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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정말 잘 지키고 잘 불리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가 금융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금융에 대한 공부는 게을리 하는 것 같다.
또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를 16년 동안 다니면서도 학교 과정에선 배울 수도 없었다.
그러기에 우리가 막상 어렵게 회사를 들어가서 월급을 받기 시작해도
그냥 무작정으로 저축만 할 뿐인 것 같다.
또한 주식이나 펀드를 해도 얼마나 잘 알고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바로
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충전수업:부의증식편＞'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서 100세 시대가 도래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오래오래 잘 살려면 꼭 필요한 것도 '돈'이 아니겠는가?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돈을 모을 수 있는 기간은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평균수명은 길어지니까
모아 둔 돈으로 살아가야 할 기간 역시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때를 위해서라도 돈을 잘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꼭 봐야할 책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 관리의 비밀 ＜충전수업:부의증식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완벽하게 숙지한다면 왠만한 금융상품은 본인이 알아서 다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돈을 불리고 관리하는 문제를 단숨에 정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돈 때문에 한숨 쉬고, 짜증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이 책은 신용부터 저축, 대출, 펀드, 보험, 연금 등 거의 모든 생활금융상품과 그에 따른 지식을 다루고 있다.

더불어 금융시스템과 금융기관에 관한 불편한 진실도 함께 담고 있기에 금융상품들을 통해 자산을 잘 지키고 불리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각 챕터별 등장하는 명언들은 내 가슴에 쏙 박히는 문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말 단 한 줄의 문장이 자산관리의 기초를 단단히 잡아주는 느낌이다.

본문내용과 관련있는 꿀팁 등을 충전지식이라는 박스안에 담고 있는데 읽는 재미와 얻는 팁이 쏠쏠하다.

특히 저자가 많은 지면을 통해 금융상품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단점을 요목조목 설명해주는데, 요즘처럼 각종 금융영업이 판치는 세상에 올바른 판단을 도와주는 잣대가 된다.

저자의 말대로라면 2000년대 중반부터 우리나라에 소위 재테크 열풍이 불었는데, 이러한 강의들 중에 많은 강의들이 신뢰받기 어렵다고 한다.

실제로 예전에 재테크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강의들을 들어보곤 했는데, 정말 강의를 마치면 하나같이 상담을 빙자한 금융상품 판매로 이어지는 마케팅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곤 했던 기억이다.

인상적인 글 중에 하나로 저축왕들이 전하는 돈 모으는 5가지 비결이 있는데,

1. 10원 벌어 9원 저축한다.

2. 한번 가입한 적금은 해약하지 않는다.

3.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한다.

4. 돈 불어나는 기쁨을 느껴야 한다.

5. 가족이 함께 해야 성공한다.

이 중에 특히 10원 벌어 9원 저축한다는 글은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아래 적힌 글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지출을 먼저 생각하고 여유자금으로 저축을 한다면 그것은 실패 확률이 높다. 저축을 먼저 생각하고 나머지로 생활한다는 생각으로 돈이 생길 때마다 은행을 찾는다.

그렇다. 나 역시 이 문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선 저축, 후 지출을 해야 하는데, 항상 선 지출, 후 저축을 하고 산다. 사실 후 저축도 잘 되지는 않는 편이다.

 이 책은 아주 쉽고 단순한 금융기초부터 시작해 나같은 일반인들은 몰랐던 금융비밀(?)까지 친절히 설명해줘서 무척 유익하다. 특히 항상 헷갈려하던 펀드나 보험 가입요령, 활용법 등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올해는 이제 금융지식도 쌓았으니 본격적으로 돈 좀 모으고 불려야겠다.~

돈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기가 쉽지가 않다. 지금은 돈에 관해 정보도 많지만, 이에 대한 가짜 정보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충전수업:부의 증식"은 수많은 정보 중에서도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상품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우리가 현존해 있는 금융 상품에 대해 현명한 판단으로 우리가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증식해야 하는 지를 알려주는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머리말 내 돈, 잘 지키고 잘 불리고 싶다

1장 신용 관리가 돈 관리의 시작
신용이란 | 신용관리, 이렇게 해야 한다

2장 미래의 든든한 버팀목, 저축
푼돈이 목돈 된다 | 꾸준히 저축을 잘하려면 | 내 집 마련의 기본은 청약통장

3장 대출 현명하게 받기
상환 방식과 금리 조건을 비교하라 | 대출받기 전, 이것만은 반드시 체크하라

4장 금융 시스템 제대로 파악하기
금융상품 선택, 무엇이 잘못되었나 | 금융상품의 속성을 들여다보라 |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목적을 확실히 하라 | 금융시스템 구축의 첫걸음, 통장 나누기 | 금융기관이 망하면 내 돈은 받을 수 있나

5장 금융기관에 관한 불편한 진실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라 | 증권사 리포트에 매도 의견이 없는 이유 | 내 보험은 왜 고아계약이 되었는가 | 카드 마케팅 꼼수는 이제 그만!

