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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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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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유아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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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 - 에밀리 윈필드 마틴 평점10점 | g*******7 | 2016.04.11 리뷰제목
<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이라는 책을 받고 상당히 설레였다. 나를 위해서 읽을 책이 아니라 나의 딸과 조카들을 위해서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사실 모든 부모가 동일하겠지만, 자녀에게 그들이 살아가야 할 인생에 대해서 조언을 하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일 것이다.그런데,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이미 아이들보다 오랜 세월을 살아왔지만, 아이에게 어떠한 길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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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이라는 책을 받고 상당히 설레였다. 

나를 위해서 읽을 책이 아니라 나의 딸과 조카들을 위해서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부모가 동일하겠지만, 자녀에게 그들이 살아가야 할 인생에 대해서 조언을 하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미 아이들보다 오랜 세월을 살아왔지만, 아이에게 어떠한 길을 걸어가야 할지를 설명하려고 하면 막상 벽에 부딪히고 만다.


내가 널 볼 때마다 너도 날 바라보지.

난 네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 될지 정말 궁금해 

- 책 속에서 -

책의 첫장에 언급된 이 글귀를 보면서 무언가 가슴에서 올라오는 듯한 기분이다.

나의 아이를 기르고, 보호하는 입장에서 아이를 일방적으로 이끈다는 생각을 부끄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내가 아이를 항상 바라보는 것 같지만, 아이 역시 부모를 바라보고 있음을 우리는 곧잘 잊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인지 이 문구에서 아이의 인생에 대해서 일방적이 아닌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입장에서 살펴봐야 할 것을 언급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건강해야 한다."

"OO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표현으로 아이에게 조언을 하려는 나의 생각은 이 책에 실려 있는 내용들에 읽으면서 왠지 틀에 박힌 기성세대의 그것으로 보여지기 시작한다.

그저 아이보다 오랜 시간을 먼저 살았다는 이유로 내가 경험한 것이 곧 인생의 공식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한다.


 슈퍼맨처럼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 주는 일을 하고 싶니?

 너 말고는 아무도 못 부르는 노래를 부르게 될까?

 너 혼자만 알고 있는 깜짝 놀랄 이야기를 해 줄 테야?

 (중략) - 책 속에서 -

이 책에서는 아이에 대한 배려와 격려로 그들의 길에 대하여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야 한다."와 같은 의무감이나 강제라고는 전혀 느낄 수 없다. 이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앞날을 생각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는 우리 어른들의 시선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여 조금씩 깨우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내도록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책의 말미에 있는 이 내용처럼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틀을 제공하여 그 틀에 맞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아이 그 자체에 대하여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은 책의 제목처럼 아이가 마주하게 될 인생에 대하여 스스로 찾아내고 이루어가는 것임을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부모로 하여금 아이에게 강요가 아닌 배려를 통하여 스스로의 길을 찾고, 개척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은 그리 분량이 많지 않다. 그러나, 몇몇 내용을 잠깐 언급하였지만, 매페이지마다 등장하는 글귀는 그 하나하나가 흔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조언하는 우리의 기존 생각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아직도 아이를 일방적으로 보호하고, 그들의 앞날을 조언한다는 구실로 부모의 욕심을 주입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여전히 인생의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모르는 우리가 단지 어른이라는 이유 하나로 아이의 인생을 강요할 수도 없다. 단지 옆에서 지켜봐주고, 배려를 통하여 스스로의 인생을 찾아가길 바래야 할 것이다. 또한 아이가 어떤 인생을 살든 우리는 아이 그 자체를 사랑해야 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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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랑과 용기를 배우게 되는 동화책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인생들] 평점10점 | s*******5 | 2016.12.14 리뷰제목
우리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죠? 사랑하는 아이에게 넌 정말 소중하고 예쁜 아이란다.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자! 등을 비롯해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저 역시 많아요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같은 따뜻한 마음의 동화책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제목부터 확 와닿지요.   ​     한장을 넘기자 아이에게 건네
리뷰제목
우리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죠?
사랑하는 아이에게
넌 정말 소중하고 예쁜 아이란다.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자!
등을 비롯해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저 역시 많아요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같은 따뜻한 마음의 동화책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제목부터 확 와닿지요.
 

 
 
한장을 넘기자 아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이 나오네요
무엇이 되건, 어떤 사람으로 자라든.
 
