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혁명 : 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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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혁명 : 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

암호화폐가 불러올 금융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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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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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폐혁명 평점10점 | b****6 | 2018.06.24 리뷰제목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새로운 화폐혁명의 전조, 1차 화폐혁명(실물화폐), 2차 화폐혁명(신용화폐), 3차 화폐혁명(신뢰화폐), 암호화폐를 둘러싼 전쟁 등에 관해 탄생배경은 물론 폐해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앞부분 반 이상을 화폐의 역사에 관해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 글로벌 신용화폐로 통용되고 있는 달러에 이야기와 미국 월가로 대표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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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새로운 화폐혁명의 전조, 1차 화폐혁명(실물화폐), 2차 화폐혁명(신용화폐), 3차 화폐혁명(신뢰화폐), 암호화폐를 둘러싼 전쟁 등에 관해 탄생배경은 물론 폐해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앞부분 반 이상을 화폐의 역사에 관해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특히 현재 글로벌 신용화폐로 통용되고 있는 달러에 이야기와 미국 월가로 대표되고 있는 금융 자본가들의 탐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화폐는 지난 수천 년간 힘과 정보를 가진 자가 휘두르는 도구로 쓰이고 있다. 불과 20여 년 전에 외환위기 사태 겪은 우리나라는 신용화폐가 가진 폐해를 경험한 바 있다. 미국의 금융자본이 아시아 전체를 상대로 벌인 결과물이라는데 신용화폐라고 불리는 달러가 얼마나 위험한가를 보여준 사례다. 책의 저자가 살펴 본 암호화폐는 지금 한창 투기열풍에 휩싸여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규제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은 화폐 역사와 금융자본주의 문제에 비춰 암호화폐를 바라본 책이다. 암호화폐가 등장하면서 전 세계 기축통화 역할을 했던 달러의 지위는 도전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국가가 공여한 신용을 기반으로 한 화폐는 정부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을 불러와 국민 재산을 빼앗아가고 있다. 암호화폐는 이를 막아보자는 뜻에서 출발했다.

 

