기것으로 소화시키겠다는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의 핵심적 내용은 크게 구분하면 집중력에 관한 내용, 이미지 창조에 관한 내용, 개념의 연결에 관한 내용, 그리고 익힌 기억법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에 대한 내용이다. 기억의 전제조건인 집중력은 꼭 기억력이 아니어도 모든 정신작용의 필요조건이다. 기억법의 핵심인 이미지 창조와 이것들의 개념적 연결은 다른 많은 아니 대부분의 기억법 책에서 핵심적인 내용이다. 기억법을 익히는 훈련을 한다면 적절한 이미지를 만들고 이것들을 연결하는 훈련일 것이다. 이것은 연상훈련법이라고도 한다. 처음에는 이 훈련이 재미있지만 꾸준히 하려면 어느 정도의 의지력이 요구되는 것같다. 이런 이유가 모두가 기억력 마스터가 되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특히 기억법은 널리 알려진 노우하우라고 할 수 있지만 꾸준히 훈련해서 자기것으로 만든 사람은 드물다. 기억법을 익히려면 의지력은 필수조건이다. 이 책에서도 지속적인 사용습관이라고 해서 꾸준히 익혀야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꾸준한 노력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책의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꾸준히 연습하기에 편하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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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기억력 수업 평점10점 | v********d | 2019.04.26 리뷰제목
책 한 권 읽지 못하던 난독증을 극복하고‘국제 기억력 그랜드마스터’가 된 비결기억력 연습이 인생을 바꾼다!아마존 베스트셀러! ‘학습법 및 기억력 향상’ 부문 1위『기억력 수업』은 더 빨리 배우고, 더 많이 기억하고, 더 생산적이 되기 위한 고급 학습 전략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공부할 때나 일할 때 쉽게 집중하고 유용한 정보를 마음대로 저장했다가 불러낼 수 있다면, 생
리뷰제목

책 한 권 읽지 못하던 난독증을 극복하고

‘국제 기억력 그랜드마스터’가 된 비결

기억력 연습이 인생을 바꾼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학습법 및 기억력 향상’ 부문 1위

『기억력 수업』은 더 빨리 배우고, 더 많이 기억하고, 더 생산적이 되기 위한 고급 학습 전략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공부할 때나 일할 때 쉽게 집중하고 유용한 정보를 마음대로 저장했다가 불러낼 수 있다면, 생산성은 향상될 것이며 실수는 물론이고 낭비되는 시간이나 스트레스 또한 없어질 것이다. 이 책은 세계 최고의 기억력 달인들이 사용하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 전략, 기술 등을 알려준다. 뇌 속에 잠들어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 당신의 합격과 성공을 이끌어줄 것이다.

저자 케빈 호슬리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제 기억력 그랜드마스터이다. 그는 세계 기억력 대회 메달리스트이며, ‘기억력 테스트의 에베레스트’라고 불리는 세계 기록을 두 차례나 경신했다. 기억력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성과를 내고 있는 그는, 자신의 기억력은 타고난 재능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한다. 학창 시절 그는 기억력이 좋지 않았으며, 심지어 난독증으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혼자서는 책 한 권도 읽지 못했다. 그랬던 그가 심리학 및 뇌와 정신, 기억력에 대해 공부하여 결국 난독증을 극복해냈으며 세계 최고의 기억력 달인이 되었다. 그 기적 같은 비결이 25년 이상 기억력에 대해 연구한 결과와 함께 이해하기 쉽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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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기억력수업-어제일도기억나지않는 날 위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a*****8 | 2017.12.06 리뷰제목
이 많은 단어들 중에서 내가 몇 개를 외웠을까?갑자기 단어암기 테스트가 나와서 찔끔했다. 내가 이 많은 다른 나라 언어들을외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하지만, 연상하게 해주는 데로 외우다보니,얼떨결에 반은 맞았다. 다시 앞으로가서 다시 문장을 상상하며 외우니,조금 더 외우게 된다. 글만으로 외우면 10%의 암기력이 , 상상하며 연상하며 외우면 65%의암기력 상승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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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단어들 중에서 내가 몇 개를 외웠을까?

갑자기 단어암기 테스트가 나와서 찔끔했다. 내가 이 많은 다른 나라 언어들을

외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하지만, 연상하게 해주는 데로 외우다보니,

얼떨결에 반은 맞았다. 다시 앞으로가서 다시 문장을 상상하며 외우니,

조금 더 외우게 된다.

 

글만으로 외우면 10%의 암기력이 , 상상하며 연상하며 외우면 65%의

암기력 상승을 가져온다. 연상암기법이 좋다는 걸 얼핏 들었지만, 수치로

듣게 되니, 더 실감이 난다.

 

책은 처음에 기억력 수업이라 해놓고, 믿음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면서, 시작한다. 내가 못할거라고 나 자신에게 체념하는

사람과, 나는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같은 능력을 가졌음에도

믿는 이가 더 많이 외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럼에, 자신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해보자고 알려준다. 책을 열심히 볼

것도 당부하며, 멀티태스킹을 하지 말라고 한다. 한손에 스마트폰 두고

텔레비전 켜놓고, 책을 보며, 스타벅스 커피한잔 마시면서는 제대로된

기억을 할 수 없음을..깨닫게 된다

 

어제 일도 기억나지 않는 나 자신에게 물어본다. 과연 일을 할때 나는

온전히 그 일에만 집중했을까? 아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힐끗 힐끗 바라보고

스마트폰은 게임을 하거나, 노트북으로는 메신저를 하고있었다. 그러기에

하루가 너무 짧고, 남는게 없다. 어제의 일은 전혀 기억 나지 않는 삶.

그래서 나의 기억이 나이때문이라고 믿었다. 나이들면 다 그런다는 말에

그저 합리화 시켰을 뿐이다.

 

하지만 나의 전 행동이 문제였다.

나는 멀티태스킹을 내려두고, 온전히 집중해서 기억하는데 힘써야 한다.

케빈호슬리가 지은것을 김지원님이 한국정서에 맞게 옮겼을 텐데,

단어 연상하는 방법을 한국식으로 변형해서 번역한건지 좀 궁금하다.

 

무조건 외우는 것은 암기력에서 가장 낮은 효과를 불르는 것 같다.

 

이 안에는 SEE법칙, 자동차 기억법, 신체기억법, 집게법, 여행기억법

이야기연결법, 이름기억법, 숫자암호법, 미술기억법 등을 담았다.

기억을 잘 하는것도, 이제는 경쟁력이다. 무조건 외우는 것을 벗어나서

다양한 기억력방법을 수업해 보자.

 

 

조금 어이 없긴 하지만, 이렇게 쉽게 외워지는데 안 할 이유가 있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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