아이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노래한 책.
사실 아이를 처음 만난 순간에는 경이롭고 놀랍고 반갑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면서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다가 점점 아이가 이렇게 해주었으면 저렇게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동화책을 읽어보면서 어쩐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글귀마다 사랑이 듬뿍 배어 있는 느낌.
 
 
내가 널 볼 때마다 너도 날 바라보지.
 
한구절 한구절 마음에 와닿으면서 읽다보면 아이를 만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많은 좋았던 함께 웃었던 순간들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네가 어떤 놀라운 일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는 내용과 더불어 아이에게 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네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고 있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정말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의 사랑과 아이를 느끼는 따뜻한 시선이 아이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텐데 말이에요.
 
 
특히나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정말 감동

이었어요.
이 책이 동화책이긴 하지만 아이가 자라서 초등학생이 되어도 잘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용기를 갖게 해주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도록 도와줄 것 같아요.

 
 
결국에는 소망하고 꿈꾸던 대로 그런 모습의 네가 된다는 것이죠.
그림도 참 예쁘죠.

 
 
이에게 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딸은 매번 달라지는 데요.
지난번에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 언니가 되고 싶다더니
요즘은 삐용삐용 경찰차 소리 흉내를 내면서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이 책이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바로
이 부분 때문이 아닐까요?
언제까지나
네가 어떤 사람이 되든지 널 사랑해
 
 
아이를 위한 동화책일 뿐 아니라 어른을 위한 동화책 같기도 해요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솟아요.

 
 
매일매일 읽어주고 싶은 따뜻하고 예쁜 느낌의 감성동화책이랍니다.
왜 아마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인지 이해가 가요.
뼛속까지 따뜻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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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평점10점 | c*****1 | 2016.12.07 리뷰제목
본 책은 부모님들의 또다른 분신들인 아이들이 자라나서 만들어 나갈 또는 헤쳐나갈 세상에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사람으로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이 세상을 꾸며나갈 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세상은 지금의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그로 인하여 수만개의 직업군이 존재하며 그 직업군 속에서 어떠한 직업군을 선택하느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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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부모님들의 또다른 분신들인 아이들이 자라나서 만들어 나갈 또는 헤쳐나갈 세상에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사람으로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이 세상을 꾸며나갈 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세상은 지금의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그로 인하여 수만개의 직업군이 존재하며 그 직업군 속에서 어떠한 직업군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들 수 있는 아니 만들어갈 저마다의 다른 인생관이 존재함을 알려주는 데 있답니다 ^^

 

흔히 쉽고 재미있고, 공감가는 말로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 말을 하곤 하죠..  


하지만!! 막상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사회에 나오게 되면 일명 삼포세대를 넘어서 사포세대 심지어는 오포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녹녹치 않은 현실과 마주하게 되고 갖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부모님에게 의지하게 되는 이른바 캥거루 족이 되어버리게 되어 본인은 물론 부모님까지 힘들게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에 우리의 자녀들이 이러한 비관적인 현실에 굴복하는 인생의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려서부터 확고한 미래의 인생관을 심어주고 그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수 있는 인내심과 자신감을 길러주어 비록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하더라도 최소한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

 

어느 부모님이든지 자기의 소중한 자녀가 장래가 못먹고 못입고 못살기를 바라는 부모님이 어디있겠으며, 설사 못난 자식이라 할지라도 자기 밥그릇은 가지고 태어난다는 옛말처럼 스스로가 직업을 가지고 누구나 다 누리는 삶을 가기를 바라고 이왕이면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일 것이고, 당사자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을 꿈꾸는 과정일 것입니다.

이에 아이가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로서 지켜봐 주고 바라봐 주고 도움을 주는 그런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진심으로 드는 순간입니다 ^^

아이를 꼭 안아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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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레드스톤/네가 만들어 갈 경이로운 인생들 -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책 평점10점 | k*****7 | 2016.04.15 리뷰제목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레드스톤 에밀리 윈필드 마틴 글 그림 정진 옮김 나는 가끔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이가 태어났을때, 너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때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지만 나의 표현능력이란 단순이 사랑해, 아니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정도 였다. 칭찬도 제대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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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레드스톤

에밀리 윈필드 마틴 글 그림

정진 옮김

나는 가끔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이가 태어났을때, 너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때 내가 느꼈던 감정들을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지만 나의 표현능력이란 단순이 사랑해, 아니면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정도 였다.