이 책의 저자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등장한 암호화폐가 다가올 미래 화폐혁명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기존 화폐 권력과 경제 권력에 대한 반발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화폐에 대한 욕구를 일으켰다이런 반발과 욕구가 결국 어느 시점에서 화폐혁명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격언에 충실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은 신 개념 화폐인 암호화폐를 이해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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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폐혁명 평점10점 | k******g | 2018.06.28 리뷰제목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화폐 혁명에 대해서 논하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파트1은 새로운 화폐혁명의 전조에 대해서 즉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의 등장에 이르기까지의 최근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파트4의 3차 화폐혁명(신뢰화폐) 즉 암호화폐의 탄생과 파트5의 새로
리뷰제목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화폐 혁명에 대해서 논하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이 책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파트1은 새로운 화폐혁명의 전조에 대해서 즉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의 등장에 이르기까지의 최근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이 내용은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파트4의 3차 화폐혁명(신뢰화폐즉 암호화폐의 탄생과 파트5의 새로운 암호화폐를 지지하고 투자하고 있는 신진’ 세력과 구세력간의 대결이라고 볼 수 있는 암호화폐를 둘러싼 전쟁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파트1에서는 이러한 세 번째 혁명에 이르기 전 화폐의 발전 과정에서의 첫 번째 혁명은 교환의 수단으로 실물화폐의 등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파트2에서는 두 번째 혁명이 실물이 아닌 신용에 기반한 신용화폐의 등장을 언급합니다특히 신용화폐 중에서도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거의 한 세기에 가깝게 전 세계 경제 권력을 쥐고 있습니다그런데 저자는 달러가 처음 등장할 당시 이것이 앞으로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알고 있던 사람이 있었을까 라고 반문하고아마 달러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던 사람조차 없었을 거라고 말합니다즉 세 번째 화폐혁명이 될 암호화폐는 지금이 그 초기 단계로 아직 그 시작이 미미하지만달러가 그랬듯이 앞으로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요즘 비트코인 시세는 작년부터 올 초까지 엄청나게 오르다가 또 엄청나게 떨어졌다가 답보상태를 거듭하고 있습니다이런 추세라면 가상화페 열풍은 과거의 튤립투기처럼 일부 큰 돈 버는 사람만 벌고 대다수는 큰 손해를 보는 세계적인 투기 사건으로 기록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가 나오기까지의 배경과 화폐 혁명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또 가까운 미래에 암호화폐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나아가 지금 난관에 부딪친 여러 규제와 아울러 암호화폐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지금의 암호화폐는 물론 아직까지는 스스로 생태계를 만들 능력이 없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달러로 대표되는 기축화폐가 자충수를 두게 될 경우 경제주체들이 새로운 대안 화폐인 암호화폐를 선택하게 되어 암호화폐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즉 기존 화폐 권력과 경제 권력에 대한 반발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화폐에 대한 욕구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런 반발과 욕구가 기존의 1, 2차 화폐혁명에서 그랬듯이결국 어느 시점에서 화폐혁명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전망이 옳다면 작금의 3차 화폐혁명의 전조 상황에서 일반인인 우리는 과연 어떠한 일을 해야 할까요저자는 선택은 시장의 몫이고 시장은 개인의 몫들의 합이라고 하며역사의 행위자가 될 것인지 방관자가 될 것인지도 개인의 몫이라며 이 책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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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폐혁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1 | 2018.06.26 리뷰제목
작년부터 해서 암호화폐라는 주제가굉장히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다.주식엔 관심도 없던 평범한 사람들 조차암호화폐를 잘 모르면서도 돈이 된다는 이유로많은 돈을 투자하기도 했고,그로 인해 어떤 이들은 생각치 못하게 많은 이득을어떤 이들은 수많은 돈을 잃기도 했다.놀라운 건 암호화폐가 등장한 게 2009년,무려 10년 가까이 되었다는 점이다.내가 암호화폐를 처음 접했던 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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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해서 암호화폐라는 주제가
굉장히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다.
주식엔 관심도 없던 평범한 사람들 조차
암호화폐를 잘 모르면서도 돈이 된다는 이유로
많은 돈을 투자하기도 했고,
그로 인해 어떤 이들은 생각치 못하게 많은 이득을
어떤 이들은 수많은 돈을 잃기도 했다.

놀라운 건 암호화폐가 등장한 게 2009년,
무려 10년 가까이 되었다는 점이다.
내가 암호화폐를 처음 접했던 건 벌써 5년도 더 넘었다.
20대 중반, 서울에 갓 올라와 처음 입사한
IT회사에서 근무를 하던 중 동료에게 들은 이야긴데
피씨를 돌려서 채굴을 할 수 있는데,
 고사양의 피씨를 돌리면 많은 양의 비트코인을 
채굴 할 수 있다는 등의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었다.

그 당시에도 어떤이가 연구 하면서 상당히 많은 양을 채굴했는데,
회사를 관두면서 자연스레 잊혀져서 컴퓨터 하드를 버렸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이야기를 듣고 찾으려 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는..
떼돈을 벌었을 거라는 이야기가
그때 당시에도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고 있었다.

난 암호화폐를 잘 모르지만, 그때 접했던 이야기는
집에서 어떻게 돈을 만들어? 라는 생각과 함께
가능하면 정말 좋긴 하겠다~ 하면서 끝냈었다.
완전 옛날엔 물물교환에서 조개껍질등으로 화폐를 대신하고
점차 발전해나갔다지만,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돈을 대신할 수 있다고?

그때 관심을 가지고 속는샘 치고 조금만 투자해볼까?
했다면 아마도 난 작년에 굉장히 많은 이득에
기쁨을 누렸을 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그날 들은 이야기가
굉장히 새로워서 머리에 남은 거 말곤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다.

