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 관한 책은 수도 없다.
다양한 영웅과 스펙터클한 전쟁, 일화는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되어 오늘날 사람들의 꿈과 상상
그리고 고사성어로 남아있다.
이 책은 삼국지에 삽화를 더해서
일화별로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111화를 보면 동작대 일화를 보여준다.
"건안 15년 조조가 동작대를 세우고 기공식을 했다... 오늘 비무대회를 연다 누구라도 과녁의 중심을 맞추면 상으로 전포를 하사하겠다. 만약 맞추지 못하면 벌주 한잔이다."
그리고 그 옆의 그림은 화살을 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