칭찬도 제대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겠고

그저 잘했다. 최고라고 말해주는것이 다이다.

책을 읽고서 아이에게 읽어주면

내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이안에 다 들어 있다는 생각을 했다.

너를, 네가 라는 말을 아이의 이름을 넣어 평소에 아이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홍수처럼 쏟아 내고 말았다.

전에 아이가 태어나던 날에 대해서 자꾸만 물어보고 다시 들려달라고 졸라대는 것처럼

아이는 자꾸만 읽어 달라고 한다.

거기다 자기이름을 넣지말고 읽어 달라고 한다.

벌써 책에 써있는데로 읽으라고 한다. 거기에는 자신의 이름이 없단다.

그래서 한참을 웃었다. 아이의 순수함을 잃치 않기 바라며

태준아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순간들을 엄마, 아빠는

항상 지켜보고 있을 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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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평점10점 | k****t | 2017.03.19 리뷰제목
[레드스톤]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에밀리 윈필드 마틴 글,그림/ 정진 옮김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이 책은 아이의 미래에 대한 예찬이다 모든 가능성에 바치는 응원의 노래다 아이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헌사다 무엇이 되건, 어떤 사람으로 자라든.   아이를 무릎에 앉혀두고 읽혀주고 싶은 너무나 아름다운 책
리뷰제목
 
 
[레드스톤]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에밀리 윈필드 마틴 글,그림/ 정진 옮김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이 책은 아이의 미래에 대한 예찬이다
모든 가능성에 바치는 응원의 노래다
아이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헌사다
무엇이 되건, 어떤 사람으로 자라든.
 
아이를 무릎에 앉혀두고 읽혀주고 싶은 너무나 아름다운 책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아이가 풍선을 들고 꿈을 향해 높이높이 올라가는~
이 아름다운 그림의 표지^^
아이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 될지 궁금한지
 

 
 

 
아이와 함께 손을잡고 산책을 나온듯한 엄마와 아이
아이를 바라보며 속삭이듯, 혼잣말인듯 이야기하는 듯한
이 책의 글들~아이에게 아이의 생각을 응원하고
바라봐주며 희망을 주는 이야기글이예요.
 
내가 널 볼 때마다 너도 날 바라보지
난 네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 될지 정말 궁금해.
 
날 바라보는 아이의 눈을 보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행복한 마음이 드는지..있는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존재.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
 
세상을 품을 만큼 넓은 마음과 불곰 같은 씩씩함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지혜로움을 말이야
 
아이에게 바라는 부모들의 소망은 같겠죠^^
 

 
갓난아이부터 점점 커가는 모습으로
아이는 성장하고
그것만큼 이세상은 열려있고,
우리의 아이들이 어떤 놀라운 일을 하게될지 궁금해집니다.
 
망또를 두른 그림속 비장한 표정의 아이들
 
슈퍼맨처럼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 주는 일을 하고 싶니?
 

 
맛있는 과일나무나 예쁜 꽃들을 키우는 일을 배워 볼래?
 
생명이 있는 식물을 키워보며 사랑하는 마음도 커지겠죠~
 

 
하늘을 날아올라 넓고 멋진 세상을 보고 싶니?
 
그네를 타고 높은곳으로 시원하게 올랐으면~
맘도 편해지겠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
 

 
우리의 아이들
친구들도 돌봐주고, 도와주고,
 
난 알고 있지
네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동생손을 잡고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먹여주는 이 장면은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스쳐가고,,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서로 돕는 우리아이들~
 
'엄마 나도 옛날에 동생 나눠준적 있잖아~'
 
 

 

 
마음이 커질수록
네 곁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법이지.
 
배려심깊은 아이로 커서 주변의 사랑도 받길 바라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용기있게 행동해주길 바라고..
 
더욱 넓은 곳에서 많은것을 보면서 성장하길 바라고..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소망했던 네가 되는거지. 
 
넓게 펼쳐진 책처럼 다양한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느낌의 장면이예요.
 

 
너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니?
아이들에게 묻고 싶어지네요.
네가 소망하는 모든 것들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네가 어떤 사람이 되든지
난 널 사랑해.
아이도 읽어가면서
스스로를 소중한 사람, 모두에게 아끼는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는 책
​부모와 아이를 서로 사랑으로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
네가 만들어갈 경이로운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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