작년부터 올 초까지 암호화폐로 떠들썩 하니
나도 자연스레 다시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근원지를 알거나 하는 정도의 깊은 관심은 아니었고
주식처럼 들쭉날쭉 하는 그래프를 파악해서 
수익을 얻거나 잃거나 하는 것 정도였다.

암호화폐를 하는 이들 중 대다수도
암호화폐의 근원을 알려고 하는 이는 적었고,
그저 눈 앞에 이득과 손실만 보는 것 같았다.

세계가 주목했던 암호화폐가 무엇있지 궁금했던 찰나
그렇게 그냥 모르는 채 지나가나 싶었는데,
<화폐전쟁>이라는 책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 기회가 생겨 책을 들게 되었다.


의외로 440페이지에 달하는 두툼한 두께에 비해
목차는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는 두페이지로 굉장히 간결했다.

화폐로써의 기능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변동이 심해 안정성이 부족하고,
가치저장 수단으로도 적당하지 못하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를 버리지 못하는 건
갑자기 불쑥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이다.

화폐라는 뿌리와 줄기를 살펴보면서
근원을 알아보고 미래를 예측하고 탐구하는 게 
이 책의 목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파트 1에서는 새로운 화폐혁명의 전조에 대한 설명으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등으로
현재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파트2~4까지 1차 화폐혁명부터
3차 화폐혁명까지를 다루면서 화폐의 역사와
흐름에 대해서도 되짚어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트5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적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유대인들은
이미 암호화폐, 디지털 화폐를 고려중이라고한다.

솔직히 경제쪽은 관심히 있으면서도
어렵기 때문에 책 한페이지를 읽을때마다
피로감이 밀려오곤 하는데 
책 안에 다양한 삽화가 있어서
더욱 이해도를 높이고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누구나 암호화폐에 대해 말하지만,
누구도 암호화폐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저자는 마지막 <화폐혁명>의 마무리로
암호화폐에 대한 미래를 다루면서
현재의 금융자본주의는 영원할 수 없으며,
그에 도전하는 새로운 화폐에 대한 선택은 
시장의 몫(시장은 개인몫들의 합.)이며 
역사의 행위자가 될 것인지 방관자가 될 것인지
개인의 몫에 남기며 마무리를 지었다.

책을 펼치기 전 띠지에 있었던 피터드러커의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은
직접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
라는 말이 있었는데
마무리 글을 읽으면서 더욱 와닿는 느낌이었다.

암호화폐나 새로운 화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더욱 심도있게 알고 싶다면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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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폐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화폐혁명 - 평점8점 | k*******n | 2018.06.13 리뷰제목
2018년 상반기 사회적 큰 이슈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이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바로 '가상화폐', 대한민국의 부의 축적 수단의 가치를 뒤흔들었던 주인공이다.그것은 어느순간 갑자기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고 가상화폐 거래소가 생겨나고 비트코인을 비롯해 다양한 가상화폐들이 하루가 다르게 그 가치를 상승시켰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기에 그것은 투기 아닌 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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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사회적 큰 이슈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이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가상화폐', 대한민국의 부의 축적 수단의 가치를 뒤흔들었던 주인공이다.


그것은 어느순간 갑자기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고 가상화폐 거래소가 생겨나고 비트코인을 비롯해 다양한 가상화폐들이 

하루가 다르게 그 가치를 상승시켰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기에 그것은 투기 아닌 투기를 조장시켰고 이곳 저곳에서

큰 돈을 만졌다라는 소식을 전해오게 되었다.

그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사회전반에 퍼지면서 가상화폐는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상화폐(대표적으로 비트코인)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아는 존재가 되었다.

그것이 돈벌이의 수단이라는 것을 대다수 알지만 가상화폐의 탄생, 존재의 이유, 향후 미래 등 보다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말이다.


이 책은 화폐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책의 초반부에는 가상화폐가 왜 생겼는지 그 배경을 설명하고 화폐의 역사를 소개한다.

물물교환 - 주조화폐 - 지폐 - 가상화폐 등 다양한 화폐의 기능을 했던 것들을 시간순서대로 소개하는데 
화폐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했던 사람들이라면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핵심포인트는 앞서 말한 '가상화폐'다.