6장 펀드 100% 활용법
펀드는 중요한 자산관리 수단 | 이름만으로도 알 수 있는 펀드의 성격 | 투자설명서를 읽지 않았다면 펀드를 논하지 말라 | 펀드 보수와 수수료 체계의 비밀 | 펀드 고를 때, 꼭 체크합시다! | 모든 주식을 소유하는 방법, 인덱스펀드

7장 알쏭달쏭 보험, 한번에 해결하기
보험의 특징, 이름만으로 단번에 파악된다 | 보험 용어, 헷갈릴 필요 없다 | 보험 가입 시 3대 기본 사항을 준수하라 | 보험 계약에는 의무와 권리가 있다 | 보험 유지를 위한 제도들 | 실손의료보험, 전격 해부! | 종신보험이냐, 정기보험이냐

8장 3층 보장 구조, 연금 가입하기
국민연금 이해하기 | 국민연금의 속살을 파헤쳐 보자 | 근로자의 안정된 노후를 위한 퇴직연금 | DB, DC, IRP의 정체는? | 개인연금의 대표선수, 연금저축 | 스마트한 연금보험 사용법 | 은퇴가 코앞이라면 즉시연금이 제격! | 변액연금, 이해득실 따져 보기

목차에서부터 보듯이 가장 기본이 되는 현재의 신용정보에 대한 관리에서부터 저축, 대출, 금융기관과 금융상품인  펀드, 보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끝으로는 노후를 위한 연금에 대한 설명까지 우리가 금융상품과 관련된 선택을 할 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지식들에 대해 전해주고 우리가 그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 어떻게 분석하고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 지 선택의 길라잡이를 충분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각 장마다 충전지식이라는 요약으로 우리가 가급적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팁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에서 우리가 필수적으로 아는 상식적이지만 잘 잊어버리는 내용에 대해 기술한 것이 사회초년생과 기존에 금융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읽힐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돈 관리에 대해 모두가 궁금해했거나 들어봤음직한 모든 것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책 수준을 감히 평가하자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

특히 개인적으로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이 책을 한번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한번 읽고

이 책에서 언급한 테마나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다면

또는 실제 상황이 다가온다면 좀더 세부적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책 충전수업은 크게 두가지 편이 있다.

하나는 쩐의 흐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 책 부의 증식편...

나는 이 책을 택해서 읽었는데 다른 책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이 언급하는 테마는 다음과 같다.

1. 신용관리

2. 저축

3. 대출

4. 금용시스템

5. 금융기관

6. 펀드

7. 보험

8. 연금

혹시 이 중에 빠진부분이 있는가?

목돈만들기 차원에서 어느 정도 빠진부분은 없다고 생각된다.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알겠지만

목돈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한 충실한 기본서와 같다.

그리고 좀더 세부적인 지식은 충전지식이라는 코너를 군데군데 넣어서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단순히 어떤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저자가 판단하는 조언을 전달해주고자 하는 부분도 있다.

내 주변에 사회초년생이 있다면 주저없이 권하고 싶은 책이다.

부의증식편이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관리의 비밀을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듯이 돈을 모을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평균수명을

늘어남으로 인해서 살아가야할 기간이 점점더 늘어나는곳에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뜻이다

푼돈이 목돈이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꾸준히 실천하기란

무척이나 어렵다는 게 관건이다

대다수의 근로자들이 급여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만들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하지만 그래도 푼돈을 목돈으로 시작은 하는것이 옳다는 생각이가

조금씩 불려나가는 재미 그것을 실천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하기

어렵고 받아들이지지를 않는다.

그렇지않고는 평생 목돈을 마련한다는 것은 요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꾸준히 저축을 한다는것은 무리하게 시작하자는 것이 아니다, 급여에서 몇%를 할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최소의 생활에도 견딜수 있는 금액이어야한다는 뜻이다

그렇지 않고는 몇개월 가지 못해서 해약을 해버리고 마는 결과를 낳아버린다

현금이 부족해서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그것또한 현금이나 마찬가지이다, 다만 지금

은행잔고에서 빠지지 않는것만 빼고서는 말이다.

계획없는 지출,,,그것이 자꾸만 목돈을 만드는데 방훼를 한다는것이 문제이다

중요한건 저축은 삶에서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진실이다. 액수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저축을 샐행한다는 그자체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말이다

그래서 저축습관은 긍정적인 삶의 방향으로 이끈다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이다

계획적인 소비생활과 돈이 점점 불어나는 즐거움 바로 바로 그것이다

한가지 명심할건 반드시 가족고과 함께 이어야한다는 사실은 진리임을 잊지말자

지금까지 목돈을 늘리는데는 정기예금이 가장 적절하지 않나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자녀교육비는 저축성보험이나 예금,장학적금이고 건강과 생활에는 실손보험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할때 무조건 필요한것이 보험이니 말이다

하지만 보험은 가입시 조건에 부합해야만 보험금을 받을수 있는 문제로 까다롭게 잘 따져보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금융시스템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금융상품의 속성,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목적등을 들을수

있었지만 아직까지 이해하기가 조금은 힘들다.조금더 이해할수 있도록 자시한번 천천히

돌아봐야 할것 같다는 느낌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은 했지만 조금더 친밀하게 다가왔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아파트 분양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언제부터 하는게 좋은지 실질적인 응용사례가 조금은

부족해 보인다.

그리고 저축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수 있는지 어떻게 처음부터 해야하는지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

졌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처음부터 배부를수는 없는 노릇이다, 좀더 깊이있게 배우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