현대사회에 들어오면서 G1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영향으로 기축통화가 달러가 되었다. 

세계경제는 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한 나라의 화폐가 기축통화가 되었다는 것은 권력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됐는지는 현대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었다.


가상화폐는 여기서 시작된다. 화폐라는 것은 어느 집단 또는 기관의 통제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가장 기본적인 설정에서 말이다.

중앙통제의 방식에서 벗어나 익명성이 보장되는 안전한 화폐를 추구하는 것이다.

기존의 화폐의 패러다임을 벗어나는 혁신적인 존재의 화폐인 것이다.


실제로 가상화폐는 그 기능을 잘 수행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내 변질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가 그렇다. 통제가 되지 않았기에 비정상적으로 그 가치가 달라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입게 되었다. 자유와 익명성이 보장되었기에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암적인 면을 간과했던 것이다.


이 책은 말한다.

가상화폐는 금융자본주의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득과 실을 저울질 한다면 

그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렇다. 그것은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다.

시끄러운 존재가 되어버린 가상화폐의 끝은 어떻게 될까?

아무도 알 수 없는 긴 미래의 터널을 달려가고 있는 가상화폐...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이 비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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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폐혁명 평점6점 | m********5 | 2020.02.21 리뷰제목
1. 나의 밑줄-사실 화폐 변조는 일종의 위조이다 인위적 인플레이션이다. 인위적 인플레이션은 국민들의 재산을 정부가 몰래 훔쳐가는 행위다. 사유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국민들의 사유재산을 탈취해가는 것이다. 또 통화시장을 붕괴시켜 시장경제를 파괴하는 것이다.-소비세는 오늘날에도 국가의 경제를 악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과다 대출로 인한 과잉유동성성은 1907, 192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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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밑줄

-사실 화폐 변조는 일종의 위조이다 인위적 인플레이션이다. 인위적 인플레이션은 국민들의 재산을 정부가 몰래 훔쳐가는 행위다. 사유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국민들의 사유재산을 탈취해가는 것이다. 또 통화시장을 붕괴시켜 시장경제를 파괴하는 것이다.


-소비세는 오늘날에도 국가의 경제를 악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과다 대출로 인한 과잉유동성성은 1907, 1929, 2008년 공황을 관통하는 공통의 키워드다. 과도한 대출이 금융위기의 본질이다.


-미국은 경기를 살리고 빚 탕감효과를 내기 위해 시종일관 약달러 정책을 쓰고 있지만, 동시에 세게 긴축통화로서 달러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강덜러를 지양한다. 동전의 앞뒷면과도 같은 이러한 딜레마를 미국은 수십년 동안 교묘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개별 거래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의 참가자들을 통해 검증된다. 그런데 그 거래가 맞다고 확인해주는 사람들은 무슨 이득이 있어서 그 거래를 검증하는 것일까? 이 검증 과정이 채굴이다. 그들은 수고에 대한 대가로 비트고인을 얻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기술ㅈ거인 한계로 인해 1초에 네건의 거래만 처리할 수 있고, 또 갈수록 비싸지는 채굴용으로 인해 장기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문점이 많은 상황이다.


-불로소득 증가속도가 근로소득 증가속도 보다 몇배나 빠른 사회는 영속이 불가능하다.


2, 서평

홍익희 작가는 유대인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명이다.

이책은 내용보다는 저자를 보고 사서 읽데 되었는데 초반 경제 및 화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후 본격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자세히 나온다.

지난 2년전 가상화폐로 인하여 전 세계가 시끄러웠다. 나는 관심이 없었고 아니 신뢰를 하지 않아 투자를 하지 않았고 그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현재의 가상화페들은 실질적인 통화가 되기에는 여러 한계점이 있고 가치가 없다라는 것이다.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다른 여러분야에 좋게 사용될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화폐가치를 보증을 못하는 상황에서 각국가에서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순간 현재의 가상화폐는 무의미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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